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는 못말려 시네마랜드 찰칵찰칵 대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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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에서 2008년 3월 20일 닌텐도 DS로 발매된 크레용 신짱 게임의 2번째 작품이자 GBA 게임 크레용 신짱 폭풍을 부르는 시네마랜드의 대모험!의 리메이크 버전. 한국에서는 약 1년 반 늦은 2009년 9월 15일에 발매되었다.
전작에서는 극장판 12기 폭풍을 부르는! 석양의 카스카베 보이즈까지였지만 이번 리메이크 작에서는 15기 태풍을 부르는 노래하는 엉덩이 폭탄!까지의 스테이지 + 16기 엄청난 태풍을 부르는 금창의 용사를 모티브로 한 미니 게임을 추가했으며, 추가 스테이지에는 터치 펜을 사용한 미니 게임이 채용되고 있다.
그리고 전작과는 달리 풀 보이스가 들어갔으며, 새로운 BGM도 추가되었다.
한국어판 참여 성우는 박영남, 오세홍, 강희선, 이선주[1], 김은아[2], 문남숙[3], 박성태[4], 최승훈, 이호산, 최지훈, 문승권[5].
2. 내용 (DS판 추가 내용)[편집]
카스카베에 새로 생긴 어트렉션 월드 시네마 랜드. 이곳에서는 가상 시네마 머신으로 영화 속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이에 시네마 랜드로 초대를 받아 놀러온 노하라 일가는 어트렉션을 즐기는데 한 번 즐기고 난 이후 신노스케의 손에는 의문의 필름이 생겼다. 이를 본 시네마 랜드의 지배인은 신노스케에게 15개의 스테이지를 돌아 15개의 필름을 모아 달라고 부탁하는데...
사실 지배인이 시네마 랜드를 세운 목적은 시네마신[6]을 소환하기 위해서였다. 지배인은 옛날에 어떤 영화 필름을 발견했는데 그 영화는 원하는 소원은 무엇이든 한 가지 들어주는 시네마신을 소환할 수 있는 영화 필름이였다. 그러나 시네마신을 부르기 위해서는 오바카(바보) 파워가 필요했기에 그 힘을 가진 이를 찾기 위해 카스카베에 시네마 랜드를 세웠던 것. 그리고 그 힘을 가진 이가 바로 신노스케였다. 그래서 지배인은 빌미에 노하라 일가를 응모에 당첨시킨 것처럼 위장하여 시네마 랜드에 오게 계획한 것이다. 그래서 인트로에서 노하라 일가가 언제 응모했었는지 모르겠다고 한 것이 복선.
지배인의 소원은 세계의 지배인이 되는 것. 결국 지배인은 순조롭게 시네마신을 소환하지만, 바보 파워의 영향으로 상당히 나사가 빠져있었던 시네마신은 지배인의 소원을 비틀어 지배당하는 사람으로 왜곡하고는 지배인의 옷에 붙어 코스튬쇼를 벌인다. 히로시의 말로는 2인1조의 옷이며 뒤의 사람이 앞의 사람의 행동을 조종하는 형태라고.
다행히 신노스케가 쓰러뜨린 덕분에 시네마신은 지배인에게서 떨어져 나갔고 시네마신은 힘을 너무 쓴 나머지 사라지기 시작했지만, 사라지기 전에 노하라 일가의 소원을 들어준다.[7] 이에 지배인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는 자신의 소원을 들어달라고 하지만 시네마신은 자기가 힘을 너무 써서 소원을 못 들어주는 것도 그렇지만 사람을 지배하려는 생각을 하는 건 좋지 않다며 일침을 놓고는 사라진다. 이에 신노스케는 지배인에게 모두가 좋아하는 시네마 랜드의 지배인도 괜찮지 않냐는 말을 했고 지배인도 이에 위안을 얻고 나는 세계가 좋아하는 시네마 랜드의 지배인이다.라며 웃는 것으로 끝난다.
3. 코스튬[편집]
- 평상복
- 액션가면
첫 스테이지(1기) 클리어 후 얻는 코스튬.[8] 공격 버튼을 누르면 파워 게이지가 다 떨어질 때까지 액션 빔을 쏠 수 있으며, 점프 상태로 공격하면 킥을 날리고, 이단 점프를 하면서 화살표 아래(↓)와 공격 버튼을 같이 누르면 일시적으로 무적상태가 되어서 굴러가는 액션 롤링 썬더를 사용한다.
- 원숭이
2기 스테이지에서 얻는 코스튬. 코스튬 중에서 전투 기능이 없는 대신 벽차기와 줄타기라는 이동 스킬을 가지고 있다. 또한 8기 스테이지에서는 원작에서 신노스케가 원숭이 흉내를 내서 빠져나왔다는 것을 반영해 이 코스튬을 한 상태로 돌아다니며 원숭이들의 공격을 받지 않고, 지나가도 그냥 통과한다.
- 개구리
3기 스테이지에서 얻는 코스튬.[9] 이동시에는 폴짝거리며 이동하고, 화살표 윗부분을 누르며 점프하면 기본 코스튬의 2단 점프만큼 높게 뛸 수 있다. 공격버튼은 혀를 늘리는 것. 데미지는 못 주지만 상대를 일시적으로 마비시킬 수 있다. 또한 이 게임에는 개구리 훅이라는 스테이지 기믹이 있는데 여기에 혀를 늘리면 Y버튼을 누르는 동안에는 대롱대롱 매달려서 더 멀리 이동할 수 있다.
- 닭
히든 코스튬[10] 중 하나. 점프를 하면 이단점프 만큼 높게 오르며 이 상태로 점프 버튼을 꾹 누르면 천천히 내려오고, Y버튼을 누르면 부리로 쪼는 공격을 한다. 화살표 아래+Y버튼을 누를 시 뒤를 돌며 Y버튼을 떼면 달걀을 낳는데, 달걀은 앞으로 구르다 적에게 닿으면 타격을 줄 수 있다. Y버튼을 오래 누르면 달걀의 크기도 커지고 데미지도 커진다.
- 꿀벌
히든 코스튬 중 하나. 파워 게이지가 전부 소모되기 전까지는 점프버튼을 연타하면 자유롭게 비행이 가능하다. Y버튼을 누르면 벌침을 찌르는데 날고 있는 상태에서도 된다. 단, 다른 코스튬과는 달리 밟는 공격이 안되기 때문에 적의 머리 위로 떨어지면 자기가 데미지를 당하니 주의.
4. 도우미[편집]
가족들이 시네마랜드를 체험한다는 스토리상, 도우미는 노하라 일가만 나온다. 스테이지에 있는 골드 카드를 얻을 시 스킬 하나가 해금되며, 스킬마다 필요한 코스트가 다르다. 코스트는 스테이지에 있는 '좋아하는 것'을 먹으면 회복된다.[11] 영화 스토리상 가족들이 부재하는 스테이지에서는 해당 캐릭터의 얼굴 아이콘이 고개를 숙인 채 음영이 져 있으며, 사용할 수 없게 된다.
- 노하라 히로시(신형만) / 좋아하는 것: 맥주
- 발사
짠짜잔!신노스케를 위로 높이 던져 준다.
- 양말 공격
에라이 내 양말이다!!화면 바깥에서 양말을 날려 발 냄새로 근처에 있는 적한테 대미지를 준다. 위치 조정하기 까다로운 스킬.
- GET YOU-!
겟츄~♡11기에서 했던 여장. 화면의 적들을 전부 마비시킨다.
- 태양맨
9기에서 20세기 박물관에 체험할 당시 입은 코스튬. 태양맨처럼 빔을 쏴서 화면의 적들을 모두 없앤다.
- 노하라 미사에(봉미선) / 좋아하는 것: 보석
- 엉덩이 드롭
커다란 엉덩이로 깔아뭉갠다. 앞을 가로막는 상자나 갈라진 바닥을 부수는 데 유용하지만, 적한테 닿으면 퇴장하기 때문에 공격용으로는 못 쓴다.
- 주먹
스테이지에 튀어나와서 눈앞의 적 한 명한테 꿀범을 먹인다.
- 씨름복
6기에서 오보쿠로 박사의 발명품인 파워 슈트를 입은 모습. 앞으로 돌진해서 눈앞의 적들을 모두 쳐낸다.
- 마법소녀 미사에
9기에서 20세기 박물관에 체험할 당시 입은 코스튬. 마법으로 짱구의 라이프를 전부 회복시켜 준다.
- 노하라 히마와리(신짱아) / 좋아하는 것: 우유
- 기엄기엄
좁은 곳으로 기어간다. 신노스케의 엉덩이별 외계인으로도 들어갈 수 없는 좁은 곳에 아이템을 가져가기 유용.
- 온천 전사
7기에서 황금 온천탕의 힘으로 변신한 모습. 앞으로 돌격해서 적한테 몸빵을 날린다.
- 나비
일정시간 신노스케 주변을 날라다니다 추락하면 신노스케를 들어올려 구해 준다. 단, 들어주는 데에는 한계가 있으니 들어 줄 때 빨리 착지할 곳을 찾자.
- 시로(흰둥이) / 좋아하는 것: 고기
- 구멍 파기
땅에 빛나는 부분을 파서 아이템을 꺼낸다.
- 달려들어 물기
눈앞의 적한테 달려들어 적을 일시적으로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 솜사탕
몸을 둥글게 말아 굴러다니며 주변의 적을 쓰러뜨린다.
5. 적 목록[편집]
보스 전이 없는 스테이지는 생략.
- 액션가면VS그래그래 마왕
- 팬티스타킹병
작중 등장하는 몹. 첫번째 스테이지인데도 불구하고 공중에 떠서 공격하기 때문에 기둥 등에 타서 접근한 뒤 점프로 밟아주면 된다.
- 하라마키 레이디스
슈퍼 세발 자전거 스테이지의 중간 보스. 백조모양의 우주선의 백조 목을 화면 끝까지 뻗어 공격한다. 직선으로만 공격하기 때문에 뻗는 부분만 피하면 되지만, 작중 스테이지 배경이 계속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공격을 피하다 아래로 뒤쳐지면 게임 오버가 되니 주의. 총 3명.
- T백 남작
슈퍼 세발 자전거 스테이지 끝에 나오는 보스. 유도탄을 발사하지만, 유토탄이 은근 느리기 때문에 원작처럼 티백 남작 쪽으로 접근하다 살짝 비키면 유도탄이 방향을 못 바꾸고 티백 남작에게 직격하면서 끝난다. 평타로 체력을 깎아 처리하는 것도 가능.
1기 스테이지의 보스. 처음에는 가면에 망토를 쓴 모습으로 순간이동을 하면서 신노스케의 주위를 멤돈 뒤, 새끼 손가락 광선을 날리지만 몇 번 공격을 당하면 가면과 망토를 벗어던지고 검으로 공격한다. 검을 상단에 들고 있을때는 밟으면 오히려 타격을 입으니 주의.
- 흑부리 마왕의 야망
- 쿠로코 닌자
캐스터네츠 수리검을 던지는 몹. 캐스터네츠를 2번 딱딱인 뒤에 공격하니 타이밍을 잘 맞춰서 공격하자.
- 철포대
성으로 가는 스테이지에서 가장 성가신 몹. 스테이지 곳곳에서 활을 쏘거나 장창으로 거리를 벌리니 점프 공격을 해야 한다.
미래에서 온 시공범죄자. 3기 스테이지의 최종보스로 1차전과 2차전으로 나뉘어진다.
- 전국시대 : 피에르 죠코맨이 탑승한 로봇. 원작처럼 약점은 머리지만, 머리 외의 공격은 효과가 없는데다 신노스케의 방귀 터보(2단 점프)로도 닫지 않는 높이기에 피에르가 팔을 뻗어서 자세를 낮추는 동안 팔을 타고 올라 공격해야 한다. 그러나 액션가면 코스튬으로 2단 점프하면 킥으로 공격할 수 있어 피격판정이 없는 로봇 위 조커의 머리를 노리자. 히든 코스튬인 벌로 갈아입어 높이 날다가 내려오면서 벌침 공격을 날리는 것도 가능하지만, 벌은 밟기 판정이 안 되므로 주의.
- 성 로봇 : 3기 스테이지의 보스. 칸탐 로봇으로 싸우는데 원작처럼 주어진 커맨드를 시간 내에 누르기만 하면 공격을 당하지 않는다.
- 핸더랜드의 대모험
사실 스테이지가 영화 맨 마지막의 추격전 하나 뿐이다. 원작대로 스테인드 글라스가 있는 곳까지 이동하는 동안 중성마녀 일당이 공격해 온다. 한 번 공격해도 목적지에 다다를 때까지는 끝까지 쫒아오니 요령껏 피하자.
- 중성마녀 마카오 & 죠마
발레를 하며 날아든다. 막판에는 벽을 부수고 나타니니 주의.
- 클레이 G 매드
늑대로 변신해서 달려든다.
- 조끼린느 베스타
위에서 날아와 마법을 쏜다.
미끄러지며 공격한다.
자크 부활 장소로 가는 스테이지에서 부하들과 몹으로 등장. 리본으로 공격하지만 제자리에서만 공격하니 그냥 피하면 된다.
5기 스테이지의 보스. 원작에서 모든 공격을 예측하고 막아낸다는 설정 상 어떤 공격도 무적 판정을 받는다. 때문에 NPC인 타마유라 브라더스, 사타케가 동시에 공격을 하는데 이들이 공격을 하는 동안[12] 같이 공격하면 무적 판정이 풀려서 타격을 줄 수 있다. 단, 헥슨이 NPC의 공격을 쳐내고 집어던질 때 피하지 않으면 타격 판정을 받으니 주의 할 것.
파라다이스 킹의 부하들. 원작 설정을 여러모로 반영한 몹인데 다가가면 바로 달려들며 공격하는 흉폭성을 보이지만, 원숭이 코스튬으로 지나가면 공격도 하지 하고 그냥 인사만 하며 보내준다.
후반부에 자이로콥터를 타고 다이너마이트를 투척하는 모습으로 등장. 유람선에 다이너마이트를 떨굴 때 폭발까지 텀이 있으며 옆에서 밀 수 있기에 터지기 전에 유람선 밖으로 밀어내거나 파라다이스 킹한테 날리면 된다. 다이너마이트를 방치해서 배 안에서 몇번 폭발하면 체력이 남아도 배가 침몰해서 게임 오버가 되므로 주의. 파라다이스 킹은 자이로 콥터로 그냥은 닿지 않는 높이에 있으니 다이너마이트를 떨구기 위해 하강하는 순간을 노리거나 제트팩을 탄 액션가면을 타고 이동하면 된다. 접근할 시에는 발길질을 하거나 헬기의 스피커로 음파 공격을 한다.
10기 스테이지의 보스. 갑옷을 차고 있어서 밟기가 안 먹히지만, 투구를 밟으면 잠시 행동불능 상태가 되며, 이때 한 번 더 머리를 밟거나 똥침을 하면 된다.
11기 스테이지는 4기 스테이지와 마찬가지로 보스가 등장하지만 보스전이라기에는 애매하다.
- 자전거 군단
11기 스테이지의 자전거 추격전 파트에서 등장하는 몹. 짱구에게 접근해 자전거로 내리찍거나 하키채로 공격하니 공격하기 전에 속도를 조절하거나 점프로 반격하자.
- 아마기(황미나)
자전거 군단 중 한명으로 등장. 처음에는 스피커로 엄포를 놓다가 2번째에서는 하키 채로 공격한다.
- 초쿠로(배용만)의 부하들
2번째 스테이지에서 세그웨이를 타고 공격해 온다. 점프로 피해도 신노스케를 쫒아 맴돌기 때문에 점프로 쓰러뜨릴 것.
- 도가시마(황장군)의 부하들
2번째 스테이지에서 케이블카를 뛰어넘으며 아지트로 진입할 때 헬기를 타고 나타나 신노스케가 있는 곳으로 뛰어내린다. 간혹 스스로 케이블카 바깥으로 추락하기도 한다.
신노스케가 쓴 최면증폭장치로 부리부리자에몽이 된 보스. 수많은 부리부리자에몽들 중에서 땀을 많이 흘리는 부리부리자에몽을 여러 번 공격해야 끝난다. 다른 부리부리자에몽을 공격하면 자극해서 반격만 당한다.
첫 번째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건맨. 신노스케가 접근하면 조준하고, 조준이 고정되면 바로 총을 쏘니 조준당하기 전에 먼저 공격하거나 술통 뒤에 숨어서 조준을 피하자.
12기 최종 보스. 후반부에 거대로봇을 탄 모습으로 등장. 로봇의 목 언저리에 올라탄 상태로 진행되는데 이때는 로봇의 주먹이 신노스케를 겨냥한 뒤 공격하므로 공격을 하기 전에 주먹에 올라타 머리 위로 오르자. 로봇은 눈에서 기관총도 나온다. 저스티스에게 접근 시에는 채찍을 휘두르니 주의. 주먹은 여전히 날리지만, 저스티스 쪽에 접근해도 팀킬은 안 된다.
13기 스테이지는 모든 스테이지가 미니게임 형식으로 되어 있다. 터치펜으로 괴수를 터치하여 터치한 시간만큼 힘을 모아 공격을 날리거나, 터치펜으로 플레이어 캐릭터 주위를 둘러서 배리어를 생성하는 식으로 플레이하면 된다. 단, 원작 설정을 반영해서 3분 이내에 쓰러뜨려야 하므로 주의할 것.[13]
- 괴수 크리라
플레이어 캐릭터는 미사에와 히로시맨(신형맨). 한번 피격 당할 때마다 둘이 번갈아가며 나서는데, 교체할 때마다 원작 순서대로 변신한 모습이 달라진다. 두 사람의 코스튬을 보기 위해 일부러 죽는 플레이어도 있곤 한데, 이러기 위해서는 다른 극장판 스테이지에서 체력게이지를 많이 늘려 두어야 한다.
- 괴수 2960
플레이어 캐릭터는 노하라 히마와리. 괴수 2960은 화면 바깥으로 사라진 뒤, 깃털을 날리거나 깃털 부매랑을 주위에 둘러 바람으로 움직이게 하는 공격을 하기 때문에 배리어의 숙련도가 필요하다. 깃털은 초음파 공격으로 쳐낼 수 있지만, 파란색의 강철 깃털은 공격이 안 먹히니 배리어로 쳐내야 한다.[14]
13기 최종보스. 플레이어 캐릭터는 신노스케맨(짱구맨). 극장판에서 활약이 없었던 데에 비해 여기서는 활약이 많아졌는데, 플레이어인 신노스케맨이 돌진(차지 시 회전똥침)밖에 없는데 비해, 가짜 신노스케맨은 아이슬랏가, 방귀탄, 빔 등의 각종 필살기가 있는데다 괴수들과는 달리 크키도 작아서 조준 난이도도 높아졌다. 무엇보다 이 스테이지에서는 배리어가 없으니 주의. 가짜 신노스케맨은 돌진하고 다시 유턴하거나 방귀탄을 날릴 때 뒤가 노출되는데, 이때 차지하여 돌진하면 회전똥침으로 체력을 대폭 깎을 수가 있다.
- 전설을 부르는 춤을 춰라! 아미고!
- 곤약 클론
배경 NPC들로 위장하고 있다가 신노스케가 지나가면 변신해서 쫒아간다. 위쪽으로 도망치면 신노스케가 있는 곳 주위를 집요하게 어슬렁거리니 몇 번 밟아준 뒤, 도망치자. 곤약 클론의 특성상 밟아서 쓰러뜨려도 다시 재생하니 부활하기 전에 도망쳐야 한다.
- 아미가 스즈키(아미고 레이)
14기 최종보스. 재클린 피니(재키)가 플레이어블로 등장. 리듬게임으로 바뀌며, 삼바 게이지를 채워[16] 재키가 나만의 삼바 모드에 들어갔을 때 터치스크린을 문질러 흔드는 만큼, 아미고의 체력을 깎을 수 있다.
- 태풍을 부르는 노래하는 엉덩이 폭탄!
- 최종 스테이지 - 시네마랜드
- 시네마신+지배인
시네마신이 지배인의 소원을 곡해해 지배인과 합체한 모습. 지금까지 극장판들에서 보아 왔던 적들의 모습을 카피하여 공격해 온다.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는 스크린에 나타나는 영화의 장소로 알 수 있다. 다만 모습을 완벽히 카피하는 것은 아니고 변신한 모습에 시네마신의 얼굴이나 울상짓는 지배인의 머리가 달려 있다.
- 통상형태: 배경은 시네마랜드의 랜드마크 탑. 갑자기 순간이동하여 등장한다. 공격은 하지 않고 가만히 서 있기만 하지만 신노스케의 위치에 맞춰 스폰되므로 조심해야 한다.
- 하이그레 형태: 배경은 1기의 도시에서 하이그레 마왕에게 세뇌된 사람들. 통상 형태와 비슷하게 제자리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하이그레 특유의 자세만 반복한다. 그리고 지배인의 머리는 영 좋지 않은 곳에 있다. 사실상 쉬어가는 형태.
- 중성마녀 형태: 배경은 4기의 핸더 성. 지배인은 마카오, 시네마신은 조마의 형태로 등장하며 양동으로 공격해 온다. 키가 커서 밟기도 어렵고 다가오는 속도가 빠르므로 자칫 꼬여버리면 데미지를 받게 된다.
- 거대로봇 형태: 배경은 7기의 화면을 꽉 채우는 거대 로봇의 상반신. 로봇의 얼굴 정가운데에 시네마신의 얼굴이 있으며, 화면 한쪽에서 거대 드릴을 들이민다. 이 드릴 끝 쪽에 지배인의 얼굴이 있다. 여길 공격해야 데미지가 들어간다.
- 자이로콥터 형태: 배경은 8기의 유람선과 섬. 파라다이스 킹의 형태로 등장하며, 시네마신은 아프로 머리의 모습을 하고 있다. 원본과 같이 다이너마이트를 떨어트린다.
- 자전거 형태: 배경은 11기의 스위트 보이즈의 아지트. 자전거를 타는 아마기의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지배인은 어느 외계인 마냥 자전거 앞 바구니에 있다. 처음 나타날 때 2번 연속 점프하며 바로 돌진 공격을 해 온다.
- 엉덩이 괴수(미래맨) 형태: 배경은 13기의 도시와 도쿄 타워 위 누에고치. 거대한 미래맨 목 쪽에 시네마신의 얼굴이 있고 엉덩이 쪽엔 지배인의 얼굴이 있다. 미래맨의 입에서 플레이어가 있는 쪽으로 컵라면을 직선으로 뱉어서 공격한다. 이 컵라면이 땅에 닿기 전에 뚜껑을 밟은 뒤 미래맨의 머리를 밟아야 한다.
6. 후속작[편집]
2014년에 3DS 게임 크레용 신짱 폭풍을 부르는 카스카베 영화 스타즈!가 출시되었다. 시네마랜드의 대모험처럼 영화 속 세계를 탐험하는 횡스크롤 액션게임과는 달리, 이 쪽은 대부분 미니게임으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 또한, 극장판에 등장했던 등장인물들과 대화를 할 수 있다.[17]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고. 안타깝게도 이 게임은 한국에서는 정발되지 않았다.
7. 여담[편집]
극장판을 토대로 만든 게임답게 스토리가 극장판의 내용과 일부 유사하다.[18][19]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07:42:25에 나무위키 짱구는 못말려 시네마랜드 찰칵찰칵 대소동!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MBC판 전격! 돼지발굽 대작전에 참여한 적이 있다.[2] 참여 성우 중 유일하게 애니판에 참여하지 않은 성우이다.[3] SBS판에서 조·단역을 맡았다.[4] 이하 4명은 투니버스 6기 성우이며, 발매 당시 갓 프리랜서가 된 상태이다.[5] 참여 성우 중 유일한 비성우 더빙이다.[6] 시네마+마신.[7] 신노스케는 예쁜 누나 사진집, 히로시는 맥주 시음권, 미사에는 쿠폰, 히마는 얼짱 브로마이드 사진집, 시로는 큰 뼈.[8] 1기 극장판 결말에서 액션가면이 신노스케한테 액션가면 변신 세트를 선물해 준 장면을 반영한 것.[9] 3기 극장판에서 신노스케가 타임 패트롤 수트의 기능으로 개구리로 변신한 것을 반영했다.[10]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얻지 못하고, 스테이지에 숨어있는 4장의 골드카드(1기 극장판에 나온 99번 카드)를 모으면 해금된다.[11] 좋아하는 것 아이템은 순서대로 변하기 때문에 타이밍에 맞춰 필요한 코스트를 충전하자.[12] 히가시마츠야마 요네도 멀리서 지원사격을 하는데 원작의 형편없는 사격 솜씨를 반영해서인지 그냥 배경이다.[13] 풀차지로 공격을 날리는 데에는 텀이 있고, 괴수도 화면 밖으로 나가서 공격을 피하는 패턴이 있기 때문에 미리 차지를 해두고 공격하는 게 좋다. 가짜 신노스케맨 스테이지에서는 신노스케맨이 한 번 날아가면 돌아오는데 시간이 걸리니 조준을 잘해야 한다.[14] 강철 깃털을 주위에 두르는 패턴이 나오면 배리어를 두른 채로 움직여서 깃털들을 모두 치워낸 뒤, 공격하는 것도 가능.[15] 국내판은 여기서 처음으로 이름이 붙었다.[16] 박자를 맞춰서 삼바 게이지가 오르면 재키가 삼바를 현란하게 추지만, 박자를 놓치면 게이지가 깎이고 재키도 리듬을 다시 잡느라 천천히 춘다.[17] 단, 이 게임이 출시된 후에는 별세한 성우 및 인물도 꽤나 있기 때문에, 성우 변경이 이루어진 경우도 많은 편.[18] 소원을 들어주는 마신을 불러내는 데 마신이 정상이 아닌 것은 암흑마왕 대추적이랑 비슷하다. 다만 극장판에 경우 마력의 유통기한이 지나서 의미가 없던 것에 비해, 게임에 나온 시네마신은 그냥 나사빠진 녀석이라 날뛴 것이다.[19] 짱구가 바보 파워를 가졌다거나, 그 바보 파워가 어떤 용도에 필요하다는 것은 초시공! 태풍을 부르는 나의 신부와 유사하다. 물론 이 게임이 나왔을 시기는 16기가 나왔을 시점이니 우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