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세비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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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2000년대 미국 인디 영화계의 간판주자였던 배우로, 제니퍼 제이슨 리의 위상을 이어받은 배우로 꼽힌다. 1995년 10대들의 성행위와 방황을 적나라하게 묘사한 래리 클락 감독의 영화 키즈로 데뷔해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키즈 출신 중에서는 로사리오 도슨과 함께 출세한 축에 속하는 배우. 지금도 미국 인디 영화계에서는 중견급의 입지를 가지고 있다.

험한 연기도 마다하지 않는 배우에 속한다. 당시 애인이었던 빈센트 갈로랑 같이 출연한 브라운 버니에서는 갈로에게 실제 펠라치오 연기를 시전해 엄청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본인은 2011년 '그 연기는 지금도 자랑스럽지만, 다시는 그런 연기는 안 할것 같다'라고 밝혔다. 출처 실제로 2010년대부터는 지나치게 마이너/하드코어한 노선은 자제하고 직접 프로듀싱을 하거나, 메이저 영화에도 종종 얼굴을 비치는 편이다.

2. 출연 작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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