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바오니 군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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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검전대 닌닌저에 등장하는 키바오니 겐게츠 휘하의 요괴군단으로 한국명은 악귀 군단.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의 외도중 이후 6년만에 등장한 동양풍의 악의 조직이다.

목적은 인간들에게서 '공포의 힘'을 모아 두령인 키바오니 겐게츠를 완전히 부활시켜 천하를 공포로 지배하는 것. 본거지는 지하의 키바오니 성. 전국시대 이가사키 가문의 선조들에게 두령인 겐게츠[6]가 봉인되었지만 겐게츠는 444년 뒤 다시 부활해서 천하를 공포로 지배해주마라는 유언을 남겼다. 극중에서 겐게츠의 부활은 2번째로, 옛날에 한번 부활했던 적이 있지만 닌닌저의 할아버지인 이가사키 요시타카가 창단한 초대 닌닌저에게 다시금 겐게츠를 봉인시켜 그들의 계획은 실패해버렸다. 현재 기본적으로는 백수전대 가오레인저의 오르그와 비슷하게 하위 간부인 이자요이 큐에몬이 봉인된 상위 간부들을 차례차례 부활시키는 방식으로 움직이고 있다.

전작의 섀도우 라인에 이어서 시노하라 타모츠[7]가 다시 디자인을 잡았기에, 간부들이 멋진 디자인을 하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가신들의 얼굴 디자인은 큐에몬을 제외하고는 노가쿠 가면에서 따왔고 모두 가면을 쓰고 있다. 또한 오랜만에 요괴나 간부, 구성원이 등장할 때마다 자막으로 이름이 표기되는 연출이 나온다. 간부들은 주로 '아양도(아료우도) XXX'라는 필살기를 가지고 있다.[8]

12화에서 가비 라이조가 사망했으나 바로 다음화에서 츠고모리 마사카게가 부활한다. 이후 시간이 지나 21화에서 아리아케노 카타가 부활한다.

24화에서 아리아케노 카타가 서양 3대 요괴를 불러내는데 27화에서 전원 전멸했고 28화부터는 이자요이 큐에몬의 이자요이류 닌자 군단이 등장하며 33화 이후로 등장하지 않는다.

39화에 키바오니 겐게츠의 아들인 키바오니 만게츠가 탄생하는데 42화에서 사망하고 이자요이 큐에몬이 겐게츠의 숨겨진 아들이라는 진실이 드러난다.

43화 막판 큐에몬에 의해 키바오니 겐게츠가 완전부활했다. 가비 라이조도 같이 부활한 건 덤.

44화에서 츠고모리 마사카게가 닌닌저와의 전투에서 패배해 사망. 46화에서 아리아케노 카타가 사망하고 가비 라이조도 다시 사망한다.

최종화 47화에서는 이자요이 큐에몬이 닌닌저에게 패배하고 그를 억지로 집어 삼킨 키바오니 겐게츠는 닌닌저의 게키아츠다이오에 격퇴당한다. 그리고 닌닌저가 종극 닌수리검으로 라스트 닌자도 끝의 수리검도 없는 세계를 소원으로 빌어 싸움을 끝내고 키바오니 군단은 사라진다.[9]

이후 돌아온 수리검전대 닌닌저 닌닌걸즈 VS 보이즈 FINAL WARS에서 아리아케노 카타, 키바오니 만게츠, 유미하리 쥬자가 집념으로 부활한다. 닌닌저와 붙기에 공포의 힘만 있다면 언제든지 부활 가능성이 점쳐진다.

본편에서는 아버지, V 시네마에서는 엄마, 막내가 최종 보스를 맡으면서 첫째를 제외한 일가족 대부분이 최종 보스를 맡았다는 위업을 달성했다.[10]

한국판 한정으로는 정말 화려한 성우진을 자랑하는데, 파워레인저 미라클포스 이후로 간만에 타사 성우들이 대거 출연했다.[11]

2. 구성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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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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