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치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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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NBA 브루클린 네츠 소속의 포인트 가드.
2. 선수 경력[편집]
2.1. 휴스턴 로키츠[편집]
2.2. 워싱턴 위저즈[편집]
2.3. 브루클린 네츠[편집]
2.4.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편집]
2.4.1. 2021-22 시즌[편집]
골든스테이트에 새로 온 케니 앳킨슨 코치가 강력하게 추천하여 데려왔다. 단신이지만 볼핸들링이 좋고 적절한 수준의 3점 슈터이기도 해서 투웨이 엔트리를 최대한 활용하는 차원에서의 영입이다. 정말 잘 하면 정식계약으로 바꾸고 플레이오프에서 활용할 수도 있다.[1][2]
시즌을 치러 갈수록 치오자에 대한 골든스테이트 팬들의 불만이 자꾸 생기고 있다. 단신이라는 어쩔 수 없는 단점으로 인한 수비불안 및 자신없이 자꾸 보여주는 의미없는 캐치 후 돌파 및 킥아웃[3] 등은 팬들의 혈압을 부르고 있다. 팬들은 얘 대신에 왜 게리 페이튼 2세를 쓰지 않느냐고 외치고 있다. 다만 생각해야 할 것은, 치오자는 지난 시즌 니코 마니온과 같은 투웨이 계약이라 애초에 큰 기대를 하기 어렵다는 점,[4][5] 그리고 골든스테이트에서 커리가 여러 이유로 결장하여 조던 풀이 주전 포인트 가드로 나올 경우 현 상황에서 그래도 포인트 가드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백업선수는 치오자밖에 없다는 점을 감안 해야한다.
그래도 열심히 주전 선수들의 체력안배를 위해 준비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플레이오프 중에도 주전 선수들의 스크리미지 파트너로써 많은 도움을 주었다. 그리고 골든스테이트의 2021-22 시즌 우승을 함께 하면서 우승반지도 얻었다.
골든스테이트가 차기시즌 퀄리파잉 오퍼를 하지 않으면서 비제한적 자유계약으로 풀려났다.
3. 수상 내역[편집]
4. 여담[편집]
골든스테이트 소속 당시 경기 중에 스테판 커리와 한번씩 분간이 안될 때가 있었다. 사진으로 보면 분명히 다른데, 자세히 보기 힘든 경기 중에는 치오자가 머리가 상대적으로 큰 느낌이 있고 피부색도 비슷해서 정말 구분이 가지 않았다.
[1] 투웨이 계약 선수는 리그 50경기를 출장 가능하며 플레이오프는 참가할 수 없다. 플옵에서 뛰려면 정식 15인 로스터 안에 들어야 한다.[2] 12월 중순 넘어서 코로나가 자꾸 리그에 퍼지면서 투웨이 계약의 50경기 제한이 사라졌다. 물론 플레이오프 제한은 아직 남아있다.[3] 너무 골밑 도약 높이가 낮아 NBA에서 골밑 슛은 거의 힘들다.[4] 애초에 잘 써먹을 수 있는 좋은 핸들러는 미니멈에 나올 가능성이 낮다. 심지어 골든스테이트는 마지막 15번째 로스터를 게리 페이튼 2세로 채워넣어 자리도 없었다. 그래서 그 자리를 땜빵으로 투웨이로나마 채워넣은 것이다.[5] 골든스테이트가 클리블랜드에서 리키 루비오가 바이아웃으로 나오길 간절히 바랬다고 하는데 결국 루비오는 클블에 남았고 지금은 바이아웃의 바 자도 나올 수 없는 수준으로 맹활약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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