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모라 리 시몬즈

외모가 선탠 진하게 한 아시안으로도 보이고,좀 흰 편인 흑인으로도 보이는데, 바로 아시안-흑인 혼혈이라 그런것. 혈통이 모계쪽으로 교코라는 일본여자의 한국태생 아기가 한국전때 미국으로 입양되었는데,그게 키모라의 어머니란다.도대체 왜 한국전때 일본여자가 한국에서 아기를 미국으로 입양보냈는지는 모르겠다[1]나이가 들수록 얼굴은 점점 아시아화.

어릴 적엔 동네,학교 왕따였다. 만 10세에 이미 178의 키로 또래보다 무려 25센티나 큰데다가, 흑인도 아시안도 아닌 잡종이라고... 보다못한 어머니가 자신감을 키울 겸 모델학교에 등록해서 모델계에 데뷔.[2] 샤넬 모델로 활동하면서 전성기를 누리다 20세에 힙합 대부이자 사업가 러셀 시몬즈와 결혼하고 모델계에서 은퇴한다. 하이 패션 모델은 그만뒀지만 남편의 회사에 디자이너로 자기만의 브랜드 베이비팻을 세운다. 자기가 직접 브랜드 모델이 되어 광고에 나왔다.
어릴때 모델활동 당시. 이때는 꿀벅지가 아니다

이름의 시몬즈는 전남편 러셀의 성이지만 이혼후에도 이미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성을 그대로 사용한다. 원래 성은 퍼킨스. 이혼 후 딸 밍과 아오키의 양육권을 가졌다.

미국 도전수퍼모델 1기 패널로 활동.14기에 복귀예정이었으나, 스케쥴문제로 불발. 타이라 뱅크스와는 사적으로도 아주 친하다고..

흑간지의 표본 자이먼 혼수와 2007년부터 동거, 혼인신고만 안 하고 훈수의 고향인 베냉과 미국에서 두번 혼인식을 올렸다. 둘 사이에 아들 겐조를 낳았다. 2012년에 결국 결별을 발표.
에보니 잡지는 이름 그대로 흑인여성잡지...흑인 아니어도 봐도 된다.

흑인 여성들을 위한 패션 브랜드 베이비팻[3]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사업수완도 인정받았다. 지금은 베이비팻에서는 손을 뗀 상태이고, JustFab이라는 브랜드에서 일한다고. 베이비팻은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로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