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에

덤프버전 :

분류

파일:클리에 로고.svg


1. 개요
2. 출시 모델 일람
2.1. PEG-S300/PEG-S500C
2.2. PEG-N700C
2.3. PEG-N750C
2.4. 그외 모델
2.4.1. Palm OS 5.0 & 5.2 모델
2.5. 주변기기
3. 특징
4. 기타


1. 개요[편집]


CLIÉ. 소니가 생산하고 판매한 Palm OS 탑재기 시리즈의 브랜드. Palm OS는 클리에 N700C 이전과 이후로 나뉘며 이는 절대 과장이 아니다.

브랜드명인 CLIÉ'Communication Linkage for Information & Entertainment' 의 머릿글자를 딴 조어로 저지어[1]'도구'를 뜻한다. 2000년 9월의 S300을[2] 시작으로 2004년 9월 VZ90을 끝으로 단종되었다.

기존 팜 PDA들이 제공하지 못했던 이미지, 음악, 동영상 재생 등의 멀티미디어 콘셉트 기기들로 인기를 끌었다.[3] 다양한 제품들을 발매하였으나 축소일로의 PDA 시장 규모와 함께, 당시 태동 중이던 스마트폰과의 경쟁에서 고가의 다기능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하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소니의 결정[4]에 따라 TH55, TJ27, TJ37 세 기종을 끝으로 클리에는 일본에만 발매했으며 이후 실험적 성격의 OLED를 탑재한 VZ90을 마지막으로 단종되었다.


2. 출시 모델 일람[편집]


클리에의 세대 분류는 CPU와 외형 특징적 세대로 2가지 분류법이 있다. CPU가 Palm OS에서 고수하던 모토로라의 68EC000을 저전력 SoC로 설계한 드래곤볼 프로세서를 사용하던 시기와 당시 윈도 모바일에서 사용하던 ARM 시리즈로 넘어간 후인 CPU에 따른 분류법이 있으며, 처음 회전 LCD을 채용한 NR70 시리즈 이전과 이후로 나누는 외형 특징에 따른 분류법이 있다.

이쪽에서 역대 클리에 제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2.1. PEG-S300/PEG-S500C[편집]


파일:photo1.gif

당시 일본에는 휴대폰 열풍이 불고 있었던 시절이었고 뭐든지 디지털로 변화시키려는 노력이 있던 시기였다. 좋은 예가 소니의 VAIO 노트북 시리즈인데 사실 소니는 VAIO 노트북이 일본의 AV 시장, 특히 VHS 비디오 테이프의 다음 세대의 주력이 되길 원했고[5] PDA로서의 클리에도 그런 VAIO 노트북의 주변 기기로 시작하였다.[6]

S 시리즈의 특징은 당시 유행이자 소니의 주력이었던 휴대폰과 VAIO 노트북의 특징을 모두 PDA로 이식하는 것이었다. 가장 큰 특징은 조그 다이얼과 메모리스틱이며 지금같은 터치 스크린 조작이 없었던 Palm PDA에 조그 다이얼은 획기적이었다. 사실 발매했던 2000년에는 이러한 스크롤 구조가 대부분의 기기에 없었기 때문에 소니는 당시 자사 모바일 기기 대부분에 조그 다이얼을 채택하고 있었고 사용자들의 반응도 좋았다.

파일:sony_clie_peg-s300.jpg

메모리스틱도 가격이 금값이었던 문제만 제외하면 Palm OS는 그러한 기능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외장 모듈을 필요로 했던 것에 반해 S300은 이를 기본 내장했다는 점도 장점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기가 당시 Palm의 주력이던 Palm V와 크게 다르지 않아 영어권에서도 리뷰 등이 올라왔지만 인지도가 높지는 않았다.

어디까지나 VAIO 노트북의 주변 기기 정도로 인식되어 판매량은 저조했다. 이유는 일단 단품 가격이 비쌌기 때문이었다. 발매 당시 사양이 높았던 것도 있지만 VAIO 노트북과 세트로 구입해야지 현실적인 PDA의 가격이었기 때문에 단품으로 구입할 이점이 없었다. 라이벌인 Palm V가 S300의 가격의 절반이었던걸 생각하면 판매량이 저조할 수 밖에 없었다.

발매 후 조금 지나서 Palm lllc 발매 시기와 비슷하게 컬러 버전인 S500을 추가하는데 둔통하고 거대했던 Palm lllc와 달리 S300에 무개가 1g 늘어난 수준이라 일본 시장에서 단품 수요가 늘기 시작했다.[7] 단, LCD가 어두워 호불호가 많이 갈렸다. 해상도도 아직 160×160이고 말은 컬러이지만 메일의 색 표시나 이모티콘을 읽을 때 외엔 쓸 일이 없었다. 실제로 클리에만이 아니라 당시 Palm PDA들의 주요 목적은 메일 싱크와 To do. 그리고 시대를 앞서나간 사람들이 이용했던 TXT 파일을 활용한 E-book이었다.

클리에의 경우 VAIO 노트북의 주변 기기로 나오다보니 이때부터 사진 확인, 백업 기능이 있었다. 소니는 자사에서 메모리스틱을 내장한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VAIO 노트북으로 자동 백업하는 기능이 있었다.


2.2. PEG-N700C[편집]


파일:n700-0101.gif

이후 모든 클리에의 기반이 되는 전설의 모델. 사실 클리에 뿐만 아니라 차후 Palm PDA들의 기준이 됐다. 2001년에 발매했다.

첫 제품 발표 당시 큰 호응을 일으켰다. Palm OS는 흑백이면 충분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기도 했다. 일단 겉모습부터가 Palm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화려하고 고사양에 음악 재생이 가능하며 고해상도 TFT-LCD에 외장으로 블루투스 모듈과 GPS, 디지털 카메라 모듈을 구입할 수 있었다. 스마트폰이 2010년 이후에 대중화 되었음을 생각하면 혁신적이었다. 휴대폰과 연결해 인터넷이 가능하며 웹 브라우저가 있었다. 그러나 이 시기에는 통신 요금 체계 때문에 요금 폭탄을 맞기 십상이라 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었다. 전용 서비스를 신청하면 정액 사용은 가능했는데 패킷 제한이 있는 서비스였다. 일본의 경우 서비스는 NTT 도코모KDDI au(packetOne)가 했다. 한국은 SK텔레콤 기준 접속 150/300(cdmaOne)과 인터넷 접속형 요금제(cdma2000)가 있었다.

참고로 블루투스의 정식 버전 1.0의 발표가 1999년 7월 26일이며 일본에서 대중화된 계기인 PCS 블루투스 탑재기는 2000년 후반부터 나왔으니 시대를 앞서나간 기기였으나 cdmaOne 블루투스 탑제기인 auC413S가 있다. 그 당시 컴퓨터에 블루투스 수신기가 없어 따로 구입해서 설치해야 하는 시절이었다. N700 발매 당시 공식 지원 운영 체제는 Windows 95, 98이었으며 Windows XP를 지원한 것은 이후의 일이었다.

이전 제품이었던 S300을 계승해 조그 다이얼과 메모리스틱 슬롯을 내장했다. 그리고 그 당시 Palm OS의 정규 해상도였던 160×160이 아닌 팜 PDA 최초로 320×320의 고해상도를 지원했다. 이 모델의 TFT-LCD가 독특했는데 백라이트 사이에 편광판을 하나 더 설치해 대낮에 야외에서 백라이트를 꺼도 태양 빛을 반사해 화면을 볼 수 있었다. 그렇게 해서 전지 사용량을 절약할 수 있었다. 320×320 해상도를 아직 다른 팜 PDA 및 스마트폰들이 정식 지원하지 않은 시절이라 소니의 응용 프로그램이 아닌 프로그램으로 이런 고해상도를 보고 싶다면 이를 지원하는 런처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했다.

클리에 최초로 음악 재생이 가능했다. DRM 기능인 MagicGate를 지원하는 메모리 스틱을 사용하면 ATRAC3 코덱을 활용해 CD나 미니 디스크의 음악을 복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했으며, CD 대여점에서 CD를 빌려 동기화하면 PDA에서 음악 감상이 가능했다. GPS 모듈을 사용한 자동차 내비게이션도 판매한 것 역시 시대를 앞서간 점이었는데, 자동차 내비게이션에 대해 인지도가 낮을 뿐만 아니라 결정적으로 비쌌기 때문에 성과는 좋지 않았다.

여러모로 PDA 역사에 획을 그은 모델이며, 성능이 떨어져 느릴 뿐 할 수 있는 일은 지금의 스마트폰과 거의 동일하다.

단점들 중 가장 큰 부분은 상술한 멀티미디어였는데 일본에서는 이미 CASIO의 카시오페아 시리즈를 선두로 한 윈도 CE 제품군[8]이 2000년부터 이미 PDA 시장에 선수를 친 상태라 팜 PDA로 이러한 시장에 경쟁하기 힘들었다. 이유는 운영 체제의 사상이 달라서였는데, 윈도 CE는 '포켓 PC'의 운영 체제로서 원래부터 멀티미디어에 강력한 윈도를 주머니에 들어갈 수 있는 PC에 걸맞게 아주 작게 만든 운영 체제였던 반면, 팜은 PDA였기 때문에 전자 수첩이었을 뿐 멀티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늦었다. 게다가 운영 체제의 정규 해상도였던 160×160도 아니었기 때문에 응용 프로그램의 부족 등 많은 문제점이 있었다. 그래도 당시의 포켓 PC들은 하나같이 덩치가 크고 무거웠던 반면, N700은 얇고 가벼우며 작아 한 손에 들 수 있었다.

기본 런처 프로그램만 보아도 Palm OS 3.5는 윈도 3.1을 컬러로 표시한 듯한 느낌이지만 Windows CE는 Windows 98과 같은 미려한 홈 화면을 채택하고 있었다. 물론 화려한 것과 사용하기 쉬운 것은 별개다. 실제로 사용 경험은 당시 Palm OS가 훨씬 좋다는 게 공통적인 평가였고 결국 이후 Windows CE는 홈 화면을 바꿨다. 상술한 이유로 시대를 몇 배나 앞서나간 대단한 제품이었지만 결국 아는 사람만 사용했다. 클리에의 이름이 이때부터 해외에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후에 소니가 소니 USA를 통해 정식 판매했다. 한국에서 클리에가 인지도를 가지게 된 것도 이 시기이다.

여담으로 이 시절에 일본에는 소니스타일 한정 제품이 있어서 소가죽에 Clie가 아닌 소니스타일이라 적힌 금속 이름판의 덮개 등을 판매했다. 가격은 구입할 때 따라오는 덮개의 약 10배.


2.3. PEG-N750C[편집]


N700의 마이너 업그레이드 모델. 2001년 후반에 발매했으며 팜에서 Palm OS 4.0을 발매해 이를 지원한 버전. 이를 통해 MP3 재생을 공식 지원하기 시작했다. 320×320 해상도를 운영 체제에서 정식 지원해 일반 홈 화면을 사용해도 화면이 망가지지 않으며 이전 버전의 해상도였던 160×160의 프로그램을 사용할 시 자동으로 확장해 줬다.

N700은 소니가 Palm OS의 정규 해상도보다 높은 해상도를 쓰다 보니 그로 인한 문제가 많았는데[9] 이를 Palm OS에서 정식 지원하면서 전체적으로 안정되며 Palm스러워졌다. 동시에 고사양의 Palm PDA로 널리 알려져 영어권에서 많이 팔렸다. 이때부터 클리에는 개발할 때 영문판을 염두에 두고 제작했다.

이 모델의 발매 목적은 Palm OS 4.0 적용이었으므로 자잘한 개선점 외의 차이는 없었다. 조그 다이얼과 백 버튼의 위치 변경이나 버튼 도장이 잘 벗겨지는 문제의 개선 등의 수정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alm OS 4.0의 탑재 덕분에 N700의 10배 이상을 팔아치웠으며 오랫동안 사랑받았다. 클리에, 나아가서는 Palm OS를 대표하는 제품이 됐다. 인지도 역시 N750이 훨씬 높다.

국내 클리에 사용자 커뮤니티 클리앙이 KPUG에서 단독 게시판으로 독립한 것도 이 모델이 발매했던 시기이다.


2.4. 그외 모델[편집]


PEG-N600C
PEG-T600C/PEG-T400
PEG-NR70/PEG-NR70V
PEG-T650C
PEG-SJ30[10]
PEG-SJ33[11]


2.4.1. Palm OS 5.0 & 5.2 모델[편집]


PEG-NX70V/PEG-NX60
PEG-NZ90[12]
PEG-TG50[13]
PEG-NX80V/PEG-NX73V
PEG-UX50[14]
PEG-TJ25[15]
PEG-TJ27
PEG-TJ37[16]
PEG-TH55[17]
PEG-TH55DK[18]
PEG-VZ90[19]


2.5. 주변기기[편집]


충전기(어댑터)
PEGA-AC10
PEGA-AC12
PEGA-BC10[20]

크래들
PEGA-JC40K[21]
PEGA-UC55[22]
PEGA-UC75K[23]
PEGA-SPC100K[24]

케이블
PEGA-HS10[25]

MemoryStick 형식의 주변기기
PEGA-MSG1[26]
PEGA-MSB1[27]

CF 형식의 주변기기
PEGA-WL110[28]

확장 배터리
PEGA-EB40[29]

보호필름
PEGA-PF60[30]
PEGA-PF70[31]

기타
PEGA-KB100[32]
PEGA-VR100K[33]
PEGA-GC10[34]
PEGA-MA15[35]
HNT-CF1[36]
Cap Go! Go![37]

3. 특징[편집]


비교적 이른 시기부터 ATRAC 및 MP3 재생을 지원하였다.[38] 플립 커버풍의 NR, NX 시리즈와 노트북과 흡사한 가로 보기 LCD의 UX 시리즈, QWERTY 키보드가 탑재된 TG 시리즈 같은 기존 팜 PDA 스타일과 차별화된 디자인의 제품들도 다수 출시되었다. Palm OS의 전자 수첩 기능들을 더욱 강화 시키기도 하였으며, 후기 기종에는 필기 인식 공간까지 LCD 화면으로 사용 가능한 가상 그래피티와 일본어 및 한자 필기 입력을 바로 받아들일 수 있는 데쿠마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것도 있었다.


4. 기타[편집]


클리앙은 클리에의 사용자 동호회로 출발하였다. 초기 클리에에서 지원되지 않는 한글을 사용하기 위해 파고들던 개척자들이 모여서 만들어낸 사용자 동호회로서 당시 최대 커뮤니티였던 KPUG에서 분파된 사이트였다. 지금은 각종 잡다한 얘기를 다루는 종합 커뮤니티로 변모했다. 국내에 정식 수입되지 않았던 기기[39]로서는 상당한 인기를 끌어 브랜드의 단종 시점에는 중대형 커뮤니티로 성장하였다. 동호회 시절의 클리에 관련 자료들이 잘 보존되어 있으므로 현재 지원이 완전히 끊긴 Palm OS PDA스마트폰 유저들에게는 상당히 유용할 것이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18:35:51에 나무위키 클리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프랑스어와 가까운 관계인 채널 제도저지 섬에서 쓰이는 언어로 사용 인구가 만 명도 채 되지 않는다.[2] 이 모델은 클리에 상표를 쓰지 않았다[3] 다만 동영상 재생은 사양의 한계로 Palm OS 5.0 기종에 이르러서야 쓸만했다.[4] 시장 철수 시점에 가졌던 인터뷰에서 스스로 스마트폰의 매력은 하이엔드 PDA가 당할 수 없다고 하였다.[5] 당시 일본은 VCR에서 비디오 CD와 LD로의 이행이 유행이었고 소니는 비디오 CD의 재생기로서의 VAIO 노트북에 많은 기대를 했다. 자사의 MD데크도 달리니 말할 것도 없다. 이미 DVD가 있긴 했지만 그 당시 아직 비디오 CD가 대세였다.[6] S300 발매 당시 VAIO 노트북에 끼워파는 모델이 있었고 그게 초창기 주력이었다. 단품 구입을 하려면 아키하바라에 가거나 주문하고 기다려야 했다.[7] S300은 소니 특유의 장시간 구동을 목표로 한 모델이라 배터리가 컸다. 그래서 그대로 컬러 LCD를 올렸고 Palm은 lllc를 위해 배터리 통을 늘였다.[8] 윈도 CE 3.0이 들어갔으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인증을 받은 PDA는 포켓 PC라고 불렀다. 이후 이 운영 체제는 윈도 모바일이 된다.[9] 그 시절부터 소니에서 제공한 프로그램이 문제가 많았다. 소닉 스테이지의 악명도 이 시기에 생겼다.[10] 클리에의 저가형 포지션으로 내놓은 모델.[11] 클리에의 저가형 포지션으로 내놓은 모델. 모토로라의 드래곤볼 CPU를 사용한다. 다른 클리에들과는 다르게 둥글둥글한 디자인이 특징.[12] FeliCa를 탑재하였다. 200만 화소 CMOS 카메라, Bluetooth를 내장하고 있지만, 같은 회전식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NX시리즈, NR시리즈에 비해 너무 두꺼웠고, 배터리 사용 시간도 짧았다.[13] Blackberry처럼 바형에 키보드를 탑재하였다. [14] 소니 핸드헬드 엔진이라는 독자 CPU를 사용. 소니가 ARM에 라이선스를 받아 설계한 CPU였는데, 성능도 좋았지만 멀티미디어에 특화되어 있었다. 클럭은 200MHz에서 123MHz로 낮음에도 불구하고 성능이 더 좋다.[15] SJ33을 이은 보급형 모델. 320×320 해상도의 화면을 사용한다. 크기와 중량은 75.3×110.1×11.9, 140g.[16] 중고급기 모델. 320×320 해상도의 화면을 가지고 있지만, 31만 화소의 디지털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다. 크기와 중량은 75×113×13.2, 145g.[17] 이 클리에 역시 핸드헬드 엔진을 사용하였다. 31만 화소 CMOS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다. 크기와 중량은 73.3×121.5×15.7, 185g.[18] 모델 자체는 TH55와 같으며, 사전 프로그램이 추가되었다.[19] 마지막 클리에. 2004년에 출시되었으며, 기존의 클리에들과는 다르게 OLED를 탑재하여, 이를 이용해 리얼 블랙과 더 생생한 색감을 제공한다고 홍보하였다. 이 모델을 끝으로 2005년 클리에는 단종되었다.[20] 휴대용 충전기. AA형 건전지 등을 사용한다.[21] UX50용 충전 크래들. NX/TH 등등의 기기와는 단자가 맞지 않아, UX50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22] 충전 & USB 크래들[23] 충전 & USB 크래들[24] 스피커 크래들[25] 핫싱크용 케이블. [26] GPS 모듈[27] 블루투스 모듈[28] Wi-Fi 모듈. IEEE 802.11B를 사용한다. 64/128-bit WEP 사용.[29] UX50용[30] TJ25, TJ37용[31] NR70V, NX70V, NX73V, NX80V, NZ90, TH55, TH55DK용[32] 휴대용 키보드로, 클리에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휴대 시엔 접을 수 있다.[33] MemoryStick을 이용한 비디오 레코더이다.[34] 클리에의 단자에 연결하여, 게임 컨트롤러로 사용이 가능하다.[35] 클리에의 단자에 연결하여, cdmaOne/PDC 방식의 이동 통신을 사용할 수 있었다.[36] CF 카드 확장 단자. 클리에의 포트에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CF 형식의 주변기기도 사용할 수 있다.[37] TH55의 덮개를 빼면 고정 부위가 뚫려서 먼지도 들어가고 보기도 좋지 않아서, 고정 부위에 끼우는 고무 조각이다.[38] 음악 재생 특화 기종에는 워크맨과 같은 리모컨과 이어폰을 부속했다. 물론 소닉 스테이지는 덤[39] 대부분 개인이 직접 수입하거나 병행수입된 제품을 구입하여 소지한 경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