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방패 용사 성공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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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 용사 성공담의 등장인물. 성우는 후지와라 나츠미.

형태의 아인으로 옛 라프타리아의 고향 친구. 라프타리아를 고문했던 귀족의 지하실에 갇혀있다가 나오후미 일행에게 구출, 이후 싹싹남이 잠시 맡고 있다가 나오후미 파티에 들어온다.[1] 본래 남자인줄 알았으나 알고 보니 여자였다.[2] 크레페를 굉장히 좋아해서, 나중에 매드 사이언티스트 나오후미가 만들어준 크레페의 나무를 보물처럼 여기고 가꾼 결과 후세엔 신목으로 떠받들어지게 된다.(...) 다른 세계의 무기 겸(낫)의 용사로 선택받았으며[3], 락밸리의 신목의 수호자로써 살아왔다고 한다. 이후에도 그녀의 종족은 신목의 수호를 담당하고 있다.
모토야스가 주인공인 외전에선 어쩌다보니 라프타리아의 포지션인 노예 1호 자리를 빼앗은 상태였다.
정발본 4권에서 첫등장. 라프타리아의 전 주인의 밑에서 노예생활 중이었다. 이후 잠깐 싹싹남(반)에게 맡겨지지만 나오후미의 노예로 전향했다. 영귀 사태 때 영귀의 사역마(기생형)에 당해 쓰러지나 나오후미에 의해 목숨을 건진다. 이후 소식이 없다가 10권에서 재등장했다. 마을 재건을 위해 구입한 아인 노예들의 리더격으로 활동한다. 이때 나오후미가 아이들을 데리고 바다에 갔다가 여자라는게 밝혀진다.[4] 남자라고 우기며 성정체성의 혼란을 겪지만 필로의 활약으로 해결된다. 이때 필로의 설명이 압권이었다. 이후 라프타리아를 대신해 나오후미의 행상 마스코트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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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작에서는 백작이 된 나오후미가 라프타리아의 고향을 재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노예상에게서 구매했다.[2] 연재분의 작가의 말에 따르면 사실 나중에 등장하는 포울과 캐릭터가 너무 겹친다 하여 중간에 바꾼 것이라고 한다.[3] 출판본에서는 낫의 용사인 라르크베르크가 멀쩡히 등장하기에 알 수 없다.[4] 본인은 가슴이 부푼건 그냥 병에 걸린 것이고 그것은 나중에 어른이 되면 자라게 되는 것이라고 알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