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드 톰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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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천문학자.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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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 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치고 미국 뉴멕시코주립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퍼시벌 로웰 천문대의 보조 연구원으로 근무하던 1930년 2월 18일에 명왕성을 발견했다. 당시 24살이었으며, 학사학위도 미취득한 고졸학력 천문대 알바였다고 한다. 이후 뒤늦게 대학에 입학해 1936년에 학사, 1938년에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 미국인 클라이드 톰보 여기에 눕다. 그는 명왕성과 태양계의 세번째 영역을 발견했다.

아델과 무론의 자식이였으며, 패트리샤의 남편이였고, 안네트와 앨든의 아버지였다.

천문학자이자 선생이자 익살꾼이자 우리의 친구, 클라이즈 W. 톰보 (1906 ~ 1997) "

사후 화장하고 남은 그의 뼛가루 1온스(약 28그램)가 캡슐에 넣어진 뒤 명왕성 탐사선인 뉴 호라이즌스 호에 실려 우주로 보내졌다. 보이저나 파이어니어 탐사선에는 유기체가 실려 있지 않기 때문에, 그의 유골은 현재 지구에서 가장 멀리 나간 지구산 유기물이 되었다. 그리고는 카론에게 줄 뱃삯으로 25센트 동전을 넣어줬다. 그러나 뉴 호라이즌호는 명왕성에 착륙하는것이 아니기때문에 명왕성을 지나 먼곳으로 떠났다고 한다.

그가 사망한 후 2006년 명왕성은 행성이 아닌 왜행성으로 재분류되었다. 톰보가 살아있었다면 이 논쟁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혔을지 의문. 다만 국제 천문학계가 톰보 생전에는 명왕성의 행성 지위에 대해 논의하지 말자고 합의했다. 그래서 톰보 사후에 재논의된 것이다.

3. 저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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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소위성 탐사 The Search for Small Natural Earth Satellites》(1959)
《우주항공의학 강의 Lectures in Aerospace Medicine》(1960, 1961)
《해왕성 너머의 행성 탐사 The Trans-Neptunian Planet Search》(1961)
《명왕성 The Planet Pluto》(1980)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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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클레이튼 커쇼의 종외조부. 외할아버지의 형, 즉 큰외할아버지이다. 톰보의 종외손자. 동생의 외손자가 커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