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콧 토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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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국의 영화배우.
2. 생애[편집]
1960년 5월 24일 해군 비행 장교의 딸로 태어났다. 할아버지와 삼촌 모두 해군에서 복무한 군인 집안 출신이다. 5남매 중 첫째로, 6살이 되기 전 아버지를 비행 사고로 잃었다. 당시 어머니는 넷째를 임신중이었다고 한다. 그 후 어머니는 다른 해군 비행 장교와 재혼했으나 새아버지 역시 11살 때 비행 사고로 죽었다. 영국에서 연기 학교를 다니고 있었으나(연기 지도 과정으로 입학) 연기 과정으로 바꾸고 싶다는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관두고 19살에 프랑스에서 au pair[1] 로 일하던 중 연기학교에 합격한다. 그 학교에서 수업을 듣다가 만난 남편과 결혼했다. 참고로 남편은 취미 차원으로 연기학교 수업을 들었고, 본업은 산부인과 의사이다. 영국인임에도 상당히 오랫동안 프랑스에서 거주했으며 영국으로 돌아온 현재도 프랑스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제인 버킨이나 재클린 비셋, 샬롯 램플링처럼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영국 배우 중 하나. 프랑스어가 유창하다.
1986년 프린스의 Under the Cherry Moon로 주역 데뷔해 1988년 A Handful of Dust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과 잉글리쉬 페이션트로 로맨스 퀸에 올라섰다. 상당히 영국적인 배우로 평가받으며, 케이트 베킨세일처럼 우아하고 도도한 영국 여성 이미지가 강한 배우다. 덕분인지 시대극 작품이 많은 편이다.
2022년 5월 캐스팅 담당자의 인스타그램에 그녀의 감독 데뷔작 촬영 시작 소식이 올라왔으며, 스칼렛 요한슨, 시에나 밀러, 에밀리 비첨이 출연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2.1. 영화[편집]
2.2. TV[편집]
3. 드라마[편집]
4. 여담[편집]
- 1살 밑의 동생 세레나 스콧 토마스 역시 배우이다. 폴 토마스 앤더슨의 영화 인히어런트 바이스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 1980년부터 2014~2015년까지 프랑스에 거주하다 현재는 다시 영국에서 거주하고 있다.
- 두 번 이상 같이 출연한 배우들이 꽤 많다. 휴 그랜트 (2번)[9] , 콜린 퍼스 (2번)[10] , 레이프 파인스 (3번) [11] , 케빈 클라인 (2번) [12] , 매기 스미스 (4번) [13] , 마크 라이런스 (2번) [14] , 스칼렛 요한슨 (3번 예정) [15] , 데릭 제이코비 (4번), 릴리 제임스 (2번) [16] , 게리 올드만 (2번) [17] , 로완 앳킨슨 (2번) [18] , 도미닉 웨스트 (2번) [19] , 루퍼트 그레이브스 (2번) [20] , 잭 로우든 [21] (2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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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주 가정부[2] 해리포터와 불의 잔 감독[3] 영화에 출연한 레이프 파인스의 동생이기도 하다[4]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영화) 감독[5] 콜드 워(2018) 감독[6] 길버트 그레이프 감독[7] 틸다 스윈튼 주연의 올란도 감독[8] 풀 몬티 감독[9] 영화 비터 문,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10] 영화 잉글리쉬 페이션트, 이지 버츄[11] 영화 잉글리쉬 페이션트, 크로모포비아, 인비저블 우먼[12] 영화 라이프 애즈 어 하우스, 마이 올드 레이디[13] 영화 리처드 3세, 고스포드 파크, 키핑 멈, 마이 올드 레이디[14] 영화 천사와 벌레, 천일의 스캔들[15] 영화 호스 위스퍼러, 천일의 스캔들, My Mother's Wedding[16] 영화 다키스트 아워, 레베카[17] 영화 다키스트 아워, 드라마 슬로 호시스[18] 영화 키핑 멈,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19] 영화 리처드 3세, 툼 레이더[20] 영화 A Handful of Dust, 달콤한 복수 [21] 연극 <엘렉트라>, 드라마 슬로 호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