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슨 템페스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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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랜드 오딧세이 시리즈에 나오는 보구이며 소유자는 파랜드 오딧세이1의 주인공인 아크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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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외적으로 알려진 크림슨 템페스트는 펠레화산에 있으며 그 위력이 너무도 강해 거꾸로 크림슨 템페스트를 만든 왕국을 멸망시켰다. 불사신의 힘을 자랑하던 검성 쥬더가 크림슨 템페스트를 잡자마자 불에 타 사망했다. 아크 일행을 그토록 고전시키던 쥬더가 그렇게 사망하자 아크 일행은 이는 인간이 사용할 수 없는 무기라 판단하여 펠레화산에 그대로 두고 온다.

오리지널 크림슨 템페스트의 경우는 빛의 힘으로 탄생한 보구로 그 위력은 인공으로 만든 가짜를 상회하지만 주인을 해치지 않는다. 그 힘으로 아크는 타천사 셀레모스를 이기는데 성공한다.

파랜드 오딧세이 아크 전용 최강의 검이지만 말이 최강이지 실은 궁극의 검+99보다 능력치가 떨어진다. 다만 C.템페스트를 착용하면 아크 캐릭터의 검이 C.템페스트로 변화를 하기 때문에 보통 그냥 C.템페스트를 아크가 착용하고 궁극의 검은 시엘라가 착용하는 경우가 많은 편.

파랜드 오딧세이2에서는 게임 내에서의 장착은 불가능하며 아크의 특기중에 크림슨 템페스트의 힘을 개방하는 필살기가 있다. 아크는 크림슨 템페스트의 힘을 몸안에 봉인을 하였고 필요한 상황에서 기술로 구현해 사용을 하는 것이다.

아크의 사후 크림슨 템페스트는 셀레모스의 아리먼인 실버가 이어받았으며, 이 힘을 이용해 생명의 나무를 봉인시키는데 성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