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트랙/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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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코리아(KOREA)
2021년 7월 22일 출시된 새로운 테마. 동년 7월 3일 진행된 K-ART 카트라이더 한마당 쇼우-케이스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쇼케이스의 이름이 K-ART인 것부터 한국 테마가 나올 것 같다며 눈치를 챈 사람들이 많았다.[1]
올림포스 테마가 2020년 12월 10일에 나온 후 약 7개월 후 나온 테마이며, V1 엔진이 출시되고 나서 나온 첫 테마이기도 하다. 또한 시나리오 역시 V1 엔진 카트바디를 탑승하고 진행하는 최초의 테마이기도 하다.
2. 특징[편집]
현대의 대한민국을 모티브로 하여 서울, 부산, 인천, 전주, 제주의 유명 관광지가 배경으로 등장하며, 제휴를 통해 롯데월드와 한국민속촌이 트랙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신규 트랙을 업데이트해 궁극적으로는 카트라이더 안에 작은 한국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관광지로 유명한 경주나 대전은 물론, 넥슨 본사가 있는 판교테크노밸리도 구현할 생각이 있는 모양.
시나리오에서는 대한민국의 설화를 모티브로 사고를 치고 다니는 구미호를 막는 홍길동, 일지매, 전우치의 모험 활극을 다루고 있다. 신화와 카멜롯 테마에 이어 홍길동과 일지매가 여자로 나오는 것 역시 특징. 다만 성전환은 아니고, 각각 진짜 이름이 있었으나 홍길동과 일지매의 이름을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라고 한다.[2]
차이나 테마 출시 당시부터 "차이나가 나왔으면 코리아가 나와야지!"라는 의견이 꽤 있어서 출시에 대한 평가는 매우 긍정적이다.[3] 비슷한 시기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 넥슨 게임들의 잇따른 자폭 와중에도[4] 당당히 한국 게임에서[5] 한국을 주제로 한 대형 업데이트 덕분에 유저의 여론이 상당히 좋은 편. 조재윤 역시 17년 역사상 처음 선택한 테마이고, 유저들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 준다는 신호를 보내주기 위해 해당 테마를 선택했다고 밝혔으며,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쓴 테마임을 어필했다. 일부 유저들은 이번 테마 업데이트에 대해 국뽕 테마, 국뽕 패치라고 호평했으며, 이렇게 완성도 높고 관심을 끌기에도 좋은 테마가 왜 카트라이더가 다시금 전성기를 맞은 시기인 2018 ~ 2020년 상반기가 아닌 이제서야 출시되는 것이냐며 안타까워하는 의견도 있었다.
실제 지역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예전에 가 봤던 곳, 아는 곳이라는 방향으로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차로 구경하면서 주변을 구경할 수 있는 감성을 느끼게 난이도는 쉽게 만든다고 공언했고, 실제로도 쉽게 나왔다. 워낙에 좁고 복잡한 길이 많은지라 처음에 적응하는 데 애 먹을 순 있지만 고저차가 복잡한 것도 아니고 길도 넓기 때문에 어비스, 카멜롯, 올림포스에 비해 트랙이 어려워서 짜증난다는 평은 잘 없는 편.
한국을 배경으로 했고 코리아 시나리오에도 등장했던 빌리지 남산과 포레스트 대관령 트랙이 코리아 테마로 옮겨갈지에 대해 조재윤 디렉터의 답변이 유튜브 영상을 통해 나왔는데, 테마에 맞지 않는 맵이 된 것을 인지하고 있으나 빠른 시일 내에 테마 변경은 어렵다고 밝혔다.
국가를 다루고 있는 만큼 타국 카트라이더에도 출시가 될지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대만 카트라이더의 코리아 테마 티저 영상이 올라오면서 대만에서는 출시가 확정, 7월 23일 업데이트되었다. 유저들의 반응도 신규 테마가 나온다며 기대하는 등 상당히 호의적이다.[8] 중국에서는 반응이 크게 엇갈리지만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반응이 많다. 그래도 신규 테마라서 좋아하는 사람도 많았으나 코리아 테마 전야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았다. 중국에서의 코리아 테마 출시는 이미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있었으나, 중국 내 규제와 최근 진행되는 역사 문화공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결국 중국 서버에선 출시되지 않았고, 급하게 차이나 테마의 트랙을 추가하는 걸로 마무리했다.[9]
아이템전에 등장하는 아이템 박스는 큰북.
2022년 2월 17일 패치로 콜라보 트랙[10]을 제외한 전 트랙에 리버스 트랙이 추가되었다. 특히 제주 해오름 다운힐은 다운힐형 코스 중 첫번째로 생긴 리버스 트랙이 되었다. R레일 텍스쳐를 새로 제작하는 등 퀄리티는 나쁘지 않았지만, 한창 문제가 터졌고 빨리 해결해야 할 문제는 해결을 안 하고 이런 트랙이나 만들고 있다는 점 때문에 비판을 받았고 실제 플레이 빈도수는 많지 않았다. 또한 노르테유 테마와 마찬가지로 리버스 트랙들은 전부 AI라이더와 동반주행할 수 없는 테마이다.
이후에 출시한 테마가 마비노기, 메이플스토리와 같은 콜라보 테마와 기존 테마의 리메이크였던 페이스리프트였기 때문에 카트라이더가 자체적으로 제작한 마지막 테마이기도 하다. 또한 한국 카트라이더의 서비스 종료 이후 유일하게 남아 있는 중국 서버에서는 코리아 테마가 나오지 않았고[11], 앞으로도 출시될 가능성이 매우 낮은 상황이라 사실상 테마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세 번째 케이스가 되었다.[12] 후속작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도 강남 스트리트 트랙이 월드 테마로 나오면서 장기적으로 월드 테마에 통합될 전망이다.[13]
3. BGM[편집]
메인 테마곡인 웰컴 투 코리아와 소울 드라이브는 트랙이 발표되었던 7월 3일 쇼케이스에서 선공개되었다.##
전반적으로 이전 도검테마에서 엄청난 호평을 받았던 "바람보다 자유롭게" 수준의 퀄리티를 지닌 음악들이 한무더기로 나왔다는 반응이 많다. 언덕아래 하늬바람은 전통 악기를 이용하여 사물놀이를 떠올리게 하며, 여우 꼬리는 아홉 개?는 EDM과 국악을 적절하게 조화시켰다는 평가가 있다.[19]
카트라이더 최초로 시티팝 장르로 나온 소울 드라이브는 콜라보 Bgm인 러블리 로티를 제외한 곡들 중 유일하게 국악을 점목시키지 않았지만 코리아 테마와 매우 잘 어울린다는 평이며,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떠올리게 하는 BGM이라는 평이 많다.
4. 아이템전[편집]
4.1. 코리아 전주 한옥마을[편집]
전라북도 전주시의 전주역, 아중역 레일바이크, 아중저수지, 풍남문, 전동성당, 전주 한옥마을을 2바퀴 도는 맵이다. 깨알같이 전주 초코파이를 파는 풍년제과가 곳곳에 있는 것도 포인트.[20] 전주시는 외국인들에게 서울과 부산 다음으로 인지도가 높은 도시다.[21] 따라서 서울이랑 부산과 마찬가지로 코리아 테마의 트랙으로 출시되었다.
미니맵 상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풍남문에는 문 안으로 들어가는 지름길이 있으며 전동성당에서는 성당 위쪽으로 올라가는 지름길이 있다. 전동성당 지름길은 부스터를 사용하거나 가장빠름 채널 한정으로 익시드를 사용하여 올라갈 수 있다. 후반부에 지름길로 보이는 길이 있으나 가 보면 길을 막아놓은 함정이다. 그 밖에도 초반부에 지름길로 보이는 막다른 함정이 있으니 낚이지 않도록 주의하자.
아이템전 맵 치고는 꽤 어려운 축에 속하며, 스피드전에서 사용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법한 정도의 적절한 난이도로 평가 받는다.
4.2. 코리아 롯데월드 어드벤처[편집]
상술한대로 전용 BGM인 '러블리 로티!'를 사용한다. 특수 모드가 아닌 일반 트랙에 전용 BGM을 적용한 최초의 사례. 이 말은, 다음에 나올 트랙에도 전용 BGM이 도입될 가능성이 열린다는 것이다.[22]
이름 그대로 롯데월드 어드벤처 제휴 트랙이다. 붐붐랜드 이후로 오랜만에 등장한 놀이동산 배경의 트랙이며, 붐붐랜드 때처럼 범퍼카 카트바디도 출시하였다. 트랙은 롯데월드 카트라이더 부스에서 시작해 중간에 후렌치 레볼루션 레일을 타고 가는데 실제 롤러코스터를 본따 만들어진 듯 스릴이 굉장히 상당하다. 이 뿐만이 아니라, 후렌치 레볼루션을 타는 도중 갑자기 레일을 탈주해 일반 트랙을 질주한다던가, 일반 트랙을 달리던 중 점프존을 밟고 월드 모노레일 레일을 중간부터 타는 구간이 매우 인상적이다. 점프존을 밟고 레일을 타는 구간에서 다시 롯데월드 내부로 들어가는데 롯데월드 건물을 그대로 재연시킨 모습에 그야말로 호평일색이다. 중간에 어드벤처 바깥에 위치한 매직 아일랜드로 나갔다가 유턴하여 다시 들어오는 구간이 있는데 아래쪽에 석촌호수까지 그대로 구현했다.
트랙 극초반부 회전목마 주변을 크게 도는 구간에서 "모험과 신비의 나라에 온 걸 환영해"라고 멘트가 들린다. 또한 레일을 타고 다시 어드벤처 내부로 들어오는 구간인 트랙 후반부에 롯데월드 테마송의 마지막 가사 부분인 "여기는 롯→데↗월↘드♪" 구절이 들리는 것도 묘미 중에 하나다.
후렌치 레볼루션 레일은 실제 롤러코스터의 고증인지 그 길이가 다른 트랙의 레일에 비해 상당히 긴데, 여기서 얼음폭탄이나 독성 물폭탄을 하나 살포시 던져주면 대박을 터트릴 수 있다.
제휴 트랙인 만큼 제휴 기간이 만료되면 트랜스포머 맵처럼 삭제될 가능성이 있다.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KFG 맵처럼 맵 이름과 구조물만 살짝 바꾸고 유지할 가능성도 있지만 롯데월드랑 워낙 똑같아서. 다만 WKC의 마리나와 황금문명 CSO 아즈텍, 사막 더스트 2가 삭제되지 않고 유지된 전례가 있듯이 계약이 어찌저찌 잘 되면 유지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았으나, 2023년 서비스가 종료되어서 더는 플레이할 수 없게 되었다. 굳이 다시 보고 싶다면 후속작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 다시 롯데월드와 콜라보레이션을 맺는 것을 기대하는 방법밖에 없다.
상당한 운동장 트랙임에도 불구하고 타임어택 TOP 10 랭킹을 차지한 카트바디는 통합 속도 패치 이전이나 패치 이후에도 골든 스톰 블레이드 X가 열에 아홉을 차지하는 것도 주목할 만 하다. 후렌치 레볼루션 레일 길이가 너무 길어 슬롯이 3칸이 있는 카트가 압도적으로 유리하기 때문.[23]
여담으로 대만 서버에도 출시되었지만 대만에는 롯데월드가 없다!
참고로 카트라이더는 과거 서울랜드에서도 2012년 카트라이더 2.0 패치 때[24] 제휴를 통해 서울랜드 범퍼카를 카트라이더 테마로 바꾸고 앞에 카트바디 모형도 설치한 데다가 자사 IP인 버블파이터나 서든어택 제휴 이벤트도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었는데 정작 게임 내 추가된 건 롯데월드라 놀랍다는 반응이 꽤 있다. 뭐 롯데와 넥슨 간 인연이 꽤 오래되긴 했으니 이상할 건 없다.[25]
이 맵에서 구현된 놀이기구는 로티의 열기구 여행[26], 후렌치 레볼루션, 키즈토리아[27], 회전목마, 월드 모노레일, 풍선비행, 스페인 해적선, 파라오의 분노[28], 자이로스윙, 자이로드롭, 회전바구니[29]로 딱 11종이다.
4.3. 코리아 인천 센트럴파크[편집]
조재윤 디렉터는 서울, 부산, 전주, 롯데월드 어드벤처, 인천, 제주 뿐만 아니라 2차 제휴 트랙을 출시하기로 했는데 인천과 합쳐져서 나왔다.
트랙 출시와 함께 롯데월드 어드벤처 트랙처럼 파라다이스 시티 숙박권을 주는 제휴 이벤트를 한적이 있었다.
인천대교와 송도국제도시 위주로 나온다. 송도 센트럴파크, 예술공간 트라이보울, 포스코타워-송도, 경원재 앰배서더, 송도한옥마을, 인천국제공항[30]이 등장하고 마지막에 파라다이스 시티를 돌면 한 바퀴 끝. 아이템 트랙이지만 도로가 좁은 것이 특징이다. 고가도로까지 고증은 훌륭한 편이나 실제로 지하차도는 여기 없고 센트럴파크는 훨씬 세로로 길다.
인천 차이나타운이 트랙에 나오지 않을까라는 우려 섞인 일부 유저들이 있었으나[31] 한국적인 미가 섞이지 않아 제외한 것으로 보인다. 그 외 구도심의 관광지인 월미도, 자유공원 등도 등장하지 않았다. 원도심의 관광 명소도 같이 등장한 부산 트랙에 비해 원도심의 관광 명소가 등장하지 않아 다소 아쉽다는 평이 많다.
4.4. 코리아 한국민속촌[편집]
달구지 V1, 의녀마리드와 같이 출시한 이 경기도 용인시의 한국민속촌 맵이 3차 제휴 트랙이다.[32] 트랙이 시작되자마자 장승 구간에 지름길이 있고 초반 공연장에서 암행어사 출두요~!와 장터에서 여기 국밥 한 그릇 주시오, 주모~!!와 후반 다리 건너기 전에 공자왈 맹자왈이라는 대사가 들린다. 그리고 출발선 풍경을 보면 한국민속촌 바깥에 아파트단지[33]가 보이는 등 고증을 살렸다. 실제 맵과 비교
파일:yong_jy.png
맵에 숨겨진 파일로 조재윤의 얼굴이 있다.
4.5. 코리아 천년의 경주[편집]
2022년 2월 17일부터 2주간 카트라이더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제작된 경주 지역 트랙이다.
경상북도 경주시의 동궁과 월지(안압지)에서 출발하여 첨성대 천마총을 한바퀴 도는 트랙이다. 첫 번째 지름길의 경우 부스터가 없으면 연석에 걸려 시간이 지체된다. V1 엔진 카트의 경우 익시드를 적절하게 사용하여 넘어가야한다. 그 후 첨성대를 지나 길이 여러갈래로 나뉘는데 그대로 직진하면 두 번째 지름길이 나오게 된다. 천마총 오른쪽에 미니맵에 보이지 않는 길로 그대로 직진하여 가면 된다. 그렇게 좌회전 하면 1바퀴가 끝난다. 참고로 모든 풀밭은 감속구간이어서 WKC테마마냥 트랙 밖으로 주행하지 않는 컨트롤을 필요로 한다. 두번째 지름길의 경우 풀밭에서의 감속이 필연적인데 감속을 최대한 덜 받아서 넘어가야 한다.
원래 처음에는 코리아 테마 정방향 트랙 중 유일하게 AI와 주행이 불가능한 트랙이였지만 2022년 6월 9일 패치를 기점으로 AI와 주행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4.6. [R] 코리아 전주 한옥마을[편집]
![파일:[R] 코리아 전주 한옥마을.png](http://obj-temp.the1.wiki/data/5b525d20ecbd94eba6acec958420eca084eca3bc20ed959cec98a5eba788ec9d842e706e67.png)
4.7. [R] 코리아 인천 센트럴파크[편집]
![파일:[R] 코리아 인천 센트럴파크.png](http://obj-temp.the1.wiki/data/5b525d20ecbd94eba6acec958420ec9db8ecb29c20ec84bced8ab8eb9fb4ed8c8ced81ac2e706e67.png)
5. 스피드전[편집]
5.1. 코리아 다이나믹 서울[편집]
서울특별시의 광화문에서 출발해[34] 경복궁, 북촌한옥마을, 청계천, 남산터널[35], 서울로7017[36]을 지나 광화문으로 돌아오는 1바퀴 서킷 트랙이다. 경복궁 내부를 지난다는 것을 제외하면 서울을 다루는 대부분의 레이싱 게임에 자주 등장하는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시티레이서에서는 서울역 고가도로를 직접적으로 통행할 수 없고 청계천이 청계고가로 있다는 걸 빼면 북촌한옥마을을 제외한 코스를 동일하게 주행할 수 있다.
경복궁 구간에서 사고가 굉장히 자주 일어난다. 입구 하나하나가 상당히 좁기 때문에 누가 삽을 푸고 있다면 동시에 여러 명이 휘말릴 가능성이 높다. 그래도 빌드를 어느 정도 익힌 후에는 혼자 박는 경우는 눈에 띄게 적어질 정도로 구간 자체가 어려운 편은 아니지만, 몸싸움에 휘말려 충돌하는 경우는 온라인 상위 티어 고수 유저, 리그 선수간에서도 많이 벌어진다. 몸싸움 능력과 심리전 능력을 요하는 구간.
경복궁을 빠져나가면 청계천 구간이 나오며, 톡톡이나 최적화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갈아타면 된다. 특이하게도 여타 트랙들과는 다르게 청계천에 빠져도 자동으로 리셋은 되지 않는다. 그래도 속도가 굉장히 느려지고, 육로로 다시 올라갈 수 있는 작은 경사로로 올라가기 위해 빌드나 부스터에서 손해를 보기 때문에 웬만하면 빠지지 말아야 한다.[37]
남산터널 구간은 왼쪽 길로 들어가는 것이 빠르다. 왼쪽으로 들어가는 길목이 좁으므로 이 구간의 라인 관리와 몸싸움에 조심. 터널을 빠져나오면 톨게이트가 나오는데, 왼쪽으로부터 2번째, 3번째 톨게이트를 주로 탄다. 2번째 톨게이트는 비교적 오래 열려있지만 3번째 톨게이트는 비교적 짧게 열리고 닫힌다. 열리는 타이밍에 대한 이해도가 중요하다.
코리아 테마의 트랙들 중에서도 가장 평가가 좋은 트랙이다. 너무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적당한 난이도와 서울에 대한 높은 재현도를 자랑하며 코리아 테마 트랙의 마스코트이자 얼굴마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다만 초반의 경복궁 구간, 후반의 톨게이트 구간이 난해하다는 점 때문에 부담스러워하는 유저들도 있다. 실제로 톨게이트 구간은 리그에서도 승패가 뒤집어지는 수준의 대형사고 구간으로 여러 사고 장면이 탄생하기도 했다.
출발지점 앞에 있는 버스정류장 앞에는 7212번 버스가 서 있는데, 실제로도 광화문 앞에 있는 세종문화회관을 경유하는 버스 노선이다. 또, 광화문광장은 공사 후 한쪽으로 치우친 모습이 미리 나타나 있다.
여담으로 트랙명이 다이나믹 서울인데, 똑같이 스피드 트랙인 부산의 지역 슬로건이 다이나믹 부산이라 아이러니하다는 목소리도 있다.
5.2. 코리아 부산의 밤[편집]
코리아 테마의 6개 트랙 중 가장 어려운 트랙으로 평가되고 있다. 대체적으로 코너, 지름길 등이 복잡하며 일부 유저들은 난이도 3 치고 꽤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난이도 4에 넣더라도 중위권 이상은 하는 정도라는 말도 있다. 현실반영이라도 된 것 같은 굉장히 좁은 길이 특징이고,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이다.
부산광역시의 부산항 구역에는 컨테이너 위로 가는 지름길과 좁지만 부산항을 한 번에 빠져 나갈 수 있는 지름길이 있다. 후자의 경우 미니맵으로 보이다시피 워낙에 좁고 많은 커브를 요구하는 샛길인지라 차라리 컨테이너 위로 가는 지름길이 더 빠르며[38] 컨테이너를 관통하는 닐빌드까지 나온 적이 있다.[39] 또한 컨테이너의 모서리에 박으면 발생하는 거부존을 이용해서 가는 빌드도 생겼지만 9월 9일 패치 이후로 거부존이 수정되어 사라지게 되면서 이 빌드도 막히게 되었다. 지름길 이후 바로 나오는 지게차가 빌리지 운명의 다리에 나오는 로봇 배찌처럼 수시로 움직이므로 충돌에 주의하자. 그래도 지게차는 로봇 배찌와는 다르게 바닥에 바퀴자국이 있어 어디로 지나갈 지 쉽게 예측할 수 있다.
부산의 야경을 표현한 트랙이며 들어가있는 대표적인 요소로 해운대해수욕장과 웨스틴 조선호텔, 달맞이 고개, 해운대 아이파크, 광안대교, 수영만 요트경기장, 부산항 부두, 중앙동 40계단이 있다. 일각에서는 이기대나 황령산, 금정산, 을숙도, 다대포, 태종대같은 외지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자연적인 관광명소나 동래읍성이나 온천천, 수영강같은 지역 향토적인 명소들도 같이 추가하였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았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물론 무턱대고 관광명소를 추가한다면 맵이 길어지고 더욱 어려워질 것이 분명하니 대표적인 명소만 골라서 추가시켰다고 봐야 한다.
여담으로 김대겸이 이 트랙 약칭을 코부밤으로 알고 있는 듯 하다.
또한 이 쇼츠 영상을 보면 광안대교 들어가기 전 오른쪽 막힌 구간으로 가면 광안리해수욕장으로 점프하는 버그가 있다.
5.3. 코리아 제주 해오름 다운힐[편집]
제주특별자치도의 성산일출봉, 섭지코지를 배경으로 제작하였으며, 트랙 초중반 해적 어질어질 부둣가처럼 두 갈래로 나눠져 있다. 하지만 왼쪽길이 더 빠르기 때문에 대부분 왼쪽길로 가는 빌드를 사용하며, 일출봉을 나와 섭지코지로 가는 직선도로 구간에 부스터 게이지를 모을 수 있는 구간이 있다. 그리고 트랙 후반부 코지 하우스[40] 구간에 지름길이 있으나 코너를 왼쪽으로 크게 꺾어야하는 탓에 오히려 기록이 느려서 거의 이용하지 않고 톡톡이로 돌아서 주행한다.[41] 이렇게 주행하면 끝. 길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다운힐에 길도 은근 좁고 점프 드리프트 구간이 많아서 초반에 엉퀴어서 차가 뒤집히는 경우가 많이 일어난다.
쥐라기 공룡 무덤처럼 내리막길이 많아 부스터 충전에 어마무시한 편의를 주고, 직선 주로가 길어서 감속되는 구간이 적기 때문에 출기에는 X 엔진이 타임어택 랭킹에서 더 많이 보였다. 부스터 3칸과 압도적 게충의 골든 스톰 블레이드 X, 평소 부스터 효율 문제 때문에 사용이 꺼려졌던 멘티스 X, 날카로운 인코스의 황금 미술 붓 X, 부스터를 모으는 것 자체가 고역인 플라즈마 PXT-R 등의 카트바디가 활약할 수 있다. 물론 파이어 마라톤 V1이나 나이트 세이버 V1 등 레어급 V1 카트바디가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하면서부터는 V1이 X엔진 카트바디들을 밀어냈다.
서울 트랙과 마찬가지로 일부 구간엔 버스 오브젝트가 존재한다.[42]
다이나믹 서울과 더불어 코리아 테마 트랙 중 가장 평가가 좋고 인기도 많다. 자연적인 관광명소인 제주도를 모티브로 제작된 트랙이라 디자인도 예쁘고 주행 난이도도 굉장히 쉬우며, 맵길이가 짧고[43] 트랙 내내 속도가 빠른 다운힐 트랙이라 재미도 챙기며 인기가 많다. 대신 리그 레벨에서는 변별력이 없을 것이라고 판단되었는지 코리아 테마 트랙 중 제휴와 리버스를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리그 트랙으로 채택되지 않았다.
섭지코지 구간에서 울타리가 없는 곳으로 돌진할 경우 벽에 튕기면서 울타리를 뚫는 빌드가 있었지만 9월 9일 이후로 막히게 되었다.
여담으로, 현재 시국을 잘 반영했는지, 배찌 돌하르방에 마스크를 쓴 모습이 보인다. 그네를 타는 구미호와 감귤밭을 지나 나오는 골인 지점 앞에 일지매 캐릭터가 들고 있는 플래카드 문구는 "I ❤️ JEJU." 바로 옆에는 해녀복을 입은 교복 소녀 티이라, 전우치, 홍길동 캐릭터가 있다.
정식 출시 이전의 베타 버전에서는 맵 구성이 약간 다르다. 맵이 2바퀴이며, 후반부에 정규루트는 아니지만 등대로 연결되는 길이 있고 헬리콥터와 로프 오브젝트가 포함되었으나 업데이트 이후 삭제됐다. 또한 후반부 지름길이 막혀있는 걸 볼 수 있다. 하지만 라이브 서버에 넘어오면서 삭제되고 한바퀴 다운힐 트랙으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
5.4. [R] 코리아 다이나믹 서울[편집]
![파일:[R] 코리아 다이나믹 서울.png](http://obj-temp.the1.wiki/data/5b525d20ecbd94eba6acec958420eb8ba4ec9db4eb8298ebafb920ec849cec9ab82e706e67.png)
마비노기 트랙의 리버스 트랙이 나온지 7주 만에 또다시 리버스 트랙이 출시되었다. 또한 [R] 붐힐터널 이후 17년 만에 나온 1바퀴짜리 순환형 리버스 트랙이다.
톨게이트의 문이 닫히는 기믹이 사라졌고, 곳곳에 리버스 발판구역이 추가되었다. 난이도 차이는 원판과 크게 다르지 않다.
5.5. [R] 코리아 부산의 밤[편집]
![파일:[R] 코리아 부산의 밤.png](http://obj-temp.the1.wiki/data/5b525d20ecbd94eba6acec958420ebb680ec82b0ec9d9820ebb0a42e706e67.png)
이미 시나리오에 코리아 부산의 밤 역주행이라는 트랙이 있으나 컨셉에 같은 리버스 트랙이 출시되었다. 아마 역주행 맵에서 일부 리버스 컨셉으로 바꾼 뒤 출시한 것으로 추측된다.
초반 구간에 가속 발판과 부스터존이 추가되었고, 지름길이 있는 구간도 리버스 구조물로 개조되었다. 리버스 구조물로 개조되면서 뜻밖에도 가시성 향상이 일어나 트랙을 알아보기 쉬워졌다. 최적화로 진입만 잘하면 원판보다 지름길 파훼 난이도가 쉽다.
5.6. [R] 코리아 제주 해오름 다운힐[편집]
![파일:[R] 코리아 제주 해오름 다운힐.png](http://obj-temp.the1.wiki/data/5b525d20ecbd94eba6acec958420eca09ceca3bc20ed95b4ec98a4eba68420eb8ba4ec9ab4ed9e902e706e67.png)
최초로 출발점과 결승점이 다른 트랙의 리버스 트랙이다.[44] 즉 다운힐이라 이름이 붙은 트랙 중 최초의 리버스 트랙.
원본 트랙의 부스터 게이지 로드부터는 부스터존을 맵 끝까지 설치해 두는 파격적인 시도를 선보였다.[45] 파란색 부스터존을 노리는 컨트롤과 부스터존 진입 후 순부를 잘 이용해야 기록을 잘 뽑기 쉽다. [46] 크레이지 모드가 생각나는 여러모로 실험적인 리버스 트랙.
카트발전소O2스튜디오에서 조재윤 디랙터가 말하기를 등산시켰다가 많이 혼났다고 하였다. 실제 언급 영상
6. 특수 트랙[편집]
6.1. 코리아 은밀한 잠입[편집]
서울 트랙에서 경복궁 내부를 탐험할 수 있게 꾸며놓았다.
단, 트랙이 좁아 충돌횟수에 주의해야 한다. 가능하면 부스터는 쓰지 말고 천천히 가는 게 제일 좋다.
6.2. 코리아 부산 밤바다 역주행[편집]
말 그대로 코리아 부산의 밤 트랙을 역주행하는 트랙이다. 정방향과 달리 광안대교 구간에 움직이는 자동차 오브젝트가 있다 보니, 충돌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코리아 시나리오 상에서만 등장하는 트랙이라 공방이나 타임어택에서 실제로 플레이할 수는 없다. 다만 카멜롯 순찰로 역주행 트랙처럼 추후 추가될 여지도 있다. 결국 2022년 2월 17일 패치로 인해 리버스 코리아 부산 밤바다 트랙이 추가되었다.
[1] 하지만 그동안 최근 출시된 테마들이 어비스를 제외하면 신화의 관련된 내용 혹은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곳인지라 지금의 한국이 아닌 과거를 모습을 담은 조선이라는 테마가 나올 것이라 예상했으나 현대시대의 한국 테마로 나오게 되었다.[2] 해외의 달라이 라마, 이치카와 에비조처럼 일종의 세습명이라고 볼 수 있다.[3] 그도 그럴것이 차이나 테마 출시 이후 무려 13년 만에 출시된 한국 테마이다. 그동안 카트라이더 한국 서버는 중국 서버에서 먼저 신규 카트를 자주 출시하고 국산 게임이 맞나 싶을 정도로 중국풍 캐릭터와 카트바디가 많아서 원성이 다소 있었다.[4] 대표적으로 메이플스토리는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 던전앤파이터는 작년에 벌어진 던전 앤 파이터 직원 권한 남용 논란, 엘소드는 제작년에 벌어진 엘소드 운영진 특정 길드 친목 사건 등 RPG 게임들은 자폭도 전성기 시절의 기억이 있었나 싶을 수준이며, FPS도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의 경우 이미 문제점이 산더미지만, 카트라이더 못지 않은 중국풍 무기들이 상당히 나왔으며, 킹덤과의 콜라보 시즌을 제외하면 사실상의 중국 카온의 테섭 비슷한 존재가 된 상황이다. 스포츠 게임인 피파 온라인 4의 경우에도 문제점이 산적해있다.[5] 물론 카트라이더 역시 차이나 테마를 출시할 정도로 중국에서의 인기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나, 중국은 거의 대다수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로 넘어갔기 때문에 PC 카트라이더의 인기가 매우 꺾인 상황이다. 대기실을 가보면 공방이 없고 이상한 거래방만 있을 정도. 그렇지만 중국의 행보로 봤을 때 글로벌로 출시해야 하는 테마를 한국으로 정한 건 은근 과감한 행보라고 볼 수 있다.[6] 테마가 이동된 사례는 지금까지 빌리지에서 WKC로 이동한 두 트랙 외엔 없다.[7] 실질적으로 테마를 섣불리 옮기기 어려운 이유는 텍스쳐의 차이 때문이다. 포레스트 바람의 봉래산처럼 사실상 도검이랑 같은 텍스쳐라면 몰라도 텍스쳐부터 완전히 다른 트랙을 한국에 있다는 이유로 코리아 테마로 변경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아예 갈아엎어야 하기 때문[8] 그런데 한국-대만 관계 문서를 보면 알듯이 양국이 그렇게 사이가 좋은 편은 아니다.[9] 다만, 산군 V1 같은 코리아 테마 전용 카트바디 자체는 중국 서버에서도 멀쩡하게 잘 출시하였다.[10] 롯데월드 어드벤처, 한국 민속촌[11] 코리아 테마 출시 당시 한국에 대한 중국의 시선이 좋지 않았고, 결국 코리아 테마 출시 대신 차이나 테마 트랙이 3종이 업데이트 되었다. 사막 테마의 거대한 정유공장 트랙의 역대 로고가 기록되어있는 구간에서 중국 카트라이더의 코리아 테마 로고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중국 서버에도 코리아 테마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었으나 당시 사회적 상황 때문에 취소된 것으로 보인다.[12] 첫 번째와 두 번째는 중국에만 출시되었다가 제휴 종료로 사라진 시양양,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제작사 해즈브로와 제휴를 맺고 출시되었다가 1년 후 사라진 트랜스포머 테마다. 코리아 테마와는 달리 전/후자 모두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된 테마다.[13] 이 부분은 차이나 테마도 마찬가지다.[14] 코리아 메인 테마곡[15] 홍길동 캐릭터의 테마곡[16] 구미호 캐릭터의 테마곡[17] 코리아 롯데월드 어드벤처 트랙 한정[18] 이 곡은 2분 30초에 가까우며 코리아 테마 BGM중 가장 길다.[19] 개중에는 신동휘 작가의 스타일을 연상케 한다는 평가도 있다.[20] 당연히 상표권으로 인해 초코빵으로 순화되어 나오나, 모양은 영락없는 전주 초코파이다.[21] 일례로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Feel the rhythm of Korea' 유튜브 채널의 외국인 대상 홍보 영상에서도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와 더불어 함께 첫 번째로 전주시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또, 문명 5에서 한국을 선택할 경우, 서울, 부산 다음의 세 번째로 짓는 도시 이름이 전주이다. 특히 일본인 관광객들이 서울과 부산 다음으로 가장 많이 방문하는 도시로써 인지도가 매우 높다.[22] 그리고 전용 BGM 트랙이 진짜로 나왔다![23] 같은 3슬롯 카트바디인 멘티스 X는 특유의 저열한 부스터 효율 때문에 운동장인 이 트랙에서는 매우 불리하고, 쉐퍼 X의 경우는 오버스티어 성향 때문에 톡톡이가 잘 되지 않는다.[24] 붐붐랜드 테마 때였다.[25] 둘 다 일본에 사실상 모기업을 두고 있는 회사이며, 2010년대 초반에 넥슨이 롯데 자이언츠에 스폰서로 몇 년간 있었다.[26] 당시 카트라이더 게임장으로 활용되어 운영중이였고 출발점도 이곳에서 시작된다.[27] 입구 조형물로만 구현.[28] 건물 조형물로만 구현.[29] 본래의 위치가 아닌 길 한가운데에 놓여있다.[30] 여객터미널 없이 활주로만 등장한다.[31] 사드 사태로 인한 한한령(사드 보복),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대중관계 악화로 인해 인천 차이나타운이 트랙에 나오지 말기를 바란 유저들이 적지 않았다. 다만 인천 차이나타운은 중화인민공화국 출신 인물들이 아닌 과거 중화민국(현재의 대만) 화교들이 정착한 곳으로, 일체 중국 대륙과는 절대 무관하다.[32] 과거 카동여지도 페이지를 보면 경북 서부 쪽에 17주년 이벤트 페이지가 링크되어 있어 해당 지역을 모티브로 한 트랙이 나올 것이라고 레어카페 등에서 예측하기도 했지만 예상이 빗나갔다.[33] 아파트의 형태를 보아 모티브는 기흥구 보라동의 보라해링턴플레이스아파트로 추정되고 실제 아파트는 맵에 나온 것보다 더 높게 지어졌다.[34] 왼쪽에 자세히 보면 광화문광장이 있는데, 이순신장군 동상을 모티브한 다오 동상과 세종대왕을 모티브로 한 대왕 배찌 동상이 있다.[35] 정확히는 1호 터널에 가깝고 해당 구간 후 톨게이트 구간에 진입하면 자동으로 감속이 되도록 고증을 잘 살렸다.[36] 정확히는 차량 통행이 금지되기 전 서울역 고가도로다.[37] 드물게 이 경사로에서 막자를 하기도 한다.[38] 지름길 타기가 사막 숨겨진 송수관 내 첫번째 지름길만큼의 난이도로 초보자에게는 어렵다.[39] 그러나 해당 빌드는 2021년 7월 29일 패치로 막혔으며, 이후 동년 8월 12일 패치로 랭킹 타임어택 기록까지 초기화되었다.[40] 구. 올인 성당 세트장.[41] 단, 톡톡이를 전혀 구사할 줄 모르는 유저라면 지름길을 타는 것을 고려해보자.[42] 잘 보면 현대자동차 로고가 그대로 있다.[43] 도검 용의 길과 비슷하다.[44] 출발점과 도착점 모두 리버스 기둥이 있다.[45] 부스터존 대신 철판 가속 레일을 설치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의견도 있었다.[46] 부스터존이 있음에도 트랙 자체가 오르막길이다보니, 정방향보다 최소 10초 이상 소요된다.[47] 실제로 초기에 마린시티 개발을 감안하지 않아 해운대 방면은 하부 도로로, 용호동 방면은 상부 도로로 주행하게 설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