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사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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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1. 개요[편집]


토르티야, 고기, 치즈 등이 들어간 멕시코 요리. 재료가 비슷한 타코와는 다른 요리다.

대략 스페인 식민지 시절(누에바에스파냐)부터 먹었던 것으로 여겨지다.


2. 특징[편집]


코말이라는 프라이팬같이 생긴 멕시코 조리 기구에 토르티야를 올려서 토르티야가 부풀어오르면서 구워지기 시작하면 그 위에 치즈와 고기를 넣고 치즈가 녹기 시작하면 반으로 접거나 또 다른 토르티야를 올려서 만든다. 여기서 토르티야의 개수에 따라서 토르티야 두장을 사용하면 풀 케사디야, 한장만 사용하고 반으로 접으면 하프 케사디야가 된다.

케사디야를 기름에 튀겨서 만드는 케사디야 프리터(quesadillas fritas)도 존재한다. 이미 익은 토르티야 빵을 속재료와 함께 구워서 만드는 본래 케사디야와의 차이라면 이쪽은 굽지 않은 토르티야 반죽(마사)에 속재료를 채운 다음에 만두같은 모양으로 빚어서 새로운 빵처럼 만든다는 것.

타코, 부리토와 함께 미국에서 잘 알려진 멕시코 요리다. 그릴드 치즈 샌드위치처럼 그릴에 굽는 경우가 많고, 속의 치즈를 콜비잭 치즈로 바꾼 현지 변형파도 있다.

피자랑 유사한 음식이다보니 식당에서는 멕시코식 전통피자, 피자랑 비슷한 멕시코 음식으로 소개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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