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타(강철의 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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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정치
3.1. 문화


1. 개요[편집]


아메스트리스 서부에 위치한 국가. 영토도 아메스트리스보다 작다.

아메스트리스와 마찬가지로 내륙국가이다. 군복의 색깔은 갈색. 복장 자체는 개리슨모를 썼다. 2차 대전 당시의 미군과 같은 복장이다. 변경지대긴 하지만 극장판에서 보여진 크레타의 영토를 보자면 그리 초목이 많은 풍경은 아닌데[1] 이것과 연관이 있는 거 같다. 이런 점들로 미루어 보자면 모티브는 오스만 제국이나 이란으로 추정.


2. 역사[편집]


크레타의 건국은 작중 시점에서 1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에는 소수 유목민들이 옹기종기 모여 국가라고 부르기는 애매했으나 유목민인 크레투어의 부족장 크레타 1세의 통치 아래 하나로 규합되어 국가의 기틀을 다지게 된다.

크레타 1세의 사후에는 크레타 가문에 대대로 왕권이 계승되었으며 왕 아래에는 영토와 부족민을 통치하는 피라미드 형태의 권력 구조를 기반을한 관료조직으로 전성기를 맞이한다. 세력이 확장 되면서 인근에서 종교 국가로 번성하던 미로스를 침공하여 세력 하로 둔 것은 1510년 경의 일.

이후 300년이라는 정신나간 긴 시간 동안 목적 불명의 채굴 작업[2]으로 원래는 비옥한 토양의 미로스를 테이블 시티로 불리는 피폐하고 기괴한 형상의 인공 계곡으로 만든 장본국이기도 하다. 1800년 경에 건립한 신생국 아메스트리스와 이 지역에서 크고 작은 교전으로 충돌을 이어갔고 1904년에 이르러 아메스트리스와 연합한 미로스 독립군에 밀려 미로스를 아메스트리스에 내주게 되었고 지금도 3세력의 첨예한 대립이 일어나고 있다.


3. 정치[편집]


크레타는 여러 유목민들로 이루어진 다민족 국가였기에 민족 • 부족간의 분쟁이 끊임없이 벌어지는 상황이었고, 이를 크레타인 외의 이민족들을 적극적으로 동요시키고 각국의 자치를 선처하는 중앙정부방침을 내리는 것으로 완화시킨다. 다만 타국 간의 국경선이나 자원의 산유수치등 중요한건 중앙정부가 엄중히 관리하며 운영해나갔다고 한다. 초대 왕인 크레타 1세는 각 부족의 이해관계를 정리하기 위해 술탄(종주)을 자청하며 동시에 도시와 균형을 이루기 위해 강력한 농지개혁을 추진했다고 한다. 크래타 국내에 여기저기 보이는 댐이나 농수용지같은 대규모 관계시설이 많은건 이 때문이라고 한다.

원래 유목민이었던 크레투어인들의 특이한 첩보기술이 독자적인 훈련으로 발달하여 늑대라고 불리는 정보 네트워크가 크레타 국내 모든 곳에 둘러쳐져있는 것도 크레타의 특징중 하나라고 한다. 이로 인한 온건한 당근과 채찍 정책으로 크레타는 다민족 국가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3.1. 문화[편집]


크레타 1세는 연금술의 지식과 이해가 높았고 기상예측을 위한 복점을 기원으로 하는 크레타의 연금술은 주로 대지와 불을 다루는 기술로써 주변 소국들이나 과는 다르게 독자적으로 발달했다. 더군다나 농업에 관하여 중요한 노동력이 되는 가축개량에 착수하여 키메라 연구에 있어서는 타국보다 월등히 우월한 성과를 보인다고 한다. 하지만 오토메일에 관해서는 알려진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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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레타를 건국한 민족인 크레투어가 유목민인걸 보면 초원지대로 보인다.[2] 극중 밝혀진 채굴 작업의 목적은 현자의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