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롤러(데드 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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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이미지 보기(혐오주의)】

파일:크롤러.jpg


Crawler

데드 스페이스 2부터 등장하는 네크로모프이다.


2. 상세[편집]


태아가 변이된 러커와 달리 크롤러는 갓 태어난 영아가 변이되어 생겨났다.[1] 평범한 아기의 옹알이 소리를 내며, 종종 까르르하고 웃기도 한다.

등이 노랗고 거대한 산성 액체가 담겨 있는 농양으로 변이했으며 목이 뒤로 꺾여 있다. 양 다리는 변이 과정에서 하나로 접합되어 망둑어와 비슷하게 기어 다닌다. 네크로모프화 하면서 몸이 부풀었는지 어지간한 아기보다 덩치가 크다.

자폭 공격을 사용한다. 머리를 쏘면 몸체가 남는데, 익스플로더의 농포처럼 집어다 발사할 수가 있다.

가끔 막 기어오다가 엄폐물을 끌면서 오는 경우도 있는데 크기가 제일 작아서 잘 보이지 않는다. 우주와 연결된 깨지는 유리창에 가까이 붙어있다가 자폭해서 유리창이 깨지면 방어벽을 작동할 틈도 없이 빨려나갈 수도 있다. 평소에는 기어만 다니지만 종종 버그 때문인지 허공을 날아서 벽에 달라붙기도 한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스프로울의 유아방에서 디멘시아 현상으로 인해 미쳐버린 여자가 크롤러가 된 자신의 아기를 끌어안는 광경을 볼 수 있는데, 안겼다가 터지면서 여자를 육편으로 만들어버린다. 아이작은 그냥 지나가다가 여자가 크롤러 아기를 안고 폭탄 터지는 소리와 함께 창문이 시뻘겋게 물드는 모습을 보고 기겁한다. 여자에게 안기고 터지기 직전 확대해보면 크롤러가 웃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1. 데드 스페이스 3[편집]


【이미지 보기(극혐주의!!!)】
파일:에일리언 크롤러.png
외계인 크롤러

타우 볼란티스에 살던 외계인의 아기들이 원형이라 이질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작품 후반부에 주로 외계 문명이 세운 '기계(Machine)'가 있는 외계 폐허에서 집중적으로 쏟아져 나온다. 또한 외계인 브루트가 복부에서 뿜어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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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단에 첨부된 사진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현실에서도 사용되는 신생아 태그를 손목에 차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