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시스 황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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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BLACK RX의 최종 보스.

2.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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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시스 제국의 황제.초반부터 언급되며 1000년 전에 괴마계에 나타나 크라이시스 제국을 세운 수수께끼의 존재. 전능한 신으로서 두려워해서 그 모습을 본 사람은 없었으며 46화부터 모습을 드러내는데 쟈크 장군의 잇단 실패를 처벌해 쟈크미도라로 만들어 RX와 싸우게 했다.



최종화에서는 코타로와 잠시 한 회담에서 실력을 인정해 최고 사령관으로 임명한단 조건을 내걸지만 분노하던 마리바론은 그대로 처분, 코타로는 거부하고 그대로 결렬되는 순간 다스마다 대령을 소환해 RX와 싸우게 한다.

3. 정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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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 끝에 다스마다 대령이 리볼케인에 찔리자, 다스마다는 크라이시스 황제의 분신임과 동시에 크라이시스 황제는 거대한 얼굴뿐인 괴물이라는 사실이 드러낸다. 신체 중에 난 무수한 촉수를 뻗어 상대를 포박하는 것 외에, 눈이나 입 등에서 쏘는 강력한 파괴 광선을 무기로 삼는다.



최후는 볼텍 슈터와 킥으로 약해진 부분을 RX의 리볼케인에 관통당해 "인간이 있는 한 다시 괴마계는 태어나고 지구를 덮친다. 모든 것은 너희 인간놈들의 죄다!!"라는 말을 남기고 괴마계와 함께 소멸했다.

"RX! 짐에게 이겼다고 생각마라! 인간이 있는 한 다시 괴마계는 태어나고 지구를 덮친다. 모든 것은 너희 인간놈들의 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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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시스 황제의 유언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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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의 위엄과는 별개로, 당시 특촬기술의 한계 때문에 발 밑 부근에 사람의 발 같은게 보이는 것(슈트액터의 발)이 알게 모르게 화자된다. 또한 크라이시스 황제의 본모습을 두고, 전작의 최종보스와 엮어 블랙 시리즈의 최종보스는 하나같이 몸뚱아리 멀쩡한 녀석이 없다는 드립이 나오기도 한다.(...)[1]

참고로 성우는 역대 가면라이더가 싸워 온 조직을 조종하고 있던 대수령과 목소리가 같지만, 10인 라이더로부터의 지적은 작품 사정상 없다.

5. 틀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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