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아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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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크아레쉬는 건조한 행성으로 에테리얼을 비롯한 지성이 있는 몇몇 종족들이 거주하고 있었다. 그러나 수천년 전, 공허의 군주 디멘시우스와 그의 공허 군세가 침공하면서 크아레쉬는 파괴당했고, 에테리얼들은 크아레쉬를 떠날 수 밖에 없었다.

판데모니움의 모험 안내서에선 크아레쉬가 파괴되었다고 서술되어 있지만, 하지만, 적어도 하나의 에리트레아는 카레쉬에서 여전히 작동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은 행성의 일부분이 파괴에서 살아남았을 수도 있다. 드레노어가 파괴된 후 아웃랜드가 되어버린 것처럼, 크아레쉬도 행성 일부분이 남아있을지도 모른다.
에테리얼들이 감사나 안도의 의미로 하는 말이 크아레쉬에게 감사를!(Thank K'aresh!)이다.
세계혼 서사시(Worldsoul Saga)에서 공허의 군주 세력과의 대결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크아레쉬에 대한 상세 설정이 풀릴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