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다니엘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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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농구선수. KBL에서 5개 팀 소속으로 지냈다. 포지션은 센터이다.

2. KBL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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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KBL 입성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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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대구 오리온스 (2008-2009.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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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 시즌, 외국인 드래프트에서 다니엘스는 대구 오리온스의 김상식 감독대행의 부름을 받고, 오리온스로 오게 되었고, 다니엘스 역시 김승현과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오리온스를 5할로 올려놓았다. 그러나, 오리온스가 2009년 들어서, 갑작스런 부진으로 6연패에 빠지면서, 다급해진 김상식 감독은 그를 레지 오코사와 트레이드를 단행하면서, 원주 동부 프로미로 가게 되었다.

3.2. 원주 동부 프로미 (2009.1-2009.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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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2009.7-2009.1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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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다니엘스는 2009 드래프트에 참가하였고, 인천 전자랜드 박종천 감독의 부름을 받고, 전자랜드에 오게 되었다. 하지만, 전자랜드는 개막과 동시에 1승 13패라는 충격적인 13연패를 기록하였고, 다니엘스는 김성철의 트레이드 파트너로 함께 끼면서 라샤드 벨, 이현호, 이상준과의 2:3 트레이드로 KT&G로 가게 된다.

3.4. 안양 KT&G 카이츠 (2009.11-201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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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스는 KT&G로 트레이드된 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이때 당시 KT&G는 사실상 외국인 선수까지 트레이드해가면서 지명권을 수집하던 수준의 탱킹 시즌이었고, kT&G는 시즌을 8위로 마무리했다.

3.5. 전주 KCC 이지스 (2010-201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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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처음으로 우승반지를 획득하였다.

3.6. 안양 KGC인삼공사 (201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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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가 우승을 위한 윈나우를 위해 로드니 화이트를 퇴출시키면서 완전 교체선수로 다니엘스는 2년만에 KGC로 돌아오고, 우승의 기쁨을 또 만끽하는 듯 하였으나... 스티브 영 코치와 함께 우승반지 명단에 누락되어버렸다. 안양 KGC 프런트는 당연히 멘붕. 이후 프런트는 실수로 빠졌다고 해명하였으나 비판을 피하지 못했고, 결국 따로 우승반지를 KGC 구단에서 제작해줘서 받았다. 그럼에도 본인은 전 시즌에 KCC에서 우승을 했을 때보다 더 좋았다고 밝혔는데, 이유는 09-10 시즌에 팀이 하위권에 처져 있던 시기에 함께했던 선수들과 같이 이뤄냈고 본인도 그 당시의 어려움을 함께했던 것을 딛고 이뤄낸 우승이라서였다고 한다.

3.7.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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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2013년에 중국 랴오닝 플라잉 레오퍼드와 계약했으나 겨우 8경기 뛰고 갑자기 방출당했다. 경기당 20점 이상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활약임에도 방출당하면서 돈도 제대로 받지못해 소송을 제기하면서 여러 모로 몸과 마음을 고생해야했다. FIBA는 다니엘스가 옳다면서 랴오닝에게 다니엘스에게 남은 미지급 급여와 변호사 수임료 총액 30만 달러를 지불하도록 명령했지만 랴오닝은 항소했고 FIBA는 랴오닝에 13만 달러 벌금을 추가했다. 결국, 돈을 다 받고 레바논, 요르단, 필리핀 같은 여러 나라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나이지리아 리버스 후퍼스에 입단하여 농구 챔피언스리그인 제1회 바스켓 아프리카 리그에 출전했지만 팀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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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구 관련 인물(한국)
• 외국인 선수/역대 프로농구
•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선수단
• 원주 DB 프로미/선수단
•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선수단
• 부산 KCC 이지스/선수단
• 안양 KGC인삼공사/선수단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