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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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테일러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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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odgers_WS_Champ_Logo.png
월드 시리즈 우승 반지
2020

파일:2021 MLB 올스타전 로고.svg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2021


시애틀 매리너스 등번호 1번
카를로스 트리운펠
(2013)

크리스 테일러
(2014~2016)


제로드 다이슨
(2017)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번호 3번
칼 크로포드
(2014~2016)

크리스 테일러
(2016~)


현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No.3
크리스 테일러
Chris Taylor

본명
크리스토퍼 아먼드 테일러
Christopher Armand Taylor
출생
1990년 8월 29일 (33세)
버지니아 주 버지니아비치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학력
프랭크 W. 콕스 고등학교 - 버지니아 대학교
신체
185cm / 88kg
포지션
유틸리티 플레이어[1][2]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2년 드래프트 5라운드 (전체 161번, SEA)
소속팀
시애틀 매리너스 (2014~2016)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16~)
계약
2022 - 2025 / $60,000,000[option]
연봉
2023 / $15,000,000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4. 수상 내역
5. 여담
6. 테일러에 대한 언사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 유틸리티 플레이어.

유격수로 데뷔했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린 이후에는 1루수를 제외한 내야 포지션을 소화했고, 포텐이 터진 2017년부터는 외야수로도 뛰고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2017 Season Highlights Incredible Catch in NLCS Game 7

호리호리한 체형에 비해 배트에 맞으면 비거리가 꽤 나오는 편. 2017년 이후로 ISO(순수 장타율)가 꾸준하게 .190에서 .210 사이를 마크하고 있어 풀타임으로 시즌을 보낼 경우 충분히 20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타자다. 또한 배럴 타구 비율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4.7~7.7%를 마크했는데, 2020년부터는 배럴 타구의 비율이 많이 늘어나 11%대를 기록하고 있다. HardHit%, 즉 인플레이 된 타구 중 '강하게 맞은' 타구의 비율은 2017년 이후로 30 중반대에서 40 초반%까지 기록하며 이 비율 역시 괜찮은 편이다. 당겨치기/가운데/밀어치기의 비율은 커리어[3] 통산 37.8%/33.7%/28.5%로, 당겨치기와 밀어치기 모두 능한 모습을 보이며 자신이 원하는 위치로 타구를 보낼 수 있는 스프레이 히터로서의 능력을 갖고 있다. O-Swing%는 커리어 내내 25~29%를 기록하며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나는 볼에 그리 높지 않은 스윙 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반대로 Z-Swing%는 포텐이 터진 2017년 이후로 거의 꾸준하게 72~76%의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O-Contact%는 개인 커리어 50.9%, Z-Contact%는 81.1%, 전체 Contact%는 72.1%를 기록하며 배트에 맞추는 데에도 준수한 능력을 갖고 있다.

이러한 준수한 타격 능력에 의해 포텐이 터진 2017년 다저스의 붙박이 1번 타자의 역할을 수행했으나 사실 이 선수는 1번 타자 체질이 아니다. 이유는 테일러의 스윙 자체가 게스 히팅이기 때문에 헛스윙과 삼진이 무지하게 많다. 포텐이 터졌던 2017년에도 타석 당 삼진율이 25%였으며, 2017년에는 0.288이던 타율이 2018년 들어서는 0.254로 떨어졌고 삼진 수가 179개(삼진율 29.5%)로 리그 1위를 기록할 정도였다. 이후로도 테일러는 25~28%대의 높은 삼진율을 기록하고 있다. 타석 당 볼넷 비율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약 9%를 기록하면서 볼넷/삼진 비율이 이 기간 동안 0.3~0.35에 불과했는데, 2020년부터 타석 당 볼넷 비율이 10% 초반대로 약간 발전하면서 볼넷/삼진 비율 역시 0.4대로 약간 나아졌다. 한편 테일러는 패스트볼에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이나, 떨어지는 변화구에 약한 모습을 보여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는 경우가 많다. 또 다른 단점으로는 타격의 기복이 꽤 있는 편이다.

또, 수비에서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4] 원래 주 포지션은 유격수였으나 2017년부터 주로 좌익수와 중견수를 보며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했다. 2018년에는 코리 시거의 시즌 아웃으로 인해 매니 마차도가 중간에 합류하기 전까지 유격수를 주로 맡았고, 마차도 합류 후에는 다시 외야수를 주로 맡았다. 2019년 들어 다저스의 멀티 포지션 전략에 의해 내, 외야를 왔다갔다 하는데, 아무래도 주 포지션 없이 이곳저곳 구르다보니 실책이 증가한 추세. 2020년에는 유격수, 2루수, 좌익수 순으로 포지션을 맡았다. 2021년에는 코디 벨린저코리 시거의 장기 부상으로 인해 주로 유격수와 중견수 수비를 보는 경우가 많아졌고, 둘의 복귀 후로는 2루수로 출전하는 경우도 있다. 팬그래프 기준으로 Def 수치는 메이저 데뷔 후 2017년까지 쭉 양수대를 기록하며 수비에서 평균 이상을 보였고, 2018년부터는 여러 포지션을 소화한 탓에 계속 음수대를 기록하고 있지만 0 ~ -4 사이를 기록하며 그리 나쁘지만은 않은 수치를 기록 중이다.

테일러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빠른 주력이다. 기본적으로 발이 빠른 데다 주루 센스도 준수한 편이기 때문에 포텐이 터진 2017년 이후로는 단축시즌이었던 2020년을 제외하고 모두 양수대의 BsR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도루의 경우에는 시도 자체는 많지 않지만 두 자릿 수 도루를 얼마든지 노려볼 수 있으며, 2021년 8월 9일 기준으로 커리어 도루 성공률이 77%[5]를 기록하는 등 루상에서 투수를 괴롭히기에 적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4. 수상 내역[편집]



5. 여담[편집]


  • 네이버에 검색하면 이 선수가 나오지 않고 볼턴 원더러스 소속의 축구선수가 나왔었다. 지금은 검색하면 나온다.

  • 그의 환골탈태에는 저스틴 터너의 조언과 터너 워드 타격코치의 도움이 있었다. 빛을 못 보던 유틸리티가 각성했던 것이 터너와 유사해 국내 팬 한정으로는 제 2의 터너로 불리고 있다. 테일러 입장에서 터너가 은인인 셈.

  • 국내 다저스 팬들 사이에서는 망한 1라운더 출신 잭 리와 트레이드가 된 배경도 있고 테일러가 다저스에서 터진 것을 보고 명예 1라운더라는 별명을 붙여주고 있기도 하다.

  • 통용되는 별명은 CT3다. 8월 마지막 주 주말에 있을 플레이어스 위켄드에도 이 별명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뛰고 있으며, 이 별명은 크리스 폴의 별명인 CP3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이니셜이 비슷하고 번호도 똑같이 3번인 것에서 차용한 것.

  • 특이하게도 집안 대대로 레슬러 가문이었고 크리스 본인도 주 챔피언을 먹을 정도로 레슬링에 재능을 보였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이 야구를 하겠다고 집안에 폭탄 선언을 하였고 지금에 이른 것이라고 한다.[6]

  • 트레이드 마크는 스타킹. Baseball stirrup이라고 불리는 고리 스타킹인데 두겹으로 착용한다. 안에 베이스가 되는 하얀색 양말을 신고 그 위에 고리모양의 양말을 덧 신는 형태인데 매우 클래식한 타입의 유서깊은 디자인으로 2000년대 들어 부쩍 보기 힘들어진 형태다. 선수단에서 혼자 저걸 착용하고 있다 보니 “아 그 양말 특이한 선수!”라고 기억하는 사람도 꽤 되는 모양.[7] 스터럽 이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하이 삭스를 신는다.

  • 터너와 마찬가지로 봉사 정신이 투철한 선수이다. 'CT3 Foundation'이라는 자신의 이름을 건 재단도 설립하여 다양한 모금 활동을 해왔으며, 2023년 1월에는 'Driving For Hope'라는 이름의 골프 대회를 열어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모금 활동을 했다.#

  • 하지만 봉사 정신이 투철한 것과는 별개로 선수 본인은 굉장한 짠돌이라고 키케 에르난데스가 썰을 풀었는데, 2023 시즌 현재까지도 메이저 리그 지명 후에 받은 계약금으로 샀던 1톤 트럭을 아직도 몰고 있을 정도라고 한다. 또 그걸 타고 경기장에 출퇴근을 하고 있다고 한다.

6. 테일러에 대한 언사[편집]



파일:gettyimages-1241088967-2048x2048.jpg

상대 팀은 타석에 들어선 테일러를 두려워한다. 그는 끈질긴 승부로 투수가 힘이 빠지도록 한다. 그 밖에 뛰어난 선구안으로 볼넷을 얻기도 하고 장타도 기록한다. 심지어 도루 능력도 좋다. 테일러는 시즌 내내 선구안이 좋았는데, 상대 투수가 실투를 던지면 큰 타격을 준다.

데이브 로버츠.


1회말 테일러의 초구 홈런은 대단한 충격이었다.

댈러스 카이클. 2017년 월드 시리즈 1차전에서 테일러한테 1회말 초구 리드오프 홈런을 헌납한 소감.


처음에는 잡지 못할 거라 생각했다. 타구가 꽤 강했다. 그는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하는 선수인데 정말 인상적이었다. 공의 위치와 선수 위치가 차이가 좀 있다고 생각했는데 잡았다. 동점을 막는 결정적인 플레이였다.

코디 벨린저. 2018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7차전에서 호수비를 해낸 테일러를 칭찬하며.


테일러는 타석에서 괴물이었다. 지옥과도 같았을 것이다.

마이크 쉴트. 2021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감독 시절 인터뷰.


테일러는 훌륭한 동료다. 그가 시애틀에 있을 때 상대 팀으로 만나본 적이 있었다. 그 선수가 지금 내 동료라니. 그가 얼마나 열심히 준비하는지 여러분들은 볼 수 없겠지만 우리는 다 안다. 그 준비가 실전에서 성공을 만든 이유다.

알버트 푸홀스. 2021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5차전에서 1경기 3홈런을 때려낸 테일러를 극찬하며.


테일러는 다저스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일뿐만 아니라 클럽하우스에서 존경받는 멤버이기도 하다. 프리먼, 베츠 같은 스타 선수들도 최근 테일러의 자선 골프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지역 사회를 위해 좋은 일을 하는 것이 낯설지 않다. 2016년부터 다저스와 함께해왔다.

미국 클러치 포인트.


7. 관련 문서[편집]



[1] 1루수, 포수를 제외하면 전 포지션에서 수비가 가능하다.[2] 2022년에 장기 재계약을 맺은 이후부터는 주로 외야수로만 출장하고 있다.[option] $13,000,000 option for 2026[3] 2021년 8월 9일 기준.[4] 다저스에서 누군가 이적하거나 부상을 당해 구멍이 났을 때 테일러를 박아 놓으면 대충 해결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5] 73시도 56성공[6] 농담은 아닌 것이 레슬링은 허리와 하체 피지컬이 필수로 요구되는 종목이기도 하다.[7] 참고로 브라이스 하퍼도 한동안 애용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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