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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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제품정보

1. 개요
2. 특징
3. 제품 종류
3.1. 판 형태
3.2. 바 형태
3.3. 볼 형태
3.4. 기타 형태
3.5. 단종된 제품
4. 광고 모델
5. 유사품
6. 여담


1. 개요[편집]


크런키 / クランキーチョコレート

1974년 9월부터 일본 롯데에서 먼저 생산되었고, 1984년부터 한국 롯데제과도 생산 중인 준초콜릿. 당시에는 원래 가나초콜릿의 하위 브랜드인 '가나 크런치 초코렡'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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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징[편집]


초콜릿 내부에 크런치 퍼프(몰트 퍼프)가 들어있어 바삭바삭한 식감을 내며 맛도 한층 고소한 특징이 있다.

빅크런키 포장지는 과거에는 주황색 포장지였으나 현재에는 보라색→오렌지색 포장지로 변경되었다.

2016년 1월 13일에 개막한 2016 롤챔스 스프링의 대회 서브 스폰서로 참가했다.


3. 제품 종류[편집]



3.1. 판 형태[편집]


크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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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하고 달콤한 정통 판형태의 크런키. 기본형태이며, 2016년 현재 보라색으로 포장이 바뀌었다. 하지만 원래 포장지 대로 파는 곳도 존재한다.

크런키 화이트 쿠키
화이트 초콜릿에 블랙쿠키ㆍ뻥쌀을 함유하였으며, 2014년도에 출시되었다.
맛은 마치 밀크초콜릿에 과자가 들어간(...)느낌.

크런키 초코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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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스위트 내 초코쿠키 함유되어 있으며, 바삭하고 고소한 초코쿠키가 듬뿍 함유된 크런키 초코쿠키라고 공식사이트에 적혀있지만, 초코쿠키칩 함량 6%이다.
다크초콜릿 느낌보다는 쿠키가 들어가 초콜릿의 맛이 풍성해진다는 느낌에 가깝다.

빅크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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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그대로 크다. 오리지널 형태의 크런키와 차이점이 별로 없으며 한번에 먹기 힘들다. 하지만 초콜릿을 평소에 즐겨먹는 사람이라면 상관없을 듯 하다.

크런키 골드
파일:크런키 골드 로고 작음.png
파일:크런키 골드 작음.png
‘크런키 골드’는 짭조름한 프레첼이 달콤한 초콜릿 속에 들어 있어 ‘단짠’한 맛을 제대로 즐길수 있다. 또한 땅콩 및 땅콩버터를 사용하여 고소한 풍미를 더해주며, 바삭한 식감도 그대로 살렸다. ‘크런키 골드’는 기존의 뻥쌀 대신 프레첼과 땅콩을 사용했기 때문에 씹히는 알갱이가 굵직하게 느껴져, 씹는 재미가 색다르다.
사실 이 제품은 허쉬 골드 미투 상품이다. 크런키 쪽이 좀 더 짠맛이 강한 편.

3.2. 바 형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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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런키 웨하스바
2001년 "크런키 슬림"으로 출시되었으며, 출시 당시 배우 최지우가 크런키 브랜드로는 최초로 여성 모델으로 등장했다.
기본적인 크런키 초코바 형태와는 달리 각기둥 모양이며 웨하스를 중심으로 땅콩크림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다른 초콜릿들에 비해 단맛이 강하기 때문에 인기도는 조금 떨어지는 편
표지에 네이버에서 연재되고 있는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이 그려져있다.

크런키 블랙쿠키바
블랙 쿠키칩 19%와 카카오를 함유한 블랙 웨하스롤이 특징이다.

크런키 다크쿠키바
바닐라 크림과 다크 카라멜과 다크쿠키칩, 다크초콜렛이 들어가 다크초콜렛의 특유의 풍미가 강하고 생각보다 달다. 다크다크하다
속은 바닐라 크림으로 차있으며 웨하스롤,다크카라멜, 다크쿠키칩&초콜렛 순으로 둘러져 있는 형태라 조금 진한 오레오의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 33g인데 비해 칼로리가 160이니 원래 오레오같은 조화나 단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공부할 때 한 번씩은 먹어보는 것도 추천한다.

크런키 더블크런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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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과자에 의해 바삭한 식감이 한층 더 추가되었으며 땅콩과 카라멜의 조화가 이루어져 있다.[1]

크런키 더블크런치바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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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크런치바의 소형버젼.
맛은 차이점이 없으나 공부할 때나 일할 때와 같이 손에 무언가를 뭍히기 번거로운 상황일 때 한입에 먹기 좋게 만들어져 있다.


3.3. 볼 형태[편집]


크런키볼
자동차 컵홀더에도 넣어서 편하게 먹을 수 있지만, 가격이 더 비싸다.여름에 차에 놔두면 핫초코가 되어 돌아온다
녹지 않고 완전히 고체 형태라면 바, 판 형태와는 달리 손에 전혀 안뭍히고 먹을 수 있는게 독보적인 장점이며 단 게 땡길 때, 입가심하기에 좋다.

크런키 카카오 쿠키 볼
통칭 카쿠볼. 동그란 표면과 겉을 감싼 초콜릿 안에 초콜릿 쿠키를 뭉쳐놓은 덩어리가 들어있다. 위의 크런키볼과 비교했을때 알맹이가 크런키볼의 4~5개를 뭉쳐놓은 만큼 크고, 매끈매끈한 광택이며, 사각형인 크런키볼과 달리 타원형이다. 다소 텁텁한 감이 있지만 한두개씩 집어먹에는 맛있는 편.

크런키 카카오 스낵 볼
통칭 카스볼. 위의 카쿠볼이 풍부한 맛으로 승부를 잡았다면 카스볼은 바삭바삭한 식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일단 겉표면의 과자가 카쿠볼에 비해 단단하며, 안에 든 초콜릿이 바삭바삭해서 한입에 넣고 깨무는 맛이 있다. 단점이라면 카쿠볼보다 줄어든 용량. 창렬

3.4. 기타 형태[편집]


  • 미니 크런키
벌크형 봉투로 포장되어 있으며, 심심할 때 하나씩 꺼내먹기 좋다.[2] 하지만 다른 크런키에 비해 가격대가 살짝 높은 편이며, 요즘은 파는 곳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 빼빼로가 품은 크런키
자사 제품인 빼빼로와의 콜라보판으로, 기간 한정으로 판매 예정이었으나 나름 반응이 괜찮았는지 메인 라인업으로의 편입을 고려하고 있다.

  • 크런키 팝콘
크런키로 코팅된 팝콘

3.5. 단종된 제품[편집]


  • 헤즐너트크런키: 1992년 출시되었다.#
  • 크런키 카페라떼, 크런키 크링클: 2003년 출시되었다.#
  • 딸기 크런키: 2003년 출시되었다.#

4. 광고 모델[편집]


크런키의 광고는 하나같이 오글거리는 것이 특징.


이정재는 1993년 크런키 광고를 통해 데뷔했다. 오늘날 보면 오글거리는 대사에 이정재의 어색한 대사 연기가 더해져 뭐라 말할 수 없는 큰 웃음을 준다. 참고로 연합뉴스의 한 사설은 이 광고를 비롯, 당시 'X세대'를 강조한 광고에 대해 '사회 일탈화'를 조장한다고(…) 비판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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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는 EXO가 모델로 기용되었다. EXO 멤버들이 크런키를 먹는데 '부서져라, 넘어져라' 등의 내레이션이 나오는 광고. 팬들조차도 손발을 펼 수 없을 정도로 오그라들었다고 한다. 내레이션은 성우 최지훈.[3]

2015년에는 제국의아이들이 광고를 맡았다. 3류 학원 폭력물을 패러디한 광고로, 내용은 임시완바삭고에 옆 학교 끈적고황광희가 쳐들어왔다가 바삭한 크런키 세례에 된통 당하고 만다는 내용. 역시 오그라들기는 마찬가지다.[4]

2018년에는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인 화사가 메인 모델로 발탁되었다. 기사참조

2020년에는 블락비의 멤버 피오가 모델로 발탁되었다. 광고 내용은 중학생 꼰대선배가 듣기 싫은 소리를 했는데 피오가 구세주처럼 등장하여서 크런키 공격을 하는 내용. 링크 참고

한편 롯데가 한국/일본 다국적 기업인 만큼 일본에도 크런키가 판매되고 있다. 일본쪽은 쓰쓰미 다이지로, 우치다 유키를 거쳐 아사다 마오를 광고 모델로 썼다가 아사다의 성적 부진으로 인해 CF를 중단했다고 한다. 그러나 광고 모델의 대회 성적이 부진하다고 해서 CF를 내리는 것은 이례적인 사례라 많은 이들이 당황해했다. 이후 KAT-TUN, 원펀맨을 거쳐 케야키자카46의 5인 멤버(나가하마 네루, 스가이 유우카, 코바야시 유이, 와타나베 리카, 와타나베 리사 등이 등장 중이다.


5. 유사품[편집]


외국에서 지내면서 크런키와 같은 바삭한 식감의 초콜릿 맛이 그리워진다면, 꿩대신 닭으로 크런키의 할아버지 급인 네슬레 사의 "크런치"를 사먹으면 된다. 사실 네슬레 사의 "크런치"가 원조이다. 크런치는 1938년에 출시된 초콜릿이다.

지금은 단종되었지만 오리온의 초코후레이키라는 바 형태의 초콜릿 과자도 있었다. #


6. 여담[편집]


틀로 조각이 난 앞면 뒤의 뒷면에 동글동글한 알갱이의 크런치 퍼프로 도배되어 환공포증에 민감한 사람들은 다소 충격적일 수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09:54:36에 나무위키 크런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어떻게 보면 그냥 땅콩카라멜일 수도[2] 하나하나 까먹는 걸 귀찮아 하는 사람에게는 비추천. 휴대폰같이 무언가를 집중하면서 먹는다면 엄청난 귀차니즘과 쓰레기더미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3] 워낙 임팩트있는 광고라 놀리기 위해 최지훈이 계획한 이벤트 소소한 만찬 때 양손에 크런키를 들고 울버린을 시전한 팬도 있었다고..[4] 본래는 황광희와 임시완의 투톱 광고였으나 일부러 다른 멤버들을 모두 데리고 가 함께 출연하고 수익도 나눴다는 비하인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