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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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2.1. 원인
2.2. 단점
2.3. 장점
3. 가상 매체
4. 별칭으로 사용


1. 개요[편집]




순우리말 단어. 대두(大頭)는 큰 머리의 한자어이다. 반대말은 소두.


2. 특징[편집]


머리 둘레가 좌우로 큰 경우, 얼굴 길이가 위아래로 긴 경우,[1] 혹은 얼굴 면적이 큰 경우, 마지막으로 머리 둘레가 앞뒤로 큰 경우로 구분되겠지만 마지막을 제외하고[2] 셋 중 하나라도 크면 그냥 뭉뚱그려서 대두라고 한다.

MC 강호동의 머리둘레를 방송에서 측정한 적이 있는데 강호동의 머리둘레가 67cm에 가까운 66cm로 측정이 되어 넘을 수 없는 크기를 인증하였다. 게다가 강호동은 단두형 중에서도 단두형이라고.

흔히 서양인 두상이라 칭해지는, 머리 둘레는 큰데 앞뒤로 큰 경우는 얼굴 면적이 작아 상대적으로 대두라고 칭해지지 않지만, 대부분 셋 중 하나를 가졌다면 다른 것들도 따라온다.

얼굴은 소두지만 머리가 커서 대두로 보이는 경우가 많다.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소두인 사람한테 머리가 작다고 하는 건 칭찬이지만 대두인 사람한테 머리가 크다고 하는 건 실례가 된다. 신체구조상 안 그래도 동아시아인들은 타 인종보다 머리가 커 보이는 편이기 때문이다. [3]

반대로 서구권에선 머리가 작다고 하는 건 실례를 넘어서 인종차별 발언으로까지 간주될 수도 있다. 과거 흑인을 상대로 한 인종차별의 근거가 '흑인은 머리가 작아 지능이 낮다'였기 때문.

본인이 대두인지 소두인지 궁금하다면, 가장 정확하고 빠른 방법은 성형외과를 가 보는 것이다. 얼굴 크기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비율도 알 수 있다. 따라서 본인이 여기서 딱히 큰 얼굴이 아니라는 소리를 들었다면, 적어도 대두로 놀림받을 일은 없을 것이다. 사실, 남자 기준으로 키 180cm 이상[4]에 어깨 넓이 47cm 이상으로 적당히 큰 체격[5]이라면 대두로 보일 확률은 급격하게 내려간다.

2010년대 후반 이후에야 대두라고 부르지만 사실 1990년대 초중딩들은 대두보다는 가분수라는 말을 더 즐겨 썼다. 그 이전 세대라면 모여라 꿈동산 또는 줄여서 꿈동산이 익숙할 듯. 머리에 커다란 인형탈을 쓰고 연기하던 어린이 인형극 '모여라 꿈동산'(MBC, 1982~1988)에서 유래했다. 이 외에도 큰 바위 얼굴이라고도 불렀다.[6] 그 외에 얼큰이(얼굴 큰 이), 두빅이(머리 두(頭) + Big(크다)), 마운틴 두(마운틴(산)+머리 두(頭)=머리가 산처럼 크다) 등이 있다.

보통 황인흑인이나 백인보다 머리가 크다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모자를 만들어서 수출하는 업자의 말을 들어보면 황인의 경우 머리 폭이 넓고 앞뒤로는 짧다. 백인과 흑인의 경우는 머리 폭이 좁은 대신 앞뒤로 길기 때문에 머리 둘레 평균을 내보면 보기 보다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한다. 아무래도 사람은 서로를 마주할 때 옆모습보단 앞모습을 보게 되는 일이 많아 얼굴 크기를 주요 기준으로 대두인지 아닌지를 판가름하기 때문인 듯.

장두형, 단두형으로 구분하기도 하는데, 대체로 흑인장두형, 백인은 반반,[7] 황인의 경우 단두형이다.

머리가 크면 가 커서 지능도 높다는 설(설이 아니라 증명이 완료 되고 논문도 넘쳐난다. 같은 종에서는 일반적으로 머리 둘레부피-크기가 클 수록 지능이 높다.)이 있지만 뇌 크기와 지능은 낮은 상관관계 정도이지 인과관계가 아니다. 애초에 같은 사람끼리는 뇌의 크기와 지능이 비례하는 관계가 아니기 때문. 오히려 사람은 4만 년 전부터 조금씩(대략 테니스공 크기만큼) 뇌가 작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 그렇다고 지능이 낮아지진 않았다.

2.1. 원인[편집]


대두가 되는 원인은 확실하지 않으나 유전의 영향이 가장 클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현대의학이 고도로 발달했음에도 머리 크기(=두개골 크기) 자체는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물론 단순히 살이 쪘거나 턱 근육(교근)이 과도하게 발달해서 얼굴이 큰 경우엔 다이어트나 보톡스로 작게 만들 수 있으나, 두개골과 마찬가지로 얼굴 골격 자체가 큰 경우에는 한계가 있다.

근육으로 인한 대두는 그나마 수술이나 약물 없이도 약간은 개선할 수 있다. 등과 어깨 등 주변 근육의 균형이 깨지거나 과도하게 긴장하면서, 얼굴 근육도 함께 긴장되고 부어올라 대두가 되는 경우가 그렇다. 얼굴을 마사지했을 때 통증을 강하게 느낀다면 대개 이러한 경우다. 이 경우는 평소에 얼굴 마사지를 자주 해주거나, 요가필라테스 등 자세교정 운동을 장기간 해 주면 상당 부분 개선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평소에 음식을 짜게 먹는 편이라면 염분으로 인해 부종이 생겨 얼굴이 부을 수도 있으므로, 저염식으로 식습관을 개선해주고 물을 평소보다 충분히 섭취해주면 붓기가 빠지기도 한다. 건강에 해가 되지 않는 선이라면 아예 며칠간 단기적으로 무염식을 해도 효과가 있다.

다만 얼굴 골격의 경우 뼈 자체가 큰 것이 아니라 광대뼈가 나왔거나, 하관()이 각지거나 길어서 얼굴이 커 보이는 것이라면 안면윤곽수술로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다. 하지만 얼굴살을 받쳐주는 뼈가 없어지다 보니 볼살이나 턱살이 처지는 부작용이 올 수 있다. 또 머리 크기는 작은데 키가 작거나 어깨가 좁을 경우 비율상 머리가 커 보이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는 남자의 경우 운동을 통해 어깨를 넓혀주면 된다. 물론 키는 자라는 데 한계가 있지만.

2.2. 단점[편집]


머리가 클수록 얼굴 비율 수치가 낮아진다. 당연히 같은 키라도 더 작아보이고 덜 매력적으로 보인다.[8] 머리가 너무 커서 어깨가 넓은데도 좁아보이는 경우가 있다. 삼각근 포함 어깨너비가 55cm 정도로 넓은데도 머리가 커서 "너는 왜 그렇게 어깨가 좁냐"라는 소리를 듣는 사례가 있을 정도다.

모자는 물론이고, 군대에서도 사이즈가 없지는 않지만 받는데 시간이 걸려서 한동안 전투모와 헬맷 없이 생활하면서 눈에 띄는 걸 감수해야 한다.[9] 모자와 헬멧, 헤드폰, 안경 등의 경우 프리 사이즈는 안 들어가거나 써도 어색한 경우가 많아 항상 큰 사이즈의 물건을 따로 찾아봐야 한다. 레포츠를 즐길 때 쓰는 헬멧도 대부분 프리 사이즈인 경우가 많아서 곤란한 경우가 많이 생긴다. 모자가 달린 후드 티를 사도 정작 머리가 너무 커서 쓰지 못하는 참사가 일어나기도 한다.

눈에 띄게 크면 학창 시절 놀림감이 되기도 쉽다. 별거 아닌 거 같지만 외모에 신경 많이 쓰는 사람한테는 큰 상처가 될 수도 있다. 더군다나 얼굴 생김새나 비만 등과는 달리 머리 크기는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10]

좀 심한 대두의 경우 목이 대개 굵직한데, 큰 머리를 받치기 위해 단련되었기 때문이다. 그나마도 PT체조 8번 등의 힘든 운동을 할 때는 목 근육이 쉽게 지칠 정도.

산부인과 의사들의 말에 따르면, 임산부들이 출산할 때, 아기머리가 크면 실제로 시간도 더 오래 걸리고 고생도 많이 한다고 한다. 심한 경우 아기의 머리 크기 때문에 제왕절개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애초에 유독 인간이 출산의 고통을 더 많이 겪는 이유 중 하나가 머리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임산부는 머리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은 미숙아나 쌍둥이를 낳는 동안 만삭아를 낳을 때 보다는 비교적 고통을 덜 느낀다. 이에 관해 한 때 동양인신생아의 머리가 서양인보다 큰데 여성의 골반은 서양인보다 작아서 역아를 자연분만하지 못한다는 황당한 이야기가 떠돌기도 했었다. 그러나 동양인과 서양인의 골반 차이만큼 아이 머리 크기 역시 동양인이 서양인보다 작다. WHO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동양 신생아가 서양 신생아보다 머리둘레가 3cm 작다. 이는 인종적 차이라기보다는 의료적 관점의 차이로 보는 게 맞을 것이다. 또한 머리 크기는 여아보다는 남아가 더 큰 편이라 난산이 되기가 쉽다. 기사. 난산 중 아두골반 불균형에서 골반 크기 문제 보다는 아기의 머리와 임산부의 골반이 맞지 않는 문제가 더 많다.

사실 큰 머리나 넓은 얼굴은 곧 작은 키좁은 어깨 못지 않게 치명적인 콤플렉스이다. 특히 옷을 입을 때 더욱 부각되는데, 머리가 크지 않은 타인들과 같은 옷임에도 유달리 어색한 핏이 나오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모델들과 일반인의 핏이 다른 이유이기도 하다.

2.3. 장점[편집]


먼저 머리가 크면 클수록 그만큼 두개골광대뼈, 두께도 전반적으로 두꺼울 확률이 높고 그로인한 안면 방어력과 내구성도 좋아서 종합격투기복싱을 비롯한 타격계통 스포츠를 할 때는 신체 비율대비 큰 머리가 맷집에서 좀 더 유리할 확률이 높다.

실례로 UFC에서 동체급 대비 맷집이 아주 탁월하기로 유명한 맥스 할로웨이 선수를 보면 두상 자체가 꽤 크면서도 광대뼈와 턱뼈도 두껍고 다부진 느낌이 강하다. '코리안 좀비'라는 별명을 가졌을 정도로 난타전에서 잘 버티던 특성을 보여준 정찬성 선수 역시 대두라고 판명내릴 수준은 아니지만 전반적인 두상과 얼굴 골격 자체가 얇지않고 두터운 형태를 띄고 있다. UFC 헤비급 역사상 손꼽힐만한 선수들이라는 미오치치은가누 역시 머리 크기와 형태가 상당한 편이다.

실제로 타격전에서 너무 허무하게 안면 카운터 KO패를 자주 당하는 선수들을 보면 체급과 골격대비 꽤 소두거나 타고난 얼굴 골격이 갸름한 인상을 주는 경우가 많다. 또한 축구에서 헤더를 할 때 도움이 된다. 이 또한 체표면적이 더 넓기 때문이다.

또한 신체 제어 능력이 좋을 확률이 높은데, 그 이유가 뇌의 크기는 체세포 면적에 영향이 있기 때문. 대표적인 예로 고래나 코끼리를 보면 알 수 있다.

머리가 클수록 치매가 더디다는 연구가 있다. 머리가 큰 사람은 뇌도 크기 때문에 같은 양의 독성물질이라 해도 뇌에 쌓이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 단, 머리 크기와 치매의 직접적인 인과관계는 없고, 유전, 생활습관, 환경 등의 요소가 더 크게 작용한다고 한다.

남성의 경우 머리가 너무 작으면 남자답지 못하단 말을 들으며 약하거나 미성숙해 보인다는 인식이 있다. 특히 앞뒤로 지나치게 짧은 단두형인데 턱 라인까지 여자 못지않게 갸름하면 더욱 그렇게 보인다. 그러나 그렇다고 머리나 얼굴이 큰 사람을 보고 무조건 남자답고 강해 보인다고 보는 경우가 정비례하진 않기에 이건 머리가 작은 사람의 단점이지 머리가 큰 사람의 장점이라기엔 애매하다.

머리 골격이 어느정도 크면서도 체격과 키가 같이 받쳐준다면 위에서 말한대로 강해보이고 센 인상을 주는 것이 가능하지만 신체 비율 대비 머리만 크고 키랑 몸 골격이 별 볼일 없이 작거나 평범할 경우에는 그런 인상을 주기가 힘들다.

이렇듯 순수하게 외모적인 부분에서 대두는 키와 골격이 밸런스있게 받쳐주지 않는다면 거의 단점밖에 없다. 사람 외모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비율면에서 크게 밑지고 들어가기 때문이다. 머리가 작아서 단점인 것도 결국 머리가 커서 장점이 된다고 보기엔 애매하기 때문. 물론 위에서 상기된대로 그 외 실용적인 부분에서는 장점과 단점이 모두 있다.

3. 가상 매체[편집]


만화/애니메이션에서는 그림체 자체가 머리가 큰 대두인 경우도 많다. 심플하고 등신대가 짧은 그림체라면 대부분 그렇다. 치비 계열, 사우스 파크아따맘마, 뽀롱뽀롱 뽀로로, 귀멸의 칼날, 평범한 8반 등.

미형 캐릭터를 강조하는 모에계열 만화나 게임에서는 작화마다 다르지만, 적어도 실제 인체비례에 비해 어깨가 좁고 목이 가늘며 머리는 크다. 실제 사람의 머리둘레-목둘레 비례는 머리가 특별히 크더라도 이를 받치는게 목이기 때문에 목둘레가 늘어나서 비율이 1:0.6~7 정도인데, 이런 모에계통 작화에서는 2:1, 심하면 3~4:1 수준까지 올라가서 거의 츄파춥스 사탕 수준의 머리둘레-목둘레 비례가 된다. 그정도 되면 과연 이 캐릭터가 터틀넥 니트 티셔츠 같은 옷을 입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 이 비례가 가장 눈에 띄는 J.C.STAFF어떤 마술의 금서목록같은 작품에서 대놓고 대갈장군 여캐를 만들기로 유명하다.[11] 하지만 넨도로이드치비 캐릭터라면?[12] 라는 질문을 날려도 크게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4. 별칭으로 사용[편집]


동물의 머리가 몸체에 비해 큰 경우, 사물의 하부구조보다 상부구조가 비정상적으로 큰 경우에 대두라고 부른다.

  • 거신 - 얼마나 머리가 크면 공중유닛, 대표적으로 이 아이에게 매일 맞는다.[13] 거기다 대놓고 야전교범에서 자치령 병사들의 낙서를 통해 확인 사살.[14]
  • 라이거 - 사실 라이거의 머리는 근육덩어리와 지방덩어리 탓에 커보이는 것이지 실제로 두개골을 보면 일반 호랑이와 비슷하다.
  • 롱비치급 핵추진 방공순양함 - 그냥 문서에서 사진 한 장만 봐도 ‘아 이건 좀 아니지’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 후소급 전함 - 롱비치는 후소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진정한 대두 전함은 후소가 원조다.
  • 류조(항공모함)
  • 차이니즈 워터 드래곤 - Physignathus cocincinus. 나무위키에는 유희왕 관련으로만 등재되어 있어서 자료가 없으나, 보통 애완동물로 기를 수 있는 파충류 중에 워터 드래곤으로 알려진 그것. 어린 개체는 대체 저러고 어찌 다니나 싶을 정도로 몸이 가늘고 머리가 크다.
  • 아귀(어류)
  • AU-F1, 2S19 므스타-S, 2S35 칼리챠-SV 자주포
  • KV-2 중전차
  • 3세대 전차 - 2세대에서 3세대로 넘어갈 무렵 장갑의 필요성과 훨씬 더 높은 화력이 제기되면서 차체 크기와 중량도 증가하면서 포탑크기도 커졌다.
  • 조각상 중 일부 - 거대한 조각상은 관람자가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보기 때문에 일부러 머리를 크게 만들어 관람객 입장에서 적당한 크기로 보이도록 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시가 다비드상석굴암의 부처상.
  • 쿨라수쿠스
  • 티라노사우루스 - 사실 티라노사우루스가 두드러지기는 해도 초대형 육식 공룡들은 거의 다 대두다. 그래도 8.57 등신으로 비율이 좋은 편이다.
  • 각룡류 다수 - 트리케라톱스의 두개골은 길이만 2.5m나 되며, 토로사우루스는 그것보다 더 한 2.77m나 된다. 이쪽은 프릴이 길다보니 머리가 커보이는 것.
  • 플리오사우루스류 장경룡 - 두개골 길이가 몸길이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 악어거북 - 머리가 크다 보니 머리를 등딱지 안으로 집어넣을 수가 없다..
  • 하체고프테릭스 - 머리 길이가 3m로, 역대 날아다녔던 생물 중 가장 큰 머리를 가졌다.
  • 향유고래 - 기름주머니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거지 실제 두개골을 보면 악어처럼 길고 납작하다.
  • 플라워혼
  • 붉은꼬리메기 -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가보면 머리통이 성인의 상반신만한 개체들을 볼 수 있다.
  • 하정우 - 별명이 하대갈이고, 실제로도 머리가 큰 편이다.
  • 컬투 - 개그계의 대두마차라 부르기도 한다. '대두 하면 생각나는 스타' 설문조사에서는 MBC 섹션TV 설문조사에선 4위를[15], 디씨 설문에서는 3위는 김태균, 4위는 정찬우가 차지했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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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이 경우는 조금의 예외가 있다. 누가 봐도 긴 최홍만, 김영철 정도가 아니고(참고로 이 둘은 30cm 가까이 되거나 넘는다.) 조금 긴 수준이면 얼굴 너비까지 넓은 편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대두로 불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더구나 세로 길이는 키에 영향을 많이 받고 얼굴형에도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수치상으로 긴 편이라도 얼굴이 가름하다던가 키가 크면 약간 긴 것(평균보다 한 2~3cm 정도 긴 경우까지)까지는 커버 가능하다. 예를 들어보면 얼굴 길이가 25cm인 사람은 평균보다 크지만, 키가 183cm이면 7.32등신으로 비율이 전혀 나쁘지 않고, 개인차에 따라 비율이 상당히 좋아보일 수도 있다. 최시원의 경우 별명이 말일 정도로 얼굴이 긴 편이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대두로 느껴지지 않는다. 이광수양상국 역시 얼굴이 길지만 각각 190cm, 185cm의 큰 키와 좋은 비율로 인해 대두로 보이지 않는다. 이 셋의 공통점은 얼굴이 길기만 하고 너비는 넓지 않다.[2] 머리 둘레가 큼에도 앞뒤로만 커서 오히려 소두라 평가받는 연예인으로 플라이 투 더 스카이브라이언이 있다. 브라이언의 머리 둘레는 61cm로 한국 남성의 평균 머리 둘레를 훨씬 웃돌며(신교대나 훈련소에서도 60호 이상, 즉 머리 둘레 60cm 이상은 손에 꼽는다.), 대두로 유명한 컬투정찬우와 같지만, 얼굴 면적이 넓어 딱 봐도 커보이는 정찬우와 달리 얼굴 면적이 작고 세로 길이가 짧아 커보이지 않는다. 브라이언이 고개를 옆으로 돌리자 그나마 가로 길이가 비슷해졌다.[3] 흑인은 장두형이기 때문에 머리가 작아보이는 편이며, 백인은 황인에 비해서 장두형이다.[4] 여자는 키 167cm 이상[5] 옷 사이즈로 따진다면 딱 상의 105의 크기이다.[6] 너새니얼 호손의 단편소설인데 예전에 중학교 국정교과서에 수록되어 있어서 다들 친숙한 내용.[7] 남유럽은 장두형, 북서유럽/중부유럽은 중두형, 동유럽은 단두형이 우세다.[8] 키가 많이 크거나 어깨가 많이 넓은 경우는 머리가 약간 큰 정도까진 문제가 없다. 당연하게도 키가 크고 어깨가 넓지만 소두라면 더욱 장점이 된다. 예외적으로 키가 크고 어깨가 넓은 정도를 넘어서 보디빌더급 신체를 가진 경우에는 머리가 작으면 너무 작아 보여 오히려 밸런스가 안 맞아 보여서 어느 정도 크기가 있거나 최소한 중간 크기인 게 낫다. 물론 이런 경우는 드물다.[9] 전투모의 경우 보통 55호부터 60호 정도를 많이 구비해둔다. 보통은 57~59호를 주로 쓰고, 머리가 좀 작은 편이라면 55~56호를 쓰고 60호를 머리가 큰 편인 사람들이 쓰는데, 문제는 그 이상인 경우. 60호 초과는 부대 내에서 심하면 손에 꼽을 수준의 숫자밖에 없는 경우가 태반이다. 물론 55호 미만으로 작은 경우도 문제인 건 마찬가지. 이런 경우 따로 요청을 해야 하는데 어지간한 보급대대에도 물량이 모자란 경우가 허다해서 한참 걸리거나 그냥 포기하고 사제를 사다 쓰는 경우가 많다.[10] 특히 외모에 유별나게 민감하고 외모로 사람을 비하하는데 관대한 한국에서는 머리크기를 놀림감으로 삼는 경우가 많다.[11] 하이무라 키요타카는 원화에서도 대두로 그린다.[12] 애초에 머리가 작은 캐릭터를 그릴 줄 모르는 사람의 경우 아무리 그림체를 바꿔서 실사풍 미형 캐릭터를 그린다 해도 자연적으로 머리를 조금 크게 그리게 된다.[13] 설정상 테란의 바이킹은 공대공 전투기라 지상 공격은 하지 않으며 게임상에서도 공중만 공격하는 아이유닛인데, 거신의 머리통을 대놓고 때리고 다니니 거신이 얼마나 대두에 장신인지 알 수 있다.[14] "어디다 쏴야 하냐고? 아무데나. 보호막 날려버리고 어디든 쏴버려. 위쪽에 무게가 쏠려서 맞기만 하면 금방 쓰러지더라."[15] 1위 강호동, 2위 정준하, 3위 배기성, 5위 노홍철, 6위 김구라, 7위 김용만, 8위 신정환, 9위 하정우, 10위 킬러조[16] 1위 강호동, 2위 정준하, 5위 이혁재, 6위 노홍철, 7위 배기성… 기타 순위는 링크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