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즌 헬가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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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지속 마법 카드.
2. 성능[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 명칭=크림즌 헬가이아,
일어판 명칭=クリムゾン・ヘルガイア,
영어판 명칭=Crimson Gaia,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크림즌 헬가이아"가 아닌\, "레드 데몬즈 드래곤" 또는 그 카드명이 쓰여진 카드 1장을 자신의 덱 / 묘지에서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자신의 "레드 데몬즈 드래곤"의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
효과3=③: 필드의 몬스터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에서 "레드 데몬즈 드래곤"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왕자의 고동의 신규 카드 중 가장 마지막으로 공개된 카드. 마지막 공개 카드가 늘 그렇듯 강력하고 실용적인 효과들로 무장해있다.
1번 효과는 덱 / 묘지에서 크림즌 헬가이아 이외의 레드 데몬즈 드래곤 또는 그 카드명이 쓰여진 카드를 패에 넣는 효과. 비전 레조네이터와는 달리 묘지 회수도 가능하며 몬스터도 패에 넣을 수 있기에 초동 카드인 소울 레조네이터를 서치해 전개를 시작할 수 있으며 이 카드 역시 비전 레조네이터로 쉽게 서치가 가능하다. 보통 이런 류의 효과가 발동 시 처리로만 쓸 수 있는 것과는 달리 이 카드만 살아남으면 매턴 쓸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본 데몬의 코스트로 쓸 수 있게 지속 마법으로 나와 준 것도 강점이다.
2번 효과는 레드 데몬즈 드래곤의 공격 선언 시 상대 몬스터를 개기일식의 서 마냥 모조리 뒷면 수비로 하는 강력한 효과. 전부 뒷면이므로 대상 내성도 회피하고, 파괴 내성이 있는 몬스터라도 뒤집은 다음 효과 파괴를 노릴 수 있다.[1] 특히 원본 레드 데몬즈 드래곤을 사용한다면 뒤집힌 몬스터들을 단번에 클린시킬 수도 있으며 같이 수록된 앱솔루트 파워포스와 함께 사용한다면 상대의 효과 발동을 차단히면서 관통 +2배 데미지로 큰 한방을 노려볼수 있다. 마침 이 카드의 1의 효과로 앱솔루트 파워포스도 서치할 수 있으니 빠르게 콤보로 이어갈 수 있다.
3번 효과는 필드의 몬스터가 파괴되었을 경우 묘지에서 레드 데몬즈 드래곤을 부활시키는 효과. 피아를 가리지 않기에 상대 몬스터가 파괴되어도 쓸 수 있다. 원본은 물론 묘지에서도 레드 데몬즈 드래곤으로 취급하는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 스카레드 데몬 모두 파괴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너지가 좋다. 특히 레드 데몬즈 드래곤은 2번 효과와의 연계로 상대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면서 추가 공격할 고타점 몬스터를 소생시킬 수 있고, 스카레드 데몬은 묘지로 보내질 때의 효과로 원본을 불러오며 상대 몬스터를 파괴시키면 스카레드 데몬을 바로 부활시킬 수 있다. 또한, 턴을 가리지 않고 상대 카드를 파괴할 수 있는 스카레드 존의 효과를 이용해 상대 몬스터를 파괴함과 동시에 자신의 몬스터를 부활 시킬 수도 있다.
서치와 샐비지, 전투 보조, 후속 전개까지 한 번에 해낼 수 있는 고성능 카드로 이 카드의 공개 직전까지만 해도 애매한 성능의 신규 마법 / 함정 카드들로 인해 나날이 평가가 하락 중이던 왕자의 고동의 평가를 한 번에 수직 상승시켜준 카드로 제2의 마음의 가교라고 할 수 있다.
단순히 1번 효과만 봐도 굉장히 강력하기에 레드 데몬이 아닌 덱에서도 투입을 연구하고 있다. 실제로도 시노의 넥스트 플레이에서 라뷰린스에 투입돼서 좋은 성적을 냈다. 그 외에도 이 카드를 서치할 비전 레조네이터랑 같이 넣고 10싱기믹/패 코스트 수급 용으로 호루스에서도 절찬리 사용 중.
일러스트의 구도는 아크파이브 3번째 오프닝의 장면에서 등장하는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에서 따왔다. 실제 오프닝에서는 스카라이트가 공개된 이후부터는 실루엣이 밝혀진다.
3. 수록 팩 일람[편집]
4. 관련 카드[편집]
4.1. 레드 데몬즈 드래곤[편집]
4.2. 그 카드명이 쓰여진 카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09:13:46에 나무위키 크림즌 헬가이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다만 발동 조건이 공격 선언 시인 만큼, 공격 할 때 뒷면에서 앞면 표시로 바뀌니까 파괴 내성이 없는 몬스터를 공격 대상으로 해야한다. 만약 필드에 파괴 내성을 가진 몬스터 1장 뿐인 상황이라면 뒷면 표시로 바꾸더라도 다시 앞면 표시가 되므로 내성을 없앨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