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링온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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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링온 제국
Klingon Empire

파일:Klingon_Empire_logo.png
설립
9세기경
연방 편입
26세기경
위치
베타 사분면
수도
크로노스(Qo'noS), 퍼스트 시티(First City)
국가원수
황제
정부수반
고등 평의회 의장(수상)
입법부
고등 평의회
군대
클링온 방위군(Klingon Defense Force)
정보부
클링온 제국 정보부
인구
불명
주요 종
클링온

1. 개요
2. 역사
3. 사회



1. 개요[편집]


스타트렉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가공의 국가.

주요 종족인 클링온과 오리온 등의 종속 종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성연방과 함께 알파 사분면에서 강자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2. 역사[편집]


클링온 제국의 신화/역사적 기원은 서기 9세기에 등장하여 클링온 제국을 건국하고 첫 번째 황제가 된 케일리스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14세기에 허크(Hur'q)라고 불리는 감마 사분면의 종족이 클링온의 모행성인 크로노스를 침략했을 때 제국은 가장 큰 위협에 직면했다. 허크 침략군은 존경받는 케일리스의 검을 포함하여 많은 귀중한 문화재를 약탈했지만 다시 떠났다.

21세기 중반, 마지막 황제의 통치가 끝나고 제국의 모든 권한은 클링온 고등 평의회 수상에게 넘어갔으며 황제는 내정과 정치에 관여않는 존재가 된다.

22세기와 23세기 들어 발생한 영토 분쟁으로 인해 지구 연합과 행성연방은 제국의 주요 적이 되었다. 이 기간 동안 냉전과 전쟁이 벌어졌다. 제국은 23세기 전반기에 혼란스러웠지만 연방과의 갈등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질적인 클링온 가문들을 통합하고 수상의 통치를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되었다.

2293년의 프랙시스 재앙 이후, 골컨 수상은 연방과의 평화를 추구하여 키토머 협정을 체결하고 궁극적으로 두 세력 간의 동맹 조약(키토머 조약)을 위한 길을 닦았다. 클링온-연방 동맹은 24세기 중반 로뮬란 우주 제국의 간섭과 클링온 내전에도 불구하고 지속되었다.

2370년대에 감마 사분면의 패권 세력인 도미니언 제국은 알파와 베타 사분면 세력 사이에 불화의 씨를 뿌렸고, 그 결과 또 다른 짧은 연방-클링온 전쟁이 일어났다. 결국, 두 세력은 힘을 합쳤고, 엄청난 전쟁 끝에 함께 도미니언을 격파했다.

26세기경 연방에 가입했다.


3. 사회[편집]


공식적으로 클링온 제국은 케일리스의 후손인 황제[1]에게 권력이 있는 봉건 군주제 국가이다. 그러나 사실상의 권력은 클링온 고등 평의회에 있는 입헌군주제 국가이다. 황제의 직위는 21세기 중반에 포기되었지만(공식적으로 폐지되지는 않았지만) 2369년에 한 성직자들이 케일리스의 클론을 만들면서 부활했다.

클링온 고등 평의회는 24개의 귀족 대가문의 대표 24명으로 구성된다. 제국의 실질적인 지도자인 수상은 고등 평의회의 수장이다. 수상은 옌슬레스(Yan-Isleth)라는 호위군에 의해 항상 보호되었다.

여성은 일반적으로 고등 평의회에서 의석을 차지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293년 골컨 수상의 사망 이후 딸이 그를 계승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은 사례가 있다.[2]

다양한 파벌이 거의 끊임없이 제국의 지도력에 도전했고, 그래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클링온은 그들의 지도자를 결정하기 위해 엄격한 계승 의식을 발전시켰다. 전통에 따라, 비겁하거나 불명예스러운 행위를 이유로 지도자에게 도전하는 것이 허용되었으며, 도전자가 현직자를 죽이면 그는 새로운 지도자의 역할을 맡았다.

클링온의 폭력적인 성향 때문에 클링온 수상은 내전을 방지하기 위해 적대감을 외부로 돌렸다. 2150년대의 지구 연합과의 갈등과 23세기 연방과의 전쟁 및 냉전, 24세기 카대시아와 연방과의 전쟁이 이러한 맥락에서 발생한 것이다.

또한 여러 가문들 사이에도 자주 분쟁이 일어났다. 대부분의 경우, 도전은 고등 평의회에서 이루어지고 전장에서 해결되었으나 때때로 일부 "불명예스러운" 가주들은 적의 명예를 훼손함으로써 더 교활한 공격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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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로 케일리스의 혈통(제1왕조)은 반역이 일어나 황족이 모두 살해당함으로서 완전히 멸족당해 대가 끊겼다. 즉, 현재 클링온 황가는 케일리스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가문이다. 다만 후술하듯이 케일리스의 클론이 황제로 추대되면서 다시 케일리스의 혈통이 부활(DNA가 동일하므로)했다.[2] 아버지의 죽음이라는 이례적인 상황으로 인해 그녀가 가장이 되었기 때문에 이것이 허용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소설에서는 골컨이 연방과 협정을 위한 항해 중에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고 의심했고 자신이 살해당할 경우 딸을 총리로 지지하도록 최고 평의회에서 동맹국과 협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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