쿠(팡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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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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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야의 캐릭터. 생일은 2월 3일.

한국판 성우는 이주희[1], 장예나[2], 일본판 성우는 쿠기미야 리에 따, 딱히 네가 좋아서 골프를 치고 있는 게 아니야!, 토마츠 하루카,타케타츠 아야나,마츠다 사츠미, 후지타 사키.


설정상 해적의 딸이며 클럽으로 모닝스타를 사용하거나, 대포를 한 손으로 끌 수 있는 등의 괴력을 가지고 있다. 일례로 이글(2언더파)을 치면 대포를 쏘고, 보기(1오버파이상)이상에서는 그 대포를 울면서 한 손으로(?!) 끌고 간다. 쿠(KOOH)라는 이름의 유래는 다른 의미가 아닌 피터팬의 유명한 해적 후크 선장의 이름(HOOK)을 거꾸로 읽은 것. 그럴싸한데? 처음 업데이트되었을 때는 표정 변화가 구현이 안 돼서 무표정 캐릭터였다가 나중에 표정이 업데이트되었다.


루시아가 등장한 이후로는 살짝 수그러진 상태지만. 트윈테일 로리 캐릭터로 그 인기는 실로 무서운 수준. 일본에서 동인지가 몇 권씩이나 나왔다.

한국에서는 초창기 인기가 많았고 루시아나 넬 등 다른 여캐들이 나온 뒤로도 메인은 아니더라도(아니면 과거 메인이었거나) 서브 캐릭터로 가지고 있는 유저가 많다.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승리 동작에서 신 나게 춤을 춘다든가(버디만 되어도 춤을 춘다.) 아기자기한 퍼포먼스가 많아 꽤 재미를 주는 캐릭터.


쿠의 대사가 있는 뉴스도 등장했다. 뉴스라고 얕보고 들어갔다간 손발이 오그라든다.


일본에서는 VOCALOID 개발사 중 하나인 크립톤 퓨처 미디어의 협찬으로 전용의 하츠네 미쿠 코스튬이 등장하기도 했다. 게다가 파 클럽셋을 장착하면 목소리까지 하츠네 미쿠의 성우인 후지타 사키로 바뀐다. 이름 그대로 하츠네 미쿠 가 되는 것이다. 단 미쿠와 쿠의 체형 차이 때문에 싱크로율은 그저 그런 수준.


한국에도 하츠네 미쿠의 코스튬이 2009년 7월에 첫등장하였다.

3. 2차 창작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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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식 홈페이지에서 연재된 만화에서는 평소 초점이 없는 흐리멍덩한 또는 하얀 눈을 하고, 어린아이 답게(?) 말보다는 행동으로 표현하는 장면이 많은데, 이 때문인지 동인지에서도 넋을 놓고 있는 속성이 들어간 경우가 있다.


국내에서 한때 팡팡에서 연재된 만화에서는 띠땅뿌와 함께 다니는 해적 소녀로 등장하는데, 정보를 모으기 위해 선글라스 등으로 얼굴을 가린 채로 카페에서 서빙 아르바이트를 하다가도 누리 일행이 팡야를 치는 모습을 보고 한심하단 생각에 직접 멋진 샷을 보여주기도 한다. 여기서 쿠의 아빠는 실비아호 선원을 비롯한 팡야섬의 경찰들이 쫓아냈다는 듯.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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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소환사가 되고싶어에서 접속 보상으로 등장했다. 7일 이상 접속 시에 카드를 주는 형식.


기본 카드(4성)는 골프채를 휘두르는 공격, 진화한 카드(5성)는 대포를 쏘는 공격을 한다.
메인 스킬은 공격력에 비례한 일격으로, 공격형 카드인지라 그 위력은 절륜하다.
그 외에 서포트 스킬인 일정 확률로 추가 피해도 상당히 유용하여 파티 멤버, 서포트 멤버 모두 유용한 카드.

5. 갤러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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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소개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