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서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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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서튼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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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Broadcasting Corporation

파일:sutton.jpg

크리스 서튼
Chris Sutton
본명
크리스토퍼 로이 서튼
Christopher Roy Sutton
출생
1973년 3월 10일 (51세)
잉글랜드 노팅엄
국적
[[영국|

영국
display: none; display: 영국"
행정구
]]
([[잉글랜드|

잉글랜드
display: none; display: 잉글랜드"
행정구
]]
)
신체
191cm
직업
축구선수(스트라이커 / 은퇴)
방송인
경력
선수
노리치 시티 FC (1991~1994)
블랙번 로버스 FC (1994~1999)
첼시 FC (1999~2000)
셀틱 FC (2000~2006)
버밍엄 시티 FC (2006)
아스톤 빌라 FC (2006~2007)
렉섬 AFC (2012)
감독
링컨 시티 FC (2009~2010)
방송인
BT 스포츠 (축구분석가)
BBC (축구분석가)
국가대표
파일: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1경기 (잉글랜드 / 1997)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
2. 선수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은퇴 후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2대 파울



1. 개요[편집]


앨런 시어러와 SAS 콤비를 이루어 블랙번 로버스 FC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이끈 스트라이커.

제공권 장악에 능하고, 득점력이 뛰어난 파트너를 지원하는 역할을 잘 수행했던 타겟형 스트라이커였다.


2. 선수 경력[편집]


크리스 서튼은 1991년 1부리그(현재의 풋볼 리그 챔피언십) 소속이던 노리치 시티 FC에서 데뷔한다. 본래 포지션은 센터백이었으나 감독의 지시로 스트라이커로 전향한다. 새 포지션에 빠르게 적응한 서튼은 팀이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92-93 시즌 43경기에서 10골을 넣었고, 그 다음 시즌에는 53경기에서 28골을 넣으며 리그 득점 3위에 오른다. 기량이 물오른 서튼을 여러 빅클럽에서 노렸고, 블랙번 로버스 FC가 당대 EPL 최고 이적료인 500만 파운드를 지불해 영입해간다.

블랙번 첫 시즌이었던 94-95시즌 서튼은 앨런 시어러와 소위 SAS(Sutton And Shearer)라 불리던 투톱을 이루어 블랙번 로버스 FC가 83년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는데 큰 기여를 한다. 이후 부상에 의한 폼 저하로 주전에서 밀려났다가 97-98 시즌 다시 주전으로 출전하여 35경기에서 18골을 득점하고 생애 첫 득점왕을 기록한다.[1] 이어진 98-99 시즌 서튼은 부상 및 부진으로 리그에서 17경기 3골을 득점하는데 그쳤고, 팀이 강등되면서 첼시 FC로 이적한다, 하지만 첼시에서도 28경기에 나와 1골 득점에 그치며 하락세가 이어졌고, 스코틀랜드의 셀틱 FC로 이적한다.

셀틱에서 서튼은 새로운 파트너인 헨릭 라르손을 만나 부활에 성공한다. 포스트플레이로 라르손을 지원하면서 본인의 득점력도 회복하여 꾸준히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다. 또한 본래의 포지션인 스트라이커 뿐 아니라 중앙 미드필더나 센터백의 역할까지 종종 수행하면서 팀에 공헌했고, 03-04시즌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한다. 셀틱에서 5년 반 머무는 동안 서튼은 총 4번의 리그 우승과 3번의 컵대회 우승을 함께했다. 하지만 마지막 해인 05-06시즌 새로 부임한 감독과 불화가 발생하여 경기에 거의 출전하지 못하다가, 1월에 버밍엄 시티 FC로 이적하며 다시 잉글랜드로 복귀한다.

버밍엄 시티에서 부상으로 경기를 거의 뛰지 못하는 동안 팀은 강등되었고, 서튼은 셀틱에서 함께했던 마틴 오닐의 부름을 받아 아스톤 빌라 FC로 이적한다. 하지만 원인을 알 수 없이 눈이 흐릿해지는 증상이 발생했고, 회복되지 않자 시즌이 끝난 후 은퇴를 선언한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1997년 11월 15일 카메룬과의 경기에서 후반 79분 교체 출전하며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1998년 월드컵 명단에서 탈락하고 잉글랜드 B팀으로 강등된 서튼은 경기 출전을 거부했고, 다시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차출되지 않았다.

4. 은퇴 후[편집]


2009년 EFL 리그 2 소속의 링컨 시티 FC에 감독으로 부임했으나, 1년 만에 사임한다. 이후 BT 스포츠와 BBC에서 축구 전문 패널로 활동하고 있다. 방송인으로의 포지션은 영국의 이순철. 선수, 감독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독설을 날려댄다. 최근 케파 아리사발라가의 교체 거부 사태에 대해서는 "케파를 첼시에서 내쫓아야한다. 역겨운 행동이다"라며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5.2. 개인 수상[편집]




6. 2대 파울[편집]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 엄청난 예측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기사(조선일보) 에펨코리아 '인간 파울', '예측 잘하는 문어' 취급을 받고 있으며, 비록 스코어는 정확하게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승무패만큼은 상당히 정확하게 맞추어서 대중들로부터 환호를 받고 있다. 1차전 예측 2차전 예측 3차전 예측 16강전 예측
    • 예측 성공기록 ('소괄호 안'은 스코어까지 정확히 맞춘 경기 수)
      • 조별리그 1차전(총 16경기): 12경기 (3경기) / 정확도 75%
      • 조별리그 2차전(총 16경기): 6경기 (1경기) / 정확도 37.5%
      • 조별리그 3차전(총 16경기): 8경기 (3경기) / 정확도 50%
      • 16강전(총 8경기 중 6경기 완료): 5경기 (0경기) / 정확도 83.33%
    • 독일vs일본 경기 결과를 스코어까지 정확하게 예측했다. 우루과이vs대한민국 경기의 무승부 결과 예측에 성공했다. 기사(파이낸셜뉴스)
    • 하지만 조별리그 2차전 이후로는 예측 정확도가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건, 분석은 여전히 날카롭다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예로 B조의 웨일스 대 이란 경기. 서튼은 이 경기가 무승부로 끝날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실제로는 이란의 막판 2골로 이란의 2:0 승리로 끝나면서 그의 예측이 틀렸다. 다만 경기 전 웨일스가 이란을 상대로 방심하고 있으며 이것이 발목을 잡을 것이라는 예리한 분석이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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