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헴스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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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헴스워스
Chris Hemsworth


파일:Chris-Hemsworth-Wallpaper-8.jpg

본명
크리스토퍼 헴스워스
Christopher Hemsworth[1]
출생
1983년 8월 11일 (40세)
호주 자치령 빅토리아주 멜버른
국적
[[호주|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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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신체
190.5cm, 105kg
직업
배우
활동
2002년 ~ 현재
학력
히스몬트 대학 (졸업)
형제
형 루크 헴스워스
동생 리암 헴스워스
배우자
엘사 파타키(2010년~현재)
자녀
딸 인디아 로즈 헴스워스[2](2012년생)
아들 사샤 헴스워스(2014년생)
아들 트리스탄 헴스워스(2014년생)
종교
가톨릭
서명
파일:크리스 헴스워스 서명.png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
2. 생애
3. 가족 관계
4. 필모그래피
4.1. TV/드라마
4.2. 영화
5. 여담
5.1. 혐한 논란?



1. 개요[편집]


호주영화 배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토르 역으로 맡으며 전 세계적으로 알려졌다.


2. 생애[편집]


멜버른 출생으로, 유년기를 호주 북부 아웃백에서 보냈다.

연기를 시작하기 전에는 베이비 시터, 건축 노동, 바텐더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한다.
파일:rexfeatures_5723037af-e1509656375653.jpg[3]
헴스워스 삼형제 중 둘째로, 형제 모두 몸집이 큰 편이다.[4] 멜버른 출생이지만 유년기를 호주 북부 아웃백에서 보냈다고 한다. 본인뿐만 아니라 위 아래 형제까지 셋이 모두 배우다. 형인 루크 헴스워스는 호주 중심으로 활동하다가 HBO 드라마 웨스트월드로, 동생 리암 헴스워스헝거 게임 실사영화 시리즈를 통해 할리우드 입성했다.[5]

호주에서 2005년 인기 드라마 "Home and Away"에 장기출연해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스타 트렉 더 비기닝에서 주인공 제임스 T. 커크의 아버지 조지 커크 역으로 2009년 할리우드 영화계에 데뷔했다.

첫 데뷔 때부터, 할리우드 데뷔 때까지 그에 대한 평은 '미남이다.'는 평으로, '브래드 피트 닮은 미남 배우'로 주목 받았으며, 2014년에 피플지에서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남성'으로 선정됐다.[6]

「지.아이.조」와 「엑스맨: 울버린의 탄생」의 갬빗 역에 지원했지만, 탈락하고 크게 상심했었다고 한다. 다만, 훗날 이 배역을 맡았다면 토르 역을 맡지 못했을 것이기에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한다. 갬빗은 울버린이나 로그, 사이클롭스 등과 함께 엑스맨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캐릭터 중 하나인데다가 당시는 엑스맨 프랜차이즈가 한창 인기가 많던 시절이나, 영화 자체가 형편없는 데다가 엑스맨 프랜차이즈가 이후 흔들리면서 예정되었던 솔로 무비도 취소되어 울버린 탄생 말고는 현재까지 실사영화에선 갬빗의 출연이 아예 없다. 반면 토르는 코믹스 버전으론 아는 사람만 아는 수준의 마이너 캐릭터였으나, 인기 캐릭터들(엑스맨, 스파이더맨, 헐크)을 모두 잃은 마블이 MCU를 론칭할 때 솔로 영화 주인공으로 낙점했으며, MCU의 대성장으로 엄청난 인기 캐릭터가 되고 헴스워스도 배우로서 크게 성공했으니 그야말로 새옹지마.

얼마 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슈퍼 히어로 토르 역에 캐스팅 되었다.[7]
파일:Chris-Hemsworth-and-Tom-Hiddleston-Thor-1.jpg
190cm라는 장신[8][9]토르: 천둥의 신에서 보여준 육체미[10][11]로 뭇 여성 관객들의 시선을 잡았으며,[12] 비주얼 면에서 압도적 아우라가 있는 배우이다.[13] 거기에 덩치에 걸맞는 저음[14]이 인상적이지만, 갭 모에인지 특히 웃을 때 청순한 꽃미남형 얼굴로 할리우드 내에서도 대표적인 금발 벽안 미남 배우로 통한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드라마 찍던 시절이든 지금이든 헴스워스의 연기에 대해 평하는 인터뷰의 대부분에 "잘생겼다"라는 평도 나온다 한국 영화 잡지에서도 토르는 압도적인 육체적 능력 만큼이나 눈웃음 공격을 자랑한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 웃을 때 한없이 친근해지는 모습 덕분에 한국 팬들이 부르는 애칭은 햄식이.

금발 벽안의 마초적 외형, 190cm의 장신, 큰 떡대와 육체미, 그 떡대에 걸맞는 호탕한 목소리로 토르 역에 완벽한 비주얼로 주목 받는다.[15] 또한, 첫 촬영 때에는 가발이었던 장발은 더 머리카락을 길러 표현하게 되었다. 토르에서 코믹스의 토르와 비주얼적으로 완벽하게 들어맞는다고 호평받은 이유 중 하나인 장발은 토르 1편과 어벤져스에선 가발이었으나, 토르: 다크 월드에선 본인 머리에 약간의 부분 가발이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토르 1편에서 어깨에 닿을락 말락하던 가발은 어벤져스에서 좀 더 길어졌으며, 다크 월드에선 뒷머리 일부는 땋아서 묶고, 일부는 풀어헤쳐 가슴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가 되었다. 예쁘게 보이려는 것도 있었겠지만, 사실 두 편의 전작에서 치렁거리는 머리가 얼굴에 내려와 연기하기 엄청 성가셨기에 다크 월드에선 바이킹처럼 머리를 땋고 묶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북유럽의 신이니 바이킹 스타일도 잘 어울린다. 배우 본인은 두 전작들의 헤어스타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며 다크 월드 스타일이 제일 맘에 든다고 했다. 허나 다크 월드 개봉 당시의 홍보 인터뷰들을 보면 머리를 잘랐다. 또한 배우 특유의 '자신을 망가뜨리는 데 주저하지 않는' 유머 감각으로 토르의 우호적 이미지를 관객에게 각인시키는 데에 성공했다.

단, 영화 외적으로 토르 시리즈는 대중들에게 크게 공감 받지 못했었는데, 토르: 라그나로크부터 본격적인 탈바꿈을 했다. 고상한 이미지를 벗고 코믹한 이미지를 부각 시켰으며, 곧이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뇌신의 위엄 넘치는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뚱뚱한 체형의 바디 슈트를 입고, 게으르고 나태하지만, 사랑스러운 '뚱르(Fat Thor)'로 열연해 대중들에게 크게 공감 받았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엔드게임을 거치며 비극을 겪는 인물을 연기하는 데에는, 희극과 비극을 넘나드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 받았다.

2010년에 7살 연상의 스페인 출신의 여배우 엘사 파타키[16]결혼하여 2012년에 딸 인디아 로즈(India Rose)를 낳았다.

2011 - 2019년 토르 실사영화 시리즈, 어벤져스 실사영화 시리즈 등, MCU에 꾸준하게 출연했다.[17] 10년 동안 배우로서 성장하게 되었고, MCU와의 계약을 연장해 2022년 토르 4편까지 찍게 되었다. 또한, 폴란드 Elie man 잡지 인터뷰 중, 그후로도 MCU에 출연할 의향이 있다고 한다.#

캐빈 인 더 우즈에서는 슬래셔 영화에 흔히 등장하는, 근육질 몸매에 거친 언행을 구사하는 전형적인 ‘알파 수컷’으로 등장하였다.[18]

토르의 거구 이미지가 강했지만, 2012년에는 레이싱 영화 러시의 촬영을 위해 83kg까지 감량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었다.[19]

2015년 모비 딕의 모티브를 제공한 식인 사건을 영화화한 <인 더 하트 오브 더 씨(In the Heart of the Sea)>의 주연 오웬 체이스 역을 맡았다. 후반부에 바다 위에서 장기간 표류하여 선원들이 영양실조에 걸린 장면 때문에 출연 배우 모두가 혹독한 감량을 감행했는데, 헴스워스도 무려 15kg을 감량했다고 한다.

2014년 3월 24일 쌍둥이 트리스탄과 사샤를 득남.

영화 고스트 버스터즈에서 버스터즈들의 비서 케빈 역으로 출연하여 어벙하고 약간 모자라지만 귀여운 비서 역을 연기했다.[20][21]

8월 말 토르: 라그나로크의 촬영에 들어갔다. 짧아진 헤어스타일로 팬들의 마음을 또 한번 설레게 만들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로 계약은 종료되나# 토르: 라그나로크의 흥행 성적도 괜찮았기에 좋은 각본과 좋은 캐릭터가 있다면 다시 마블과 협업할 수 있다는 가능성은 남겨두었다. 그리고 엔드게임에서 퇴장한 다른 원년멤버들과 달리 토르 본인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합류하면서 출연 여지를 확실히 남겨뒀다. 그리고 19년 7월에 토르 4편 제작 확정 소식이 났으며, 2020년 9월 11일 폴란드 Elle Man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이후로도 계속 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영어 기사

헐크 호건 전기 영화에 헐크 호건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2019년 6월, 올해 동안은 연기를 중단하고 싶다고 밝혔다.관련 자료 아마도 2016년 토르 라그나로크 촬영을 시작으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까지 연속해서 촬영하는 강행군을 진행했기 때문에 많이 지쳤기 때문으로 보인다. 다만, 넷플릭스 영화 다카의 추가촬영으로 인해 4개월만에 카메라 앞에 복귀하고 말았다.

2020년 1월 7일, 2019-2020 호주 산불 진압을 위해 100만 달러를 기부하는 영상을 올렸다.

2020년 9월 11일, 야외에서 생방송 중인 일기예보 촬영에 난입해 캐스터 대신 방송을 진행했다. 자연스럽게 마이크를 들고 발음을 다 틀리겠다며 능청스레 캐스터의 대본을 읽었다. 주변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현장을 보게 된 실제 상황이었다고. 데스크의 아나운서들의 표정을 보면 얼마나 황당했는지 알 수 있다.#

2022년 11월, 자신이 알츠하이머를 유발할 수 있는 치매증상 유전자를 갖고 있음을 밝히며[22] 한동안 회복 및 가족을 위한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3. 가족 관계[편집]


  • 크레이그 헴스워스 (부), 레오니 헴스워스 (모)
    • 루크 헴스워스 (형), 서맨사 헴스워스 (형수)
      • 홀리 헴스워스 (조카/여)
      • 엘라 헴스워스 (조카/여)
      • 하퍼 로즈 헴스워스 (조카/여)
      • 알랙산드르 헴스워스 (조카/남)
    • 리암 헴스워스 (남동생)
      • 크리스와 리암은 모두 장난기가 심하고 거친 편이며, 감정적이다.[23]

  • 엘사 파타키 (배우자)
    • 엘사는 전화 통화를 통해 크리스의 목소리를 듣고 반하게 되었다고 한다. 2010년에 7살 연상의 엘사와 결혼하여 2012년에 딸 인디아 로즈(India Rose)를 득녀했고, 2014년에 쌍둥이 아들들인 샤샤(Sasha)와 트리스탄(Tristan)을 득남했다.
    • 크리스는 러시 : 더 라이벌에서 레이서 역을 맡았지만 실제로는 운전을 좋아하지 않으며, 되려 엘사가 운전을 많이 한다고 한다. 엘사가 차를 거칠게 몰면 본인은 옆자리에서 베이비 시트를 붙들고 '천천히 가면 안 되냐'고 항의하다가, 되려 '네가 운전강사냐'라고 면박을 당하고는 한다고.
    • 스페인 출신이나 영어도 잘 하는 엘사와는 다르게, 크리스는 스페인어를 못 한다고 한다. 그래서 가끔 엘사와 의견 충돌이 있으면 성격 급한 엘사가 스페인어로 빠르게 쏘아붙이는데, 크리스는 한 마디도 못 알아듣는다고. 그럴 때 크리스가 유용하게 쓰는 스페인어 문장 하나가 있는데 그 한 마디면 바로 상황이 종료된다고 한다. 이 마법의 문장은 바로 "Sí, mi amor (Yes, my love)."
    • 크리스는 2013년도 올해의 남자로 선정된 후, '올해의 남자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우리 집의 남자만이라도 되어보고 싶다.'며, 집안 서열 꼴찌인 자신의 처지를 개탄했다.

  • 인디아 로즈 헴스워스 (장녀)
  • 트리스턴 헴스워스 & 사샤 헴스워스 (쌍둥이 남아)


4. 필모그래피[편집]


총 작품 출연 횟수
30번


4.1. TV/드라마[편집]


연도
제목
배역
2002
Guinevere Jones
아서 왕
Neighbours
Jamie Kane
Marsall Law
The Kid
2003
The Saddle Club
The New Vet
2004
Fergus McPhail
Craig
2004~2007
Home and Away
Kim Hyde
2021
로키
트로그(목소리)
2022
크리스 헴스워스: 리미트리스(다큐멘터리)
본인


4.2. 영화[편집]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09
퍼펙트 겟어웨이
케일

캐쉬


스타 트렉 더 비기닝
조지 커크(켈빈 타임라인)

2010
올리 클러블러슈터프 vs 더 나지스 [24]
채드

2011
토르: 천둥의 신
토르

2012
캐빈 인 더 우즈
커트

어벤져스
토르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헌츠맨 에릭

레드 던
제드 에커트

2013
스타 트렉 다크니스
조지 커크
카메오
러시 : 더 라이벌
제임스 헌트

토르: 다크 월드
토르

2015
블랙코드
니콜라스 해서웨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토르

하트 오브 더 씨
오언 체이스

베케이션
스톤 크랜들

2016
헌츠맨: 윈터스 워
헌츠맨 에릭

고스트버스터즈
케빈

2017
토르: 라그나로크
토르, 하조

2018
12 솔져스
미치 넬슨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토르

배드 타임즈: 엘 로얄에서 생긴 일
빌리 리

2019
어벤져스: 엔드게임
토르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에이전트 H

제이 앤 사일런트 밥 리부트

카메오
2020
익스트랙션
타일러 레이크

2022
인터셉터
TV 판매원
카메오
스파이더헤드
스티브 애브네스티

토르: 러브 앤 썬더
토르
기획
2023
익스트랙션 2
타일러 레이크

2024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디멘투스

트랜스포머: 원
옵티머스 프라임


5. 여담[편집]


  • 북미권에서 잘 통하는 몸짱, 미남이기 때문에 SNL, 지미 키멜 쇼 등의 토크쇼에 출연할 때마다 크루 여성 멤버들이 난리법석을 떠는 스케치가 꼭 나오고 SNL에 크리스 파인,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프랫 등의 게스트가 출연할 때마다 '헴스워스는 어디갔어?라고 꼭 한 번씩 언급된다. 그리고, 토르 실사영화 시리즈에도 매 편마다 한 번씩 상의 탈의 장면이 꼭 나온다.[25]

  • 키가 6피트 3인치(약 192cm)로 서양 배우 치고도 상당한 장신인데, 오히려 이 키가 다양한 배역을 하는데 방해가 되다보니 평소에는 더 작다고 거짓말을 하고 다녔다고 한다.# 헌데 토르 오디션은 필수 조건으로 반드시 키가 6피트 1인치가 넘어야 한다고 적혀있어서 처음으로 장점이 되었다고.

  • 스포츠 경기를 즐겨 보는 편이다. 2012 런던 올림픽 체조 도마종목을 관람하고 있었다. 양학선이 금메달을 딸 때 부인 엘사 파타키와 같이 박수를 쳐 주고 있다. OBS에서 직접 파타키 에이전트사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헴스워스 본인이 맞다고 확인했다.# 멜버른에서 개최한 2018 호주 오픈 테니스 경기도 관람했다. 1월 28일 저녁, 결승전 칠리치와 페더러의 경기를 엘사와 함께 관전하고 있었다. 팬들은 형이 거기서 왜 나와??라는 반응을 보였다. UFC 234 앤더슨 실바 VS. 이스라엘 아데산야의 경기를 엘사와 함께 직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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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이 태어난 지 얼마 안 됐을 때 크리스 헴스워스가 딸을 안고 가는 파파라치 사진들이 찍히자, 거구의 헴스워스가 안은 딸이 너무 작아 보여서 핫도그니 빵봉지 같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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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에 떠다니는 난 예뻐 사진이 사실은 포토샵으로 편집한 것으로, 영국 남자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자신은 아마도 어딘가에 머리를 부딪쳐서 아파하는 중인 것이라고 한다.[26]


  • 헴스워스의 오른쪽 팔과 왼쪽 팔뚝 안쪽에 타투가 있는데, 오른쪽 팔에 있는 것은 가족의 앞글자를 고대 룬 문자로 새긴 것이며[27], 팔뚝 안쪽에는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데 딸인 인디아가 가장 좋아하는 책[28]의 캐릭터를 새겼다고 한다.[29]

  • 취미가 서핑이라 목격담이나 인스타그램 사진, 파파라치 사진의 대부분이 바다에 있는 게 대부분이다.

  • 동생인 리암과 그 유명한 'Charlie bit my finger' 유튜브 영상을 패러디하기도 했다. 영상


  • 보통 영화 배우들은 스턴트맨과 친한 경우가 드문데 크리스 헴스워스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시절때부터 함께해 온 스턴트맨과 무려 6년동안 친분을 유지해왔다고 밝혔다.#

  • 여담으로 호주의 엄청난 저택에서 가족들과 산다고 한다. #


  • 위에도 나오지만 배우로서 커리어가 아쉽다는 점을 제외하면 큰 키, 근육질 몸매, 잘생긴 얼굴, 멋진 목소리까지 남자로서 모든 것을 갖춰서 "완벽한 걸로 유명한" 배우 중 하나이다. 젊은 나이에 미모의 여성과 결혼해서 자식을 셋이나 두고, 그 악명높은 할리우드에서 스캔들 하나 없을 정도로 모범적이고, 그를 나쁘게 말하는 동료가 없을 정도로 성격까지 좋다. 그런 주제에 웃기기까지 한다. 이 스케치에서는 고스트버스터즈의 여성 출연진들이 그가 얼마나 "짜증나게 완벽한지" 장난섞어 논하고 있는데, "그가 엄청난 밥맛(jerk)였으면 했다. 뭔가 단점이란 게 있길 간절히 바랬는데, 없더라"든지 음악을 틀자 따라 부르는데 노래까지 잘 부르고 유머감각까지 작가를 동행하나 싶을 정도로 완벽했다고 한다.(실제로 인터뷰나 예능에서 선보이는 헴스워스의 유머감각은 유명하다.)

  • 크리스에게 루크는 3살 차이 형, 리암은 7살 차이 동생인데, 크리스와 리암 둘 다 한 덩치하고 성격도 괄괄한 지라 크면서 죽어라고 싸웠다고 한다. 맏형인 루크와는 잘 안 싸웠다고. 한 번은 크리스와 리암 둘만 할아버지 댁에 맡겨졌는데, 할아버지가 리암에게 실제 투척용 나이프를 선물로 줬다고 한다.[30] 둘이 싸우다가 빡친 리암이 크리스의 머리에 이걸 던졌는데 다행히 손잡이 부분이 머리에 맞고 떨어졌다고...[31] 영상

  • 반대로, 어릴 때 크리스가 리암에게 친 장난으로는 두꺼운 스웨터를 입힌 뒤 형과 함께 공기총으로 쏘며 쫓아다닌 경험이 있다고 한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형제들과 사이는 매우 좋아서, 리암이 형과 함께 낮잠자고 싶다는 이야기도 스스럼없이 하곤 한다.

  • 토르 역을 맡은 후, 출연료로 부모님이 지고 있던 빚을 모두 갚았다고한다. 빚을 갚은 후 아버지가 전화로 크리스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것을 들었다고 동생 리암이 인터뷰에서 밝혔다.

  • 미들네임을 개인적으로 공개한 적은 없으나 머릿글자라도 알려지게 된 계기가 특이한데, 공항에서 잃어버린 지갑을 찾아 준 고등학생을 위해 쓴 추천서의 사진이 올라오면서 밝혀지게 되었다. 감사의 의미로 지갑에 들어 있던 현금을 모조리 주었으며, 추가 사례금과 이글스카우트 추천서 겸 감사 편지까지 부쳐 주었다고. 그 고등학생은 이 일이 알려진 후 미국의 디자인 회사에게 대학 등록금도 지원받았다고 한다.

  • 롭 헴스워스라는 사촌이 있는데 그는 호주의 유명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My Kitchen Rules에 도전자로 출연했다. 이쪽도 상당한 훈남인데, 사촌형제들과 달리 연예계에는 별 관심이 없어 친구와 함께 굴 양식장을 운영하고 있다가 같이 팀으로 그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외모 덕분에 프로그램에서도 여성 도전자들에게 관심을 많이 받았고, 유명 배우인 사촌들 덕분에 여성 관계에서 꽤 이득을 보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 슬하에 딸 하나, 아들 둘이 있는데 북유럽 신화에 이름이 기록된 토르의 자식도 딸 하나, 아들 둘이다.

  • 조 루소에게 어벤져스: 엔드게임 영화 코멘터리에서 개자식(son of a bitch)이라고 한 마디 듣게 되었다. 그의 유전자가 너무 뛰어나다고 한다.(won the genetic lottery) 그의 완벽한 외모에 질투가 난(?) 조 루소 감독이 장난친 것.

  • 본인이나 부인 엘사나 둘 다 맨발로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은 듯하다.###

  • 놀라운 토요일에 토르 4편을 홍보하기 위해 깜짝 출연했다. #

  • 사인을 할때 토르 = 햄식이 라고 한글로 쓰고 그 아래에 사인을 하기도 했다. 02:49

  • 꾸준히 많은 영화에 도전하고 있으나 토르 시리즈 이외에는 크게 히트한 영화가 없고, 토르 외에 출연한 블록버스터 시리즈는 흥행은 고사하고 논란으로 점철되었던 고스트버스터즈(2016)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인데다가 이미 하차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와 달리 토르를 4편까지 찍고 5편도 찍을 예정이기 때문에, 토르를 내려놓지 못하는 '토르 원툴'이라는 놀림을 받고 있다. 반대로 얘기하면 헴스워스가 이 배역마저도 못했다면 지금도 별 이름없는 그저 그런 배우에 그쳤을 것이니, 당연히 배역에 대한 애착이 남다를 것이다.

  • 2022년 11월 중순, 크리스가 알츠하이머 유전 정보를 확인함과 동시에 연기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고 직접 밝혔다. 건강 회복 및 관리에 당분간은 집중한다고 하며, 이미 선정했던 차기작들은 전부 촬영을 마쳤기 때문에 향후 영화의 관련 공식 일정들에 특별한 방해는 없을 것이라고.#[32]


5.1. 혐한 논란?[편집]


마블 시리즈 홍보차 해외 방문을 할 때, 유독 대한민국에만 방문하지 않아서 한국 팬들을 무시한다는 논란이 한국 한정으로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대한민국은 아시아권에서 마블 시리즈가 가장 인기가 있는 나라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헴스워스는 시사회나 홍보행사 방한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33]중국, 싱가포르, 일본[34][35] 등등 기타 아시아 국가들에는 내방하였는데 유독 대한민국에만 온 적이 없었기 때문에 크리스 헴스워스가 일부러 한국을 무시한다는 논란이 일어나게 된 것.

토르: 천둥의 신(2011년) 때부터 시작해서 토르: 다크 월드, 토르: 러브 앤 썬더 등등... 그 세월 동안 헴스워스는 마블 영화이든, 다른 작품이든 간에 정말로 한 번도 오지 않았다. 심지어 토르 2 때에는 본인이 주연인데도 오지 않아서 로키 역의 톰 히들스턴과 그제까지 한 번도 해외 방문한 적 없는 케빈 파이기가 대신 찾아오기까지 했다. 한국 영화시장은 마블 시리즈에게 있어 주요한 시장 중 한 곳이고, 다른 마블 시리즈 주연 배우들은 대부분 내한을 했으며,[36] 토르 시리즈의 또 다른 주연인 톰 히들스턴은 내한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에 오지 않는 것은 헴스워스가 한국에 대한 악감정을 갖고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것이 아니고서는 설명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다.

그러나 그러한 행보가 '한국을 혐오한다'로 이어지는 것은 다소 지나친 면이 없지 않아서 초기엔 헴스워스 혐한설은 한국 커뮤니티 사이트들 사이에서 그저 농담 반 진담 반 식의 드립으로 여겨질 뿐이었다. 헴스워스 혐한설은 처음엔 2020년 경에 히어로 갤러리 등지에서 드립으로나 통하던 일종의 밈이었고, "내한하지 않으니 혐한이다"라고 욕하는 사람이 있으면 진지빨지 말라고 쿠사리를 먹이곤 했다.

하지만 이러한 일이 몇 년 간이나 지속되고, 결정적으로 본인이 주연인 토르: 러브 앤 썬더 홍보 내한마저 하러 오지 않자 진지하게 혐한이라는 의심을 제기하는 반응이 폭발적으로 생겨나기 시작했으며, 이때를 기점으로 헴스워스에 대해서는 더이상 농담조가 아니라 진지한 비난 여론이 들끓었다. 때마침 톰 크루즈탑건: 매버릭으로 내한하여 역대급 내한 행보를 보여주고 간 것과 비교되면서 더욱 까이게 되었다.

특히 2022년 7월 경에 익스트림무비에서는 이러한 헴스워스의 행보에 대해 오만 억측과 비난의 반응이 봇물 터지듯이 쏟아져나왔고, 극단적으로는 헴스워스가 인종차별주의자라거나, 헴스워스가 등장하는 영화들을 불매운동하자는 반응까지 나올 정도였다. 당시 익스트림무비는 헴스워스에 대한 비난 여론과 적당히 하자는 반응이 얽히면서 한동안 게시판이 아수라장이 되는 지경에 치달았었다.

헴스워스는 인터뷰어가 한국 갈 생각 없냐는 질문을 콕 집어서 해야 그제서야 부랴부랴 한국에 가고 싶다는 심경을 밝혀서 더욱 가증스럽다는 반응이 많다. 어차피 오지도 않을 거면서 질문 받으면 그제서야 “한국 가고 싶다”고 한국 팬들을 생각하는 척 가식을 떠는 게 매우 어이가 없다는 모양. 영국남자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영화 홍보차 인터뷰에서 재차 한국 방문 관련으로 질문을 던졌을 때에는 “한국 팬들을 만나뵀으면 좋았겠지만 그냥 이걸로 만족해야겠네요”라는 한국인 팬들을 농락하는 듯한 말을 던져서 몇몇 한국 팬들을 분노하게 만들기도 했다.

물론 헴스워스가 딱히 한국에 대한 혐오발언을 한 적도 없고, 내한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비난하는 것도 웃기는 일이라서 자제하자는 의견도 없지는 않다. 하지만 헴스워스 혐한설을 진지하게 지지하는 의견이 현재 지배적인 상황이며, 마블 시리즈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에게까지 이 사실이 퍼지면서 점점 더 많은 한국인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옹호론이 있다면, 어벤져스 홍보야 배우들이 나눠서 여러 나라들을 방문했으니 본인 의사대로 나라를 정해서 오기는 힘들었을테고, 애당초 해외 홍보 방문이라는 것이 단순히 개인의 의지만으론 실현될 수 없다는 점[37]과, 크리스 헴스워스 외에도 한국에서 어마어마한 흥행을 올리는 크리스토퍼 놀란[38]이나 2010년대 이후 컨저링, 콩: 스컬 아일랜드 외에는 일체 내한을 진행하지 않은 워너 브라더스의 경우 아무런 논란이 되지 않듯이 크리스 헴스워스의 경우에도 아쉬울 뿐 논란까지 될 영역인지는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그리고 상술했듯이 헴스워스가 한국을 싫어한다는 심경을 밝힌 적이 없는 이상, 그가 내한을 하지 않는 이유는 아무도 모르고 본인만이 알 터이니 섣부른 억측과 비난은 자제해야 할 것이다.

아리아나 그란데가 비슷한 논란이 있었는데, 아리아나 그란데 본인은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면서도 정작 내한공연 일정은 촉박하게 잡아서 한국을 무시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있었다. 실제 한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전쟁이 일어나리라고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한국에 업무상 거주하는 외국인들은 회사로부터 전쟁 가능성이 있는 위험지역에 근무한다며 고액의 위험수당을 따로 받고 있고, 북한 핵실험 등으로 2018년에는 한국에 거주하는 미국인들에 대하여 미국 본토로 탈출하는 훈련이 최초로 실시되는 등[39] 한국 현지사정을 잘 모르는 입장에서는 그런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다. 심지어 호주 출신에 호주에서 자라고 현재도 호주에 거주하면 한국에 대해 더 모를 것이다.

[1] 형제가 다 미들네임이 없다고한다.[2] 토르: 러브 앤 썬더에 출연했다. 러브 역으로 나오며, 현실에선 친딸이지만 영화에선 양녀가 됐다.[3] 왼쪽부터 큰 형 루크, 막내 리암, 크리스 본인.[4] 단, 루크는 두 동생에 비하면 작은 편이다. 신장 175cm로, 딱 호주의 평균 신장이고, 덩치도 있기 때문에, 작게 보이지는 않는다. 루크 역시 동생들 못지 않게 엄청난 근육질이기 때문에, 코난 오브라이언 쇼에 등장했을 때 "제 이두근 한 여섯개를 여기(루크의 이두근에) 넣을 수 있겠는데요!"라고 감탄하기도 했다. 서양에서는 웬만큼 키가 작지 않는 이상 단순히 신장보다는 덩치로 사람을 보기 때문에 루크 헴스워스 역시 거대하다고 서술될 만한 덩치이다. 오히려 리암이나 크리스는 근육을 붙이기 전의 사진을 보면 비교적 호리호리한 체형을 타고났는데, 루크는 타고난 체형 자체가 살집이 좀 있어 더욱 큼직한 편이다.[5] 그런데 토르 역의 오디션을 형제가 둘 다 보았는데 1차 오디션을 통과한 것은 리암뿐이었지만 제작진들이 기존 후보들을 재심사한 끝에 크리스가 최종 선발되었다. 그리고 3형제의 큰형 루크는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아스가르드 연극 속의 토르 재연 배우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여러모로 토르와 연관있는 3형제.[6] 참고로, 그 이전에 이름을 올린 남성 배우는 채닝 테이텀, 애덤 르빈, 주드 로, 비고 모텐슨, 휴 잭맨, 조지 클루니, 조니 뎁 등이 있다.[7] 캐스팅 일화에 따르면, 헴스워스 삼형제 모두 오디션에 지원해 리암만 2차 심사로 진출했지만 재심사로 크리스가 캐스팅 되었다. 토르 역으로 심사를 보고 탈락한 톰 히들스턴은 비탄하며, '누가 토르 역에 캐스팅 되었는지' 의문을 품고 크리스에게 찾아갔지만, 웬 북유럽 신이 앉아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톰은 로키 역에 캐스팅 되어 함께하게 되었다.[8] 그런데 그때까지 헴스워스는 키에 비해 덩치가 큰 편이 아니었기에 그가 토르에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이 나왔을때 일부 마블 팬들이 크리스 헴스워스는 토르를 연기하기에는 너무 체구가 작다고 불평했다고 한다. 헴스워스가 그걸 인터넷에서 보고 열받아서 몸 만들기에 매진했다.[9] 사실 헴스워스가 머리가 작고 워낙 근육질이라 티가 나진 않지만 덩치에 비해 어깨가 넓은 편은 아니다. 실제로 20대 때 벌크업하기 전 사진을 보면 호리호리한 체형인데다가 수염을 깎고 머리를 길렀을때는 예쁘장한 꽃미남에 가까웠다. 현재의 외모는 엄청나게 몸을 키운 결과다.[10] 배역을 위해 근육을 10kg 정도 불렸다고 한다.[11] 사실, 벌크 업하기 전에는 어깨가 좁고 빼빼마른 체형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이 시기를 기점으로 삶에서 운동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된다.[12] 설현이 이상형으로 어벤져스 토르를 꼽을 정도였다.[13] 원래 토르 역으로 오디션을 봤다가 떨어지고 로키 역을 맡은 톰 히들스턴 (사실 원래 톰 히들스턴은 처음부터 로키 역으로 배정된 상태였다. 자세한 이야기는 톰 히들스턴 문서 참고.)은 '도대체 누가 토르 역을 맡았길래 자기가 떨어졌나' 싶어서 촬영장에 가보니 웬 북유럽 신 한 명이 거기 앉아있었다고 회고한 적이 있다.[14] 단순히 낮은게 아니라 크게 쩌렁쩌렁 울리는 호탕함이 느껴지는 목소리이다. 덩치와 외모 못지 않게 인상적인 목소리. 동생 리암도 한 덩치 하지만 형같이 우렁찬 목소리는 아니다.[15] 톰 히들스턴도 토르 오디션을 봤는데, 마르고 근육이 안 붙는 체격임에도 식단관리와 운동을 매일 쉬지 않고 하며 근육을 10kg이나 늘렸으나 결국 크리스 헴스워스에게 배역이 가자 대체 누군가 보러 갔더니 진짜 북유럽 신의 포스가 느껴지는 외모를 보고 납득했다고 한다.[16] 분노의 질주 5, 6편에서 엘레나 역을 맡은 배우. (여담으로 엘사는 헴스워스와 사귀기 전에 에이드리언 브로디하고 3년 동안 사귀다 헤어진 적이 있었다.) 엘사가 미국 여성 기준으로는 키가 1~2cm 더 작은 편인데(161cm, 한국 여성 평균이다. 원래 남유럽 평균 신장은 한국과 비교했을때 약간 더 큰 수준이긴 하다.), 191cm인 크리스와 같이 있는 것을 보면 거의 머리 하나 반 차이가 난다.[17] 그 외, 닥터 스트레인지(영화), 로키(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했다.[18] 실은 전액 장학금을 받는 사회학 전공자이지만 엔지니어들이 멍청하게 만들었다.[19] 여담으로, 어벤져스의 쿠키영상을 촬영할 때 크리스는 러시를 위해 체중감량을 하고 있었다. 슈와마를 우걱우걱 먹는 토르는 연기뿐만이 아니라 식단조절 때문에 실제로 배고팠던 크리스가 반영된 모습...또 여담으로 이 씬 촬영 당시 캡틴 아메리카 역의 크리스 에반스 역시 설국열차 촬영 때문에 수염을 기르고 있었는데, 이 때문에 수염을 가리기 위해 인공 피부를 붙혔고 입부근을 손으로 거의 가리고 있어 티를 내지 않기 위해 슈와마를 혼자 먹지 않는다.[20] 흔히 나오는 서구권 클리셰인 '멍청한 금발 섹시미녀' 클리셰를 성별만 바꿔 놓은 캐릭터다. 근데 정작 헴스워스 본인은 이 케빈 연기를 하면서 아주 즐거웠다고..[21] 크리스 헴스워스는 원래 인권 감수성이 좋은 배우 중 하나로 여성인권에도 관심이 많다. 그러니 이러한 미러링 배역이 재밌을 수밖에....[22] 대런 애러노프스키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크리스 헴스워스: 리미트리스〉 촬영을 통해 알게 되었다고 전해진다.[23] 코난 오브라이언 쇼에 출연한 제니퍼 로렌스는 헴스워스 형제들을 "짐승(animals)들"로 말한 적이 있다.[24] 단편영화.[25] 토르: 라그나로크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의 이야기에 따르면, 본작의 각본 초안에는 상의 탈의 장면이 없어, 헴스워스는 운동을 쉬어도 됐기에 안심했는데, 얼마 뒤 감독이 "니 근육은 인류의 보물이니, 턱도 없는 소리 하지 말고 촬영 들어가기 전에 키워서 와."라고 말했다고 한다.[26] 여담으로 댓글들은 영국인이 호주인에게 미국영화를 얘기하면서 한국과자 소개를 인도네시아에서 하는 상황을 재밌어하는 반응이다.[27] 크리스 'k'(룬 문자에는 c가 없어서 k로 대신했다), 엘사 'e', 인디아 'i', 트리스탄 't', 사샤 's'[28] Oh, The Places You'll Go! [29] 인디아가 안길 때나 팔을 베고 잘 때 엄청 좋아한다고 한다.[30] 장난감이 아니라 실제로 던지면 나무에 박히는 칼이다. 리암 왈 "할아버지가 그걸 왜 어린애한테 주셨는지 모르겠지만...."[31] 이 이야기는 코난 오브라이언의 토크쇼에서 코난이 리암에게 형제들과의 에피소드를 얘기해달라고 해서 나왔다. 이 에피소드를 들은 코난은 잠깐만요, 칼을 던졌다구요! 그런 얘기를 물어본 게 아니었어요!라며 기겁했다.[32] 크리스의 부모님 역시도 알츠하이머에 대한 유전 정보가 동일하게 있기 때문에 그 유전이 그대로 그에게 넘어온 셈. 때문에 정보가 없는 다른 사람들보다 발병 될 확률이 8-10배는 훌쩍 뛰어 넘는 수준이라고 한다.[33] 다만 헴스워스가 대한민국에 온 적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처음이자 유일하게 대한민국 땅을 밟은 적이 한 번 있었는데, 그 이유가 비행기를 타고 일본으로 가던 중에 경유하게 된 곳이 인천공항이었기 때문이다.[34] 심지어 일본은 마블 시리즈의 인기가 매우 저조한 나라임에도 여러 차례 찾아갔다.[35] 일본 방문은 코믹콘 관련으로, 싱가포르는 본인이 모델을 하고 있는 BOSS 브랜드 촬영차 방문한 것이기는 하다.[36] 스칼렛 요한슨은 블랙 위도우가 아닌 공각기동대로 오긴 했다.[37] 영화 홍보 일정은 개인의 선호도로 정하는 것이 아니며, 헴스워스가 한국과 관련된 인연이 딱히 있는 것도 아니다.[38] 2023년 드디어 내한하였기에 이것도 옛말이다. [39] 주일 미군기지가 있는 일본으로 탈출하는 훈련은 있었는데, 미국 본토로 탈출하는 훈련은 최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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