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 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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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d428a><tablebgcolor=#1d428a><width=20%> 코칭스태프 ||<colbgcolor=#ffffff,#191919>
감독
코치
앳킨슨 · 프레이저 · 애덤스 · 드마르코 · 밀로예비치 ||
|| 가드 || 0 페이튼 II · 1 조셉 · 2 포지엠스키 · 3 · 4 무디 · 18 로빈슨TW · 30 커리 ||
|| 가드-포워드 || 11 탐슨 · 15 산토스 · 22 위긴스 · 25 퀴뇨네스TW ||
|| 포워드 || 00 쿠밍가 · 20 샤리치 · 23 그린 ||
|| 포워드-센터 || 5 루니 · 12 가루바TW · 32 잭슨데이비스 ||
|| 센터 || ||
||<-2><bgcolor=#fff> * TW : 투웨이 계약 ||
||<-2><bgcolor=#fdb927> 다른 NBA 팀 선수단 보기 ||




클레이 탐슨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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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No. 11
클레이 알렉산더 톰슨
Klay Alexander Thompson

출생
1990년 2월 8일 (34세)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국적
[[미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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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학력
워싱턴 주립대학교
신장
198cm (6' 6")
체중
97kg (215 lbs)
윙스팬
206cm (6' 9")
후원사
안타 스포츠 (KT)
포지션
슈팅 가드
드래프트
2011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1순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지명

소속 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011~)
등번호
11번 - 골든스테이트
가족
아버지 마이칼 탐슨
마이클 탐슨
동생 트레이스 탐슨
계약
2019-20 ~ 2023-24 / $189,903,600
연봉
2023-24 / $43,219,440
종교
가톨릭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아마추어 경력
3. NBA 경력
3.1. 루키 시즌
3.2. 2012-13 시즌
3.3. 2013-14 시즌
3.4. 2014-15 시즌
3.5. 2015-16 시즌
3.6. 2016-17 시즌
3.7. 2017-18 시즌
3.8. 2018-19 시즌
3.9. 2019-20 시즌
3.10. 2020-21 시즌
3.11. 2021-22 시즌
3.12. 2022-23 시즌
3.13. 2023-24 시즌
4. 수상 내역
5. 플레이 스타일
6. 기타
7. NBA Career Statistics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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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소속의 슈팅 가드. 스테판 커리, 드레이먼드 그린과 함께 드래프트로 입단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이다.

1978 드래프트 전체 1픽이었던 마이칼 탐슨[1]의 아들로 알려져 있는 농구 집안의 선수이며 마이칼이 바하마에서 온 이민자 가정이기에 바하마 계열의 농구선수이다.

2. 아마추어 경력[편집]


캘리포니아의 산타 마가리타 가톨릭 고등학교를 졸업한 클레이 탐슨은 오렌지 카운티 지역 All-area second team에 이름을 올렸으며, 졸업반 때는 평균 21득점에 팀을 30승 5패로 이끈 주역이었다. 이를 발판으로, 워싱턴 주립대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워싱턴 주립대학교에서는 슈팅 가드답게 팀의 3점 슛과 자유투 성공률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2010년과 2011년 연속으로 All-Pac 10[2] first team에 자신의 이름을 올려놓는 등 서부 지역 최고의 유망주 중 하나로 떠오르게 된다.

소포모어(대학 2학년) 시즌에는 최고의 대학 선수에게 주는 상인 John Wooden[3] 상의 후보로도 이름이 올랐으나 당시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소속이자 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반 터너에게 내주면서 수상에는 실패. 하지만 그해 평균 19득점을 올린다.

다음해에는 NCAA PAC-10 토너먼트에 올라가 워싱턴 허스키스를 상대로 43득점과 8개의 3점 슛을 올리며 토너먼트 최고 득점 기록을 세웠으나 아쉽게 89-87로 패배하고 만다. 이 해에도 존 우든 상에 이름을 올렸으나 이번에는 당시 브리검 영 대학교 출신, 현 새크라멘토 킹스의 가드 짐머 프레딧에게 밀려 수상실패. 하지만 평균 21.6점에 39.8%의 3점 슛 성공률 등 그는 NBA 최고의 드래프티 중 한 명으로 떠올랐으며 드래프트 신청을 하게 된다. 참고로 그가 워싱턴 주립대학교 시절 넣은 733점은 대학 내 3위의 기록이라고 한다.

3. NBA 경력[편집]



3.1. 루키 시즌[편집]


2011 드래프트에서 그는 전체 11번째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지명된다. 하지만 이미 가드진에 스테판 커리몬타 엘리스가 있는 상황에 두 선수 중 한 명을 내보내 다른 포지션을(특히 센터) 매꾸어야 한다는 의견이 강한데도 불구하고 드래프트에서 가드 포지션인 탐슨을 지명하자, 바로 엘리스나 커리의 트레이드 설이 다시 흘러나왔다.

일단 골든스테이트는 세 명의 가드들을 모두 데려갔으며 탐슨은 새 코치로 부임한 마크 잭슨에게서 수비 능력을 배우는데 중점을 두면서 첫해에는 주전보다는 식스 맨 롤을 맡는 경우가 잦았다. 그래도 슈터라는 명성 어디 안가게 프로에서도 필드골 44%, 3점 슛 성공률 41%의 능력을 자랑했으며 2012년 3월 몬타 엘리스가 밀워키 벅스앤드류 보것, 스태판 잭슨과 트레이드 되면서부터는 점점 주전으로서 테스트를 받는 횟수가 많아졌다. 결국 시즌 후 NBA 올-루키 퍼스트 팀에 자신의 이름을 올려놓는데 성공.

3.2. 2012-13 시즌[편집]


스테판 커리-해리슨 반스-데이비드 리-앤드류 보것과 함께 주전으로 뛰면서 전경기 선발출장을 기록. 평균득점 16.6점 어시스트 2.2개 야투성공률 42%를 기록하면서 골든스테이트가 오랜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 공을 세웠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전반적으로 기복이 매우 심한 모습을 보였는데, 특히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2차전에서는 토니 파커를 잘 막으면서 본인의 NBA 커리어 하이 득점기록을 플레이오프에서 세우고(34득점) 리바운드 14개를 잡아내는 대활약을 선보였지만 그 이후에는 샌안토니오 수비진에 막히며 승리를 내주게 되었다. 실제로 스퍼스한테 진 4게임에서 탐슨은 모두 본인의 활약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3.3. 2013-14 시즌[편집]


골든스테이트의 첫경기에서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를 상대로 커리어 하이인 38득점을 올리면서 완승의 1등공신이 되었다. 이후 기복은 있지만 커리에 이어서 두 번째로 3점 슛을 많이 성공시키며 '스플래쉬 브라더스' 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막강한 슈터 조합을 만들었다. 자신감이 붙은건지 오프시즌에 맥시멈 계약을 얻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더니 결국 2014-15 시즌이 시작되자 4년 $70M 계약 체결에 성공.

3.4. 2014-15 시즌[편집]


그리고 맥시멈 계약이후 자신감이 붙었는지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약점으로 지목되었던 경기당 자유투 획득 횟수가 5개로 늘어나면서 평균 득점이 늘어났다. 스티브 커 감독이 커리 말고 탐슨도 올스타전에 출장해야 된다며 열심히 밀어주었고 게다가 vs 휴스턴 전에서 제임스 하든을 상대로 압도하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주가는 엄청나게 상승중.

2015년 1월 23일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3쿼터에만 37득점을 성공시키며 한쿼터 최다득점 NBA 기록을 경신한다. 하이라이트 [4]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쿼터에 야투 13개, 3점 9개를 던져 모조리 적중시킨 것. 야투를 던지면 던질수록 슛 셀렉션이 괴상해지는데 모조리 넣은 걸 보면 그야말로 절정에 오른 슛감이 얼마나 막강한지 보여준 사례.

3.5. 2015-16 시즌[편집]


커리의 폭발덕에 팀은 개막 24연승을 하며 잘나가고 있지만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커리의 12월 말부터 1월초까지의 결장동안 4경기 연속 30+득점을 선보이면서 감을 찾은 모습을 보였다.

2015-16 시즌 올스타에 2연속 선정되었으며 3점슛 콘테스트 예선과 본선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며 지난 시즌 우승자인 스테판 커리를 제치고 3점슛 콘테스트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걸 가지고 두고두고 놀려먹을 거라고 한다.

2016년 4월 11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경기에서 2개의 3점 슛을 적립하여 이번 시즌 총 272개의 기록을 세웠다. 이는 2012-13 시즌의 스테판 커리와 동률의 기록으로 현재 커리와 공동 3위의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

2016년 4월 14일 경기에서 4차례 3점을 성공시키며 총 276개로 2012-13 시즌 커리를 넘어서 단독 3위에 올랐다. 참고로 5위는 레이 앨런이다. 이날 커리는 시즌 3점 슛 총 402개를 달성했는데 스플래쉬 브라더스가 73승을 자축하듯 나란히 좋은 기록을 세운 셈.

플레이오프 탐슨의 활약은 대단했다.

만장일치 MVP 커리가 부상으로 1,2라운드 절반 넘게 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탐슨은 그린과 함께 팀을 이끌며 제임스 하든의 휴스턴과 데미안 릴라드의 포틀랜드를 제압하여 1,2라운드를 통과하였다.

1,2라운드 탐슨의 성적은 10경기 평균 27.2득점 야투율 47% 3점성공률 47% [5][6]

2016년 5월 29일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컨퍼런스 파이널 6차전 원정 엘리미네이션 경기에서 팀의 한 시즌을 구원하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였다. 41득점 야투 14/31 3점 11/18을 기록하며 인생경기를 펼친 것. 탐슨이 아니었으면 골든스테이트는 오클라호마시티의 기세에 밀려 진작에 가비지 패배로 시즌을 끝냈을 거다. 그런 기세에 휩쓸릴 분위기에서 그야말로 림밖에 보이지 않는 마냥 미친듯이 3점을 꽂아댔고, 결국 팀은 4쿼터 막판에 끝끝내 108-101 역전승에 성공했다.

2016 NBA 파이널에서는 플레이오프 기간동안 데미안 릴라드, 러셀 웨스트브룩, 그리고 파이널에서의 카이리 어빙 등 대단한 포인트 가드들을 수비한 여파로 체력이 방전된 탓인지 아쉬운 활약이었고, 결국 팀은 시리즈 스코어 3-1에서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7차전 경기 종료후 탐슨 본인은 패배에 크게 분노한 모습과 함께 빠르게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파이널 4차전에 있었던 르브론과 그린의 트래쉬토크에 관하여 경기 후 인터뷰에서 톰슨은 르브론이 남자답지 못한 행동을 했다고 비난하였는데 7차전 패배 후 톰슨은 그 인터뷰와 상반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사람들에게 조롱거리로 전락하였다. [7]

3.6. 2016-17 시즌[편집]


처음으로 3점 슛 성공률이 30%대로 떨어졌다. 커리와 함께 데뷔 후 꾸준히 매시즌 3점 성공률 40% 이상 달성이 깨지는 줄 알았으나... 시즌 후반부로 갈수록 감을 되찾으며 40%를 넘겼다.

2016년 12월 1일 휴스턴전에서는 4/20으로 팀 패배의 일등공신이 되고말았으나, 5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전에서는 또다시 그 날이 찾아왔다.

전반에 40득점, 3쿼터까지 자신의 커리어 하이인 60득점을 퍼붓고 퇴근했다. 29분 동안 코트를 뛰면서 11번의 드리블공 소유시간 90초만으로 60점을 꽂아 넣었다.

그러나 듀란트가 팀에 적응이 덜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이 경기당 어시스트는 30개씩 하지만 전체적으로 위험하게 시즌이 흘러가고 있었다. 커리와 함께 시즌 중반까지도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며 3점 성공률이 다른 시즌에 비해 떨어졌는데 거기다가 듀란트까지 부상을 입고 팀은 3연패에 빠지게 된다.

3연패 후 경기 전 팀행사에서 어느 팬의 요청으로 탐슨은 토스터에 사인을 했는데 놀랍게도 이후 탐슨과 골든스테이트는 상승곡선을 그리며 도중에 있던 백투백 일정에서 경쟁팀인 샌안토니오와 휴스턴을 완파하며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정규 시즌을 마감한다.[8] [9]

이어진 2016-17 시즌 클레이 탐슨의 플레이오프는 한 마디로 설명하면 수비로 일낸다. 서부 플레이오프를 전승으로 통과한 팀의 두 번째로 뛰어난 3점 슈터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슛감이 형편없었기에, 득점은 MVP급 레벨인 커리와 듀란트가 담당하고 수비실력을 통해 팀에 공헌했다.[10]

상대팀 선수를 끊임없이 쫓아가 플레이를 방해하고 컨테스트를 하면서도 무리해서 파울을 내주지는 않는 수비의 장점을 한껏 살리며 드레이먼드 그린[11]과 함께 활약을 하고 있다. 그런데 그런 스타일이 1차 스탯에서 눈에 확 띄는게 아니라서 스탯만 보면 왜 스타팅 멤버로 36분이나 뛰고 있는건가 싶은 기록이 나오기도 하였다. [12]

그러나 파이널 2차전 22점을 넣은 것부터 시작해서 3차전에서는 30점을 넣는 등 슛감을 점점 되찾으며 팀의 우승에 일조했다..

커-탐-듀-그라는 사기적인 라인업이 완성된 첫 해에 수비적인 롤을 가장 많이 부여받은 건 탐슨이었고, 일부 팬 사이에서는 그 때문에 가장 힘든 선수가 탐슨이라는 말도 나왔다. 그러나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서로의 호흡이 맞아떨어지며 골든스테이트의 데스라인업이 완성됐다.

3.7. 2017-18 시즌[편집]


올스타급으로 올라온 이후 처음으로 기복없는 시즌 출발을 보이고있다.

돌파나 컷인에 있어서 지난 시즌보다는 많이 향상됐고 커리의 부상으로 인해서 할수 있게된 경기리딩도 저번 시즌 보다는 많이 하고 있다.

정규 시즌 야투 48.9% 3점 성공률이 44%를 기록하며 저번시즌보다 향상된 모습을 보였지만, 자유투가 작년에 비해 조금 안좋아졌다.

커리가 부상으로 인해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결장했지만 탐슨, 듀란트,그린의 고른 활약으로 어렵지않게 2라운드에 진출했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2라운드에서는 상대팀 수비에 고전하며 주춤했지만...

2018년 5월 26일 휴스턴 로키츠와의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6차전 엘리미네이션 경기에서 35득점 야투 13/23 3점 9/14 4스틸을 기록하며 또다시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제임스 하든의 맹활약으로 점수차가 17점까지 벌어졌지만 탐슨의 활약에 힘입어 골든스테이트는 후반전을 64-25로 휴스턴을 압도하며 홈에서 시즌을 마감하지 않고 승부를 7차전으로 이어갔다.[13]하이라이트

7차전에는 팁오프 이후 4분만에 3파울을 범하여 오랜시간 활약하진 못했지만 19득점 야투 8/13 3점 3/7을 기록하며 효율적인 슈팅을 통해 팀의 파이널 진출을 도왔다.

하지만 파이널에서는 1차전때 J.R. 스미스와의 충돌로 인해 입은 발목 부상의 여파로 큰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지만 결국 생애 세 번째 우승반지를 손에 넣었다.

3.8. 2018-19 시즌[편집]


시즌 초 6경기를 치르며 3점 슛이 5/36(.139)에 불과해 팬들의 우려를 샀으나 10월 29일 시카고 원정에서 3쿼터 26분만에 한 경기 최다 3점 슛 신기록(14개)을 세우며 NBA의 한경기 최다 3점역사를 다시썼다. 이날 탐슨의 활약 덕분에 팀은 역대 전반 최다득점 2위인 92점을 쓸어담았다.[14] 탐슨의 13번째 3점 슛은 종전 기록 보유자 스테판 커리의 어시스트로 달성되었다.

그러나 이후 다시 극도의 부진을 거듭하고 있고[15],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수뇌부는 시즌 초중반까지 극도로 부진하고 있는 클레이 탐슨, 드레이먼드 그린과 다음시즌까지 함께하지 않는다는 큰 루머가 현지매체에서 계속 돌고있다.

하지만 다시 12월 29일 포틀랜드와의 경기 이후 슛감을 되찾으면서 점차 정상궤도에 올랐다. 1월 21일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는 처음 3점 슛 10개를 전부 넣고 44점을 기록[16], 역시 리그내 최고의 캐치앤슛 플레이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즌 시작 첫 36경기에서 3점 슛 성공률이 33%에 불과했던 탐슨은 이후 출장한 42경기에서 46%의 성공률을 기록하며 성공률 40.2%로 정규 시즌을 마감했다. [17]

그간 정평이 나있던 수비를 인정받아 마침내 NBA 올-디펜시브 세컨드 팀에 선정되었다.

플레이오프 내내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였지만 가장 중요한 휴스턴과의 5, 6차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파이널 2차전에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고 3차전에 결장했다. 커리어 최초의 플레이오프 결장이다. 그 후 4~6차전에 출장해 부상자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엄청난 활약을 펼쳤지만 6차전 중반 무릎이 꺾이는 큰 부상을 당해[18][19]끝내 코트에 돌아오지 못했고 팀도 패배해 쓰리핏은 물건너갔다.

파이널 5경기 성적은 평균 26득점 야투율 54% 3점성공률 59%.

막강한 토론토 수비에 비교적 고전한 스테판 커리에 비해 더욱 뛰어난 활약을 펼치던 탐슨이라 아쉬움이 남는다.

십자인대파열을 당했음에도 돌아와서[20] 자유투를 2구 모두 성공시켰고, 라거룸으로 돌아가면서 2분만 쉬다 나오면 다시 뛸 수 있다고 하였으나 시리즈는 그대로 끝이 나버렸다.


그리고 전방 십자인대 파열 진단이 확정되었다. 2020년 2월 복귀 예정이라고. 이에 따라 맥시멈이 예상되었던 FA 전망도 불투명하게 되었다.

그리고 FA 시장이 열린 직후, 골든스테이트와 5년 1억 9천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3.9. 2019-20 시즌[편집]


앞선 시즌 부상으로 인해 올스타전 이후 복귀가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커리의 왼손 골절로 장기간 결장하면서 팀이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탱킹 노선으로 간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며 이에 따라 탐슨 역시 복귀보다 시즌 아웃으로 될 가능성이 높다.[21]

그리고 올 시즌에는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런데...

3.10. 2020-21 시즌[편집]


클레이 탐슨, 아킬레스건 파열 확진…시즌 아웃

십자인대 파열 부상에서 회복하여 오프시즌에 맹훈련중이었으나 훈련 중 아킬레스건 파열을 당하게 되었고 또 다시 시즌아웃이 되고 말았다.

이 부상은 드마커스 커즌스와 동일한 유형으로 부상당한 반대쪽 발에 무게 중심이 쏠리면서 자연스럽게 부상이 온 것. 선수 인생 최악의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다.

탐슨의 ACL 부상은 완치 확률이 대단히 높은 부상인데 문제는 재활을 팀에서 한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했다고 한다. 따라서 체계적인 회복이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팀에서는 아킬레스 재활을 위해 팀에 합류해서 재활하도록 지시한 상태이다.

프리시즌에서의 골든스테이트의 상황을 보면 커리를 제외하면 3점 슈터가 없다. 12월 16일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에서는 커리가 13개중에 5개 넣긴 했지만 커리를 빼면 20%대의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다.[24] 오히려 터프 슛을 던지는 커리는 성공률이 준수한 편 이지만 나머지는 서서 던지는 오픈찬스인데도... 이러한 상황을 볼 때 탐슨의 부재는 한때 3점을 가장 잘 성공시켰던 골든스테이트에게 심한 타격을 주었다고 볼 수 있다.

현재 커리가 2015-16 시즌 이후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팀 기복이 워낙 심해서...[22] 골든스테이트의 하이라이트 영상에 항상 '탐슨이 있었다면'이라는 댓글이 항상 달린다.

현지 시간 3월 14일 아킬레스건 부상 이후 첫 공식 인터뷰를 가졌다. 2020년은 본인 인생에서 최악의 해였다고... 그리고 아킬레스건 부상은 드리블 풀업을 하다가 다쳤고 하루에 100번씩 하는 동작이어서 예방할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본인 말로는 2021-22 시즌 초에 돌아오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3.11. 2021-22 시즌[편집]


올스타전을 전후로 복귀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부상당한 시점이 11월 말 이고 2021-22 시즌 시작이 10월 말 임을 감안한 결과 인 것 같으나 본인은 크리스마스에 복귀하기를 원하고 있다. 실제로 아킬레스건 부상은 십자인대 부상과는 다르게 복귀까지 최소 1년 이고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에서 성공적으로 복귀한 케빈 듀란트의 경우도 코로나 덕분(?)에 리그가 중단되어 복귀까지 1년 6개월이 걸렸다. 게다가, 탐슨은 이미 왼쪽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됐기 때문에 더욱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리그 초반에 팀이 상당히 잘나가고 있어서 탐슨이 돌아온다면 정말 최강의 팀이 될것이라고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

11월 말 드디어 풀컨택 컨펌이 떨어졌고 G리그 산타크루즈 워리어스에서 스크리미지를 하며 리햅을 시작했다. 연말에는 코로나 여파로 취소된 덴버전 일정에 정말 오랜만에 커리와 스크리미지를 진행했고[23] 위긴스 등 부상 후 새로 입단한 선수들과 처음으로(!)[24] 스크리미지를 하는 감격을 누렸다. 그리고 같이 뛰었던 오토 포터 주니어는 옛날의 그 탐슨 같았다면서 컨디션도 최고였다고 알려주어 팬들의 기대를 한층더 올리고 있다. 탐슨의 복귀는 초읽기에 접어들었으며 한국시각 1월 10일 클리블랜드전이나 혹은 좀더 여유있게 1월 19일 디트로이트전이 복귀일로 점쳐지고 있다.

그리고 2022년 1월 9일(한국 시간 1월 10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리는 클리블랜드와의 홈경기에서 2019 파이널 이후 941일만의 최종 복귀를 확정지었다.

클리블랜드 전에서는 복귀 후 첫 실전 경기라 야투율이 좋지 않았고[25] 수비적인 기여도 역시 비교적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3점슛 세 방과 인유어페이스 덩크까지 보여 줄 수 있는 건 다 보여 주며 19분 17득점을 하였다. 무엇보다도 커리에게 집중되는 더블팀을 분산시키는 등 커리의 야투율 회복에 큰 기여를 했으며, 운동능력 역시 상당 부분 회복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경기.

복귀 후엔 큰 부상을 2번이나 당한 여파로 역시 그 전 같은 경기력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전성기 시절 적어도 46%는 찍어줬던 야투율은 41%로 내려앉았고, 3점슛 또한 40%가 붕괴되어 37%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수비력은 더더욱 하락세가 두드러져 상대 선수를 따라가는 사이드 스텝이 느려진 것이 눈에 뛸 정도.

최근 3경기 야투율이 33%가 될 정도로 좋지 않은 성적을 보이던 클레이 탐슨, 3월 13일 밀워키전에서는 3점을 8개 넣으며 38득점 시즌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반등의 의지를 보여줬다. 특히 부상 전 자신의 최고 장점 중 하나인 수비 부분에서도 어느 정도 제 기량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였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신호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후에도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쳐주더니 정규 시즌 마지막 3경기에서는 연속으로 30득점을 넘기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특히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인 뉴올리언스와의 경기에서는 시즌 하이 득점인 41득점을 올리며 점점 기량을 회복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종적으로 정규 시즌 32경기 20.4 득점, 43%의 야투율, 38.5%의 3점 성공률을 기록하며 정규 시즌을 마무리했다. 941일이라는 긴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평균 20 득점과 함께 38%의 3점 성공률을 기록하며 자신의 클래스를 증명했다. 복귀 후 초반에는 볼을 많이 만져가며 무리한 공격을 하는 모습을 보여 비판을 받기도 했으나, 이는 긴 공백기를 가진 탐슨이 빨리 코트에 적응하도록 스티브 커 감독과 코칭스테프가 내린 선택이었다. 이후 점점 코트 적응을 마치더니 정규 시즌 막바지에 돌입하면서 야투율과 3점 성공률을 회복하기 시작했고, 복귀 후 첫 정규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다가오는 플레이오프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는 위긴스와 함께 컷인 피니셔, 캐치 앤 슛을 주요 득점 루트로 하며 쏠쏠하게 활약하고 있다. 또 이른바 폭탄 처리도 위긴스와 함께 처리하고 있는데 위긴스가 좀 더 수비에 비중을 둔 다면 탐슨은 위긴스에 비해 공격에서 역할이 크다. 2차전에서 20+득점을 기록할 정도로 좋은 역할을 해주고 있다만 미쳐날뛰는 조던 풀, 1라운드에서 부상 후 관리로 mvp출신 식스맨 롤을 맡은 커리, 엄청난 수비력을 뽐내는 그린에 비해 존재감이 적다.

그래도 3차전에 26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55.6퍼센트의 야투율과 46.2%의 고효율 3점 성공률은 덤...

그리고 2라운드에선 전체적으로 부진하다가 6차전에 슛감이 귀신같이 살아나서 30득점과 함께 3점을 8개나 넣으며 팀을 컨퍼런스 파이널로 이끌었다.

댈러스와의 컨퍼런스 파이널 5차전, 12/25의 야투와 더불어 3점 8개를 꽂아넣으며 32득점으로 맹활약, 팀은 4승 1패로 파이널에 진출했다.

개인적으로는 6년 연속으로 파이널에 진출하게 되었다.[26]파이널에서는 시리즈 초반에는 사이드 스텝이 느려진 모습이 확연히 보여 팬들을 슬프게 했으나 팀이 3연승을 거둔 4, 5, 6차전에서는 어느정도 회복된 수비력을 선보였다. 공격에서는 중요한 순간에 득점을 올리긴 했으나 전체적으로는 아쉬운 모습. 게임6 클레이마저 나타나지 않으며 아쉬움을 삼켰다. 다만 전술했듯이 중요할 때는 득점을 해 팀 우승에 기여했으며 실전 감각이 더욱 회복될 내년을 기대하게 하였다.

파이널 종료 후 이궈달라, 에반터너가 진행하는 팟캐스트에 출연하여 'Game 6 Klay'에 대한 부담을 느꼈음을 고백했다.
탐슨은 "나도 그럴 것이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거짓말하진 않겠다. 파이널 6차전에선 좀 느꼈다. 속으로 'Damn, 내가 그 손가락 6개를 치켜들지 말았어야 했는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3.12. 2022-23 시즌[편집]


아직 경기력이 다 올라오지 않은 차에[27][28] 피닉스 선즈와의 원정경기에서 데빈 부커와 설전을 주고 받다가 테크니컬 파울 2개를 받고 퇴장당했다. 이는 탐슨의 커리어 첫 테크니컬 파울 퇴장. 성깔있는 데빈 부커와 트래쉬 토크를 벌이다 탐슨이 "난 우승 반지 4개 있는데 넌 뭐냐?"는 식으로 말했으나 부커의 "넌 퇴물이야"[29]라는 말에 급발진하다가 퇴장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퇴장당하기 전 탐슨의 기록은 2득점야투 1/8 3점슛 0/5.

탐슨이 퇴장당한 후 골스는 분위기가 흔들렸는지 점수차가 가비지까지 벌어진 반면 설전을 벌였던 부커는 34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하며 결국 퇴장당한 탐슨만 우스운 꼴이 되어버렸다. 거기에 부커가 "탐슨을 정말 리스펙한다"는 인터뷰까지 하면서 더더욱.

커리어 최악의 부진이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좋지 않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12경기 기준 야투율 35%, 3점 슛 성공률 33%로 커리어로우이며, 그런 주제에 경기당 3점 슛 시도 횟수는 커리어 최다이다. 2차 스탯은 더 심각한데, PER은 고작 8.3에 윈셰어는 음수를 찍었다. 현재의 탐슨은 까놓고 말해서 경기를 안 뛰는 것이 팀에 더 이득인 선수이다.

게다가 FTX 파산 사태로 한순간에 2천만 달러를 날리기까지 하며 코트 안팎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30]

뉴욕닉스 홈 경기에서 이타적인 볼 무브와 오프더볼로 향상된 경기력을 보여줬고 무리하게 슛을 쏘는 것을 자제하니 오히려 야투율도 8/16으로 개선된 모습을 보여줬다.

휴스턴 원정경기 팀이 휘청거리는 상황 속에서 1쿼터에만 20득점을 올리며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여주더니 중요한 3점을 계속해서 넣으면서 41득점(!!!)이라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이번 시즌 원정 9경기만에 골스의 원정 첫 승을 이끌었다. 야투는 14/23 3점은 10/13 이라는 폭발력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애틀란타와의 홈 경기에선 팀이 연장 2차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승리를 거두는 데 1등 공신이 되었다. 무려 54득점을 달성한 것은 물론 야투 21/39 3점 10/21 리바운드 8의 스탯을 쌓았다. 많은 농구팬들이 기계신이 부활했음을 외치고 있다.

오클라호마의 홈 경기에서 1쿼터부터 3점 4개라는 심상치 않은 슛감을 보여주더니 3점 12개를 작렬시키면서 3점 시즌 하이를 기록했다. 게다가(12/16)75%라는 괴랄한 성공률은 덤이다. 4분 30초경에 벤치로 들어가면서 아쉽게도 자신의 기록인 3점 14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부상당한 커리의 부담을 덜어주는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42득점 15/22 3점 12/16 자유투 0개,,

시즌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극초반에 웨스트브룩보다도 안좋던 최악의 슛감이 크게 향상되어 3점슛 평균4.2개를 넣고 있다. 최악의 부진을 딪고 슈팅면에서는 오히려 커리어 하이수준의 스텟을 기록하고 있다. 3점슛 성공갯수도 전체 2위에 성공률도 41%를 기록하고 있고 수비도 시간이 지날수록 나아지며 기계신 탐슨이 돌아왔음을 과시하고 있다.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포틀랜드 전에서 1쿼터 5분만에 3점을 5개나 꽂아넣는 슛감을 과시하면서 팀 동료 스테판 커리, 제임스 하든 이후 3번째로 한 시즌 3점 300개 이상 성공이라는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 시즌 성공갯수도 어느샌가 1위, 부상에서 완전히 돌아온 모양새.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선 6차전 외에는 괜찮게 활약했으나, 야투 효율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았다. 2라운드에선 더 나빠졌는데, 2차전에서 최고의 야투 효율로 30점을 올린 걸 제외하면 나머지 경기에서는 많이 부진했다. 특히 4차전에서는 41분을 뛰었는데도 무려 9득점으로 크게 부진하며 동료 스테판 커리의 부담을 덜어주지 못했다. 아무래도 아킬레스건과 무릎을 다친 여파, 노쇠화 때문인지 활동량과 맨마킹 수비가 예전만 못하다.

플레이오프 2라운드 6차전을 레이커스에 내주며 결국 탈락했다. 탐슨은 3~5차전 야투율이 30%에도 미치지 못했고, 마지막 6차전은 무려 15% 대에 그치며 8득점을 기록했다. 조던 풀과 더불어 팀 패배의 원인으로 떠올랐음은 물론이고, 재계약 마저도 불투명해졌다. 부상 이후, 수비도 평범한 수준으로 내려왔는데 공격도 이런 처참한 수준이라면 선수의 가치가 급격히 하락할 수밖에 없다. 계약도 2년이나 남아있어서 처분도 불가능할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부상 이후 피지컬이 훅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에고가 강해 예전과 똑같이 플레이하려 하는 고집이 있는 점도 마이너스 요소.

시즌 후 폴 조지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위에도 언급된 데빈 부커에게 했던 트래시 토크인 우승반지 4개 발언을 후회한다고 밝히며 부커를 리스펙 해주는 발언을 했다.


3.13. 2023-24 시즌[편집]


시즌 개막부터 극도의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이미 나이도 적지 않은데다 두 번의 대형 부상이후 폼이 많이 떨어졌단 평이 많았는데 후술할 사건까지 겹쳐 빨리 팔아치워야 한다는 여론이 상당해졌다.


2023년 11월 15일(한국시간 기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홈경기에서 뜬금없이 제이든 맥대니얼스의 멱살을 잡더니 유니폼을 찢는 등 난투극을 벌이다 더블 테크니컬 파울을 받고 퇴장당했다.[31]

퇴장을 순순히 받아들이고 코트를 떠나는 맥대니얼스와는 다르게[32] 퇴장 판정이 나오자 수건을 집어던지고 거세게 항의하는 등 내로남불의 추태를 보이며 NBA 팬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33][34]

이후 난투극 당시의 대화 내용이 공개됐는데 퇴장을 당하자 "내가 뭘 잘못했는데?"라고 적반하장 식으로 화를 냈던게 알려지면서 더더욱 큰 비판을 받고 있다.#

4. 수상 내역[편집]


수상 내역
파일:NBA-Champion.png NBA 챔피언 4회 (2015, 2017-2018, 2022)
파일:NBA 로고.svg NBA 3점슛 콘테스트 챔피언 (2016)
파일:NBA-Allstar2021.png NBA 올스타 5회 (2015-2019)
파일:NBA 로고.svg 올-NBA 서드팀 2회 (2015, 2016)
파일:NBA 로고.svg NBA 올-디펜시브 세컨드 팀 (2019)
파일:NBA 로고.svg NBA 올-루키 퍼스트팀 (2012)
파일:오륜기(여백X).svg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

5. 플레이 스타일[편집]



가장 큰 장점은 역시 3점 슛으로, 스테판 커리라는 말도 안되는 3점 괴물과 같은 팀에 있어서 그렇지 리그 내 독보적인 No. 2 자리를 지키는 3점 슈터이다. 동시에 수비적인 면에서는 약체에 가까운 커리와 달리 수비력 또한 걸출하기에 3&D 라는 분야에서는 역대 최고라 불린다.[35] 볼 소유를 매우 적게 가져가면서도 득점 볼륨 & 슈팅 효율 & 스페이싱을 모두 챙길 수 있기에 그 어떤 스타, 어떤 팀과 함께하더라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최고의 조각이다.

2018-19 시즌까지의 통산 3점 슛 성공률이 41.9%이며, 데뷔 후 한 번도 3점 성공률이 40%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다. 2013-14 시즌부터 2016-17 시즌까지 4시즌 연속으로 3점 슛 성공 개수 2위를 달렸으며[36], 2016년 12월 11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부터 2018년 1월 8일 덴버 너기츠와의 경기까지 95경기 연속 3점 슛을 성공시켜 연속 경기 3점 슛 성공 역대 4위에 랭크되었다.[37]

스테판 대부분의 3점 슛 기록을 쓰고 있으며 이를 탐슨과 제임스 하든이 뒤쫓고 있기 때문에, 커리와 함께 스플래쉬 브라더스라 불린다. 특히 커리의 주 위치 반대편인 코트 오른쪽 사이드에서 3점을 던질 경우 50%가 넘어가는 미친 성공률을 보이는데, 이 덕분에 완벽한 공간 배분으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고, 여기에 케빈 듀란트까지 가세하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슈팅을 쏘지 못하는 공간은 없다고 봐야 할 정도다. 그것에 비해 왼쪽이나 중간에서는 오른쪽만큼 정확하지는 못하나, 그래도 훌륭한 성공률을 보여준다.

무엇보다도 간결한 플레이 스타일에도 불구하고, 골든스테이트의 공격 옵션 중 터지는 날에 가장 폭발적인 선수다. 60득점을 기록한 경기에서도 볼을 소유한 시간이 총 90초 밖에 되지 않을 정도. '득점력 기복이 크다'는 평가가 있는데, 리듬 슈터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오히려 기복이 심하지 않은 축에 속한다. 이런 인상의 이유는, 케빈 듀란트의 합류 이후 볼 소유시간은 더 줄어들어 터지는 날의 임팩트가 커졌기 때문이다. 야투율 20%을 기록한 경기도 있지만, 듀란트나 커리 역시 낮은 야투율을 기록한 경기가 적지 않음에도 기복이 심하다 언급되지 않는다. 탐슨 역시 비슷한 상하곡선이 유지되는데, 가끔 천장을 뚫어버리다 보니 한 경기 못했을 때나 평균적인 성적이 과하게 저평가되는 경향이 있다.

다만 나이를 먹을수록 더 기복이 심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존재한다. 시즌이 지날수록 점차 3점 슛 성공률은 높아져 왔지만[38] 경기별 등락이 티가 많이 난다. 2018-19 시즌에는 초반 7경기 동안 매 경기 0~1개의 3점 슛만 넣는 극도의 부진을 보이더니, 8번째 경기인 2018년 10월 29일(현지시간) 시카고전에서 난데없이 14개를 성공시켜(14/24) 한 경기 최다 성공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다음 경기 또 1개 성공. 그 뒤에야 어느 정도 안정적인 성공 개수로 돌아갔다.

그리고 잘 언급되지 않는 강점으로 포스트업이 있는데, 간결한 포스트업에 이은 턴 어라운드 점퍼의 완성도가 의외로 상당한 편이다. 덕분에 미스매치 공략에 능하고 듀란트 영입 전에는 1:1 세팅을 어느정도 부여받을 수 있었다.

또다른 장점은 수비. 백코트 파트너 커리의 수비력이 비교적 약하기 때문에 상대팀 백코트 에이스의 수비는 대부분 탐슨의 몫이다. 슈팅 가드치고는 키가 큰 편이고, 하체를 통해 버티는 힘이 매우 좋아 포인트 가드 ~ 스몰 포워드를 가리지 않는데다, 간간히 생기는 빅맨과의 미스매치에서도 상당히 잘 버텨낸다[39]. 본인이 갖춘 훌륭한 피지컬에 더해 데뷔 후 마크 잭슨 감독에게 수비를 배우며 빠르게 성장했다는 평가.

스틸이나 블록처럼 수치로 드러나는 공격적인 수비보다는 끝없이 상대방에게 들러붙어 최대한 플레이를 방해하는, 효율적이고 정석적인 수비 스타일을 보여준다. 상황 판단이 빠르고 정확하여 잔움직임이 없고 곧바로 다음 동작을 취하는 덕에 파울 트러블에 걸리는 경우가 거의 없고 상대의 페이크에 잘 속지 않아 자유투를 적게 내주는 좋은 수비수이다. 상대방의 슛을 쳐내거나 패스를 끊기보다는, 꾸준히 따라다니며 컨테스트하여 쉬운 슛을 내주지 않겠다는 의도의 수비를 한다. 하지만 공격 시와 유사하게 시야가 좁아,[40] 순간적으로 마크맨의 위치를 놓쳐 쉬운 득점을 허용하는 경우가 있으며 스크린을 피해 요리조리 슈터를 쫓아다니는 데에도 취약하다. 훌륭한 대인 수비에 비해 오프볼 수비는 상대적으로 조금 떨어지는 편.

정평이 나 있는 수비력에 비해 커리어 첫 NBA 올-디펜시브 팀은 2018-19 시즌이 되어서야 선정되었다. 올-NBA 팀과는 달리 올-디펜시브 팀은 세컨드 팀까지밖에 시상하지 않기 때문에[41] 가그 포지션에서 리그 전체 4명 안에 들어야 하는데, 탐슨을 제치고 입상한 선수[42] 명단을 보면 반론을 제기하기 힘들 정도로 대단한 수비수들이다. 그랬기에 2017-18 시즌까지 단 한 번도 올-디펜시브 팀에 선정되지 못했는데, 2018-19 시즌에 NBA 올-디펜시브 세컨드 팀에 선정되면서 늦게라도 올-디펜시브 팀 수상 실적을 가지게 되었다.[43]

가드치곤 볼 핸들링/드리블이 뛰어나다고 보기 힘들고 시야가 좁은 것이 큰 단점이다. 기본적인 프레임과 높이가 있어 볼 운반이나 픽을 탄 쉬운 돌파는 가능하지만, 메인 볼 핸들러를 맡길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때문에 스스로 슛을 만들어내거나 본인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하는 데에는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다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공격이 탄탄한 조직력을 기반으로 한 스크린과 컷, 패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에 볼 소유시간을 최대한 짧게 가져가면서 코트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며 캐치앤슛 위주로 공격을 가져가고, 적재적소에 패스를 뿌려줄 수 있는 그린이 존재하기 때문에 커다란 약점으로 드러나지는 않는다. 보통 탐슨이 공을 많이 잡는 경우는 주전이 빠진 벤치 유닛을 이끌 때인데 이 상태에서 슈팅 감각도 좋지 않을 땐 공격에서 다소 답답한 모습을 보이곤 한다.[44][45]

물론 카일 코버대니 그린과 같은 타 3&D 선수들처럼 오로지 캐치 앤 슛과 수비에만 능력치를 몰빵한 선수는 전혀 아니다. 볼 핸들링이나 드리블 돌파, 자유투 획득, 패스 등에 대한 지적은 동레벨의 올스타급 가드&윙들과 비교했을때 떨어진다는 것일 뿐 해당 능력들이 마냥 떨어진다고 할 정도는 아니며,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은 유형의 선수이다.[46] 슈팅과 수비력이 뛰어나면서도 그 외에 컷 인 플레이나 스크린을 활용한 돌파 및 풀업 등 3점 외에도 옵션을 가지고 있는 선수.

단점이라면 역시 슛이 안 들어가는 날에는 수비말고 쓰임이 줄어든다는 점. 슛이 안 터지는 탐슨을 활용하기 위해 리딩을 맡기면 매우 답답한 모습이 연출된다. 스틸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수비수가 탐슨 오른쪽에 붙어 왼손 드리블을 강요하면 거의 제대로 된 패스를 못 한다. 거기에 더해 볼키핑 역시 올스타급 가드치곤 불안한 편. 슛의 고점과 저점의 기복이 매우 심하며 스스로 득점을 창출 하지 못 하는 점과 좁은 패스 시야와 아리랑패스로 인해 리딩을 보며 스윙해 나오는 동료들의 오픈찬스가 탐슨의 패스로 인해 막히는 점 등이 있다.

한국, 일본 팬들 한정으로 슬램덩크정대만이 떠오른다는 팬들이 많다. 최고 수준의 슈터이며 전체적인 밸런스가 뛰어나고, 플레이 스타일은 상대적으로 정적이지만 팀이 필요할 때 엄청난 폭발력을 보여주는 면을 보면 닮은 점도 있다.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 이후, 최대 장점이던 3점슛과 수비력 능력이 모두 급락했다. 복귀 첫 시즌 자신의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3점슛 성공률 40%가 깨진 탐슨은 2022-2023시즌 들어 30%선마저 붕괴, 최악의 슈팅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3점슛 개수 자체는 부상 전보다 더 늘었으니 4000만 달러를 연봉으로 수령하는 선수임을 감안했을 때 리그 최악의 슈터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간간히 터지던 미드 레인지와 돌파도 줄어 평균 득점이 13점대에 머무르고 있다. 탐슨이 폼을 찾지 못 하는 이상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리핏은 어려워보인다.

그럼에도 시즌이 지날수록 역시는 역시라는 것인지 3점 슛 성공률은 39.8%로 어느정도 찾아가고 있다. 하지만 두번의 치명적인 부상 탓에 기동성과 운동능력 그리고 점프력이 줄어들은 탓인지 2점 야투가 지독하게도 말을 듣지 않고 있다. 전성기 시절 탐슨은 3점 뿐만아니라 오프 더 볼 움직임을 통한 컷인과 덩크 그리고 간간히 터지는 돌파와 미드 레인지까지 꽤나 다양한 옵션을 갖춘 선수였지만 이제는 3점이 터지지 않으면 그대로 경기에서 지워져버리는 처지가 되고 말았다. 앞서 언급했던 수비력 역시 전성기 때는 무려 카이리 어빙을 수비하는 선수였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부상이 야속하다. 수비 구멍까지는 아닐지라도 자 모란트와 같은 재빠른 슬래셔가드들과 공격형 가드들이 탐슨을 매치업 헌팅으로 공략하는 모습도 간간히 보인다.


6. 기타[편집]


  • 30분 미만 50+@ 득점을 기록한 역사상 유이한 선수이며[47], 심지어 이걸 두 번이나 했다.


  • 역대 2번째로 7시즌 연속 3점 슛 200개 이상 성공 기록 (2012-13 시즌부터)[48]

  • 역대 3번째로 한 시즌 3점 성공개수 300개를 돌파한 선수.[49]

  • 역대 NBA 파이널 3점 슛 성공 공동 2위. (106개 39.9%)[50]


  • 대학교 시절 자신은 NBA의 종전 기록을 모두 파괴할만한 3점 슈터라고 자신했었다고 한다. 실제로도 데뷔 이전까지 NBA의 기록들을 살펴보면 완전 허풍은 아닐 정도의 기량을 지니고 있었지만 같은 팀에 하필이면... 하지만 확실히 앞으로도 NBA에서 꾸준히 언급될 슈터임에는 틀림없다. 일단 모든 종전기록을 파괴하는 건 힘들지라도 정규 시즌 단일경기 최다 3점 슛 성공 기록을 갖고 있다.[51]

  • 2017-18 시즌 전 180 클럽(FG 50% - 3P 40% - FT 90%)을 선언하고 시즌 중반까지는 상당히 근접한 기록을 유지하다가 페이스가 점점 떨어져 아쉽게 실패했다.

  • 동생인 트레이스 탐슨은 한때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팜의 15위 이내 유망주 중의 한 명으로 꼽혔다.[52] 포지션은 외야수이며 실링이 높고 25홈런 이상을 칠수 있을 정도의 파워를 가지고 있다는 평이지만 상당히 많은 삼진개수가 현재 걸림돌로 지적되어왔다. 2016년에는 5월 중반까지 홈런 6개를 치면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자 어떤 포럼에서는 야시엘 푸이그 자리를 주어야 하는 게 아니냐는 말도 나올 정도. 하지만 2017 시즌에는 27경기 출장에 그치면서 입지가 좁아졌고 2018년 3월 27일에 지명할당 당했고 이후 4월 3일에 뉴욕 양키스가 클레임을 걸어 영입했지만 불과 이틀만인 4월 5일에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또다시 클레임으로 데려왔으나 얼마 안 지나 다시 지명할당이 되면서 그저그런 망한 유망주 테크를 밟고 있다. 2021년 3월 현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캠프 초청선수 자격으로 뛰는 중. 홈런 두개를[53] 치는 등 현지팬들에게 꽤 나쁘지 않는 인상을 심어주었다. 5월 11일 이후 시카고 컵스로 트레이드 되었는데 9월 20일 홈런을 때려냈다. 10월 3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그랜드 슬램을 때렸다. 2022년에는 다시 LA 다저스로 돌아와 크리스 테일러의 부상 기간 동안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팀에서 자리를 잡아가는 중이다.

  • 다만 본인이 졌을때 은근히 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서 아쉬움이 있다. 실제 유투브나 인터넷 기사들에서 상당히 욕을 먹었었다. 특히 2016 NBA 파이널에서 7차전에서 패하자 자신있게 디스하던 모습은 어디가고 라커룸에 들어가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리즈 내내 같이 날을 곤두 세웠던 드레이먼드 그린과 스테판 커리는 그래도 남아서 카이리 어빙과 르브론 제임스를 축하해줬기에 더욱 더 대조되는 모습으로 비난을 많이 들었다.

  • 기행이나 개그 감각이 뛰어나다. 대학교 때부터 유명했는데 친구들이 파티에 같이 갈 것을 권유하자 내켜하지 않다가 큰 화면에 닌텐도 위가 있다는 말을 듣고 따라나섰다고. 다른 친구들은 흥청망청 마시는데 혼자 닌텐도 위로 기타치고 놀면서 기록을 몽땅 갈아치우고 돌아왔다고.. 2019년 NBA 올스타에 선정된 선수들을 대상으로 다른 선수들의 부러운 점을 묻는 앙케이트에서 다른 선수들이 커리의 손끝 감각, 카와이 레너드의 큰 손 등을 언급하는데 혼자 '나의 눈부신 외모'라고 답하기도 하였다.


  • 파일:external/nbamania.com/mania-done-47de5675c2797765bbbdcec312158eb2_20160606201031_pjbgfury.jpg.pagespeed.ce.xebXzd5cLW.jpg
'로코'라는 이름의 불도그 반려견이 있는데, 집에 있을 때 하는 거라곤 로코와 산책다니는 거 외에는 없는 모양이다. 헌데 미국도 아닌 한국 SPOTV에서 경기 중간 작전타임이나 쉬는 시간에 로코와 함께 찍은 영상을 틀어줄 때마다 갑자기 경기력이 급상승하는 매우 특이한 징크스가 있다.


  • 중국의 스포츠 브랜드 안타 스포츠와 전속계약을 맺어 커리와 같이 자신의 이름을 딴 농구화가 나왔다. 시그네쳐 농구화 시리즈의 이름은 ANTA KT.

  • 17년 8월 8일, 슈퍼모델 아비가일 라치포드와 사귀고 있다는 기사가 났다.#원문 #번역
현재는 스파이더맨 - 홈커밍에 출연했던 배우 로라 해리어와 사귀고 있다.

  • 루틴이 특별한데, 매일 아침 찬물이 있는 수영장 안에 온몸을 담갔다가 나온다고 한다.

  • 기사링크 부진을 거듭하자 기자회견장에서 기자들이 '슈팅에 대한 조언을 받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짜증섞인 목소리로 "내 점프슛에 대해 내가 모르는 것을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래리 버드? 레이 앨런? 레지 밀러? 스티브 커?"라며 본인의 슈팅에 자부심을 보이며 짜증섞인 말투로 답변했다. 기자회견 다음 경기인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전에서 3점 4/9를 넣으며 'I missed you' 세레모니로 귀신같이 슬럼프를 극복했음을 모두에게 증명했다.

  • 숫자 11과 연관이 깊은 선수이다. 2011년 드래프트에서 11순위로 지명되었고, 팀에서 등번호 11번을 달고 있으며, 그의 이름인 Klay의 첫 글자 K는 영어 알파벳의 11번째 글자이다.

  • 2019년 1~2월 앤서니 데이비스르브론 제임스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로의 이적을 원하자, 한국의 일부 농구팬들은 르브론과 AD의 만남에 탐슨의 FA 이적까지 성사되면 새로운 빅 3인 릅갈톰[54]이 탄생한다며 은근히 탐슨의 이적을 기대하기도 했다. 실제로 르브론과 끝없이 싸워왔지만 르브론의 가장 이상적인 파트너로 꼽히기도 한다. 볼 소유가 길고 아이솔레이션에서 외곽으로 빼주는 패스가 뛰어난 르브론과, 볼 소유가 적고 3점 슛이 뛰어나며 수비가 좋은 탐슨은 여러모로 상호보완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거라 기대할 수 있는 것. 그러나 2019 파이널에서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면서 장기 결장이 불가피해졌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탐슨을 잡으면서,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 되었다. 후에 릅갈통 트리오는 결국 드럼통의 영입으로 완성되었다

파일:스페이스잼클탐.jpg
  • 르브론과 함께 스페이스 잼 2에 출연한다.# 르브론의 상대팀 군 스쿼드(Goon Squad)의 멤버 중 물과 불을 다루는 인간형 생명체인 웻-파이어 역으로 나온다.

  • 750만 구독자의 미국인 유튜버 BigDawsTv 채널에서 종종 탐슨 역할로 prank 영상을 제작한다. 상당히 비슷해서 NBA 팬들 심지어 스태프들도 다 속는 분위기. 그도 그럴것이 키도 탐슨 198cm, BigDawsTv 196cm, 몸무게도 90kg대 후반으로 상당히 비슷하고 얼굴 생김새도 비슷하다. https://youtu.be/zJqnpoJPDMM

  • 두 번의 큰 부상으로 인해 무려 900일이 넘는 재활을 치렀다. 원래는 자기 강아지 로코와 지내는 정도의 취미만 가지고 있었는데 이 시기에 보트를 구입하고 정식으로 보트 조종 면허까지 취득해서 완전히 뱃놈이 되었다. 보트로 출퇴근 한다고 한다. 처음에는 뱃사람들의 규칙을 잘 몰라서 엉뚱한 곳에 보트를 대고 출근하기도 했다고 한다.
팀 동료랑 보트 타고 나들이하는건 기본이고
최근에는 아예 보트에서 팟캐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 NBA가 2022년 NBA 75주년을 맞아서 NBA 75주년 팀을 선정했는데, 거기에 본인이 선정되지 못하자 불만의 표현을 SNS에 남겼다.##

그러나 NBA팬들은 대부분 "본인을 너무 과대평가 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 위의 수상 내역을 보면 알겠지만, 클레이 탐슨의 개인 최고 수상은 All NBA 서드팀 2번이 전부다.[55] NBA 75주년 팀에 선정된 선수들을 보면 알겠지만, 저 선수들은 시엠 수상 혹은 NBA 퍼스트팀에 1번 쯤은 선정된 선수들이 수두룩 하고, 적어도 세컨드 팀에는 선정되어야 들어갈 정도로 만만치 않다. 그렇다고 수비 수상이 좋은 것도 아니다. 클레이 탐슨은 공수겸장 가드로 인정받고 있긴 하지만 올 디펜시브 팀 또한 세컨드 팀에 한 번 선정된 게 전부다.

결국 탐슨이 개인 수상으로는 밀린다면 왕조 팀에서 핵심멤버로 뛰었다로 그나마 어필해 볼 만한데, 까놓고 말해서 14~19시즌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3-peat 두번시카고 불스와 비교될 정도의 팀은 절대 아니며[56], 저 때 당시 불스의 핵심 멤버였던 스카티 피펜이나 데니스 로드맨에게 개인 수상이 앞서는 것 또한 더더욱 아니다.[57]

결론적으로 탐슨은 냉정하게 100인 선정이었어도 들어간다는 보장이 마땅히 없었다. 그래서 팬들조차 대다수는 탐슨의 자기애 정도로 넘어가는 중.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엘리미네이션 게임으로 몰린 2022 NLDS 4차전에 중견수, 7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동생 트레이스 탐슨을 보기위해 직관을 왔다. NBA 개막이 3일정도 남았고 프리시즌은 일정이 끝났기 때문인 걸로 보인다. 동생탐슨도 4회 브랜든 드루리의 타구를 슈퍼맨 캐치로 잡아내며 직관 와준 형에게 보답했다. 여담으로 둘의 연봉은 클탐 $37,980,720 / 트탐 $700,000 으로 54배가 넘고 금액으로 약 540억정도.. 실례가 안된다면 아이스크림 하나만 사 주십시오


7. NBA Career Statistics[편집]


[ 정규 시즌/펼치기 · 접기 ]
시즌
경기수
시간
필드골
3점 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락
턴오버
트루슈팅
PER
11-12
66
22.4
.443
.414
.868
12.5
2.4
2
0.7
0.3
1.6
.545
14.9
12-13
82
35.8
.422
.401
.841
16.6
3.7
2.2
1
0.5
1.9
.533
12.7
13-14
81
35.4
.444
.417
.795
18.4
3.1
2.2
0.9
0.5
1.7
.555
14.3
14-15
77
31.9
.463
.439
.879
21.7
3.2
2.9
1.1
0.8
1.9
.591
20.8
15-16
80
33.3
.470
.425
.873
22.1
3.8
2.1
0.8
0.6
1.7
.597
18.6
16-17
78
34
.468
.414
.853
22.3
3.7
2.1
0.8
0.5
1.6
.592
17.4
17-18
73
34.3
.488
.440
.837
20
3.8
2.5
0.8
0.5
1.8
.598
16
18-19
78
34
.467
.402
.816
21.5
3.8
2.4
1.1
0.6
1.5
.571
16.6
21-22
32
29.4
.429
.385
.902
20.4
3.9
2.8
0.5
0.5
1.3
.547
16.7
18-19
69
33
.436
.412
.879
21.9
4.1
2.4
0.7
0.4
1.8
.576
14.7
커리어
716
32.9
.455
.416
.852
19.8
3.5
2.3
0.9
0.5
1.7
.575
16.2


[ 플레이오프/펼치기 · 접기 ]
시즌
경기수
시간
필드골
3점 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락
턴오버
트루슈팅
PER
12-13
12
41.3
.437
.424
.833
15.2
4.6
1.8
1
0.6
2
.515
10.1
13-14
7
36.7
.408
.364
.792
16.4
3.4
3.6
1
0.7
2.1
.530
12
14-15
21
36.2
.446
.390
.800
18.6
3.9
2.6
0.8
0.9
2
.553
14.8
15-16
24
35.4
.444
.422
.854
24.3
3.7
2.3
1.1
0.4
2
.588
19.5
16-17
17
35.1
.397
.387
.788
15
3.9
2.1
0.8
0.3
1.4
.507
9.3
17-18
21
37.8
.465
.427
.871
19.6
4.1
1.8
0.8
0.3
1.5
.579
13.9
18-19
21
39
.456
.443
.902
20.7
4.1
2.1
1.3
0.7
1.8
.575
14.5
커리어
123
37.2
.442
.415
.841
19.3
4
2.2
1
0.5
1.8
.560
14.1


8. 관련 문서[편집]


[1] Mychal Thompson.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 지명된 센터. 지명된 해에 올-루키 퍼스트 팀에도 선정되었다. 커리어 내내 주전 빅맨으로 준수한 성적을 냈지만 올-NBA 팀이나 올스타에 한 번도 선정되지 못해 전체 1픽다운 성적은 내지 못했다.[2] 2011년 겨울부터 유타 대학교콜로라도 대학교가 조인하면서 현재는 Pac 12로 불리는 리그이다.[3] UCLA의 농구팀 리즈 시절을 이끈 명장으로 1948년부터 1975년까지 UCLA을 이끌면서 10번의 NCAA 우승을 이끌어낸 대학리그 최고의 명장이다.[4] 종전 기록은 조지 거빈카멜로 앤서니의 33득점. 더욱이 3점 슛을 11개나 꽂아넣으며 이 부문에서도 그 당시 기준 NBA 역사상 두 번째의 자리에 위치한다. 당시 기준 1위는 코비 브라이언트, 스테판 커리, 도넬 마샬의 12개. 2016년 11월 한 경기 최다 3점 기록은 스테판 커리의 13개...였으나 이마저도 3년 후 자기 자신이 14개로 경신시킨다!![5] 포틀랜드와의 시리즈는 31득점 야투율 49% 3점성공률 50%..[6] 이 기간동안 탐슨은 플레이오프 역사상 유일하게 7경기 연속으로 경기당 3점 슛을 5개 이상 성공한 선수이다.[7] 르브론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스페이스 잼 2에 톰슨이 첫번째로 캐스팅된 것을 보면 정작 둘 사이는 썩 나쁘지 않은 듯.[8] 탐슨이 토스터에 사인한 이후 골든스테이트는 정규 시즌 15승 1패 플레이오프 포함 31승 2패라는 엄청난 성적을 냈다. 탐슨이 출전한 경기에서는 파이널 3차전까지 30연승을 기록, 현지팬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밈으로 자리잡았다. 링크[9] 선수 본인도 토스터의 공로(?)를 인정하고 토스터에 사인을 요청한 팬을 선수단 퍼레이드에초청했다.[10] 공격 스킬 최강이라 불리는 카이리 어빙도 쩔쩔매게 할 정도로 수비에 높은 기여를 했다.[11] 이쪽은 아예 2016-17 시즌 올해의 수비수. [12] 수비 세부지표로 보면 굉장한 수비력을 보여준 플레이오프임을 알 수 있다.링크[13]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에게 이 순간을 위해 태어난 것 같냐고 질문을 받았는데 처음에는 겸손하게 대답하다가 "까짓거 제가 이 순간을 위해 태어났다고 하죠." 라고 재치있게 대답해 기자회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링크[14] 탐슨은 이미 전반 종료 시점 36점(3점 슛 10/14)을 넣고 있었다.[15] 간결함이 장점이던 모습은 어디가고 공을 쥐며 20개씩 난사하는 모습..[16] 경기 최종성적은 야투 17/20 3점 슛 10/11...[17] 커리와 함께 데뷔 이후 3점 슛 성공률이 40% 밑으로 떨어져 본 적이 없는 유일한 선수이다.[18] NFL에서 17년째 활동하고 미국 정형회과 협회의 핵심인물인 David J. Chao 박사는 탐슨의 부상이 전방 십자인대 파열이라고 예측했다. 참고로 이 의사는 NFL 선수들의 부상장면만 보고도 부상부위를 정확히 진단하는 저명한 의사며 듀란트의 아킬레스건 완전파열 부상도 예측했다.링크[19] 햄스트링 부상이 완치되지않은 상태에서 3경기를 혹사당하여 결국 터질게 터졌다는 말도 있다. 대니 그린의 수비도 고의성이 없었기에 더더욱 아쉬운 장면이였다.[20] 이때 일부러 건재함을 어필하려고 뛰어서 코트로 돌아다니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눈시울을 붉혔다.[21] 애초부터 시즌 아웃 전망이 우세했다. 다만 경과가 좋으면 조기 복귀할 수도 있다고 봤을 뿐. 십자인대 파열은 적어도 1시즌 정도는 완전히 쉬어야 할 정도로 큰 부상이다.[24] 커리를 포함해도 30.2%의 성공률[22] 지금 커리 기록으로는 팀이 4위 안에만 들면 강력한 MVP 후보이다.[23] 커리와 스크리미지 한건 2019 NBA 파이널 때에나 했을 것이므로 900일이나 된 옛날 얘기이다![24] 위긴스가 골든스테이트에 입단한건 무려 692일 전인 2020년 2월 6일이다. 2년 가까이 전에 입단한 선수와 스크리미지를 처음 한 것이다![25] 야투 18개 중 7개를 성공시켜 39%의 성공률을 기록했다.[26] 19-20, 20-21 시즌 시즌 아웃으로 한 경기도 소화 못 함.[27] 현재 4경기에 출전해서 11득점 야투 35.6% 3점 28.6%.[28] 이는 오프시즌에 프리시즌 경기를 거의 뛰지 않아서 일수도 있다. 실제로 탐슨은 스크리미지 게임을 뛰다 아킬레스 건이 파열당하는 부상을 입은 것 때문에 부상 방지차 프리시즌 경기를 1경기만 뛰었다.[29] 좀 더 정확한 워딩은 "넌 부상 전으로 돌아오지 못했다"[30] 참고로, 팀 동료인 스테판 커리 역시 이 사태로 인해 수백억에 달하는 돈을 날렸다고 한다.[31] 그 와중에 드레이먼드 그린은 싸움을 말리려는 루디 고베어의 목을 조르는 추태를 보였다.니가 왜 안 나서나 했다[32] 사실 맥대니얼스는 괜히 아무 잘못없이 시비가 걸린 쪽이라 퇴장이 억울하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으나 같이 유니폼을 뜯고 싸운 것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33] 그 와중에 스티브 커 감독 또한 퇴장 판정에 항의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고베어에게 화를 내며 작년 킹스와의 플레이오프에 이어 다시 한번 내로남불의 극치를 보여줬다. 인터뷰에서도 클레이 탐슨은 퇴장당하면 안됐다고 한 것은 덤.#[34] 케본 루니 또한 비슷한 류의 인터뷰를 하며 골스라는 팀이 내로남불 마인드의 극을 달리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각인시켰다.#[35] 이부분이 스테판 커리와 가장 큰 차이점이다. 커리는 역대 최고의 3점 슛 능력을 기반으로 NBA MVP 시절에는 볼 핸들링, 돌파, 골밑 마무리, 패싱 등 공격면에서 다양한 장점들을 보여준 데 비해 수비는 팀원들의 도움을 받아야 겨우 가려지는 수준이었다가 21-22시즌을 기점으로 평균 정도까지는 올라왔다. 반대로 탐슨은 캐치 앤 3점 외에는 커리처럼 다방면에서 능력을 발휘하긴 어려우나, 대신 올-디펜시브 팀급의 수비력을 자랑한다.[36] 네 시즌 모두 1위는 스테판 커리. 2017-18 시즌에는 커리가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결장하며 제임스 하든이 1위를 가져갔고, 탐슨은 폴 조지, 카일 라우리, 켐바 워커에 이은 5위에 자리했다.[37] 1위는 커리의 161경기(현재진행중), 2위도 커리의 157경기, 3위는 카일 코버의 127경기.[38] 2017-18 시즌이 앞선 모든 시즌보다 슛 성공률이 가장 높다. 야투율 48.8%, 3점 슛 44%.[39] 2017 파이널에서 케빈 러브와의 미스매치에서 힘으로 버텨내는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엄청난 하체 힘의 또다른 장점은, 빠른 속도로 뛰어다니다가 급정거해서 슈팅을 던지는 상황에서도 밸런스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슈팅을 가져갈 수 있다는 것.[40] 시야가 좁다기보다는 순간순간 갑자기 집중력이 약해지는 쪽에 가깝다.[41] 투표결과를 보면 탐슨 입장에서는 서드 팀까지 시상하지 않는 것이 아쉬울 것이다. 2015-16 시즌은 5등, 2016-17 시즌과 2017-18 시즌은 6등을 기록했다.[42] 크리스 폴, 토니 앨런, 패트릭 베벌리, 즈루 할러데이, 지미 버틀러, 대니 그린, 드존테 머레이, 빅터 올라디포, 에이버리 브래들리 등.[43] 별 볼 일 없는 수비 1, 2차 스탯과 특별한 수상 실적이 없어 탐슨의 수비 거품론이 심심찮게 나왔었으나, 올-디펜시브 팀 수상 이후에는 잠잠해졌다.[44] 탐슨이 이 시간대에 부진했을 때 스티브 커 감독이 로테이션에 변화를 주어 커리, 듀란트를 돌아가면서 벤치타임 리더로 맡겨봤는데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탐슨이 다시 맡았다.[45] 커리, 듀란트는 모두 볼 핸들링이 가능한 선수들이지만 이들은 첫 쿼터를 통으로 다 뛰는 쪽을 더 선호한다. 때문에 탐슨이 주로 2, 4쿼터 초반에 벤치유닛을 이끌게 되는데, 이 때는 3점 슛보다는 포스트업에 이은 미드레인지 점퍼를 주무기로 가져간다. 때문에 듀란트 영입 후 탐슨의 3점 슛 비중은 전보다 줄어든 편이다.[46] 다른 3&D 플레이어들은 대부분 커리어 하이 시즌 평균 득점이 15점을 넘지 못한다.[47] 이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CJ 맥컬럼이 이 대열에 합류[48] 역대 1번째 기록자는 스테판 커리.[49] 22-23시즌 301개의 3점슛 성공.
첫번째는 15-16시즌 스테판 커리(402개), 18-19시즌 제임스 하든(378개) 커리는 이외에도 3번(16-17, 18-19, 20-21) 한시즌 3점 성공 개수 300개 이상을 기록했다.
[50] 220617 기준 1위. 스테판 커리 (152개 39.5%) 3위. 르브론 제임스 (101개 35.2%) 공동 4위. J.R. 스미스 (59개 38.1%), 대니 그린 (59개 42.1%)[51] 2019년 1/21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 3점 슛 10연속 성공 기록도 달성 (타이 로슨과 동률)[52] 시카고 화이트삭스 소속이었다가 현지시간 2015년 12월 16일자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이적.[53] 그 중 하나는 타구속도 113마일 짜리 449피트 홈런.[54] 앤서니 데이비스는 특유의 눈썹 모양으로 인해 '갈매기'라 불린다. 르브론의 멸칭 중 '릅갈통'이 있는데 어감이 매우 비슷하다.[55] 그마저도 한 번은 제임스 하든에게 강탈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있다.[56] 사실 저 기간의 골든스테이트는 쓰리핏을 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왕조라고 부르는 것에 부정적인 팬들도 있다.[57] 스카티 피펜은 올 NBA 퍼스트에 3번이나 선정됐으며, 데니스 로드맨은 탐슨과 마찬가지 올 느바 팀에서는 서드팀 2번이 최고 수상이지만 리바운드7회, 올해의 수비수 2번, 올 디펜시브 퍼스트팀 7번 등 탐슨에 비하면 개인 수상이 압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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