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과학상식/스토리/황당 수수께끼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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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퀴즈! 과학상식 황당 수수께끼 과학 편의 스토리를 설명하는 문서. 공포 수수께끼, 황당 수수께끼, 인체 수수께끼 순으로 나누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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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등장인물[편집]


·진진
공부하기 싫어 꾀만 부리는 말썽꾸러기. 재미있고 재치 넘치는 수수께끼를 푸는 재미에 빠져 과학 우등생에 도전한다.
·돌콩
마법사가 길렀던 마법펫으로 밥을 너무 많이 먹어서 진진의 집 앞에 버려졌다. 진진과 함께 수수께끼에 숨은 과학의 비밀을 밝혀낸다.
·저승사자
·홍콩 할매
·도깨비
·눈사람
·소녀 유령
·산신령
·용용

3. 공포 수수께끼[편집]



3.1. 담은 담인데,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담은?[편집]


정전이 나고 천둥 번개가 치는 날, 진진은 촛불을 하나 켜고 오싹오싹 무서운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돌콩이 귀신들은 꼭 자기 이야기를 하는 곳에 나타난다며 하지 마라고 해도 누가 그러냐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1980년대 말, 어느 도시의 작은 동네에서 일어난 일이었는데[1] 아이들이 우리 엄마가 고양이는 요물이라며 혼내주려고 고양이에게 돌을 던지고 막대기를 휘두르는데 한 할머니가 나타나 "이런 고약한 놈들! 말 못하는 불쌍한 짐승을 괴롭히다니!"하며 호통치고 아이들은 마귀할멈이 나타났다며 도망갔다. 그 할머니는 고양이를 길렀는데 고양이를 친자식처럼 소중히 보살폈다. 그러던 어느 날, 할머니는 홍콩으로 관광 여행을 떠나게 돼서 고양이와는 도저히 못 떨어져 가서 몰래 숨겨가지고 갔는데 거의 다 도착할 즈음 그만 비행기가 추락하고 말았고 할머니도 죽었다. 그때 고양이의 영혼이 돌아가시면 안 된다며 일어나시라고 깨우다가 자신의 영혼을 할머니에게 드려서 할머니는 눈을 번쩍 떴다. 그 이후, 한 아이가 친구들과 놀다 밤늦게 집으로 돌아가던 중 어떤 할머니가 가까이 와서 손 좀 보여 달라고 하고 아이가 손을 보여주며 이유를 묻자 얼굴의 반이 고양이인 할머니가 나타나 손을 탁 잡으며 겁도 없이 늦게 돌아다니는 아이 잡아가려 그런다며 네 손톱을 보였으니 넌 나랑 가야겠구나 한다고 하고 이야기가 끝난다. 돌콩과 용용은 소름끼친다며 괴담 따윈 정말 싫다고 하고 진진은 고양이의 영혼과 잘못 결합된 할머니는 그만 포악한 요괴로 변했던 거라며 얼굴의 반이 고양이인 이 홍콩 할매 귀신 이야기는 1990년대까지 유행했던 괴담으로 당시 전국의 어린이들을 공포로 몰아넣었는데 이 괴담을 학부모가 만들어냈다는 설도 있다고 하며 괴담에는 그 시대의 사회 상황이나 사건, 문화가 깃들어 있으며 그 당시에는 유괴 같은 범죄가 무척 많았다고 하고 돌콩은 무너가 알았다는 듯이 아하 하며 아이들이 방과 후에 딴짓하지 않게 바로 집으로 가게 하려고 그랬구나 하는데 이들이 있던 방문이 열리며 누군가 이들을 부르고 고양이 울음소리가 나 이들은 홍콩 할매 귀신이다 하는데 정체는 바로 집 주인 아주머니였고 집 주인 아주머닌느 이것들이 누구보고 귀신이냐며 기분 나빠서 월세 확 올려 버릴까 보다 한다. 진진의 부모님은 죄송하다며 화 푸시라고 하고 그 중 엄마는 진진, 돌콩, 용용에게 이따 보자고 한다. 진진은 돌콩과 용용에게 도움이 안 된다고 하고 둘은 사과한다.

수수께끼의 답: 괴담

* 에필로그
진진의 아빠가 옛날에 아빠 학교의 수위 아저씨가 운동장의 뱀을 죽인 후 소풍 날만 되면 뱀의 저주로 비가 온다는 괴담을 얘기하자 진진은 속으로 우리 학교에도 똑같은 괴담이 있는데 그럼 수위 아저씨들은 다 뱀 사냥꾼인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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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돌콩과 용용은 무섭다며 하지 마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