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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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독일의 축구선수이며, 현재 SC 프라이부르크에서 뛰고있다.
2006년 프라이부르크 유소년 팀에 입단한 이후 쭉 프라이부르크에서만 뛰고 있는 원클럽맨이다. 또한 프라이부르크의 최다 출장자이기도 하다.
2. 클럽 경력[편집]
2.1. SC 프라이부르크[편집]
2006년부터 팀의 유소년팀에서 자랐고, 2012-13 시즌 프로계약을 맺고 리저브팀과 1군으로 콜업되었다. 그 다음 시즌인 2013-14 시즌부터 주전 레프트백으로 출전중이다.
2015-16 시즌 팀이 2. 분데스리가로 강등당했음에도 팀을 떠나지 않았고, 31경기에 출전해 다시 분데스리가로 팀을 승격시켰다. 이후로도 꾸준히 팀에 남아 붙박이 주전으로 출전중이며 매 시즌 30경기 이상 출전중이다.
2019년 3월 30일 27라운드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루카스 횔러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무승부에 크게 기여했다.
2.1.1. 2019-20 시즌[편집]
2019-20 시즌에도 좋은 활약으로 팀의 상승세에 기여중이다.
19라운드 SC 파더보른 07전 전반전까진 권창훈과 함께 측면을 후볐지만 후반전부터는 위험한 크로스를 몇번 만들긴 했지만 좋지못한 모습을 보였다.
시즌 모든 경기에 선발출전했고, 총 34경기 출전 2골 10도움을 기록했다.
2019-20 시즌: 36경기 2골 10도움
2.1.2. 2020-21 시즌[편집]
2020-21 시즌 마이크 프란츠가 하노버 96으로 이적하며 주장완장을 물려받았다. 시즌 34경기 3060분으로 풀타임을 소화했고, 29라운드 FC 샬케 04전 멀티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총 34경기 출전 3골 3도움.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니코 슐츠를 제치고 독일 대표팀에 정말 오랜만에 재승선했다.
2020-21 시즌: 34경기 6골 3도움
2.1.3. 2021-22 시즌[편집]
2021-22 시즌 전경기 출전중이며, 분데스리가 탑급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중이다. 이에 힘입어 프라이부르크는 리그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32R 호펜하임전 엄청난 왼발 중거리슛과 좋은 크로스로 1골 1어시를 기록하며 팀의 챔스권 유지를 도왔다.
2021-22 시즌: 40경기 2골 10도움
2.1.4. 2022-23 시즌[편집]
이번 시즌 역시 주전으로 맹활약중이며 이런 활약에 힘입어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명단에 포함되었다. 하지만 독일은 광탈...
5월 7일 기준 리그 30경기 4도움을 기록중이다.
2.1.5. 2023-24 시즌[편집]
이번 시즌도 부동의 주전일 줄 알았으나 팔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하며 당분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프라이부르크 입장에선 최악의 악재인 셈. 수술 이후 설상가상으로 수술 부위에 감염으로 인해 복귀하는 데 더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귄터의 결장으로 인해 루카스 퀴블러가 대신해서 출전중이긴 하지만 역시 역부족인듯. 프라이부르크의 왼쪽측면을 통한 공격이 처참해져버렸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유소년 대표팀에서 뛰어오다 2014년 5월 13일 폴란드와의 평가전에서 데뷔했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도 참가해 은메달을 따냈다.
이후로는 대표팀에 소집되지 못하고 있는데, 니코 슐츠, 마르셀 할스텐베르크, 요나스 헥토어라는 막강한 레프트백들을 밀어내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2019-20 시즌 니코 슐츠가 폭망하며 소집가능성이 보였으나 슐츠가 그대로 소집되며 무산...[2]
UEFA 유로 2020 소집명단에 포함되며 약 5년만에 다시 국가대표팀에서 뛰게 되었다. 하지만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이후 뢰프 감독이 물러나고 한지 플리크 감독이 독일 대표팀 지휘봉을 잡으며 다시 소집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이후 11월 명단에 다시 소집.
리히텐슈타인전에서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활발한 공격과 활동량을 보여줬고 전반전에 낮은 크로스로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며 팀의 2번째 골에 관여하였다. 팀은 9대0 대승. 빌트는 귄터에게 평점 2점을 부여했다.[3]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최종 26인 명단에 포함되었다. 그러나 다비트 라움에게 밀리면서 대회에서 1분도 뛰지 못하였고 팀은 2연속 조별리그 탈락을 경험하게 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공수밸런스가 뛰어난 레프트백으로, 리그 34경기 전 경기 3000분 출전한 철강왕이다. 3백의 윙백이나 4백의 풀백 자리 모두 준수한 활약을 보인다. 왼발 킥이 정확해서 좋은 패스나 크로스를 보내주는 데 능하고, 185cm, 87kg의 탄탄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하는 스탠딩 태클에도 능하다. 주력과 순간 가속도를 바탕으로 하는 전진 플레이에도 능한 모습을 보인다.
5. 수상[편집]
5.1. 개인 수상[편집]
- Kicker 올해의 팀: 2021-22
6. 여담[편집]
7.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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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3월 29일 기준[2] 요나스 헥토어가 국가대표에서 은퇴하면서 차출 가능성이 생겼지만, 차출은 되지 않고 있다.[3] 참고로 빌트의 경우 평점이 낮을수록 좋다. 2점이면 후스코어드 닷컴과 같은 사이트에서는 8~9점 정도에 해당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