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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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기타
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게임 이터널시티에 존재하는 일일 컨텐츠.

영화 큐브에서 모티브를 따온 컨텐츠로, 캐릭터가 특정 구역[1]에 진입하여 몹들을 잡으면서 맵을 탈출하는 시스템이다. 워프 장치를 이용해서 큐브를 탈출하면 일정량의 경험치와 EL을 얻을 수 있다.


2. 상세[편집]


60레벨부터 입장 가능하며, 알파(60~), 베타(80~), 감마(100~), 델타(110~), 앱실론(120~) 총 다섯 개의 난이도를 골라서 선택할 수 있다. 난이도에 높아짐에 따라 몹들의 공격력, 체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며, 큐브를 빨리 빠져나올수록 보상이 크다.

번호가 없는 첫방에선 감염된 운영자 NPC들이 적으로 등장하며, 몬스터를 사냥하다 보면 나오는 워프 장치를 이용해서 1번부터 25번까지 원하는 방 중 하나로 이동할 수 있다. 각 층마다 등장하는 몬스터는 정해져 있으며, 이 중 5의 배수에 해당하는 방에는 확정적으로 워프 장치를 드랍하는 보스 몬스터 한 개체가 출몰한다. 이외에 특정 층에서는 후속작 이터널시티2이터널시티3에서 수입해 온 몬스터들이 찬조출연한다.

워프 장치를 이동해 특정 층으로 이동하면, 출구 번호가 현재 번호보다 높거나 낮은지를 시스템 메시지로 알려준다. 이를 통해 소거법으로 출구 예상 번호를 좁혀 나가는 것이 공략법. 따라서 확률상 12번이나 13번에서 시작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 이따금 덮어놓고 1번이나 25번부터 눌러 홀인원을 노리는 야수의 심장들이 있지만, 조금이라도 빨리 탈출하고 싶다면 중간 번호를 고르는 것이 좋다.



추가로 5의 배수 번호들은 대형몬스터 1마리만 나오는데, 이 몬스터를 잡으면 무조건 확정으로 워프 장치를 얻을 수 있어서, 대형 몬스터가 나오는 10번부터 낮으면 5번, 높으면 20번, 그 뒤로는 가운데 번호로 눌러 워프 장치를 빠르게 얻어서 큐브를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3. 기타[편집]


과거에는 이 큐브만 돌리면서 어설트사냥 따위는 그냥 무시하는 것이 정석이었는데, 큐브에 30분 딜레이가 생겼다가 지금은 하루에 한 번밖에 할 수 없다. 또한 큐브는 옛날에는 지금 거의 버려진 시스템이었지만, 업적이 나온 뒤로는 꾸준히 해야 하는 시스템이 되었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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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맵에 큐브라고 써져 있는데, 정작 입구는 슈퍼 비슷한 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