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문어괴수 타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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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일:큰문어괴수 타가르.png

신장 : 60m
체중 : 43,000t
출신지 : 대서양
무기 : 입에서 뿜는 먹물, 6개의 촉수

울트라맨 타로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7화.


2. 작중 행적[편집]



2.1. 울트라맨 타로[편집]


극중에서는 이름으로 불리지 않았고, "문어다! 문어 다리다!"[1]라고 불렸다.

파일:external/blog-imgs-42.fc2.com/kanzadakarl01-ut07.jpg

큰게괴수 간자와 세력 다툼을 하고 있었으며, 간자와 싸울 때 초반에는 먹물과 긴 촉수를 이용해 압도했으나, 간자의 용해 거품과 집게 발 공세에 밀리기 시작하다가 결국 2개의 촉수와 한쪽 눈을 잃고 패배한다. 이후에 행방은 불명.


2.2.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편집]


백체괴수 베류드라의 몸의 일부분으로 다시 나온다. 정확상 간자와의 싸움에서 패배한 뒤에 상처로 인해 죽은듯.


2.3.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 갤럭시☆데이즈[편집]


5화에서 타가르의 마스코트가 등장. 보면 전혀 귀엽지 않지만 고모라는 어째서인지 병적으로 빠진 듯하다.(...) 심지어 젯톤과는 가마쿠지라의 마스코트 사이 중 누가 더 귀여운지 다투기도 했다.(...)


3. 기타[편집]


모티브를 삼은 동물은 당연히 문어로 추정된다.

타가르의 슈트는 담쟁이괴수 바사라의 슈트로 개조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또 타가르의 울음소리는 훗날 폭군괴수 타일런트의 울음소리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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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난바라 대원에게 그렇게 불렸지만 일단 미호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