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에어 3597편 추락 사고

덤프버전 :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발생일
2001년 11월 24일
유형
CFIT, 조종사 과실
발생 위치
취리히 국제공항 인근
기종
Avro RJ100
항공사
크로스에어
기체 등록번호
HB-IXM
출발지
베를린 테겔 공항
도착지
취리히 국제공항
탑승인원
승객: 28명
승무원: 5명
사망자
승객: 21명
승무원: 3명
생존자
승객: 7명
승무원: 2명

1. 개요
2. 사고 진행
2.1. 전개
2.2. 결말
3. 사고 원인
4. 기타
5. 유사사고


파일:hb-ixm.jpg}}}
사고 1개월 전, 취리히에서

1. 개요[편집]


베를린 테겔에서 스위스 취리히로 33명의 승객과 승무원을 태운 Avro RJ100기종 크로스에어 3597편이 취리히 국제공항 근처 언덕에 추락한 사고.


2. 사고 진행[편집]


이륙 후 1시간이 지나 취리히에 도착한 3597편은 원래 14번 활주로에 ILS로 접근 할 예정이었으나, 지연이 생겨 예정시각보다 늦게 도착하게 되었고 소음 문제로 14번 활주로가 폐쇄되어 VOR/DME가 있는 28번 활주로에 접근을 해야만 했다.


2.1. 전개[편집]


기장은 젭슨 차트의 MDA(Minimum Decend Altitude, 최소 강하 고도)를 참조하며 하강을 했다. 2,400피트에서 지면이 보이자 최소 강하 고도를 어기고 하강을 하였다.


2.2. 결말[편집]


결국 500피트에서 GPWS의 최소 고도 경보가 울렸고, 추락직전 복행을 시도하였으나 결국 나무와 부딪쳐 추락하였다.


3. 사고 원인[편집]


기장은 네비게이션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여 MD-80의 면허를 따는데 실패하였고, 91년 Saab 340기의 기어를 지상에서 올려 파손시킨 이력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로스에어측은 기장에게 계속 운항을 시켰었고 루가노 공항에서도 니어미스를 일으켰다.

AAIB가 조사한 다른 원인으로는 젭슨차트에 없었던 언덕, MSAW 시스템의 미작동, 미숙한 관제사 등이 있었다.


4. 기타[편집]


항공 사고 수사대 시즌 10에 방영되었다.
Be my lover 등의 히트곡을 냈던 유로댄스그룹 La Bouche의 여성멤버 멜라니 쏜톤(Melanie Thornton)이 이 비행기에 탑승했다가 추락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5. 유사사고[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11:35:17에 나무위키 크로스에어 3597편 추락 사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