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과학상식/스토리/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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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등장인물
3. 공룡의 정체를 밝혀라!
3.1. 공룡은 어떤 동물일까?
3.2. 공룡은 언제 살았을까?
3.3. 공룡이란 이름은 누가 지었을까?
3.4. 공룡이 있었다는 걸 어떻게 알 수 있을까?
3.5. 처음으로 이름을 갖게 된 공룡은?


1. 개요[편집]


퀴즈! 과학상식 공룡 편의 스토리를 설명하는 문서. 공룡의 정체를 밝혀라!, 최고의 공룡 콘테스트, 별난 공룡 호기심 순으로 나누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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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등장인물[편집]


* 팡이
과학자를 꿈꾸는 잔꾀 많은 소년. 도전과 모험을 좋아하며 공룡을 연구하고 있다. 성격이 급한 게 단점!
* 쿤타
터미네이터가 신생대에서 데려온 원시인. 먹을 것만 밝히고 무식하지만 호기심이 많은 엉뚱 소년이다.

그 외 등장인물: 포(FO-77),터미네이터, 산신령 등이 나온다.

3. 공룡의 정체를 밝혀라![편집]



3.1. 공룡은 어떤 동물일까?[편집]


동네를 꽉 잡고 있는 사자, 코끼리, 곰을 합쳐서 만든 이름을 하고 있는 '사리곰' 파는[1] 육지에서 우리보다 크고 힘세고 무서운 동물은 없다며 자부한다. 그때 두더지가 어이쿠 잘나셨네 하고 팡이와 포가 너희들보다 더 크고 무서운 동물이 있는데 바로 공룡이라고 한다. 사자가 그게 누구냐고 하자 공룡은 2억 5,000만 년 전에 살았던 거대 동물로 1억 8,500만 년 동안 지구를 지배했고 크기는 까마귀만한 것부터 코끼리의 10배나 되는 것까지 다양했다[2]고 한다. 코끼리는 자신보다 10배나 크다는 사실에 놀라고 사자와 코끼리는 "그럼 지금 필요한 건 뭐? 스피드~!"라고 하며 달아나려 하는데 곰이 공룡백과를 펼치고 이걸 좀 보라며 공룡은 옛날 옛적에 멸종했다고 한다. 코끼리는 그럼 겁낼 필요 없잖아 하고 사자는 팡이에게 이리 오라며 감히 형아들을 놀리냐며 맞아 볼래 한다. 그때 포가 팡이가 보고 싶어하는 공룡을 억만 년 전 과거로 가서 데려왔다고 하고 팡이와 사자는 진짜인가 하는데 '사리곰' 파의 뒤에 공룡 로봇이 나타난다. 코끼리와 곰은 공룡을 과거에서 데려왔다며 배꼽을 잡고 웃고 사자는 이것들이 보자 보자 하니까 장난이 끝이 없다며 진짜 맞고 싶냐고 하고 팡이는 공룡 로봇에게 인사한다.

* 에필로그
'사리곰' 파는 공룡 로봇의 발에 깔려 발자국 속에 빠지고 이건 꿈일 거라고 한다.


3.2. 공룡은 언제 살았을까?[편집]


빠지지직 소리가 나더니 터미네이터가 미래에서 공룡을 잡으러 왔다며 등장한다. 터미네이터는 근처에 있던 쿤타에게 꼬마라며 공룡은 어디 가면 잡을 수 있냐고 한다. 쿤타는 난 꼬마가 아니라 쿤타라고 하고 아저씨 바보 아니냐고 한다. 터미네이터가 내가 왜 바보냐고 하자 쿤타는 지금은 신생대인데 여기서 공룡을 찾으면 어떡하냐고 하고 터미네이터가 신생대가 뭐냐고 하자 답답한 아저씨라며 지구 역사는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로 나뉘고 또 그 중에 중생대는 트라이아스기, 쥐라기, 백악기로 나뉜다고 한다. 터미네이터가 그래서?라고 하자 쿤타는 그런데 공룡은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나타나서 백악기 말기에 멸종했고 공룡은 딱 중생대에만 살았다[3]고 한다. 터미네이터가 다시 그래서?라고 하자 쿤타는 뭐가 자꾸 그래서냐며 여긴 공룡 머리카락도 없다고 한다. 터미네이터는 공룡이 없다는 것에 깜짝 놀라며 본부에 여기는 공룡아 없다며 나를 도대체 어디다 던져 놓은 거냐고 연락하고 답신을 받고 알았다고 한다. 쿤타가 보부에서 뭐라고 하냐고 하고 오면 혼난대요? 하자 터미네이터는 아니라며 잘난 척하는 너라도 잡아 오라고 한다며 쿤타를 잡아가려고 하고 쿤타는 안 된다며 싫다며 난 지금 밥 먹으러 가던 길이었다고 한다.

* 에필로그
쿤타가 미래 짱이라며 밥을 엄청나게 먹어 배가 엄청나게 나온 것을 보고 터미네이터는 "저게 사람이야, 돼지야?"라고 한다.


3.3. 공룡이란 이름은 누가 지었을까?[편집]


쿤타가 무엇이든 맞힌다는 무릎빡 도사 집을 찾아가 자기 이름을 누가 지어준 것인지 물어보고 무릎빡 도사는 바라는 답이 보인다며 종이에 답장을 써서 쿤타에게 준다. 쿤타는 내용을 보는데 "엄마한테 물어봐!"였고, 무릎빡 도사는 다음 손님을 부른다. 팡이가 와서 제 친구 중에 '공룡'이란 이름이 있는데 공룡이란 이름은 누가 지어 준 거냐고 물어보고 무릎빡 도사는 산통을 흔들더니 공룡은 겁나 먼 옛날 우리나라 사람이 지었다고 한다. 팡이는 아니라며 1842년 영국 사람이 지었다고 하고 그러자 무릎빡 도사는 아 맞다 하며 영국에서 땅을 파던 광부가 지었다고 한다. 그러자 팡이는 아니라고 하고 무릎빡 도사가 뭐가 또 아니냐고 하자 영국 최초의 자연사박물관이 있는데 그곳의 관장인 '리처드 오언(Richard Owen)'이란 분이 처음으로 '디노사우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이고 '디노사우르'는 그리스 어로 '무서운'이란 뜻의 '디노스'와 '도마뱀'이란 뜻의 '사우로스'를 더한 합성어로 '무서운 도마뱀'이란 뜻이고 그래서 그걸 동양에서는 '두려운 용'이라는 뜻의 '공룡'이라고 번역해 부른다고 한다. 그러자 무릎빡 도사는 이제 하고 싶은 말 다 했지 하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더니 울면서 집을 나가며 나보다 잘 알면서 괜히 나한테 와서 물어보고 난리냐며 나 안 한다고 하고 팡이는 이 모습을 보고 울보도사였다고 한다.

* 에필로그
팡이는 이제부터는 내가 도사라며 무릎빡을 무릎"팡"으로 바꿨다.


3.4. 공룡이 있었다는 걸 어떻게 알 수 있을까?[편집]


땅을 파고 있는 쿤타. 팡이가 땅을 왜 파고 있냐고 하자 쿤타는 뼈를 보여주며 이걸 묻으려고 한다고 하며 뼈는 오랜 세월을 거쳐 흙이나 암석과 함께 굳어서 화석이 되잖아하고 팡이는 공룡도 화석을 남겨서 그걸 보고 공룡이 언제 살았고 어떻게 살았는지를 알 수 있다고 한다. 쿤타는 그래서 나도 내 뼈를 화석으로 만들어 미래 사람들에게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를 알려 주겠다고 한다. 이 말에 팡이는 놀라며 그게 정말 네 뼈냐고 하는데 쿤타는 먹고 남은 통닭 뼈라고 한다. 팡이가 너 바보냐며 네 뼈도 아닌데 뭐 하러 묻냐고 하자 쿤타는 바보는 너라며 그럴 줄 알고 뼈에 내 이름을 적어 놨다며 뼈에 쓴 "쿤타의 뼈"라는 글자를 보여 주고 팡이는 뒤로 자빠진다.

* 에필로그
팡이가 다시 일어나 땅을 파고 있는 쿤타에게 제발 정신 차리고 살자고 한다.


3.5. 처음으로 이름을 갖게 된 공룡은?[편집]


해적선에서 선장이 보물상자 찾으러 간 녀석은 아직 안 왔냐고 하자 선원은 출발한 지 1분도 안 됐다고 하고 선장은 초조해하고 답답해한다. 선원이 보물상자 안에 뭐가 들었길래 그러시냐고 하자 선장은 듣고 놀라지 마라며 그 안에는 세계 최초로 발견된 공룡 화석이 들어 있다고 하는데 선원은 겨우 공룡 화석이냐고 한다. 선장은 "겨우라니, 무식한 놈!"이라고 하며 그 화석은 1676년 영국에서 발견된 메갈로사우루스(큼룡)의 넓적다리뼈였고 처음에는 그것을 보고 그냥 큰 포유류의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140여 년 후 한 지질학자에 의해 공룡 화석임이 밝혀졌다고 한다. 그럼에도 선원이 그래서요?하며 이해를 못하자 선장은 너 정말 바보냐며 그걸 갖다 팔면 우린 부자가 된다고 하고 선원도 부자라는 말에 좋아하며 둘은 손을 잡고 띵가띵가하며 우린 이제 부자라고 한다. 그때, 팡이 선원이 보물상자를 가져오고 선장은 수고했다며 보물상자는 무사히 가져왔냐고 하고 팡이는 물론이라고 하는데 그러고는 안에 큰 돌이 들어 있어서 돌은 버리고 보물상자만 잘 들고 왔다고 한다. 선원은 놀라며 "임마! 그 돌... 아니 그 화석을 버리고 오면 어떻게 해!"라고 하고 선장은 "내가 미쳐!"하며 자빠진다.

* 에필로그
극대노한 선장은 팡이 선원을 대포에 묶어놓고 도화선에 불을 붙이려고 하며 팡이 선원에게 "네가 네 죄를 알렸다!"하고 팡이 선원은 "몰라요, 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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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때 옆에서 한 아이가 도망가며 사리곰탕 파라고 하자 사리곰 파라니까!라고 소리친다.[2] 새가 공룡 그 자체이기 때문에 공룡은 지금도 살아 있다.[3] 상술했듯이, 새가 공룡 그 자체이기 때문에 공룡은 백악기 말기에 멸종하지 않고 신생대인 지금까지도 살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