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딧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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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카드 채굴 대란 (2021년 · 2022년) · 대한민국의 암호화폐 규제 논란 · 김치 프리미엄 ·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사건/사고	비트코인 플래티넘 사건 · 2022년 LUNA 대폭락 · FTX 파산	}}}

크레딧코인 Creditcoin

ISO 4217 코드	CTC(비공식)
출범	2019년 4월 4일 (4년 전)
개발사	글루와
사용국	전 세계
분류	암호화폐
발행 방식	~~PoW(Proof-of-Work, 작업 증명)~~ NPoS(Nominated Proof-of-Stake, 지명 지분 증명)
현재 유통량	257,796,911 CTC [1] 2020년 09월 23일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는 G-CRE 토큰 유통 물량 기준 참조
현재 발행량	325,267,924 CTC [2] 2020년 09월 29일 기준 Vested Supply + Mainnet Supply, 재단 유통 물량은 6년에 걸쳐 선형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현재 투자자 물량과 합쳐 257,796,911개만 나와있다. Total Supply는 재단 유통 물량이 전부 풀렸다는 가정하에 표시되어있는 것이다. 참조
최대 발행량	2,000,000,000 CTC

1. 개요

2. 상세

3. 특징

3.1. 크레딧코인 물량 분포

3.2. G-CRE

3.3.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3.4. 채굴

4. 사용 도식

4.1. 사용자 사용 사례

4.2. 투자자 및 자금조달자 사용 사례

5. 사용처

5.1. 투자자(Investor)

5.2. 자금조달자(Fund raiser)

5.3. 채권추심자(Collector)

6. 연혁

7. 기타

8. 관련 사이트

9. 관련 문서

개발사인 글루와페이지에도 크레딧코인 관련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다.

1 . 개요[편집]

이제 크레딧코인은 완성되었다. 크레딧코인을 활용하여, 중도상환 위약금으로 무담보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고, 대출금도 이체할 수 있다. 플러그인을 개발하면 어떤 블록체인도 크레딧코인에 연결할 수 있다. 크레딧코인은 블록체인의 대출 주문들을 매칭시키고 다른 블록체인의 투자 및 상환거래를 검증한다. 국경 없는 신용시장에 온 것을 환영한다. ㅎ
- 오태림 (글루와 CEO)

Now Creditcoin is completed. With Creditcoin, you can get non-collateralized bullet loans with a prepayment penalty, and you can transfer loans as well. If you develop a plug-in, you can connect any blockchain to Creditcoin. Creditcoin matches loan orders in the blockchain and verifies the investment and repayment transactions in other blockchains. Welcome to the borderless credit market.

크레딧코인 실시간 시세(달러)

크레딧코인은 2014년 설립된 금융 송금/결제 분야 스타트업인 주식회사 글루와에 의해 개발된 코인이다. 크레딧코인은 크레딧코인 자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투자자와 자금조달자 간의 대출, 상환, 중도금 상환, 채권의 매입 & 매각등의 신용기록을 남길 수 있도록 설계된 암호화폐이다. 선진국에 사는 사람들은 ' 은행이 있는데 굳이 신용기록을 남길 필요가 있을까?' 하고 생각할 수 있지만 현재까지도 전 세계 77.86억명 중 17억명은 금융 소외자(unbanked)이다. 선진국에서 당연하게 제공받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고, 필요할 때 대출을 받을 수 없다.

이러한 금융소외자들은 크레딧코인을 이용하여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본인의 신용기록을 남길 수 있게 되고, 중개인 수수료나 관리인 없이 이러한 신용기록의 객관성을 입증할 수 있게 된다. 즉, 신용기록이 없어서 신용기록을 쌓을 수 없던 사람들이 악순환의 고리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 ~~비슷한게 있다!~~[3]

또한, 이러한 선진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던 국가들이 선진국 금융사들로부터 투자를 받을 수 없던 이유는 신용기록의 객관성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즉, 낮은 부실률과 높은 이율로 좋은 수익성을 낸다고 금융 회사들이 주장하더라도 그것을 신뢰할 수 있는 객관성이 결여되어있기 때문에 투자를 받기 어렵다. 하지만, 크레딧코인을 활용하여 남겨진 신용기록들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신용거래가 기록되어있기 때문에 객관성이 입증된다.

그리고 크레딧코인은 2016 ~ 2017년 ICO 붐이었을 때 대부분 업체들이 로드맵이나 마일스톤만 제시하고 투자금만 모으다가 먹튀한 것과는 다르게 현재 기능이 모두 구현되어 실제로 이용되고 있는 코인이다. 100만명 이상 유저를 확보한 나이지리아 금융업체인 아엘라에서 실사용 중이다.아엘라 앱 공식 홈페이지, 아엘라 구글 스토어. 이외에도 파트너사들이 추가된다면 크레딧코인 이용자 수가 더 많아지게 될 것이다.

더 나아가 크레딧코인에 플러그인만 붙여진다면, 현재 존재하는 모든 암호화폐에 대한 신용 거래 기록을 크레딧코인 네트워크에 남길 수 있게 된다. 아직 실현되지는 않았지만, 화폐, 채권, 주식, 부동산, 게임 아이템, 기타 권리 등 여러가지 자산들이 블록체인에서 토큰형태로 거래될 날이 온다면, 현존하는 모든 자산들에 대한 신용 거래 기록이 크레딧코인 네트워크에 남겨질 수 있다.

이런 일련의 프로세스들이 한 국가에 제한되는 것이 아니라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접근만 가능하다면 전세계 어디에서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국경없는 신용시장의 실현이다.

3 . 특징[편집]

3.1 . 크레딧코인 물량 분포[편집]

- 크레딧코인 채굴자 70%(14억개)
(채굴 블록 리워드 등) - 투자자금 제공, 블록체인의 유지, 계약 운영 등

- 주식회사 글루와 15%(3억개)
(Genesis 할당, 6년 선형 귀속) - 연구, 엔지니어링, 배치, 비즈니스 개발, 마케팅, 배포 등

- 투자자 10%(2억개)
(Genesis 할당, 6개월에서 3년까지 선형 귀속) - 자금조달, 네트워크 개발, 비즈니스 개발, 파트너쉽, 지원 등 미분양 코인은 모두 6년 만기로 크레딧코인 재단에 돌아간다.

- 크레딧코인 재단 5%(1억개)
(Genesis 할당, 6년 선형 귀속) - 장기적 네트워크 거버넌스, 파트너 지원, 학자금 지원, 공공사업, 커뮤니티 구축 등.

~~6억개는 기본적으로 발행되어있고~~, 투자자 물량 2억개는 ~~선형 귀속이 끝나서 풀려있는 상태이고~~ 2022년 06월기준 다 풀려있다.[4], 주식회사 글루와 물량과 재단 물량 4억개가 6년동안 선형 귀속으로 풀리고 있기 때문에 약 257,796,911개[5] 풀려있는 상태이다. 나머지는 남은 선형 귀속 기간에 걸쳐 귀속이 해제될 것이다. 나머지 14억개의 물량이 채굴되는 중이고 현재 약 9,000만개 채굴되어있는 상태이다.

3.2 . G-CRE[편집]

크레딧코인 귀속(vesting) 토큰이다. 크레딧코인은 2018년 1월 15일 ICO 화이트 리스트를 접수받아. 2018년 2월 15일 ICO를 시행하였으며, ICO에 참여한 대상에게 참여 금액에 비례하여 추후 메인넷 코인(CTC)으로 전환이 가능한 베스팅 토큰인 G-CRE를 2019년 4월 15일에 지급하였다. 총 2억개의 G-CRE가 판매되었으며, 소프트 캡은 1,000만 달러, 하드 캡은 3,000만 달러였다. G-CRE는 지금도 언제든지 CTC로 전환이 가능하다. 현재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는 크레딧코인은 CTC가 아닌 G-CRE이다.

3.3 . 소프트웨어 아키텍처[편집]

크레딧코인 트랜잭션 패밀리는 C++, 클라이언트는 C##, 컨센서스는 파이썬으로 구현되어있다.글루와 크레딧코인 오픈 소스

파일:CTC_system.png

3.4 . 채굴[편집]

블록체인 코어로 하이퍼레저 sawtooth를 사용하고 있으며, PoW방식 채굴이다. 1분당 1블록[6]이 채굴되고, 1블록당 28 CTC[7]를 보상으로 받는다.

채굴 결과는 크레딧코인 익스플로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API는 여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채굴 메뉴얼은 공식 메뉴얼과 STEEM 유저가 작성한 한글 메뉴얼이 있다.

2022-03-23 Substrate 기반 프레임워크로 하드포크 되었다. 크레딧코인 2.0

2023-08-31 PoW방식에서 Nominated Proof-of-Stake (NPoS) 방식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크레딧코인 2.0+)
더 이상 PoW 채굴은 할 수 없고 스테이킹에 참여해야한다. 크레딧코인 2.3 설명1 설명2

Substrate 기반이라서 폴카닷이 익숙하다면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다.
스테이킹 가이드
지명자(Nominator) 가이드
스테이킹 대시보드

4 . 사용 도식[편집]

사용자 사용 사례, 투자자 및 자금조달자 사용 사례로 나눠서 볼 수 있다.

4.1 . 사용자 사용 사례[편집]

4.2 . 투자자 및 자금조달자 사용 사례[편집]

투자 및 대출이 이루어지는 과정은 아래와 같다.

1. 투자자(Investor)와 자금 조달자(Fundraiser)가 각각 채권 매수(ask), 매도(bid) 주문(order)을 작성한다.
2. 투자자가 자신의 채권 매수 주문에 매칭되는 채권 매도 주문을 찾는다.
3. 투자자가 자금조달자의 신용 기록을 조회한다.
4. 투자자가 채권 매도 주문이 마음에 든다면 투자 청약(offer)를 자금조달자에게 보낸다.
5. 자금조달자는 자신이 받은 투자 청약 중 마음에 드는 곳에 계약(deal)을 한다.
6. 투자자가 자금조달자에게 투자금을 이체한다.
7, 투자자가 계약을 완료시킨다.
8. 자금조달자는 상환하기 전 동일한 계좌에 두번의 이체가 기록이 되는 동시성 문제를 막기 위해 계약을 잠근다(locked).
9. 자금조달자가 상환만기일 또는 그 이전에 완전 상환 또는 부분 상환을 한다.
10. 상환이 완료된 자금조달자는 네트워크에서 최종적으로 계약을 마무리짓는다(close).

5 . 사용처[편집]

이 크레딧코인은 투자자와 자금 조달자, 채권 추심자(Collector)가 사용하게 된다. 단, 여기서 사용된 크레딧코인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채굴자에게 지불되거나 소각되는 것과 다르게 1년동안 잠긴다(locked). 즉, 한번 구매한 크레딧코인은 계속해서 사용 가능하다. 채권 매수 주문과 채권 매도 주문이 전부 매칭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의 대출 건수를 처리하는데 최소 0.07 CTC 평균 0.1~0.15 CTC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즉, 연간 500만건의 대출건수를 처리해야하는 기업이 CTC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최소 350,000 CTC가 필요하다.

현재 크레딧코인은 소각모델을 일시적으로 적용중이며, 추후 다양한 모델을 적용 후 변경예정이다.
수수료 계산방법은 고정 수수료에서 변동수수료로 변경되며 거래계산비용과 네트워크 부하에따라 변경 될 예정이다.
아래 크레딧코인 2.0 발표 미디엄글에서 자세한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https://medium.com/creditcoin-foundation/creditcoin-2-0-official-launch-f286ff6436a4

하나의 실제 전체 대출 사이클이 완료된 것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CloseDealOrder는 대출 및 상환까지 모두 완료되어 대출 사이클이 종료된 것을 의미한다.

현재 실제 사용중인 곳은 나이지리아 금융업체인 파트너사 엘라이다.

5.1 . 투자자(Investor)[편집]

투자자는 아래와 같은 경우에 CTC를 거래수수료(fee)로 사용한다.

- CTC 수수료는 22년 6월 28일 현재 변동수수료를 적용하고있으며, 임시로 소각모델을 적용중이며 추후 몇가지 모델을 도입해본 후 변경예정이다.

1. 채권 매수(ask) 주문(order)를 작성할 때
2. 자금조달자에게 투자 청약(offer)을 보낼 때
3. 계약(deal) 완료할 때

이외에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 대출금을 보내고 받을 때는 크레딧코인을 지불하지 않고 해당 블록체인 네트워크 쪽에 수수료를 지불한다.

5.2 . 자금조달자(Fund raiser)[편집]

자금 조달자는 아래와 같은 경우에 1건당 CTC를 거래수수료로 사용한다.
- CTC 수수료는 22년 6월 28일 현재 변동수수료를 적용하고있으며, 임시로 소각모델을 적용중이며 추후 몇가지 모델을 도입해본 후 변경예정이다.

1. 채권 매도(bid) 주문(order)을 작성할 때
2. 계약(deal)을 만들 때
3. 계약을 잠글 때(lock)
4. 계약을 마무리지을 때(close)

이외에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 대출금을 보내고 받을 때는 크레딧코인을 지불하지 않고 해당 블록체인 네트워크 쪽에 수수료를 지불한다.

5.3 . 채권추심자(Collector)[편집]

채권 추심자는 아래와 같은 경우에 1건당 CTC를 거래수수료로 사용한다.

- CTC 수수료는 22년 6월 28일 현재 변동수수료를 적용하고있으며, 임시로 소각모델을 적용중이며 추후 몇가지 모델을 도입해본 후 변경예정이다.

1. 상환 주문(repayment)을 작성할 때
2. 상환 주문을 체결할 때(closed)

이외에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 대출금을 보내고 받을 때는 크레딧코인을 지불하지 않고 해당 블록체인 네트워크 쪽에 수수료를 지불한다.

6 . 연혁[편집]

- 2019년 2월 17일, 글루와 크레딧코인 컨퍼런스 진행
- 2019년 3월 1일, 크레딧코인 미국 리갈 페이퍼 공개
- 2019년 4월 4일, 크레딧코인 메인넷 런칭
- 2019년 4월 12일, 베트남 고엽제 피해자 협회(VAVA)와 업무 제휴
- 2019년 6월, 블록 익스플로러 공개
- 2019년 6월 28일, 아시아블록체인공공서비스와 업무 제휴
- 2019년 7월 26일, 크레딧코인 채굴 메뉴얼 최초 공개 링크
- 2019년 11월 14일, 크레딧코인 1.1 하드포크[8]
- 2020년 1월 13일, 크레딧코인 노드 업데이트
- 2020년 2월 26일, 크레딧코인 1.3 업데이트
- 2020년 3월 12일, 크레딧코인 1.4 업데이트
- 2020년 9월 5일, 루니버스에 합류

7 . 기타[편집]

9 .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10:17:36에 나무위키 크레딧코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2020년 09월 23일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는 G-CRE 토큰 유통 물량 기준 참조[2] 2020년 09월 29일 기준 Vested Supply + Mainnet Supply, 재단 유통 물량은 6년에 걸쳐 선형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현재 투자자 물량과 합쳐 257,796,911개만 나와있다. Total Supply는 재단 유통 물량이 전부 풀렸다는 가정하에 표시되어있는 것이다. 참조[3] #[4] 대부분 물량이 귀속 해제되었지만, 일부 물량이 3년 귀속기간으로 되어 있어서, ICO 이후 3년 뒤인 2022년 4월에 모두 귀속 해제되었다.[5] 2020년 09월 23일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는 G-CRE 토큰 유통 물량 기준 참조[6] 하루 약 1,440 블록[7] 2020년 09월 24일 기준 1블록당 19,600원 참조[8] 279,411번째 블록높이부터 블록보상이 222 CTC에서 28 CTC로 감소, 반감기가 3,153,600 블록 (약 6년)에서 2,500,000(약 4.76년)으로 감소)

크레딧코인

분류

1 . 개요[편집]

2 . 상세[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