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세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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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세든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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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BO 리그 로고(엠블럼/영문, 2013~2021).svg
2013 KBO 리그 다승왕

플로리다 말린스 등번호 59번
기예르모 모타
(2004~2005)

크리스 세든
(2007)


브렛 헤이스
(2009)
시애틀 매리너스 등번호 52번
카를로스 실바
(2008~2009)

크리스 세든
(2010)


챈스 러핀
(2011)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등번호 44번
댄 휠러
(2012)

크리스 세든
(2012)


미키 캘러웨이
(2013)
SK 와이번스 등번호 10번
조동화
(2007~2012)

세든
(2013)


박상현
(2014)
요미우리 자이언츠 등번호 49번
매니 아코스타
(2013)

세든
(2014)


아론 포레다
(2015~2016)
라미고 몽키스 등번호 23번
우쥔이
(2013~2014)

선둔
(2015)


레이뚠
(2015)
SK 와이번스 등번호 54번
박상현
(2015~2015.7.)

세든
(2015.7.15.~2016.6.20.)


유서준
(2017)
푸방 가디언스 등번호 23번
린잉치에
(2013~2016)

선둔
(2017)


양친하오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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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세든
Chris Seddon

본명
크리스토퍼 존 세던 / Christopher Jon Seddon
출생
1983년 10월 13일 (40세)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노스리지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학력
캐니언 고등학교
신체
193cm / 99kg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2001년 드래프트 5라운드 (전체 139번, TBD)
소속팀
플로리다 말린스 (2007)
시애틀 매리너스 (2010)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2012)
SK 와이번스 (2013)
요미우리 자이언츠 (2014)
라미고 몽키스 (2015)
SK 와이번스 (2015~2016)
푸방 가디언스 (2017)
지도자
인랜드 엠파이어 식스티식서스 투수코치 (2018)

1. 개요
3. 은퇴 후
4. 피칭 스타일
5. 연도별 주요 성적
6. 여담
6.1. 훈남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미국 출신의 야구코치이자 前 야구선수, 현역시절 포지션은 투수이며 좌완이다.


2. 선수 경력[편집]


크리스 세든의 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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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은퇴 후[편집]



2017년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LA 에인절스 산하 하이싱글A 팀인 인랜드 엠파이어 식스티식서스의 투수코치로 새 야구 인생을 시작했다.

한 시즌 동안 지도를 하다가 타격코치인 브라이언 베탄코트와 함께 팀에서 퇴단했다.

2023년 3월 19일 캐니언 컨트리 리틀 리그 60주년을 맞이해 개막전 시구를 했다. 세든은 캐니언 고등학교에서 활약한 바 있고 2001년 드래프트 5라운드에서 템파베이 레이스의 지명을 받기도 했었다.


4. 피칭 스타일[편집]




126km/h 패스트볼이 아니고 슬라이더다[1]
vs 최형우 (2015년 9월 25일)


119km/h 커브
vs 박석민 (2015년 9월 25일)
최고구속 140km 중반의 속구를 뿌리며[2] 정교한 제구력을 바탕으로 변화각이 예리한 커브나 슬라이더로 타이밍을 승부하는 컨트롤형 투수다. SK 시절에는 K/BB가 3에 육박하는 좋은 제구력을 지녔으며 탈삼진 능력도 수위급에 들어갔다. 이닝 이팅 능력도 상당해서 동료 좌완 용병 조조 레이예스와 함께 이닝 1, 2위를 책임졌다.

투구 동작에 들어가기 전에 글러브를 팔랑거리는 버릇이 있다.

2013 시즌 초반에는 여러모로 역대급 용병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하필이면 함께 영입된 용병 조조 레이예스가 개막전에서 엄청난 임팩트를 뿜어내며 극강의 에이스라는 평가를 받았고, 본인은 그 다음 경기에서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던지라 상대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덜 받았다. 6월 이후로는 레이예스가 부진하면서 팀 내 에이스로 반등하여 평균자책점이나 승리, 탈삼진 등 각종 지표에서 선두권을 달리며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었고 리그 수위급 에이스로 각광받았다.


5.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07
FLA
7
17⅓
0
2
0
-
0.000
8.83
29
2
6
10
19
17
1.962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0
SEA
14
22⅓
1
0
0
-
1.000
5.64
21
4
10
16
14
14
1.388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2
CLE
17
34⅓
1
1
0
-
0.500
3.67
35
2
14
18
15
14
1.398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3
SK
30
187⅓
(4위)
14
(1위)
6
0
0
0.700
(5위)
2.98
(3위)
169
14
84
160
(2위)
65
62
1.292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4
요미우리
10
52
4
5
0
0
0.444
4.67
58
5
20
37
27
27
1.500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5
라미고
10
55⅔
4
1
0
0
0.750
3.56
61
5
14
56
26
22
1.350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5
SK
14
74
7
5
0
0
0.583
4.99
77
12
33
67
42
41
1.420
2016
12
62
5
5
0
0
0.500
5.37
76
8
18
43
52
37
1.50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7
푸방
12
65⅓
2
9
(2위)
0
0
0.182
5.92
81
10
36
53
47
43
1.810
MLB 통산
(3시즌)
38
74
2
3
0
-
0.400
5.47
85
8
30
44
48
45
1.527
KBO 통산
(3시즌)
56
323⅓
26
16
0
0
0.619
3.90
322
34
135
270
155
148
1.33[3]
NPB 통산
(1시즌)
10
52
4
5
0
0
0.444
4.67
58
5
20
37
27
27
1.500
CPBL 통산
(2시즌)
22
121
6
10
0
0
0.375
4.83
148
15
50
109
73
65
1.600

완투, 완봉 기록
연도
완투
완봉
2013
1완투
0완봉
2015
1완투
1완봉
통산
2완투
1완봉


6. 여담[편집]


세든의 아버지는 미국 정부에서 일했던 경력이 있는데, 이 덕분에 미국 대사관에 아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세든은 아버지를 통해 한국의 상황과 정보를 알아냈고, 같은 팀의 조조 레이예스에게 전쟁이 날 가능성은 적다고 알려줘 레이예스가 가족들을 안전하게 한국으로 데려올 수 있게 했다.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는데 도움을 준 셈이다.

슬하에 딸이 한 명 있다. 2013년 올스타전을 관전하기도 했다. 이름은 Faith라고 하는데, 한국어로 Faith는 "믿음"이란 뜻이라 세든의 글러브엔 信(믿을 신)자가 새겨지게 되었다. 항목 첫 번째 사진의 글러브를 보면 믿을 신자가 보인다.

인성도 좋다. 팬들의 사인 요청에도 흔쾌히 응해 주던 편이었고, 2016년 시즌 중 웨이버 공시된 뒤 이번엔 2013년처럼 자기가 나간것이 아니라 방출을 당했음에도 선수들과 웃으며 작별인사를 나누었다. 영상

헌데 마냥 순할 것만 같지만 배트 플립은 학을 띌 정도로 싫어해서 상대 타자가 배트 플립을 할 때마다 고래고래 욕설을 퍼붓는 게 일상이었다. 유튜브의 한국 프로야구 배트 플립 영상에서도 욕하는 선수는 전부 세든이다.
외국인 투수에게 빠던을하면 일어나는 일
이 영상에 무려 두 번이나 출연한다.


6.1. 훈남[편집]


파일:external/file.osen.co.kr/201306271730771111_51cbf83c0208b.jpg
파일:external/comingtoamericabaseball.com/Screen-Shot-2013-07-24-at-1.42.54-AM.png

키 193cm의 우월한 기럭지의 소유자이며 몸매도 늘씬하게 잘 빠진데다 결정적으로 무슨 영화배우가 시구하는 듯한 용모의 소유자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아예 전광판에 뜨는 선수별 별명들 중 세든의 별명은 대놓고 핸섬 가이일 정도. 몇년 동안 김광현 혼자 독식하던 SK 얼빠 지분에 경쟁자가 나타났다는 평을 들었다. 실제로도 마운드 위건 벤치에 앉아있건 간에 세든이 카메라에 클로즈업 되면 해설진이 잘생겼다는 말을 한번씩은 한다. 찰랑거리는 머리결이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해 주는데, 가족 중에 헤어 스타일 관리 종사자가 있어서 절대 미용실에서 머리를 깎지 않는다고 한다. 게다가 목소리도 지린다. 그러나 품위 유지 규정이 있는 요미우리로 들어가면서 장발은 다 사라져 버렸다. 심지어 원래도 잘 나지 않던 수염이었지만 그거마저 싹 사라졌다고.

여담이지만 정작 세든의 아내는 긴 머리를 싫어해서 교진에 입단하며 머리를 자를 때 기뻐했다고 한다.

파일:attachment/크리스 세든/미남계.jpg
6월 27일 넥센전에서 강정호를 2삼진 포함 4타수 무안타로 완전히 틀어막았고, 특히 2번의 만루 위기에서 삼진-병살타로 처리했는데[4], 출중한 외모 덕에 게이에게 타릭(…)가 통했다는 드립이 흥했다. 최훈까지 웹툰에 써먹음으로써 확인사살.


7. 관련 문서[편집]



[1] KBO 리그 1기 시절까지만 하더라도 구속이 꽤나 나왔으나 NPB 진출 이후로 구속이 하락하기 시작했고, 결국 커리어를 마감할 때 까지 회복에는 실패했다.[2] 2014년에는 투구폼 수정과 부상으로 밸런스가 무너져 패스트볼 구속이 떨어졌고, 2015년에 SK로 복귀하고 나서도 2013년 시절의 구위, 구속을 회복하지는 못한 모습이다. 하지만 시즌 후로 갈수록 구위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 재계약에는 성공.[3] 16년 시즌 미반영.[4] 세든이 내려간 후 박희수를 상대로 만든 9회 만루 상황에서도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강정호는 이날 넥센의 만루상황 3번을 모두 망쳐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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