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RT: 뉴 오더

덤프버전 :


클로저스RT: 뉴 오더
CLOSERS RT: NEW ORDER


개발
나딕게임즈
유통
플랫폼
안드로이드[1]
장르
수집형 전략 RPG[2]
출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6월 7일
서비스 종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7월 14일
엔진
언리얼 엔진 4
지원 언어
한국어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5세이용가.svg 15세 이용가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폐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폐쇄]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폐쇄]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폐쇄] 파일:네이버 게임 아이콘.svg[폐쇄]
다운로드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3]

1. 개요
2. PV
6. 평가
6.1. 출시 전
6.2. 출시 후
7. 흥행
8. 서비스 종료
8.1. 서비스 종료 관련
9. 기타
10.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나딕게임즈에서 개발하고 클로저스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


1.1. 발매 전 정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클로저스RT: 뉴 오더/발매 전 정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새로운 클로저팀인 '히포그리프팀'이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었으며 이용자(유저)가 유니온의 관리 요원이라는 설정이었다.

  • PC판 클로저스의 확장된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단 RT의 무대는 PC판과는 별개의 세계관이며 PC판의 세계관의 팀들 역시 모종의 이유로 RT의 세계관으로 넘어왔다는 설정.[4]

  • PC판 클로저스의 IP를 계승하여 사전계약 홈페이지에 이슬비가 있고 광고도 슬비를 배너로 진행했었으며주소 오프닝 애니메이션 영상에 현 이슬비 보이스가 들리는 것을 보아 캐릭터 성우들은 그대로 계승할 것으로 추정됐었다.

  • 인터뷰 기사에서 시나리오 및 세계관 그리고 성우 녹음 관련해서는 PC팀과 뉴 오더 팀이 일부 공동으로 준비 한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PC 캐릭터의 대부분의 캐릭터 성우는 그대로 넘어오는 게 거의 확정이다.[5]


2. PV[편집]


애니메이션 PV
}}}


3. 시스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클로저스RT: 뉴 오더/시스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도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클로저스RT: 뉴 오더/도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클로저스RT: 뉴 오더/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평가[편집]



6.1. 출시 전[편집]


PV의 퀄리티는 꽤 괜찮다는 평이 많지만, 전작의 업보가 너무 깊다보니 '새로 나온다고 차이가 있겠냐'는 회의론이나 '수년간 속았지만 한 번 더 속는셈 치자'라는 게 그나마 긍정적인 평가일 정도로 전반적으로 평이 좋지는 않다.

이런 의견은 인게임 플레이 영상이 공개된 뒤 더 처참해졌는데, 그래픽 퀄리티가 막 오픈했을 당시의 클로저스와 크게 다를 바가 없다. 심지어 그 클로저스는 2014년 게임임에도 그 당시에도 나쁘다는 평이 절대적으로 많았다. 한마디로 10년 전에도 좋지 않은 수준이었던 그래픽을 바꾸지도 않고 그대로 들고온 것. 이런 상황에 게임성에 대한 기대조차 접는 사람이 많았다.

기존 5월 말에 오픈하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오픈 전날'에 내부 문제로 6월 초로 연기한다는 말이 나왔다. 이후 6월이 되었음에도 사전 다운로드나 오픈 시간을 알려주지 않았는데, 공개일인 6월 7일 당일 오후 3시 즈음에야 당일 오후 6시 정각에 오픈하며, 앱 출시 또한 정각에 풀리고 그 이후부터 게임 이용이 가능하다는 공지가 나왔다. 이런 경우에는 보통 오픈 몇시간 전부터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도록 스토어에 추가해주는 것이 일반적이라 '사전 다운로드도 못하게 하는 건 무슨 경우냐'며 커뮤니티에서도 항의글이 많았는데...

정작 오픈 시간인 오후 6시가 되어서도 앱이 올라오기는 커녕 일체의 공지도 없는 상태가 약 30분 가까이 지속되었다. 6시 25분 즈음 되어서야 검수 지연으로 오픈이 2~3시간 연기되며, 그 이전에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게 될거라 언급이 나왔지만, 사전 다운로드도 풀리지 않았고 오픈 또한 말 그대로 '3시간 뒤'인 21시 정각에야 열렸다.[6] 이렇게 미루고 미루고도 서버 접속이 되지 않거나 되더라도 튕기는 등 서버 상태가 매우 처참했으며, 이에 대해 공지로는 '개발진들은 수정에 힘을 가하고 있다'는 변명성 언급 외에 별다른 언급도 없었다.


6.2. 출시 후[편집]


  • 앱플레이어 지원 부실
최신 게임답지 않게 앱플레이어를 사용할 때 최적화가 영 좋지 않아 모바일 플레이가 강제되는 수준이다.

  • 액션성 부재
전작인 클로저스가 그나마 장점으로 내세우던 시원시원한 타격감을 대부분 재현하지 못했다. 단면형 폭발 이펙트, 천편일률적인 모션과 가느다란 빔으로 도배한, 쉽게 말해 대충 만들었다고도 할 수 있는 스킬 이펙트와 타격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연출을 보여준다.

  • 저열한 그래픽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클로저스보다도 퇴화한 수준으로 느껴지는 그래픽까지 외형 면에서는 10년 전에 나왔어도 혹평받을 퀄리티라는 의견으로 도배되어 있다. 클로저스 모바일 그래픽 비교

  • 인터페이스 편의성 부재
인터페이스 편의성도 매우 부실했다. 화면 전환조차도 지원되지 않아 폰을 반대쪽으로 기울여봐도 화면전환이 전혀 실행되지 않았다.

  • 얄팍한 전략성
플레이 방식은 인터뷰에서 줄곧 강조한 전략전술 방식인데, 그 전략성이라는 것이 매우 얄팍한 수준이다. 스타크래프트와 비교하자면 다른 명령 없이 어택땅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으며 스킬도 마음대로 사용하지 못한다. 다른 행동이라면 약간이나마 캐릭터를 이동시켜 장치를 활성화하는 정도의 행동만 가능하다. 또한 상성관계에 대한 튜토리얼도 없고 적의 전투력이 어느 정도인지, 어떤 적이 있는지 게임 내에서 확실하게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처음 접한 유저들의 뒷목을 잡게 한다.[7]

  • 유저 적대적 BM
BM 역시 혹평 투성이다. 캐릭터를 얻는 천장 자체는 요즘 게임들치고는 매우 낮은 수준이기는 하지만, 정작 월정액이 없고 일일퀘스트, 주간퀘스트를 통한 유료재화 수급처가 존재하지 않는다.[8] 업적을 통한 재화수급이 끝나면 그 다음부터는 좋든 싫든 패키지를 질러야 하게끔 BM이 짜여 있다.


7. 흥행[편집]


바로 한 달 전에 출시한 붕괴: 스타레일의 이번 1.1버전 패치와도 발매 시기가 겹치다 보니 명예로운 죽음을 당했다. 물론 지금의 호요버스는 서브컬처 게임 시장에서 압도적인 매출을 뽑는 기업이기에 그 차이가 더욱 극명할 수밖에 없지만, 나딕게임즈에서 PC판 클로저스가 막 출시되었을 때 전신인 미호요의 대표작은 붕괴학원 1, 붕괴학원 2였으며 당시에는 20명 안팎의 인원이 겨우겨우 이끌던 무명 게임 회사에 불과했었다. 이 때문에 클로저스와 붕괴 시리즈는 한국과 중국 서브컬처 게임의 과거와 현주소로 비교감이 되기도 했다.[9]

굳이 붕괴에 비교할것도 없이 전임 클로저스 PD들이 나가 만든 류금태카운터사이드현문수아우터플레인과 비교해도 클로저스RT는 심각하게 처참했다. 둘 다 비판점이 더 큰 게임이기는 하지만, 카운터사이드는 그 나름대로 아트워크, 스토리, 캐릭터 등에 독창적인 장점들이 많았고, 아우터플레인은 짭픽세븐이라는 평을 듣는 양산형 라노벨 스토리의 양산형 수집형 게임이긴 해도 그 나름대로 유행을 따라가려 한 모습도 있고 수집형 게임으로서의 최소한도는 충족되어 있어서 중하위권에서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지만, 이 게임은 그래픽, 스토리, 게임성, 캐릭터 면에서 서브컬처 게임으로서의 최소한도조차 맞추지 못했다.

게임의 기본 완성도부터 수준 미달이기 때문에 굳이 동시기의 경쟁작들과 비교하지 않더라도 망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대부분이다. 원작 기반 모바일 게임이면서도, 원작의 장점을 전혀 살리지 못한 것은 물론이고 원작에서도 강점은 커녕 단점이었던 부분인 그래픽이 원작보다 퇴화해버린 수준이다 보니 원작 팬들의 성토를 감당하지 못하는 모양새다.[10] 구글 평점은 800명도 안 되는 리뷰 수에 평균 1.8점을 기록했다. 구글 플레이의 평균 리뷰 점수를 생각하면 기록적인 혹평이었다.

이에 대해 6월 8일 저녁에는, 앱의 평점을 숨기는 만행을 저저른 탓에 클로저스 PC판 유저들도 모바일에 아예 등을 돌리게 되었다. 게임성도 게임성이지만, 접속불량이나 튕김 때문에 게임을 제대로 할 수가 없어 첫 인상이 망가진 게 결정적이었다. #

1시간 경과 후, 앱 평점과 리뷰가 다시 정상적으로 열리게 되었는데, '이전 리뷰를 모두 삭제하고 구글 평점을 3.7점으로 조작'하는 이해하지 못할 추태까지 보이자, 대부분의 반응은 선을 넘었다며 비판일색이었다. # 조작 당하기 전, 클로저스RT : 뉴오더의 대략적인 구글 평점

여기까지가 출시 이후, 불과 단 2일만에 벌어진 일이다.

출시 5일이 지난 12일이 되자 갤럭시 게이머에도 집계가 되기 시작했는데, 12일 기준 7천 명, 13일 기준 2천 명대'로 심각하게 저조한 스타트를 찍으며 흥행에 적신호를 띄웠다. # 물론 갤럭시 게이머 자체가 애초에 그렇게 정확한 지표는 아니지만, 서비스를 개시한 지 얼마 안 된 상황에서 여러 적신호가 켜지는 마당인지라 별로 긍정적인 신호는 아니다. 애초에 이마저도 오픈빨과 게임이 망했다길래 구경하러 온 사람의 수로 부풀어오른 상태일 가능성이 높고, 아직 앱스토어에서는 오픈도 못한 상태라 실제 유저수는 더 적을지도 모를 가능성까지 진지하게 제기되었다.

이런 행보를 보이다보니 22일만에 서비스 종료 공지를 올린 소울워커 도시전략전의 미래를 그대로 따라갈 것이라는 반응이 많았다. 출시 전부터 평이 매우 좋지 않아 애초에 기대를 한 사람이 없기 때문에 트레이너가 1패를 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사실은 PC판 클로저스로 복귀하는 유저들을 위한 일종의 바이럴 마케팅이 아니냐는 농담까지 나오고 있다.[11]


8. 서비스 종료[편집]


안녕하세요, 나딕게임즈 대표 이선주입니다.

<클로저스RT: 뉴 오더>가 공개된 이후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동안 많은 기대를 보내주셨으나 이에 부응하지 못하는 미흡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게 되어 죄송할 따름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클로저스RT: 뉴 오더>는 서비스 종료라는 아쉬운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결정이 있기까지 많은 고민과 논의를 진행하였으나,
정상적인 게임 운영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는 게임의 개발과 서비스 전반을 더욱 면밀히 살피지 못한 저의 불찰입니다.
그 어떠한 말로도 여러분이 느끼실 실망감을 덜 수는 없겠지만, 진심을 담아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서비스 종료와 관련된 자세한 일정 및 유의사항은 아래에서 확인 부탁 드립니다.

(중략)

<클로저스RT: 뉴 오더>는 아쉽게도 이렇게 종료하게 되었지만,
나딕게임즈는 <클로저스>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통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아주 많습니다.

서비스 종료라는 뼈아픈 경험을 절대 가벼이 여기지 않고,
더 멋진 이야기, 더 좋은 게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교훈으로 삼겠습니다.
<클로저스>의 핵심이 무엇인지에 대해 더욱 깊이 고민하고 발전시켜서
확실한 매력을 가진,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겠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클로저스RT: 뉴 오더>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즐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죄송합니다.
다음 작품에서는 반드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딕게임즈 대표 이선주 배상


결국 정확히 '출시 7일' 만인 6월 14일에 서비스 종료 공지가 올라왔다. # 서비스 종료 일자는 7월 14일이며, 섭종 공지와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페이지는 즉시 삭제되었고 영상들도 모두 내려갔다. 그나마 퀄리티가 좋았던 PV나 보컬 곡들도 같이 다 내려가버렸기에 아쉬움을 드러내는 반응도 많다.[12]

서비스 개시부터 서비스 종료 발표까지의 기간이 단 일주일이다보니 기존에 섭종 최단 기록으로 놀림을 받던 서든어택 2의 기록을 경신[13] 했다는 드립을 받는 불명예를 얻게 되었다. 서비스 기간이 그 이하인 게임도 다수 존재하지만 이름이 알려진 게임으로 한정하면 서든어택2 이후로는 해당 게임이 유일한 수준이다. 두 게임 모두 후속작이라는 특징이 있고, 개발자의 망언이 조롱거리가 되었다는 공통점도 있다.

섭종 기록의 범위를 기타 게임까지 포함한다면 샤이닝니키와 동일 기간이며, 국내의 경우 3일만에 서비스 종료를 공지한 귀살의 검에 이은 2위이다. 해당 게임들이 게임 '외적인 요소' 때문에 논란이 일어나 서비스를 종료했다는 것[14]을 감안하면, 사실상 최단기간 내에 한국 서비스 종료를 진행한 게임이라는 칭호를 붙여도 무방하게 되었다.[15]

서비스 종료와 함께 팀은 해체되었으며 권고 사직을 실시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


8.1. 서비스 종료 관련[편집]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는 게임이 출시됐으나 앱스토어에서는 튜토리얼에서 앱이 크래시 되는 버그와 그래픽 문제로 검수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었는데[16], 서버 종료 공지가 나오면서 결국 출시조차 되지 못했다.

  • 웃프게도 주인공 진소미의 담당 성우인 김예림홍보 트윗을 쓴 지 채 24시간도 안 되어 서비스 종료 공지가 떠서 여기저기서 화젯거리가 되었다.

  • 블라인드에서 직원들이 푼 후일담에 따르면 개발진에서 손을 봐야할 곳이 너무 많은 탓에 출시를 극구 말렸으나 상층부에서 강행했다고 하며, 이를 본 한 넥슨 직원이 말하길, 애시당초 나딕게임즈와 넥슨 사이에 낙하산, 하드 크런치 등등 상층부에 굉장히 문제가 많았다고 한다. 즉, 처음부터 무능한 상층부 때문에 죽을 제대로 쑤고 수준 미달인 졸작을 출시했다는 것이며 이 때문에 나딕게임즈는 또 비난 받고 있다. 이전부터 나딕게임즈의 사내 분위기에 대해서는 말이 나오고 있었는데 기어코 터질 게 터졌다는 평이다.클로저스)블라 나딕직원의 회사 현 상황 설명


9. 기타[편집]


  • 넥슨이 국내 유통을 담당하던 전작과 달리 개발과 유통을 모두 나딕게임즈에서 담당했다.[17][18]

  • 블라인드에 게임의 퀄리티를 지적하는 글이 올라오자 나딕게임즈 명의를 단 직원들이 사과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게임을 직접 개발한 직원들마저도 게임의 상태가 좋지 않다고 생각했던 모양.

  • 위 내용처럼 평가가 처참해지자 아래 RT갤러리는 이 게임을 칭찬하면 분탕이라는 공식까지 세워졌을 정도이며, 처음부터 PC 클로저스를 즐기던 유저들도 출시 전부터 RT 비판에 함께 동참하고 있으며 'RT는 클로저스랑 상관 없는 게임'이라고 대놓고 부정하고 있다.[19] 실제로 제작사가 같을 뿐이지, 개발 부서도, 인력도, 퍼블리셔도 달라서 정말로 다른 게임이라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서비스 종료가 발표되자 위에 서술된 것처럼 기존 PC유저들과 모바일 유저들은 모바일을 조롱하고, 겜안분은 PC유저를 조롱하는 등 확실하게 겜안분 판독기로서 작동하고 있다. 그밖에도 클로저스 아트 팀 트위터 논란 이후로 클로저스를 매우 적대하고 있는 루리웹에서도 클로저스 관련 게시글이 폭발적으로 나오는 등 모바일 버전은 완전히 겜안분 판독기로 작동하고 있다.

  • 소울워커 도시전략전을 시작으로 아우터플레인, 클로저스RT에 이르기까지 한 달 사이에 제법 네임밸류가 있는 곳에서 나온 서브컬쳐 모바일 게임이 연달아 크게 망했다. 그나마 아우터플레인은 퀄리티가 한참 미달이긴 해도 양산형 게임 수준인 도시전략전이나 사실상 미완성게임인 RT보다는 나은 편이라 아직 서비스 중이지만 나머지 둘은 이미 서비스 종료가 예고되었다.

  • 심지어 서비스를 시작한 다른 게임들과는 달리 IOS 버전은 출시조차 못했다. 이쪽의 검수가 안드로이드보다 빡빡하기로 유명하나 출시조차 못했기 때문에 정식 서비스했다고 하기도 힘들 정도다. PD의 전작들이 IOS로 출시된 적이 없는 게임들 뿐이라는 게 유저들에 의해서 밝혀지기도 했다. 참고로 비슷한 시기에 서비스 종료를 선언한 소울워커 도시전략전은 IOS 버전이 있다.

  • 여러모로 빅릭스와 비슷한 면모가 있는데 높으신 분들이 강압을 넣어 미완성된 게임을 그냥 출시하라고 강행했고 미숙한 개발자와 무능한 상사가 합쳐져 총체적 난국의 게임이 출시했다는 점에서 비슷한 면이 있다.

10. 외부 링크[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31 02:50:57에 나무위키 클로저스RT: 뉴 오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본래는 iOS도 동시에 런칭될 예정이었으나, '튜토리얼에서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크래시 오류'로 애플 앱스토어 검수를 통과하지 못한 상태에서 서비스 종료.[2] 인벤 인터뷰에 따르면 RTS식 재미를 넣었다고는 하나, 장르 자체에 변화를 주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 [폐쇄] A B C D E 서비스 종료로 인한 폐쇄.[3] 서비스 종료로 앱이 내려간 상태.[4] 이를 잘 보여주는 인물이 UNION을 창설한 총장의 포지션으로 등장하는 단테와 RT 세계관 최초의 위상능력자이자 주역 팀 히포그리프 팀 소속 클로저 베아트리스이며 애니메이션 파트 B 티저에서도 볼프강 슈나이더가 전이된 세계에서도 휴가를 못 가냐며 투덜거리는 대사가 나온다.[5] 사전 예약 페이지의 캐릭터 탭 성우를 보면 사실상 확정.[6] 공지를 보면 기존에는 플스와 앱스에 동시에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예상 밖의 사태로 앱스 쪽의 출시 허가가 미뤄진 탓에 내부 회의를 거친 것으로 보인다.[7] 심지어는 리바이브 전 트릭컬보다 게임이 엉망이라며 까이기도 한다. 그 시절의 트릭컬도 오토체스 장르를 표방했지만 오토체스의 기본도 안 되어 있었고 클로저스RT도 장르의 기본을 전혀 갖추지 못했다는 공통점이 있다.[8] 독한 BM과 월정액조차 없는 페그오도 주간퀘를 두고 성정석 3개치를 주는데다 출석을 계속하면 성정석을 받을수 있는 시스템이다.[9] 클로저스RT와 큰 관련은 없지만 클로저스 PD 중에서도 유독 욕 먹었던 유병휘의 "원신 그래픽은 트렌드가 아니고, 한 철 장사가 잘되는 정도일 뿐이다."라는 발언까지 발굴되기도 했다.[10] 상술했듯 원작 클로저스도 애초에 출시 당시부터 퀄리티가 낮다고 욕을 먹었다. 그나마 당시에는 직접 경쟁할 만한 카툰 렌더링 3D 게임 자체가 적었지만, 2016년부터 등장한 붕괴3rd를 시작으로 카툰 렌더링 게임 시장의 눈높이가 엄청나게 높아진 상황이다. 멀리 갈 필요 없이, 그냥 PC 클로저스를 2014년이 아닌 2023년에 지금 업데이트 현황 그대로 출시했다고 해도 저퀄리티로 욕을 먹을 수준인데, 그마저도 기본 그래픽은 그대로 가져오고 이펙트 등은 원작보다도 퇴화했으니 당연히 평가가 밑바닥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다.[11] 실제로 유병휘가 퇴임했다는 소식과 새로운 PD가 기존 클로저스의 문제점 개선 및 유저들과의 소통 등을 통해 순항하고 있는 상황이라 유입이 조금씩 되는 상황이었는데 모바일의 출시로 PC판의 근황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면서 위 소식이 더욱 알려져 PC판 클로저스에 유입이 크게 늘어났다.[12] 2023년 11월 30일에 요한12 스튜디오 유튜브에서 PV 영상을 공개 전환 한 뒤로 영상을 볼 수 있게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o4VQALCPEI[13] 단, 국내에서 서든어택 2 보다 빠르게 섭종한 온라인 게임들은 여럿 있다. 서든어택2 섭종 후인 2017년 당시에 온게임넷 게임플러스에서 실시한 '서비스 최단기간 국내 PC 온라인 게임' 순위에 서든어택2는 끼지도 못할 정도인 85일로(당시 순위는 1위: 라카산(42일), 2위: G2 온라인(43일), 3위: 위자드 킹(44일)이 차지) 생각보다 길게 서비스했지만 서든어택2의 인상이 너무 강렬해 서든어택2가 국내 최단의 대명사로 인상이 박힌 것.[14] 샤이닝니키는 샤이닝니키 한복 사태로 촉발된 중국의 한복 왜곡 논란이, 귀살의 검은 귀멸의 칼날 표절 논란이 있었다.[15] 부가적으로는 잡캐키우기 온라인이 서비스 시작 다음날에 섭종 발표 후 5일만에 서비스를 종료했던 것과 트릭컬이 서비스 시작일에 바로 사실상 섭종인 오픈베타로 전환한 적이 있긴 하나 둘 다 재개발 / 베타테스트로 서비스 가능성까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라서 논외가 되었고, 이후 두 게임 모두 재출시되어 서비스를 재개했다.[16] 앱의 내용(가령 심의에 맞지 않는 선정성, 마켓이 금지하는 요소 포함 등) 때문에 검수가 막히는 일은 종종 생기지만, 앱의 구동 문제 등 완성도 때문에 검수를 통과하지 못하는 경우는 사실상 QA를 거치지 않고 출품했다는 뜻이며, 나딕처럼 이름이 알려진 회사라면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게임이 얼마나 엉망진창인지 알 수 있는 대목.[17] 이는 클로저스가 기울면서 넥슨의 퍼블리싱 비용을 내는 것보다 자신들이 유통을 담당해 구글플레이 수수료만 떼어주고 이익을 독점하자는 나딕게임즈의 계산으로 보이나 결국 1주일만에 대실패로 끝나면서 넥슨의 퍼블리싱 능력이 재조명 받고 있다.[18] 돈슨이라며 넥슨에 비판적인 이들은 넥슨에서 PC판 클로저스를 퍼블리싱한다는 사실 하나로 RT도 넥슨 게임이라 착각하여 "돈슨이 그러면 그렇지"라며 비난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나딕게임즈는 넥슨코리아의 자회사도 아닌 상황이다.[19] 실제로 PC 클로저스는 3대 PD인 유병휘가 퇴임한 뒤 이승헌이 들어서면서 초기라 갑론을박이 있음을 고려해도 '게임이 게임다워지고 있다.'라는 평가가 다수일 정도로 여론이 회복되는 시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