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옥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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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옥스프링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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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번호 58번
스티브 왓킨스
(2004)

크리스 옥스프링
(2005)


카를로스 게바라
(2008)
{{{#fff [[LG 트윈스|LG 트윈스]] 등번호 99번}}}
카라이어
(2006)

옥스프링
(2007~2009.5.12.)


바우어
(2009.5.13.~2009.7.21.)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46번
유정민
(2012)

옥스프링
(2013~2014)


레일리
(2015~2019)
{{{#fff [[kt wiz|kt wiz]] 등번호 32번}}}
팀 창단

옥스프링
(2015)


피노
(2016)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90번
마상우
(2014~2015)

옥스프링
(2016~2018)


이정민
(2019)




파일:크리스옥스프링.jpg

시드니 블루삭스 No.35
크리스 앤드루 옥스프링
Chris Andrew Oxspring

출생
1977년 5월 13일 (46세)
퀸즐랜드 주 입스위치
국적
[[호주|

호주
display: none; display: 호주"
행정구
]]

포지션
선발 투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00년 아마추어 자유계약 (SD)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05)
한신 타이거스 (2006)
LG 트윈스 (2007~2009)
시드니 블루삭스 (2010~2013)
롯데 자이언츠 (2013~2014)
kt wiz (2015)
시드니 블루삭스 (2016~)[1]
지도자
시드니 블루삭스 불펜코치 (2013~2014)[2]
롯데 자이언츠 2군 불펜코치 (2016)
롯데 자이언츠 1군 투수코치 (2016)
롯데 자이언츠 2군 투수코치 (2017~2018)
시드니 블루삭스 투수코치 (2019~)[3]

호주 야구 국가대표팀 불펜코치 (2019)
호주 여자 야구 국가대표팀 투수코치

1. 개요
3. 지도자 경력
4. 피칭 스타일
5. 역대 기록
6. 여담
7. 관련 문서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호주 국적의 프로야구 선수, 코치.

2007, 2008 시즌 LG 트윈스에서 활약한 바 있으며, 2009 시즌 팔꿈치 부상 여파로 방출된 이후에는 오스트레일리아 야구 리그에서 투수로 활약하였다.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는 플레잉 코치로 출전하였고, 2013, 2014 두 시즌 동안 롯데 자이언츠와 계약하여 다시 한국프로야구에 복귀하여 활약했고 2015년부터는 신생팀 kt wiz와 계약해 다시 한국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 갔었다.

2019 WBSC 프리미어 12 호주 야구 국가대표팀의 불펜코치를 맡기도 했다.


2. 선수 경력[편집]


크리스 옥스프링의 선수 경력



3. 지도자 경력[편집]


2016년 1월 5일 롯데 자이언츠의 2군 투수코치로 영입됐다.

2016년 8월 18일자로 1군 투수코치로 잠시 올라왔으나 곧 다시 2군으로 내려왔다.

2016 시즌 후 시드니 블루삭스 소속으로 호주 리그에 현역으로 복귀한다고 한다. 단, 롯데와의 코치 계약은 그대로 유지한다고 한다. 이는 호주 리그가 윈터리그로 치러지기에 가능한 것.

2017 시즌초 2년차 2군 코치로서 옥스프링은 다음과 같이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선수들의 경기력도 있지만 그 전에 공을 던질 수 있는 몸과 멘털을 바로잡는 것이다. 퓨처스 코치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건 1군에서 활용될 수 있는 투수를 키워내 팀 승리에 큰 보탬이 되는 하는 것이다. 1, 2군을 오가는 선수들에게는 경기 감각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부여하고, 동시에 미래의 유망주들에게는 기회를 주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겠다. 하루아침에 되는 건 분명 아니라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해 지도해 선수들의 성장을 꼭 롯데에서 함께 지켜보고 싶다."

현재 진필중, 주형광과 함께 2군(퓨처스)~3군(육성군)에서 김원중, 박진형, 강동호, 윤성빈 등 젊은 투수들을 육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조정훈부활에도 기여했으며, 2017 시즌 한때 부진에 빠졌던 박진형, 브룩스 레일리, 이명우가 2군에 내려왔을 때 다시 기량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줬다.

2017년 11월 30일 통영 마리나리조트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 납회식에 참석하여 족구대회에 참여했다. 이것으로 미루어보아 2017/2018시즌에는 호주리그에서 선수로 뛰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2018 시즌 스프링캠프에서 롯데 1, 2군이 모두 대만에서 이웃하여 스프링캠프를 갖게 됨에 따라 김원형 1군 투수코치 등과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여전히, 2군에서 투수코치를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조원우 감독이 소통 등을 이유로 1군에 올리지 않는 듯 하다. 훌리오 프랑코도 이래서 2군에 있다.

2018 시즌에는 신인 투수인 최하늘을 공들여가며 기량을 발전시켰고, 노경은도 코칭해 2018년 부활투를 하게 했다.

2018 시즌 이후 롯데는 그와 재계약을 하려 했지만 가족 문제로 인해 재계약을 고사하고 팀을 떠났다.

2019년부터 다시 호주로 돌아가 시드니 블루삭스의 투수코치로 선임되었다. 다만 완전히 선수로서 은퇴한 건 아니고, 시드니 블루삭스의 선수 로스터에 포함되어 있으면서 투수코치를 겸직하는 플레잉코치 신분이다.

2019 WBSC 프리미어 12에서는 호주 야구 국가대표팀의 불펜코치로 합류하였다.


4. 피칭 스타일[편집]





최고 140km/h 후반까지 나오는 포심 패스트볼에 투심, 슬라이더, 커브볼, 체인지업, 포크볼, 커터, 너클볼과 싱커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한다. 미국 시절에는 좋은 투수 유망주들이 많던 샌디에이고 팜 내에서도 돋보이는 슬라이더를 가졌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구종이 늘어가면서 슬라이더의 비중은 줄어들었다. KBO 리그에서는 보기 힘든 너클볼을 구사하는 투수로도 알려져 있는데, 스플리터와 체인지업이 손에 잘 맞지 않아서 배우게 되었다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4] 전문 너클볼러들과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가끔 보조구질로 사용할 만한 완성도는 지녔다는 평가.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롯데 자이언츠 시절 2년 연속 180이닝 이상을 던졌으며, kt wiz에 와서도 많은 이닝을 책임졌던 이닝이터다. 큰 임팩트는 없지만 반대로 크게 못하지도 않는, 꾸준히 평균 ~ 평균 이상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과거 팀 메이트였던 송승준, 장원준과 비슷한 스타일의[5] 투수다. 정리하자면 S급은 아니지만, 한 시즌을 믿고 맡기기에는 손색이 없던 A급 투수.


5. 역대 기록[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05
SD
5
12
0
0
0
-
0.000
3.75
9
2
6
11
8
5
1.250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06
한신
16
77⅓
4
3
0
0
0.571
5.12
78
8
26
51
45
44
1.306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07
LG
14
80⅔
4
5
0
0
0.444
3.24
75
1
33
41
37
29
1.326
2008
29
174
(3위)
10
10
0
0
0.500
3.93
182
12
89
110
83
76
1.489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0 - 11
시드니
11
68⅔
(1위)
4
2
0
0
0.667
2.23
(2위)
55
3
15
71
(1위)
21
17
1.005
2011 - 12
11
49⅔
4
4
0
0
0.500
3.08
(4위)
52
3
20
45
33
17
1.389
2012 - 13
12
79⅔
(2위)
4
(5위)
2
0
0
0.667
2.71
(5위)
80
8
18
86
(1위)
32
24
1.218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3
롯데
30
183⅓
(5위)
13
(3위)
7
0
0
0.650
3.29
164
10
80
144
(5위)
79
67
1.271
2014
32
184⅓
(2위)
10
8
0
0
0.556
4.20
184
20
68
130
93
86
1.340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5
kt
31
185
12
10
0
0
0.545
4.48
200
23
76
142
104
92
1.438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6 - 17
시드니
2
19
0
2
0
0
0.000
8.05
23
2
14
17
18
17
1.74
2019 - 20
6
7⅔
0
1
1
1
0.000
3.52
9
0
1
4
4
3
1.30
MLB 통산
(1시즌)
5
12
0
0
0
-
0.000
3.75
9
2
6
11
8
5
1.250
NPB 통산
(1시즌)
16
77⅓
4
3
0
0
0.571
5.12
78
8
26
51
45
44
1.306
KBO 통산
(5시즌)
136
807⅓
49
40
0
0
0.551
3.90
805
66
346
567
396
350
1.377
ABL 통산
(5시즌)
44
224⅔
12
11
1
1
0.522
3.12
219
16
68
223
108
78
1.24

완투, 완봉 기록(KBO)
연도
완투
완봉
2007
1완투
(5위)
0완봉
2008
1완투
(6위)
0완봉
2013
1완투
(6위)
1완봉
(1위)
2015
3완투
(2위)
0완봉
통산
6완투
1완봉


6. 여담[편집]


  • 롯데에서 첫 승리를 거둔 날부터 이상하게 초반에는 볼질을 남발하는 등 그저 그런 투구를 보여주었지만, 7시가 넘으면 아까까지 볼질을 하던 투수가 누구냐는 듯 귀신같이 다른 사람이 되어 호투를 하는 이상한 루틴이 있었다. 물론 초반에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다 이닝이 지날수록 공이 좋아지는 선수는 많지만, 다른 선수들은 '회'가 기준이 되는 반면 옥스프링은 '시간'이 기준이 된다는 것. 특히 1회에 실점을 한 경우가 많은데, 그 이후로는 눈부시게 호투하는 장면을 자주 보여주었다. 1회에 실점을 하지 않을 경우 중후반부에서 대량실점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팬들은 차라리 1회를 액땜이라고 여긴 듯. 이 부분에 있어서는 kt에서도 똑같았는데, 1회에 1~3점 가량 귀신같이 실점하고 그 이후에는 귀신같이 5~6이닝 이상을 막아버리는 호투를 자주 보여줬다. kt 팬들은 1회 공격만큼은 최대한 시간을 끌라고 기도하기도 했다.

  • 롯데 복귀 후 한국에서 방송하는 같은 나라 동갑내기 친구 샘 해밍턴을 얻었다. 옥스프링이 먼저 만나길 요청했다고 한다. kt 이적 이후에는 수원시라는 위치 덕분인지, 부산광역시에 있을 때보다는 자주 만날 기회가 있었을 듯. 샘 해밍턴은 2015년 5월 29일 수원에서 열린 두산전에서 경기장을 찾아 이날 선발 등판한 옥스프링을 응원했다.

  • 젊은 선수들이 많은 신생팀 kt에서는 고참으로서 역할을 도맡았다. 경기 중에도 틈틈히 젊은 선수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였으며, 수비수들이 실책을 해도 괜찮다고 위로해주는 등 팀의 정신적 지주 노릇을 했다. 이런 모습을 긍정적으로 보는 kt 팬들은 옥형이라 불렀고, 은퇴 후에도 코치나 스카우트로 계속 팀에 남아주길 바랬다.

  • 한국에서 선수 생활을 할때는 야구팬들 사이에서 옥춘이라는 별명으로도 자주 불렸다. 옥스프링의 이름에서 을 뜻하는 spring을 봄을 뜻하는 한자 춘()으로 바꾼 것.


7. 관련 문서[편집]




8. 둘러보기[편집]


파일:KBO 리그 로고(엠블럼/영문, 2013~2021).svg 2013년 5월 KBO 리그 월간 MVP
양현종
(KIA 타이거즈)

옥스프링
(롯데 자이언츠)


손민한
(NC 다이노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12:45:56에 나무위키 크리스 옥스프링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롯데 자이언츠 투수코치 당시 직책을 유지한 채 겨울 시즌에는 시드니 블루삭스 소속으로 선수로 복귀하였었다.[2] 롯데 측에서 윈터 리그를 뛰지 말 것을 요청하여, 2013-2014 오프시즌에는 시드니 블루삭스의 불펜코치로 활동을 하기도 했다.[3] 선수와 투수코치를 겸임하는 사실상 플레잉코치 신분이다.[4] 다만 체인지업의 경우 롯데 자이언츠에 온 이후 제법 던졌다.[5] 단, 저 둘은 가끔 눈을 뜨고 차마 보기힘든 롤러코스터 피칭을 보여주는 경기가 몇몇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