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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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국 출신의 베이시스트로 본명은 Christopher Russell Edward Squire이다.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인 예스에서 베이스를 담당한 것으로 유명하다. 창립 멤버 중에서 밴드에서 단 한 번도 밴드를 이탈하지 않아서 사망 직전까지 밴드에 대한 소유권을 지니고 있었다. 핑거 피킹 아니면 모두 까는 스노비스트들 조차도 피크 피킹을 주로 구사하는 스콰이어를 함부로 까지 못할 정도의 위상을 지니고 있는 인물이다.
레미 킬미스터와 더불어 대표적인 리켄배커 베이스 사용자이며 사망 전까지 리켄배커 홈페이지의 모델이기도 했다.
2. 활동[편집]
3. 사용 장비[편집]
- Dunlop Herco Nylon Pick
- Gibson Thunderbird Non-Reverse
- Mouradian CS-74 Bass
- Ranney 8-String Bass
- Rickenbacker 4001 : 지금은 생산되지 않는 64년식 4001모델로 1990년대에 4001CS(Chris Squire)라는 이름으로 한정생산되어 판매되기도 했다.
- Rickenbacker 4001/8 : 4001의 복현 모델.
- Wal Chris Squire Custom Triple Neck Bass : 복현 프레티드, 4현 프레티드, 4현 프렛리스 베이스의 구조로 넥이 무려 3개나 달린 트리플 넥 베이스이다. 예스의 키보디스트였던 릭 웨이크먼이 최초로 아이디어를 구상해서 Wal에서 제작을 시작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가끔 핑거 피킹을 하기도 하지만 주로 피크 피킹으로 연주한다.
패시브임에도 출력이 강한 4001의 특징에 주목하여 "드라이브+피크 피킹"을 조합하여 철컹철컹 사운드를 개척한 사람 중 한 명이다. 비슷한 시기(60년대)의 리켄배커 유저들의 빈티지한 사운드와는 차별있는 사운드를 Roundabout 라이브 영상에서 들을 수 있다.
피크 피킹을 주로 구사하는 베이시스트들이 서포트 또는 백킹(backing) 스타일의 연주를 하는 반면에 크리스 스콰이어의 스타일은 리드(Lead) 스타일로 곡의 인트로, 아우트로 그리고 곡 중간에 솔로도 많다.
그리고 상당한 얼리 어답터로 70년대에 트리플 넥을 주문해서 사용하였다.
5. 참여 앨범[편집]
5.1. 예스[편집]
- 1969년부터 2015년 사망 전까지 발매된 모든 앨범에 참여하였다.
5.2. 솔로 활동[편집]
5.3. 게스트 참여[편집]
- Rock Aid Armenia - "Smoke on the Water" si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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