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로보흐라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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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이 이름을 썼던 우크라이나의 도시에 대한 내용은 크로피우니츠키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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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우크라이나 중부의 주(州)이다. 주도는 크로피우니츠키시[1] .
농업, 기계공업, 광산업이 발달하였다. 정치 성향은 전반적으로 친서방적인 모습을 보인다.[2] 혁명가 트로츠키의 출생지인 베레슬라우카[3] 가 속해있다.
2. 기후[편집]
전형적인 냉대기후라 연평균 기온이 8.2도로 서늘한 편이지만 우크라이나 토양 대부분이 그렇듯이 농사에 최적화된 초르노젬 지대이다.
3. 상징물[편집]
4. 주요 도시[편집]
인구수 5만 이상 도시만 작성
- 크로피우니츠키(Kropyvnytskyi) - 키로보흐라드 주의 주도로 인구수는 23만명이다. 제정 시절에는 옐리자베타 페트로브나의 이름을 따 엘리사베트흐라드(Єлисаветград), 혹은 약칭 엘리사벳으로 불리다 소련 시절에는 볼셰비키 정치가들의 이름을 따서 1924년 지노비예프스크, 1939년 키로보그라드 등으로 불렸다. 우크라이나 독립 이후에도 키로보흐라드로 불리다가 유로마이단 이후 탈공산화 정책으로 현재 이름으로 바뀌었다. 사실 2015년 주민투표에서는 3/4 이상의 주민이 "엘리사베트흐라드"로 바꾸는 것을 지지했으나, 우크라이나 당국의 러시아 역사 지우기 정책으로 무시당하고 연극인 마크 크로피우니츠키의 이름을 따서 크로피우니츠키로 바뀌었다.
철자가 너무 어려워 예전 이름이 더 익숙하긴 하다[4] - 올렉산드리아 - 인구수 8만 7천명으로 제2의 도시이다.
- 스비틀로포드스크 - 인구수 5만명의 소도시이며 드니프로 강 건너에 월경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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