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던전 앤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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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라는 것도 이렇게 쉽게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따분할 새 없는 즐거운 세계, 지금부터 만들어볼까요?"[1]


직업명
진(眞) 자각명
한국
크리에이터
(Creator)
진(眞) 크리에이터
(Neo: Creator)
일본
クリエイター
真クリエイター
중국
缔造者
(창조자)
知源·缔造者
(지원·창조자)
영미권
Creator
Neo: Creator

1. 개요
2. 인트로 영상
2.1. 배경설정
2.2. 현재
3. 특징
3.1. 시간의 퍼밀리어
3.2. 자각
3.3. 진(眞) 자각
4. 장점과 단점
4.1. 장점
4.2. 단점
5. 던전 플레이
6. 사용 아이템
6.1. 무기 및 방어구
7. 아바타 권장 옵션
8. 기타


1. 개요[편집]


파일:attachment/크리에이터(던전 앤 파이터)/B.jpg
파일:크리에이터.png
크리에이터
파일:크리에이터_자각.jpg
크리에이터 - 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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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眞) 크리에이터[2]

파일:크리에이터_자각_컷신.gif
크리에이터 2차 자각기 컷신
파일:진크리에이터.gif
진(眞) 크리에이터 자각기 컷신

수재로 손꼽히던 소녀에게 아이리스의 전이 실험은 달콤한 유혹이었지만 실험은 실패했다. 소녀는 시간의 틈으로 떨어졌고 시간의 힘으로 새로운 힘(시간의 퍼밀리어)를 갖게 된다.


모든 규칙은 깨졌다



크리에이터

크리에이터 - 자각

진(眞) 크리에이터

공식 가이드 페이지

2012년 8월 16일 업데이트 된 던전 앤 파이터의 2번째 외전 캐릭터. 기존 마법사에 비해 보이시한 일러스트와 목소리가 특징.

성우는 한국판 김율 / 일본판 미즈하시 카오리[3][4]

별도의 외전 캐릭터이기 때문에 크리에이터 캐릭터를 새로 생성해야 하며 전직/각성 과정이 존재하지 않는다. 기존 직업과 다르게 각성 대신 "자각"이라는 특성이 존재한다.

2015년 8월 10주년 열풍 업데이트에 초보자 지원 패치로 계정 내 70레벨 이상 캐릭터가 존재해야 생성할 수 있게 되었다. 처음으로 다크나이트와 함께 생성 레벨 제한이 생긴 캐릭터.


2. 인트로 영상[편집]




드넓은 우주. 임종에 다다른 마지막 별이 초신성 폭발을 일으킨다. 점점 어두워지는 빛을 슬픈 눈으로 배웅하는 시간의 아이들, 다크나이트와 크리에이터. 금빛의 타임로드, 최후의 메멧은 마지막 별의 죽음과 함께 이 우주의 시간은 영원히 멈추게 됨을 알리고, 우주의 슬픈 운명 앞에 시간의 아이들은 무력함만을 느낄 뿐이었다. 그러나 이대로 앉아있을 수는 없다. 우주 멸망의 운명을 반드시 바꿔보이겠다고 결심한 다크나이트와 크리에이터. 이를 지켜보는 메멧은 그들에게 내려진 마지막 시험을 지켜보게 된다.

2016년 1월 14일, 마창사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모든 캐릭터들의 인트로 영상이 카툰 형식에서 시네마틱 연출로 일신되었다.


2.1. 배경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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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모습)

크리에이터는 본디 마계의 테라코타내에서도 수재로 불리며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었다. 그러던 중 니우와 아이리스와의 전투를 보며 충격에 빠지게 된다. 새로운 스타일의 전투를 하는 니우와 엘레멘탈 마스터의 경지에서 벗어나, 본 적 없는 마법을 구사하는 아이리스의 전투는 경이로운 것이었다. 이후 강해지는 것 만을 목표로 살던 중 아이리스에게서 전이 실험을 제안받게 되나, 결국 실험은 실패하여[5] 시간의 틈으로 떨어지고 거기서 시간의 퍼밀리어를 얻게 된다는 스토리. 이 시간의 퍼밀리어를 이용하면 소규모 시간의 균열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크리에이터는 이 균열에서 시간의 단편에 묶여있는 힘을 끄집어내는 것이 가능한데 심지어 코스모 노바까지도 불러내는 것이 가능하다. 이 시간의 균열을 불러들이는 능력은 마우스로 위치를 지정하는 것으로 구현되어 있다.

다크나이트와 마찬가지로 원래는 모험가와 궤를 달리하는 규격 외의 힘을 지닌 엄청난 강자였으나 세상의 비참한 종말을 보고 그것을 막기 위해 타임로드의 세계에서 아라드로 넘어오며 이 때 힘의 상당수를 잃었다. 잃어버린 힘은 시간의 조각이 되어 아라드와 천계 시간의 문 지역 등 각지로 흩어졌다. 이 시간의 조각은 전이에 휘말린 사도들이 힘을 회복하기 위해 가지고 있을정도로 강력한 힘을 품고 있다.


2.2. 현재[편집]


바로 위 서술했듯이 '시간의 아이들'인 크리에이터는 우주의 종말을 막기 위해 다크나이트와 함께 여정을 시작하지만 물질 세계로 무리해서 나오는 바람에 그 여파로 가지고 있던 힘을 대부분 잃어버린다. 잃어버린 힘은 시간의 조각이 되어 사방으로 흩어졌고 이들은 그 시간의 조각을 하나하나 되찾아 힘을 회복한다.

그리고 마침내 다른 모험가들처럼 진 자각을 하면서 창조의 아티팩트를 얻는다. 심지어 창조신의 것을 모방했지만 그 안에 담긴 힘과 규칙은 원본과 같다. 이후 혼돈의 오즈마 시나리오 퀘스트 진행중 아스타로스를 격파하면 나오는 영상에서 아스타로스가 카잔의 관을 탈취할때처럼 시간을 멈추고 그란디스를 닐바스처럼 위장자로 만들려 할때 시간을 다루는 힘을 이용해 진 자각기 종말을 발동해 진:다크나이트와 함께 정지된 시간속으로 난입한다. 아스타로스를 몰아붙이다가 진 자각기 종말의 힘으로 아스타로스를 봉쇄하고 같이 난입한 닐바스가 아스타로스를 붙들자 이때를 노려 다크나이트가 진 자각기 디 엔드 오브 타임을 발동해 아스타로스를 일격에 소멸시켜버린다.


3. 특징[편집]


WASD 이동과 마우스 컨트롤로써 던파의 컨트롤 방식 자체를 깨부순 캐릭터.

마우스로 조작하는 캐릭터인 만큼 마우스 클릭으로 평타가 가능하고 심지어 아이템을 집는 것까지 가능하다. 물론 다른 캐릭터처럼 X키로 아이템을 집을 수 있으며 아이템 위에 서서 아무 곳이나 클릭하는 것으로 아이템을 주울 수도 있다. 가시 트랩이나 용암 등 각종 트랩 위에 아이템이 있어도 피해 없이 클릭 한 번이면 안전하게 아이템을 습득할 수 있다는 점도 메리트. 거기에 남들은 ‘//아이템끼임탈출’을 써야 아이템을 주울 수 있는 상황이 되어도 크리에이터는 그냥 아이템에 커서를 갖다 대고 클릭만 하면 땡이다. 실로 어머어마한 메리트가 아닐 수 없다.대신 마우스 스위치가 남아나지 않는다. 혹은 손목터널 증후군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거나...[6] 자연히 마우스 클릭 소리가 무슨 FPS 게임을 하는 것마냥 시끄러울 수밖에 없는데, 만약 소음이 거슬리거나 몰컴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무소음 마우스를 쓰는 것도 방법이다.

Q, E, R, F, G가 기본적으로 세트되어 있는 스킬 단축키이고 WASD로 이동하며 스페이스 바로 점프를 한다. 자각 이후에 등장한 C로는 스킬 단축키 슬롯을 바꿀수 있게 되어 총 10개의 스킬이 등록이 가능하다.[7] 스킬 카테고리는 화염, 냉기, 수호, 방해, 바람, 소멸, 재현, 조율, 왜곡, 창조로 나뉘어져 있는데 단축키로 열 개 중 하나를 선택한 후 좌클릭과 우클릭으로 선택한 카테고리 내의 스킬 두 개 중 하나, 또는 고정된 하나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스킬을 사용할 경우 게이지를 소모한다.

다크나이트와 마찬가지로 밸런스 문제로 인해 결투장 및 세력전 플레이는 불가능했지만... 다크나이트는 이후 패치를 통해 입장이 가능해졌고 크리에이터는 2016년 8월 11일 업데이트로 인공지능 대전 콘텐츠인 시즈키의 도장이 추가되면서 결투장 입장은 가능해졌지만, 크리에이터는 다크나이트와는 달리 직업 특성상 결투장 PvP 콘텐츠의 이용이 가능해질 일은 없을 것이다. '싸우자!' 역시 패치 이후 불가능하다.[8] 남들 횡스크롤 게임할때 혼자서 FPS 하고 있으니 다른 캐릭터가 크리에이터를 PVP로 이길 수 있을리가...


3.1. 시간의 퍼밀리어[편집]


시간의 균열을 여는 능력은 마우스 조작으로 게임상에 구현되어 있다. 이전에는 화면에 보이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공격할 수 있는 사기 능력이었지만, 2016 5 19 자각 패치로 공격할 수 있는 범위에 한계가 생겼다. 하지만 캐릭터가 갈 수 없는 곳에 끼인 아이템을 주울 수 있다는 건 여전히 큰 메리트.

참고로 자각 패치로 퍼밀리어의 모습(맨 위의 컨셉일러 참조)이 공개되었는데, 그 이름은 '카발라'이다. 아기 타임로드 느낌.


3.2. 자각[편집]


일찍이 수 많은 시간대가 있었다.

그 시간대들은 우리가 겪을 수 있는 가능성의 수만큼이나 존재했다.

허나 그들이 원한 것은 오로지 하나의 영역, 모든 분쟁이 일어나지 않은 단 하나뿐인 세계.

지금 너희의 힘으로 이상에 닿기 위한 여정을 계속하게 된다면 아마도…

지나친 시공 이동의 패널티로 너희의 자아가 옅어지며 마지막엔 시간축에서

서서히 소멸되는 현상을 겪게 될 것이다. 물론 너희를 기억하는 이 또한 없을 것이다.

명심하라. 이는 시간 여행을 시도하는 필멸자가 가지는 모순이니.

그대들은 허락된 시간 내에 그 영역에 도달할 수 없을 것이다.

혹시 모르겠군. 너희가 시간의 규칙을 파괴한다거나 전혀 새로운 규칙을 창조해낸다면 그건 또 모를 일이지.

하지만 그것은 창조주만이 인배할 수 있는 일. 그런 행동이 가능할 리도, 용서받을 리도 없다.

친구들이여 나는 그대들을 언제까지고 지켜볼 터. 부디 그 열망의 최후에 원하는 대답을 얻기를 바란다.

-최후의 메멧-


"안 돼, 더 이상은 미룰 수 없어!"

그녀가 창조해낸 작은 빛이 손바닥에서 서서히 사그라든다.

지친 기색과 표정으로 보아 그녀는 이미 상당한 기력을 소진한 것 같았다.

몇 번째의 도전일까? 시간을 가속하여 창조와 멸망의 굴레를 반복하는 실험….

"내가 속한 시간의 법칙에서는 지금 이 패턴이 마지막이었어… 듣고 있어 메멧?"

그녀의 등 뒤에서 공간이 흐릿하게 일그러지며 거대한 사자의 두상이 미끄러지듯 등장했다.

"또 그 이야길 하려는 것이라면 이만 돌아가도록 하겠다."

사자 형상의 존재는 이 대화가 탐탁잖은 듯 느지막이 입을 열었다.

"시간의 조각 말이야. 난 충분히 모았다고 생각해. 그리고 각오도 끝냈어."

사자 형상의 존재는 금방이라도 몸을 감출 것 처럼 다시 흐릿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다시 말했다.

"그 정도로 각오를 굳혔다면… 좋다. 그대가 원하는 본연의 힘을 이끌어주도록 하지.

알고 있겠지만 이것은 마지막 기회다. 이번의 실패는 곧 모든 것을 잃음을 의미한다."

빛의 무리와 함께 시간의 조각들이 수없이 떠오르자 그녀의 얼굴에 그제야 웃음이 떠올랐다.

곧이어 환한 빛과 함께 조각났던 시간의 조각이 뭉쳐져 그녀에게 살며시 스며든다.

시간의 조각과 메멧의 도움으로 마침내 그녀의 힘이 돌아옴을 느낀다.

"반드시… 나만의 규칙을 만들어 내겠어!"



일반 캐릭터와는 다르게 각성 대신 자각이라는 퀘스트를 통해 성장할 수 있으며 신규 스킬을 배울 수 있다. 자각 퀘스트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일반 캐릭터들처럼 50레벨과 75레벨을 달성해야 하며 각각 2차례에 걸쳐서 진행이 가능하다.

1차 자각 퀘스트는 타직업들처럼 '끝나지 않는 불길함' 퀘스트를 통해 1차 자각을 하게 되며 1레벨 상승권, 퀘스트 클리어권 등으로 50레벨 구간 에픽 퀘스트를 패스 했을 경우에는 최후의 메멧을 통해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단, 이 경우는 타직업들처럼 아이템을 모으거나 던전을 돌파하는 등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그냥 대화만 하면 끝나는 간단한 절차로만 끝나지만 2차 자각은 예외적으로 타 직업들과 마찬가지로 별도의 재료와 진:황룡 대회, 진:청룡대회, 오염된 시간의 문 던전을 돌아야 2차 자각이 가능하다.

2차 자각을 완료하면 시간의 퍼밀리어 카발라가 나타나 손바닥 위에 시계를 2번 돌린 뒤 사라지는 이펙트가 추가된다.

다만 타 전직들과 달리 다크나이트와 크리에이터는 1차 자각시 1차 각성기에 대응되는 기술이 없지만 액티브 스킬이 존재한다.

설정 상 2차 자각을 끝내면 시간의 문을 통과하며 잃었던 힘을 모두 되찾은 것으로 여긴다.


3.3. 진(眞) 자각[편집]


잃어버리기 전 무엇을 알고 있었고, 잃어버리고 나서는 무엇을 놓쳤을까?

수없이 고민했지만, 기억은 아무것도 보여주지 않았다.

"...이제 다른 방법이 없어."

무언가 결심한 듯, 한 발 내딛는 그녀의 눈앞에 나타난 시간의 파수꾼이 만류했다.

"멈춰라."

"...메멧..."

"이미 허락된 만큼의 힘을 자각했다. 더는... 허락될 수 없다."

알고 있다.

그녀의 깊은 기억 속에서 잃어버린 힘을 지키고 있는 존재를.

세상 모든 운명을 가두고 있는 그는 그녀에게도 운명이라는 자물쇠를 채워 놓고 있었다.

하지만...

"바꾸기 위해서는 거스를 수밖에."

메멧이 제대로 반응하기도 전에 그녀는 가장 강력한 시간의 균열을 만들어 냈다.

시간이 현재에서 미래로, 미래에서 과거로, 그리고 다시 현재로...

마구잡이로 움직이고 뒤섞이며 새로운 공간을 창조해냈다.

그 속에서 수많은 시간이 탄생했고, 끝났으며 다시 태어났다.

그리고 시간이 만들어 낸 소란스러운 흐름 속에서 눈을 뜬 그녀는 모든 것을 바라보고 기억해 나갔다.

"기어코 허락을 받았는가..."

현재에 다시 깨어난 그녀는 왼팔에 나타난 생소하지만 익숙한 아티팩트로 손을 옮겼다.

'창조의 아티팩트... 하지만 모작인가?'

메멧은 놀라워하며 그녀를 바라보았다.

비록 창조신이 가진 아티팩트의 모작일지라도 흐르는 힘과 규칙은 진짜였다.

"너는... 또다시 허락받았다."

"..."

"'너'에게는 처음이나, 또 다른 '너'에게는 수 없이 일어난 일 중 하나..."

알듯 말듯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녀를 바라보던 메멧은 먼 시간 속으로 시선을 옮겼다.

"최후의 시계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구나."

타 직업들의 진 각성 시 이펙트가 추가되는 것 처럼, 진 자각 퀘스트를 완료하면 카발라 뒤에 차원의 공간이 나타나는 이펙트가 추가된다.

스토리에서 왼팔에 창조신의 것을 모방한 창조의 아티팩트가 생겼다고 언급되는데, 진각 일러스트에 그려진 모습을 보면 칼로소의 왼팔에 있는 원형 장식과 거의 동일한 장식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더 놀라운건 모방한 것이지만 그 안에 담긴 힘과 규칙은 원본과 동일하다. 즉 진:크리에이터는 가장 위대한 능력인 창조의 힘을 얻은것.


4. 장점과 단점[편집]



4.1. 장점[편집]


  • 강력한 몹몰이 성능
윈드 스톰은 탈리스만 착용 시 클릭 한 번으로 몹을 한 지점에 끌어모으는게 가능하다.[9] 게다가 몹 몰이 범위가 워낙 넓어서 몹이 세어나갈 걱정이 거의 없는 수준이다. 4인 파티플 일던 메타일 때 부각되던 장점이었으나 솔플 or 2인 메타로 넘어가면서 그다지 눈에 띄지 않게 되었다.

  • 넓고 빠른 공격이 가능한 평타
크리에이터의 평타는 화면 내 어느 곳이든 공격할 수 있다. 게다가 별도 쿨타임이나 경직 없이 클릭 시 바로바로 공격 판정이 뜨기 때문에 평타를 이용한 기믹에서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차원회랑 제0계, 제4계에서 이런 특징이 빛을 보인다.

  • 채널링 스킬이 거의 없음
크리에이터의 채널링 스킬은 각성기를 제외하면 탈리스만을 채용하지 않은 플레임 허리케인과 윈드 프레스 스킬 두가지 뿐이며, 창조의 공간 사용 중에는 윈드 프레스까지 설치형 스킬로 변한다. 대부분의 스킬을 쿨이 되는 대로 바로 바로 쏟아낼 수 있기 때문에 쿨감이 곧 딜링 능력으로 이어지며, 패턴 파훼 중에도 지속적으로 딜을 넣기가 용이하다.

  • 뛰어난 생존력
수호 계열 스킬의 보호 능력이 매우 강력하다. 아이스 실드는 강력한 공격에서도 1회는 아군을 보호할 수 있는데다 2회 연속 사용이 가능하고, 회복시간도 20초 밖에 안되는 매우 짧은 쿨타임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플레임 허리케인도 그 긴 채널링 시간동안 무적 판정을 받기 때문에 생존용 스킬로서 사용하기 매우 좋다. 오라 실드가 없는 대신 판금 방어구를 착용하고 있어 방어력도 준수한 편이다.

4.2. 단점[편집]


  • 마우스 플레이의 구조적 문제로 인한 호불호가 갈리는 플레이스타일
크리에이터는 기본적으로 마우스 플레이를 이용해 평타 및 스킬 조작을 하는데, 이는 장점으로 작용하는 때도 있지만[10] 단점으로 작용하는 때가 훨씬 더 많다. 자세히 서술하면,
우선 첫 번째로 왼손 방향키로 이동을 해야 하는 문제인데, 마우스를 이용하여 공격하기 때문에 스킬 발동과 이동 조작은 모두 왼손으로 처리해야 한다. 패턴 난이도가 상승할수록 이동 난이도는 점점 올라가기 마련인데, 이동에 익숙하지 않은 손으로 많은걸 처리하려고 하다보면 손이 꼬이기 쉽다. 이는 시선 처리 문제와 겹쳐 크리에이터가 던전에서 의문사를 당하는 주요 원인이 된다.
두 번째로는 시선 처리의 난해함인데, 크리에이터는 스킬 회전율이 매우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계열 게이지를 항상 체크하여 낭비가 없도록 사이클을 돌려야 한다. 스킬 사용 시에는 마우스 포인터 위치와 적의 위치를 파악해서 적절한 곳에 스킬을 설치해야 한다. 스킬 사용에는 크리에이터의 위치 제약이 별로 없는 편이기 때문에 스킬 사용 위치와 캐릭터 위치간에 연관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세 번째로는 던전 플레이 중에 채팅을 치기 힘들다는 점인데, 한 손이 마우스에 올라간 상태라서 던전 진행 중 채팅이 필요할 때 빠른 대화를 하기가 어렵다. 이는 채팅이 필요한 패턴을 진행할 때마다 느끼게 된다.
네 번째로는 던파에서 사용할 일이 적은 마우스를 유일하게 적극적으로 쓰는 캐릭터라 마우스 왼쪽 버튼이 성할 날이 없으며 손목 터널 증후군은 덤으로 온다. 유저들 사이에서 농담처럼 도는 이야기지만 은근히 무시하기 어려운 문제.
그리고 다섯 번째로는 마우스 클릭을 통해 평타 패턴에서 구조적 문제로 인해 난항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인데, 사룡 2페이즈에서 망자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문제도 있긴 하지만 이는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나 빛의 여인의 붕괴 패턴에서 네메르의 형상이 보이는 균열이 12시에 존재할 때 빛의 여인과 균열이 겹쳐서 클릭이 안 되는 문제가 존재한다. 이를 겪어본 유저들은 빛의 여인 붕괴 패턴 얘기만 하면 치를 떨 정도.
이러한 요소들로 인해 크리에이터는 던파 내에서 이질적인 플레이스타일을 가지고 있어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캐릭터이며, 스킬게이지 · 캐릭터 위치 · 적 위치 · 에임을 맞추기 위한 마우스 포인터의 위치 확인을 수시로 하면서 사냥을 돌아야 하기 때문에 게임을 하는 내내 정신이 없다.[11]

  • 압도적인 내구도 감소 속도와 무색 큐브 조각 소모량
클릭을 한 번 할 때마다 스킬을 사용한 것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무큐 소모량이 정말 많고, 무기 내구도가 감소하는 속도도 빠르다. 게다가 계열 스킬 캐스팅도 내구도 감소에 영향을 미친다. 정말 무기 내구도가 무식하게 빨리 닳는다. 장기전을 하게 될 경우 무기 내구도가 빨갛게 되기 일쑤.[12]

  • 1차 자각기의 부재
다른 직업에는 있는 1차 자각기가 없다. 이로 인해 진각성 기술은 각제로 자각 스킬와 링크가 된다. 다른 직업이 100레벨 + 85레벨, 85레벨 + 50레벨 각성기로 딜링할 때, 크리에이터는 둘 중 하나만 사용할 수 있어서 폭딜면에서 불리한 측면이 있다. 사실 다크나이트도 1차 각성기가 없지만 이 쪽은 그나마 스킬 수가 많아 1각기를 대체할 수 있지만 크리에이터는 스킬수가 적어 이 부분이 더더욱 부각될 수 밖에 없다.

  • 높은 창조의 공간 의존도로 인한 짤딜에서의 불리함
창조의 공간 버프 지속 중에는 단시간에 여러 스킬을 집어넣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해 여러 스킬을 단시간에 집어넣는게 가능해지지만, 문제는 이 창조의 공간이 무한 유지가 안 될 뿐더러, 창조의 공간이 없을 때의 화염, 얼음, 바람 스킬들은 대체로 나사가 빠져있어서[13] 창조의 공간이 꺼졌을 때 위력이 급감해 버린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크리에이터는 아포가 올라갔을 때 창조의 공간을 켜야 1인분을 하는 기형적인 직업이 되어버렸으며, 이 문제를 개발진도 인지는 했는지 여러 패치를 거쳐 아포를 올릴 때마다 창조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폭딜에서는 그럭저럭 괜찮은 캐릭이 되었지만 무한 유지가 안 되는 이상 결국 짤딜에서는 여전히 불합리한 점을 안고 가며, 종합 딜량도 거듭된 상향을 통해 최약체 딜량에선 벗어나긴 했지만 결국 이 짤딜에서 창조의 공간을 사실상 활용할 수 없는 점까지 감안하면 좋은 상황이라고 하긴 무리가 있다.[14]

  • 던파 최악의 기동성
조작에서 설명한 이동관련 문제점을 빼도 던파 최악의 기동성을 지닌 직업이다. 일단 기초 속도가 느린 여마법사 베이스에 그 느린 속도를 커버쳐주는 보조 이동기술이 없어서 캐릭터 자체가 매우 굼뜨다.
다행인 점이라면 마우스플레이 덕에 타점을 맞출 필요가 없고, 아이스 실드라는 뛰어난 무적기가 존재해서 어느정도 커버되는 단점이지만, 바칼 레이드처럼 먼거리를 뛰어서 이동하거나, 장거리를 이동해야하는 패턴(ex.스카사 달리기)은 상당히 불편하다.

5. 던전 플레이[편집]


평타는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쓸 일이 없기 때문에 스킬 위주의 사냥을 주로 하는 편이나, 육성 초기엔 좌클릭과 우클릭이 모두 평타로 인식됨을 이용하여 마우스를 사정없이 클릭하는 꼼수가 많이 쓰인다. 물론 스킬까지 겸비해서 쓴다면 시나리오 던전은 초스피드 클리어를 보장받는다. 용도가 다소 상이하지만 기본적으로 얼음, 수호, 바람 계열이 중심이 된다.

과거엔 일반던전에서 무식할 정도록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상위 던전으로 갈수록 힘이 급격하게 빠지는 타입이었다. 방어력에 따라 데미지 차이가 달라져서, 높은 난도와 진:고대던전과 같은 상위 콘텐츠에는 맥을 못추는 편. 그나마 몰이능력이 좋고 반칙에 가까운 홀딩/경직 능력 덕분에 유틸성을 바탕으로 파티 플레이가 가능하긴 했으나, 현실은 홀딩쳐, 경직쳐, 절탑/사탑 셔틀일 뿐이었다.

초창기 크리에이터의 모든 요소는 라이트 유저를 위해 맞춰져 있으며[15] 그 성과 또한 훌륭한, 던파의 몇 안되는 성공적으로 자신의 자리를 잡은 캐릭터다. 하드 유저를 겨냥한 다크나이트와는 대조적이다.

2020년 기준으로는 여전히 이것저것 귀찮은 점이 있으나, 시너지 캐릭터들 중 압도적 딜량을 자랑하는 강캐로 자리잡았다. 검신 같이 시너지 강캐로 유명한 진각 캐릭터들조차 아득히 따돌리는 수준의 딜량을 자랑한다. 어차피 던파는 가면 갈수록 딜량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게임인데, 크리에이터는 그로기 딜만 잘하는게 아니라 짤딜에도 능하니 성능면에서는 흠잡을데 없는 셈.

2021년 기준으로 시너지임에도 최강의 퓨어딜러라 불리우는 검제를 뛰어넘는 딜량을 보여주고있다. 다른 시너지 캐릭과는 무려 30퍼센트[16]에 가까운 딜 차이를 보여주며 규격이 다른 강함을 보여주는 중. 비록 25초동안 넣는 계수표의 기준이라고는 하나 크리에이터가 이들보다 지속딜이 더 뛰어났으면 뛰어났지 절대로 뒤지지 않기때문에, 현재 던전앤파이터에서 여러 의미로 밸런스라는 개념을 초월한 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

2021년 5월 진각성 패치에서는 많은 유저가 예상한대로 주력기인 빙하시대 및 링크가 상향대상에서 제외되었고, 나머지 스킬은 약 10퍼센트대 상향을 받았다. 95제 스킬은 위치를 지정한 뒤 잠깐의 채널링으로 즉시 폭발시킬 수 있는 단타형 스킬이 나왔으며, 진각성기는 아수라나 버서커의 1각 연동과 비슷하게 창조의 공간을 시전해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로인해 자연히 2차 각성기의 피니시는 사용할 수 없게되었다. 전체적인 지속화력은 10퍼센트 이상 감소하였으나, 시너지딜러의 상태가 대부분 좋지 않아 여전히 최상위권을 꿰차고 있음에는 변함이 없다.

2022년 110레벨 메타로 넘어가면서 시너지 삭제와 빙하시대와 링크 두 주력기를 강화해주던 '탈리스만 선택'을 더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면서 전체적인 딜 포텐셜은 많이 감소하였다. 다만, 일반던전 뺑뺑이 메타로 넘어가면서 발군의 몹몰이 능력 덕분에 아직까지 파티 선호도는 존재하는 편이나, 상향도 전반적으로 짜게 받아 스킬 계수가 전반적으로 낮고 이질적인 플레이스타일로 인해 전체적인 입지는 그리 좋지 못한 편이다.

성능과는 별개로 매우 이질적인 조작방식 때문에 노잼 캐릭터의 인식이 강해서 별로 키우는 사람들이 없다. 그도 그럴 것이 50레벨까지 스킬이 5개가 주어지는데 그중 하나는 평타만도 못한 화염계열이고 하나는 방어 스킬인 수호에, 크리에이터 일반 던전 플레이의 꽃이자 핵심인 윈드 스톰을 40레벨이 되어서야 배우게 되고 그 전까지는 평타에 의존하며 사냥한다. 그러다보니 육성이 너무 재미가 없고 육성 중에 손목터널 증후군이 걸릴 것 같다며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다. 만렙을 찍은들 이질적인 조작이 어디 가는 것은 아니고, 손맛도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떨어지니 아무리 성능을 올려준들 주류에 올라가긴 그른 직업이다. 오죽하면 성능이 좋을 때에도 비주류 약캐로 유명한 가이아 듀란달 패스파인더 같은 캐릭터들과 유저수가 비등비등할 정도.

6. 사용 아이템[편집]



6.1. 무기 및 방어구[편집]


공식적으로 지정된 추천 무기는 빗자루이며 패시브인 '상상력' 스킬로 인해 빗자루 착용 시 이동속도/캐스트속도 증가 옵션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양쪽 모두 직접적으로 데미지에 영향을 주는 옵션은 아니며 고뎀캐이기 때문에 무기 선택은 자유로운 편이다.

110레벨 메타에서는 다른 직업들과 마찬가지로 근원과 결전 무기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지만 결전의 빗자루 - 크리에이터가 평가가 그다지 좋지 않은 스킬인 웜홀 특화로 나오면서 외면받고 있다.

방어구는 판금을 착용하며, 모든 던파 직업 중 시작부터 판금을 입는 유일한 사례.[17]


6.2. 스킬 커스터마이징[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킬 커스터마이징/크리에이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아바타 권장 옵션[편집]


부위
옵션
엠블렘
머리,모자
지능
지능
지능 + 마법 크리티컬
얼굴,목가슴
모든 상태 변화 내성
캐스트속도
상의
증폭[18]
계열 강화[19]
마법 크리티컬
지능 + 마법 크리티컬
하의
HP MAX[20]
허리
회피율
암속성 저항
인벤토리 무게 증가
이동속도
적중률
신발
이동속도
피부
물리 피해 추가 감소
지능
마법 크리티컬[21]
오라
지능
독립 공격력
마법 크리티컬
속성 강화
플래티넘 엠블렘

계열 강화
상상력


8. 기타[편집]


  • 출시 초기엔 고정 대미지 캐릭터임에도 평타가 장비 강화 수치에 영향 받는다는게 밝혀져 무기를 강화한 뒤 오토 클릭 기능이 내장된 마우스를 사서 플레이하는 양상이 생기기도 했는데 이후 크리에이터의 평타는 고정 대미지에 영향 받도록 수정되었다.

  • 등장 직후엔 클론 아바타 착용 시 누드가 되는(...) 버그가 있었으나 수정되었다

  • 던전 진행중 ALT키를 누르고 있으면 커서가 공격용 커서에서 일반 커서로 변경되니 아이템 줍다가 손이 미끄러져서 게이지를 날려먹기 싫으면 알아둬야 한다. 반대로 보스를 처치하고 클리어 보상 경험치를 받고나면 마우스 커서가 일반 커서 모양으로 바뀌는데, 이때는 ALT를 누르면 공격용 커서로 바뀌어서 못 부순 오브젝트를 제거하는 게 가능하다.


  • 파이트 클럽에서 \'꼬마 아우쿠소\'라는 굴욕적인 링네임을 받는다(...). 본가 캐릭터가 공포의 앞니라는 나름대로 귀염돋는 링네임을 받은 것과는 대조적.

  • 중국 설정집에서는 키 155cm, 모래시계 형상의 눈동자를 가졌다는 설정이 나와있다.


  • 기본 전직부터 진 각성까지 차림새가 거의 변하지 않는 유일한 캐릭터이다.[22]

  • 분명히 여성 마법사의 외전캐릭터고 성우도 여자라서 여캐인데 유저들 사이에서는 여캐로 인정 받지 못하고 있다. 크리에이터가 여장남자다 같은 밈은 공홈 연재 카툰에서 시작된 밈인데 이게 퍼지면서 크리에이터는 여캐가 아니고 여법사도 아니라고 밈이 생겨버렸다.

  • 기본 일러스트나 자각을 할때마다 늘어나는 무릎의 반창고를 보면 덜렁이 설정이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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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각 이후의 캐릭터 코멘트[2] 배경 없는 버전[3] 일본 10주년 업데이트 예고에서 새로운 성우로의 교체를 발표, 2016/12/07에 교체를 완료했다. 그리고 여성 마법사와 더불어 이 캐릭터들과 서로 엮인다. 은근히 재미있는 우연.[4] 둘 다 원신에서 쿠키 시노부를 담당했다.[5] 극비구역 에픽 퀘스트 도중에 나온다.[6] 실제로 크리에이터를 주캐로 삼는 유저라면 왼쪽 마우스 클릭을 상당히 많이 하는 만큼 마우스 왼쪽 스위치를 엄청나게 혹사하고 손목터널 증후군의 위험이 높은 건 당연할지도 모른다. 특히 스킬 종류가 얼마 없었던 자각 패치 이전 시절부터 크리에이터를 주캐로 삼았다면 더더욱.[7] 물론 각자의 단축키를 따로 지정해 슬롯체인지를 이용하지 않고도 모든 스킬을 쓸 수 있다.[8] 다행히도 비슷한 시기에 싸우자!의 시스템이 수락/거절 형식으로 변경되어서 이래저래 상관없게 되었다.[9] 탈리스만 미착용 시에는 클릭 후 1틱을 추가 유지해야 몹 몰이가 된다.[10] 어비스 2페이즈 껍질 까기, 광룡 히스마에서 비늘 공략[11] 서든어택, 오버워치 같은 마우스를 적극 사용하는 게임을 즐겨하는 유저라면 적응이 빠를 수 있지만 던파와 해당 게임들의 장르 차이로 인해 결국은 불편한 요소로 작용한다.[12] 같은 문제가 있었던 레인저/스핏파이어/퇴마사는 내구도 감소 비율을 줄이면서 해결했으며, 여성 런처/웨펀마스터/인파이터/빙결사는 스킬에 달린 내구도 소모율 증가(오버히트/오버드라이브)를 없애거나 독립 히트 판정이 달린 스킬의 내구도 소모(아이스 로드/쉐도우 박서)를 없애면서 해결했다.[13] 얼음 계통은 그래도 낫지만 화염, 바람 계통이 문제가 많으며 특히 파이어월, 윈드 프레스가 창조의 공간 유무에 따라 가장 편차가 심하다.[14] 던담 딜 또한 아포 타이밍 때 창조의 공간을 최대로 활용했을 때의 딜량이라 평균 딜량은 던담보다 낮다고 보면 된다.[15] 마법사 무기는 전부 사용가능, 방어구는 가장 단단한 판금, 현존 캐릭터 중 제일 낮은 컨트롤 난이도 등. 재미있게도 원본인 여성 마법사 직업들 중 비슷한 기믹을 가진 직업이 2019년에 출시되고야 말았다.[16] 다만 해당 계수표는 쿨초옵션을 이용하여 주 딜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빙하시대를 초기화 하여 나온 데미지이기에 확실하게 검제를 비롯한 최상위 퓨어딜러를 이긴다고 하기에는 문제가 있다. 물론 쿨초계수를 제외해도 강캐 반열에 드는 검신, 블러드메이지, 마도학자 등의 시너지 딜러들과 계수 차이가 많이 나며, 이보다 낮은 중 하위권 시너지들과는 같은 시너지 딜러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의 압도적인 딜 차이를 보여주고있다.[17] 같은 외전 캐릭인 다크나이트는 방어구 마스터리가 다양하고, 나머지 판금 착용 직업들은 패치 이후로 시작부터 판금을 입게 됐지만, 본래 노전직에서 전직시 꼭 판금 착용 직업으로 선택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 게다가 (69레벨까지는) 전직 변경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점도 포함된다.[18] 스위칭용.[19] 기본 수치가 천지창조 못지않게 높은 편이긴 하지만 상승 수치가 2.5%라 이쪽이 약간이나마 더 낫다.[20] 이벤트 아바타 한정으로 지능.[21] 단, 크리티컬은 100%를 넘기면 더 이상 투자할 필요가 없다.[22] 디테일이 조금씩 추가된다. 자각을 거치면서 무릎에는 반창고가 늘어나고, 진자각에서는 허벅지에 벨트 하나, 그리고 상의에 옆트임이 생겼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