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엘 •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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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1. V 시즌[편집]
1.1. 스킬[편집]
1.2. 설명[편집]
결성! 팀 Q4에 수록된 크루엘 드래곤의 V 시즌 리메이크.
파워가 13000으로 상향, 이매지너리 기프트 : 포스를 들고 나왔지만, 기존의 슈페리얼 라이드 효과는 자신 턴 중 상대 리어가드가 퇴각되었다면 뱅가드가 그레이드 2 이하라도 자신을 패에서 노멀 콜할 수 있게 해주는 룰 간섭 효과로 변경되었다. 기존대로 슈페리얼 라이드 효과로 내기엔 그레이드 2 시점에서 드래곤 나이트 네할렘 등과의 연계로 빠른 시점에 기프트 마커를 얻어 상대의 가드를 압박할 수 있다는 것과, 초월의 룰 변경으로 인해 프리미엄 스탠다드에서 선공이 선초월을 가져갈 수 있는 것이 문제시된 것 같다. 후자는 프리미엄 스탠다드라는 가정상 원본 크루엘 드래곤을 쓰면 가능하지만 기프트 마커를 얻을 수 없는 것이 흠.[1]
또한 자동능력으로 어택을 뱅가드에 히트시키면 자신을 패로 되돌리는 것을 코스트로 소울 차지 1 할 수 있는 효과도 생겼다. 그 대신 뱅가드 서클에서의 퇴각 효과가 삭제되어서, 뱅가드 서클에 올리면 기프트 마커를 얻는 것 이외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는, 소위 말하는 리어용 그레이드 3이 되어 버렸다.
그런데 이 카드가 공개된 바로 다음 날인 4월 17일 오늘의 카드인 기간테크 챠저가 이매지너리 기프트가 없는 그레이드 3으로 나오면서 졸지에 재평가를 받고 있다. 기간테크 챠저는 이매지너리 기프트가 없어서 뱅가드 서클에 올리면 다른 그레이드 3을 올리고 뱅가드 서클에 기프트 마커를 놓는 것보다도 못한 완벽한 리어용 그레이드 3이기 때문.[2] V시즌 크루엘 드래곤은 그레이드 2 시점에 리어에 나와서 한 대 치고 소울을 쌓은 뒤 패로 올라가서 다음 턴에 라이드되어 기프트 마커를 얻을 수도 있고, 매 턴 그레이드 3을 라이드하면서 기프트 마커를 얻는 것이 유리한 V시즌의 환경에서 단순히 다음 턴 라이드되려고 패에서 놀고 있는 데서 그치지 않고 전열 어태커 역할도 수행하면서 소울도 쌓고 필요하면 뱅가드 서클에 나와서 기프트 마커까지 얻을 수 있는, 말하자면 리어용으로도 쓸 수 있는 메인뱅이었던 것이다. 물론 뱅가드 서클에 올리면 아무런 효과가 없어서 다음 턴에 드래고닉 오버로드나 드래고닉 워터폴 등으로 덮어씌우고 싶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1.3. 설정[편집]
1.4. 수록 팩 일람[편집]
2. G 시즌[편집]
2.1. 설명[편집]
창세의 용신에서 나오는 미스트(카게로우)의 그레이드 3 유닛.
리미트 브레이크로 뱅가드를 때릴때마다 카블 1과 소블 1만으로도 버서크 드래곤의 효과를 매턴 써먹을수 있는 흉악한 스킬을 갖고 있다. 요즘의 퇴각 스킬은 전열 유닛만 퇴각시킬수 있다거나 상대가 퇴각시키는 유닛을 선택하는등 좀 약화된 점이 있었는데 이녀석은 퇴각시키는 유닛도 자신이 선택 가능인데다가 전후열 상관없이 다 털어버릴수 있다는 점. 결정적으로 싼 코스트와 매턴 써먹을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강력하다고 볼수 있다.
여기에 더 골때리는게 뱅가드 공격시마다 발동이 가능한지라 돈트리스 드라이브 드래곤에 브레이크 라이드한 뒤, 돈트리스의 스킬로 스탠드하고 다시 때려도 스킬 발동이 가능하다! 또한 크루엘과 돈틀레스가 상성이 굉장히 좋은 이유가 크루엘의 슈페리얼 라이드 덕분에 패에 조건만 갖춰저 있다면, 매턴마다 브레라가 가능하다! 돈틀에 크루엘 브레라후, 다음턴에 또 돈틀라이드후 이녀석의 슈페라 스킬을 발동하면 브레라가 가능하지만, 파워가 3000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18000이라는 타점으로 크로스 라이드에게도 15000가드를 던지게 할 수도 있고, 아트피케를 소울에 넣으면 2만1천 타점을 찍으면서 소울코스트를 마련할 수 있어서 좋다.
기동 스킬로 손패에 있을 때 자신의 뱅가드가 g2 이상이고 그 턴 상대의 리어가드가 퇴각했다면 이 유닛을 슈페리얼 라이드하는 스킬을 갖고 있다. 빠르게 g3을 라이드하여 아드를 버는 건 물론 상대와의 그레이드 차를 벌릴수 있다. 파워가 3000 떨어진다는 디메리트 효과가 있긴 하지만 다음 턴 부터는 원래대로 돌아가니 그리 신경쓸 문제는 아니다. 게다가 와룡 스트라이켄에 라이드했을 경우 오히려 파워가 1만 3천이 되는데다가 크리티컬도 2가 되므로 초반부 러쉬에 유리하다. 또한 빠르게 G3을 라이드할수 있다는 점 때문에 같은 팩에서 나오는 뱅가드의 그레이드를 빠르게 최대한 높여야하는 그레이드 4 유닛 초월룡 드래고닉 누벨바그의 서브 뱅가드로도 쓰이는 중.
상대의 리어가드를 확정적으로 제거 가능한 버서크 드래곤과는 궁합이 좋지만, '메인 페이즈 시'라는 조건이 붙어 있기에 뱅가드에서 발동한 버서크 드래곤의 효과는 라이드 페이즈 내에서 처리되기 때문에 이 카드의 효과 발동 조건에 적용되지 않으므로 주의.
미스트의 주력 테마이기도 한 퇴각 스킬을 잘 살려낸 유닛으로, 두 효과 모두 퇴각 스킬이 관여되어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등장하지 않았고, 코믹스에서의 사용자는 카이 토시키. 이때는 슈페리얼 라이드 효과만 사용했다. 빠른 슈페리얼 라이드로 센도 아이치를 수세로 모는건 물론, 그레이드 4인 초월룡 드래고닉 누벨바그의 빠른 라이드에도 일조했다.
2.2. 설정[편집]
2.3. 수록 팩 일람[편집]
3.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12:16:03에 나무위키 크루엘 • 드래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패에 그레이드 3이 충분하다면 선2턴에 크루엘 드래곤을 올린 뒤 선3턴에 이매지너리 기프트를 가진 그레이드 3을 다시 라이드하는 방법이 있다. 이 경우 패 소모는 격렬해지지만 선공이 선3턴부터 기프트 마커와 초월을 모두 사용한 압박을 펼칠 수 있다.[2] 대신 V시즌이 요구하는 대로 그레이드 3을 매 턴 라이드할 수만 있다면 전열 리어가드로서는 굉장히 우수하다. 아무런 코스트도 없이 매 턴 파워 23000의 전열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