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팔라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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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마스터즈의 카드.

2. 원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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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팩인 DM-02에 등장한 진화 리퀴드 피플. 최초로 나온 진화 크리처들 중 하나. 피아를 가리지 않고 블로커들을 모두 바운스 해버리는 강렬한 등장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동일 팩에 수록된 크리스탈 랜서와는 오랜 기간동안 쌍벽을 이루며 리퀴드 피플 종족 덱에서 활약해왔다. 게임 후반에 점점 쌓여가는 블로커들을 단번에 치워버려 공격에 나설 수 있도록 해주는 좋은 카드.

자신의 블로커들 또한 바운스되므로 이 카드를 내기 전엔 타이밍을 잘 재야한다. 생각없이 냈다가 자신을 지켜줄 블로커들 없이 상대에게 턴이 넘어가면 큰일이기 때문. 이를 방지하려면 이 카드 자체를 자신의 블로커 위에 겹치던가해서 피해를 최소화 할 필요가 있다.

아니면 이 자체를 역이용해서 아쿠아 슈퍼 에메랄등 몇몇 블로커들이 가지고 있는 강력한 등장시 효과를 재사용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도 있다.

SBS 더빙판에서의 명칭은 크리스탈 반인반마였다. 실제 카드는 크리스탈 팔라딘으로 출시.

3.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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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PP-01 : 초수의 시동(超獣の始動) -MASTER OF DUEL-의 메인 카드로 등장.

원작과 다를 바 없는 효과지만 플레이스에선 패 상한 매수가 최대 10장이기 때문에 배틀 존에 있는 블로커들이 바운스되어 패가 10장 초과되면 그대로 묘지에 버려진다. 그것까지 고려하면 상대에게 의외의 피해를 줄 수 있을 것.

등장시부터 리퀴드 피플 주축 덱에서 활약해왔지만, 6탄에서 등장한 크리스탈 랜서의 전생체 크리스탈 쯔바이 랜서가 새로운 타입의 리퀴드 피플 덱을 만들어내어 츠바이 랜서 덱에서 마무리 보조&아쿠아 스크류로 비상시에 드로우&탭 되어있는 카츄아를 진화 속공으로 때려잡기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해 나가는 역할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