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메라(레지스탕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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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대표적인 키메라인 하이브리드의 모습
1. 개요
2. 상세
3. 특징
3.1. 심리학적 특성
3.2. 계급 구조
3.3. 언어
4. 키메라 바이러스
5. 키메란 타워
6. 순수 키메라
7. 키메라 목록
8. 기체


1. 개요[편집]


Chimera

레지스탕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외계인들, 혹은 그들이 변종시킨 생체병기를 통칭한다.

2. 상세[편집]


정확한 기원은 불명이나 상당히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우선 약 6천500만년 전에 지구를 식민지화한 종족. 그러나 다른 적대종족[1]과의 전쟁에서 대패해서 지구를 떠났다.[2]

그 뒤 키메라는 다시 세력을 키우고[3] 지구로 복귀하기 위해 인공 유성체에 키메란 바이러스를 실어보내 1908년 퉁구스카 대폭발을 일으켜서 변이된 인간으로 새로운 생체병기를 창조하고 전쟁을 벌었다. 그 와중에 네이튼 헤일(과 저항군 일원들)의 활약에 의해 영국유럽 침략은 소강상태를 보였지만 그 외의 침략은 상당히 진척되어 있었고, 대규모 함대들을 건조해서 결국 미국을 침략하게 된다. 게다가 나중에는 뉴욕키메란 타워로 자신들의 모성(母星)과 연결된 웜홀을 열었다.[4]

전함뿐 아니라 사족보행 로봇, 총기류까지 첨단을 달리는 엄청난 과학력의 종족. 근데 인간들도 여기선 1950년에 자동소총을 들고 다니고 VTOL 항공기를 병력수송용으로 사용한다. 유탄발사기와 함께 저항군들은 키메라의 총기류나 로봇을 빼앗아 사용하는 일면을 보여 주었고, 이 덕분에 이걸 바탕으로 전쟁 도중에 새로운 총기를 만들었다. 작중 자주 상대하게 되는 하이브리드는 인간을 잡아다 마개조한 괴물들이다. 다만, 말리코프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인간에 비해 강력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 몸에서 발하는 열도 인간의 12배에(!!) 달하기 때문에 등의 냉각장치가 부서지면 자멸해 버린다는 약점도 있다.

전쟁 극초기에는 러시아 측에서 키메란 바이러스에 대항해 백신을 만들어 병사들한테 접종했으나 그 결과 키메라와 비등해지는 존재 클로번이 탄생하게 되었다.

3편에서는 헤일 백신이 개발되면서 더이상 인간을 변이시키는 것은 불가능해졌으나, 인류와의 전쟁에서 사실상 승리한 카메라는 1957년부터 인간을 포획하는 것에서 생존자들을 절멸시키는 것으로 행동방식을 변경하고 대부분 기지에 눌러앉고 있거나 데드 스쿼드(Death Squad)라는 부대를 창설하고 생존자를 수색 및 제거하거나, 거대 위성병기인 테라포머(Terraformer)로 원래부터 키메란 타워로 조금씩 진행되던 테라포밍을 진행시키는 동시에 궤도 폭격을 하는 등 지구를 점령한 이후, 인간을 전멸시키는데 중점을 두기 시작했다.

1953년에서 1957년 사이에 알 수 없는 이유로 카메라는 그림과 리퍼와 같은 하급 종들을 키메라 하이브 마인드에서 분리하기 시작했으며, 결과적으로 군체 의식에서 독립한 개체들은 "페럴 키메라(Feral Chimera)"로, 그렇지않은 개체들은 "밀리터리 키메라(Military Chimera)"로 나뉘어졌다. 야생화된 페럴 키메라들은 키메라와 인간 모두에게 위협이 되었고 심지어 페럴 키메라들은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돌연변이가 일어나서 번식까지 하기에 밀리터리 키메라들은 페럴 키메라들도 제거하기 시작하였다.[5]

또한 6천500만년 전에 그래왔듯이 레지스탕스 2편에서 열린 지구와 본성 사이의 포털을 이용하여 지구를 키메라의 모성[6]처럼 극한(寒)의 행성으로 테라포밍하려 했지만, 죠셉 카펠리의 활약으로 모성과 지구의 링크가 끊어지고[7] 세계 각지의 저항 세력에게 격퇴당한다.

의문점이라면 순수 키메라는 도구를 쓸 수 없는 신체구조인데 어떻게 최첨단 무기와 기술들을 보유할 수 있었는가다.

지휘체계는 1편 시점에서는 앤젤→앤젤을 제외한 모든 키메라 체계였지만 2편시점에서는 리스크[8] 탓인지 다이달로스가 이를 다이달로스→오버시어[9]→프라이마크[10] 체계로 바꾸었다.

변형과정은 1편 시점에선 골리앗에서 발사된 스피어 미사일에 탑재 된 크롤러로 주입된 키메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혼수 상태에 빠진 인간들을 캐리어가 입수해 간 뒤 컨버전 센터 에서 고치에 넣어서 매우 느리게 진행되는 변이를 가속화 시키고 부화시킨 다음 냉각기를 장착시켜 키메라로 제조하는 것이었다.[11] 1편과 2편 사이인 레트리뷰션에서는 감염된 여성 인간들을 변이시켜서 보일러, 해그[12][13]라는 새로운 종류의 키메라를 제조했다.

3. 특징[편집]



3.1. 심리학적 특성[편집]


대부분의 키메라들의 지적 능력은 매우 제한적이며, 오직 앤젤 계통과 다이달로스만이 높은 지적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SRPA 파일 중 XX458198#에서 SRPA 연구원들은 전투 중 죽은 키메라들이 들고 있던 물체들[14]을 근거로 키메라화 후에도 하이브리드와 같은 키메라들은 인간 시절의 기억의 흔적이 남아서 아무 물건이나 집어든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였다.

일반적인 키메라들은 '오버시어 → 프라이마크' 체제에서 알 수 있듯 군사적인 면에서는 높은 사고와 판단력을 갖추고 있으나, 이외의 지식에 대해서는 매우 제한되어 있다고 한다.

반면 페럴 카메라의 경우 영양, 번식, 자기 보존과 같은 외부의 감독없이도 생존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고가 가능하며, 군체 의식 없이도 서로 무리를 지으며 인간과 키메라 모두에게 공격적인 모습을 보인다.

3.2. 계급 구조[편집]


키메라는 하나의 집단 지성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는 일종의 정신 네트워크로 묘사된다.

소설 '레지스탕스: 개더링 스톰'[15]에서 이들의 집단 지성이 자세히 묘사되는데, 키메라는 자신들을 "그레이트 홀(great whole)"의 일부라고 여기는 것으로 묘사되는데, 이는 "하급 개체가 고위 개체에게 복종하는 원리"로 묘사된다. 즉, 하이브리드와 같은 하위 개체들이 앤젤, 다이달로스와 같은 고위 개체에게 순종하는 것이 당연시되는 것.

실제로 키메라들은 종에 따라 각각의 역할이 나뉘는 양상을 보이는데, 하이브리드는 일반 보병이며 메니얼의 경우 비전투 개체이자 잡일 담당으로 일종의 노동자 계급이다. 이외에 공성전을 위해서 제작되었거나 앤젤처럼 지휘관 역할로 제작된 개체도 존재한다.

또한 브루트를 대체한 듯한 래비저나 타이탄을 대체한 듯한 브롤러처럼 특정 종의 경우, 더 나은 종이 새롭게 개발되면 빠르게 단계적으로 제거되고 대체되는 것으로 보인다.

초기에 카메라는 강력한 텔레파시 능력을 통해 하급 키메라들과 연결되는 최고 등급 계통인 앤젤들을 통해 앤젤 → 하급 키메라들로 이어지는 지휘 체계를 갖추고 있었다. 문제는 여기서 지휘 개체인 앤젤이 사망하여 하위 키메라들과의 연결이 끊어지면, 그 앤젤 휘하의 키메라 계통들이 몇 분 안에 죽는다. 즉, 하위 키메라들은 앤젤이 죽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존재했다.[16]

이를 방지하기 위해 앤젤들은 전투에 참여하는 대신, 키메란 타워에 상시 주둔하며 하위 키메라들의 호위를 받고 있었으나, 1편에서 모닝스타 작전[17] 중 노심용융으로 파괴된 런던 중심부의 A-0 타워가 하필이면 서유럽 타워 네트워크의 허브 타워였고, 결국 연쇄 반응으로 영국 전역의 타워들이 붕괴하면서 영국의 모든 카메라가 전멸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이후 키메라의 지도자가 된 다이달로스는 이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지휘체계에서 앤젤 계통의 권한을 약화하고, 오버시어(Overseer)와 프라이마크(Primarch)를 활용한 새로운 지휘체계를 확립하였다.[18][19]

소설에서 순수 카메라의 유전자를 주입받은 조단 셰퍼드가 다이달로스로 키메라화되면서 스스로를 "그레이트 홀"의 일부로 여기고, 카메라를 "더 진화된 종"이 아닌 "질병"으로 보는 인류를 혐오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묘사되는 점, 키메라화된 네이튼 헤일이 다이달로스와 같은 말을 하였다는 점, 말리코프 박사의 일지#의 내용을 고려하면 키메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인물들은 하이브 마인드를 통해 세뇌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3.3. 언어[편집]



4. 키메라 바이러스[편집]



레지스탕스 3에서 묘사된 키메라 바이러스

5. 키메란 타워[편집]



6. 순수 키메라[편집]



순수 카메라의 화석
Pure Chimera

Soon there will be no more humans, no more Chimera, only the purity of our kind.

머지않아 더 이상의 인간도, 키메라도 없고, '오직 우리 종족의 순수함만이 존재할 것이다.

다이달로스


Can you hear them? They are calling to us. It is beautiful.

순수 키메라를 언급하는 다이달로스네이튼 헤일

6천만년 전 지구를 포함한 여러 행성들을 식민지화한 종족이었으나 알 수 없는 다른 종족과 충돌하였고,[20] 전쟁의 결과와는 별개로 상당한 피해를 받은 키메라들은 결국 키메란 타워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을 마지막으로 지구를 버리고 떠나게 되었다.[21]

그러나 오랜 시간이 지난 1908년 6월, 시베리아에 키메라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인공 유성체를 충돌시킨 퉁구스카 대폭발을 일으키면서 다시 지구로 복귀하였다.[22]

헌데 이들이 20세기가 되어서야 지구로 돌아온 이유, 그리고 그렇게나 경이로운 기술력을 가진 종족이 '바이러스가 주입된 운석을 충돌시킨다'는 원시적인 방법을 선택한 이유는 불명인데, 말리코프 박사의 일지를 보면 현재 순수 키메라들은 전쟁의 후유증으로 이러한 '원시적인' 방법까지 동원해야 할 지경으로 절박한 상황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순수 키메라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 것은 말리코프 박사 외에는 없고,[23] 레지스탕스 2, 3을 플레이 하다 보면 이놈들의 정체가 간간히 나오지만 자세히 나오지는 않는다. 인섬니악 게임즈는 레지스탕스 시리즈는 3이 마지막이라고 했지만 버닝 스카이즈가 나온 걸 봐서는 자세한 설정을 담은 게임이 후에 나올 지도.

게임 내에서는 레지스탕스 2에서 이들의 화석화된 시체가 몸을 말린 상태로 브라이스 캐니언의 키메란 타워에서 보관되어 있는 모습으로 처음으로 등장했다.[24]

게임에 나온 사체를 보아 몸을 말리지 않은 상태에서는 약 12~13 ft[25]일 것으로 추정된다.
외형은 머리에 여러 개의 눈이 달려있고 날카롭고 깍인듯한 치아가 있으며 전체적으로 분절된 외피가 있는 긴 벌레에 가까운 형태다. 머리의 형태는 하이브리드에 가깝다.

7. 키메라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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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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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종족의 흔적이 작중에서 무기강화용으로 쓰이는 그레이 텍(Gray Tech)이다. 또한 그레이 텍은 프로메테우스 웨폰의 조각이기도 한다.[2] 이들이 대패한 것은 적대종족이 사용한 최종병기인 '프로메테우스 웨폰'의 성능이 가장 원시적인 생명체를 제외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멸절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알 수 있다. 애시당초 키메라가 건설한 수많은 키메란 타워들이 묻히고, 공룡들이 멸종한 이유가 적대종족이 이 병기를 사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3] 다만 말리코프 박사의 일지에 따르면 이들이 복귀하기 위해 사용한 방법은 기술력에 비해서 너무나도 원시적인 방식이다. 이 때문에 말리코프 박사는 키메라가 세력을 키워서 다시 침공한 것이 아닌, 전쟁의 영향으로 운석을 이용하여 오래전에 버린 식민지로 복귀한다는 원시적인 방법을 동원할 정도로 절박한 상황에 처한 것이라고 추측했다.[4] 웜홀의 원리는 타워에서 발사된 입자 빔이 반대편에 있는 다른 빔과 접촉하여 람다 입자 매니폴드를 유발하여 시공간의 두 영역을 연결한다는 원리라고 한다. 설상가상 이게 키메란 타워와 테라포머로 천천히 이루어지던 테라포밍이 더욱 가속화시켜서 지구를 키메라가 살기 좋은 환경으로 바꾸면서 인류의 멸종도 가속화 시키게 된다. 그렇게 인류가 멸종되고 지구가 겨울왕국이 되면 수백만에서 수억의 순수 키메라들이 강림하는 것.[5] 정황상 순수 키메라들이 지구로 돌아올 때가 다가오면서 키메라가 불필요한 종들을 단계적으로 제거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이며, 순수 키메라들이 강림하면 나머지 종들도 같은 방식으로 제거될 것으로 보인다. 순수 키메라들의 입장에서 지구의 키메라들은 그저 목적을 위한 수단에 불과했던 것이다.[6] 파일:키메라 모성.jpg
다만 키메라의 모성으로 보이는 행성은 영락 없는 행성인데, 좌측의 위성이 키메라의 모성으로 추정된다.
[7] 정확히는 이들이 테라포밍에 사용하던 위성병기인 테라포머를 웜홀을 생성하던 뉴욕 타워에 충돌시키면서 웜홀이 닫혔다.[8] 앤젤이 죽으면 연결된 모든 키메라들이 최소 몇 분, 길어도 며칠만에 죽는 시한부가 되어 버린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앤젤들은 키메란 타워에 주둔했지만, 1편의 최종 보스인 앤젤이 주둔한 런던의 타워가 하필이면 키메란 타워 네트워크의 허브 타워였다. 때문에 앤젤이 죽고 런던의 허브 타워가 폭파됨에 따라 그와 연결된 서유럽의 타워 네트워크의 붕괴로 서유럽의 모든 타워가 붕괴하면서 그 안에 있던 앤젤들이 전멸했다.[9] 약 12마리의 프라이마크를 통제한다.[10] 30~40마리의 키메라를 통제한다.[11] 다만 크기가 큰 키메라는 수많은 인간을 재료로 쓰는 듯하다.[12] 컨버전 센터에서 변이되는 동안 주사와 가스를 맞았다고 한다. 또한 변형과정이 비교적 짧으면 보일러, 길면 해그가 된다.[13] 심지어 이 2종은 다이달로스가 아프리카의 더운 온도를 견디게 하기 위해 제작한 거라서 냉각장치가 없다.[14] 장난감, 비누, 신발, 시계, 열쇠, 틀니, 아기 신발 등.[15] Resistance: The Gathering Storm[16] 즉, 지휘 개체가 죽으면 단순히 지휘계통이 마비되는 것을 넘어 아예 휘하 병력 자체가 증발하는 대참사가 일어나는 것.[17] Operation Morning Star[18] 일반적으로 프라이마크는 30~40 마리의 하위 키메라들을 지휘하며, 오버시어는 약 12 마리의 프라이마크를 지휘한다. 앤젤에만 모든 권한을 주어서 위험성만 높았던 비효율적인 이전의 '앤젤' 체제보다 훨씬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다.[19] 물론 앤젤이 죽으면 휘하의 키메라들이 죽기에 앤젤들을 전부 처분하면 키메라가 절멸한다는 것은 다이달로스도 알것이기에 앤젤들을 제거했을 가능성은 낮으며, 소설 개더링 스톰에서 1951년 말에 앤젤이 시카고의 인간 저항군 거점을 습격했다는 내용과 관련 멀티플레이 인텔#에서 더 이상 앤젤을 표적으로 삼을 수는 없다고 언급된 점을 고려하면 앤젤 계통 자체는 유지하고 있었으나, 키메란 타워에 주둔시키던 이전과 달리 직접적으로 전투에 참여하는 등 사실상 프라이마크 수준으로 지휘권을 약화시킨 것으로 보인다.[20] 이 전쟁의 흔적 중 하나가 멕시코 유카탄 반도의 칙슐루브(Chicxulub) 크레이터와 인게임에서 무기 강화 재료로 사용되는 그레이 택(Grey Tech)이다.[21] 이후 이들이 구축한 키메란 타워들은 지표면 아래에 묻혀졌다.[22] 정황상 이들은 떠날 때부터 키메란 타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복귀할 준비를 한 것으로 추정되며, 일부 키메란 타워의 위치가 런던, 파리, 시카고, 뉴욕 등 인구 중심지에 위치한 것으로 알 수 있다.[23] 물론 다이달로스와 같이 이들의 하이브 마인드에 종속당한 이들은 순수 카메라의 존재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 단지 그들에게 지배당한 다는 것이 문제일 뿐.[24] 여담으로 시체를 보면 인간에 상당히 매우 작다.[25] 즉, 3.6~3.9 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