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비츠 모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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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키비츠 모모카
吉備津 百香
한국명
모나리
생일
7월 3일

160cm
몸무게
43kg
혈액형
O형
학교
일본제일공고
직업
배우, 성우, 가수
성우
이노우에 마리나/김율[1](TVA)

1. 개요
1.1. 성우
1.2. 탤런트(배우)
1.3. 기타



1. 개요[편집]



스켓의 등장인물. 원작 5화 / 애니메이션 3화부터 등장.

일본제일공고 여자 짱. '도깨비 공주' 오니즈카 히메를 동경해서 그녀가 은퇴한 이래 오니히메의 상징이라는 담배, 야구방망이, 금발머리를 갖추고 그녀를 사칭하고 다녔다. [2] 어느 날 히메코가 깡패짓을 하던 모모카의 부하들을 손봐주자 복수를 위해 히메코의 하키 스틱을 '마법의 사기꾼 리얼리티 마지'의 시니컬 스틱으로 바꿔친 후 히메코를 납치한다. 히메코를 만난 모모카는 그녀에게서 진짜 오니히메의 모습을 보고 이후 히메코를 언니라고 부르며 충성하게 된다.

긴 파마머리, 롱스커트, 아타이 등 고풍스러운 말투를 쓰는 구식 여깡패스러운 모습으로 묘사된다. 첫 등장 시 담배를 물고 있었는데, 애니메이션에서는 담배가 아니라 박하 맛 스틱이라는 언급이 나온다. 원작에서는 그런 언급이 없고 연기도 나는 걸로 보아 진짜 담배였던 듯. 손을 씻은 후로는 끊은 것 같다. 의외로 수줍음이 많은 성격이라, 깡패 시절에도 자신을 칭찬하는 말을 들으면 새빨개져서 어쩔 줄 몰라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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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따라다니는 부하 3명. 이름은 각각 이누이, 사루카와, 키지마이며 모모타로의 부하인 개, 원숭이, 꿩에서 따온 작명.

최초 콘티에서는 거구의 추녀 캐릭터였으나, 담당자가 귀여운 소녀로 하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해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고. 그러다보니 외모도 예쁘고, 스타일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츤데레한 인기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깡패가 된 이유는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전하지 못하는 성격 탓에 어려서부터 친구를 만들지 못해서 비뚤어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재는 완전히 손 씻어서 착하게 살고있지만 열받으면 옛날 모습이 종종 나온다. [3]

히메코를 정말 좋아해서 항상 같이 있으려고 하며, 스위치에게는 우호적이지만 보슨을 상당히 무시하고 있다. 카이메이 고교의 학생이 아니라서 대개 방과후나 점심시간 같은 때가 아니면 찾아오지 않는다. 그나마도 타고의 불량학생이 찾아온다고 츠바키 사스케가 태클을 건 적이 있다.

목소리가 귀엽다는 설정이다. 첫 등장 때부터 보슨이 목소리가 좋다고 칭찬했다. 이에 학생회와 연극대결 시 나레이터를 맡았고 연극을 계기로 애니메이션 성우 오디션을 받게 되면서 성우의 길에 들어선다.

원체 학교도 다르고, 연예인이 된 후로는 바쁘게 산다는 설정이라 아예 모모카를 중심으로 하는 에피소드가 아니면 출연이 어려운 캐릭터가 되어버렸지만 가끔 원작에 없는 장면에서도 등장한다.

10년뒤 어른에는 가슴이 커지고 쭉쭉빵빵한 미녀가 된다. 허나 옆에 있던 히메코의 클라스가 더 대단해서 밀렸다.

1.1. 성우[편집]


추천을 받아 '마법의 사기꾼 리얼리티 마지' 오디션에 참가한 모모카는 스탭의 성추행에 화가 치밀어서 본의 아니게 껌 좀 씹던 시절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 리얼한 연기가 오디션을 지켜보던 다른 감독의 심금을 울려 '마법의 깡패 리버티 마지'의 주연으로 발탁, 인기 성우가 된다. 여담으로 리얼리티 마지[4]의 성우가 모모카와 묘한 인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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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이후 소속사의 요구로 스스로 이상한 말투를 쓰고 블로깅을 하며 팬을 낚는 '모에 캐릭터' 연기를 하며 과거와 담을 쌓게 되는데 히메코의 충고를 받아들여 방송에서 자신이 불량학생임을 고백하고 성우를 그만두게 된다.[5]



1.2. 탤런트(배우)[편집]


…하지만 오히려 그걸 계기로 PD에게 스카웃, 드라마 주연으로 발탁.[6] 이후로는 완전히 대인기 아이돌 스타가 되어서 자기 의도랑은 다르게 스켓단과 거리가 먼 세계로 진출 중.
그런데 연기 톤이 되면 어째 친구가 적은 가엾은 소녀 목소리가 된다.
보슨과 연기 연습을 하게 되는데, 이 대사를 뮤지컬처럼 노래로 푸는데, 그 재능을 드라마 감독이 인정. 결국 아이돌 가수로 데뷔까지 한다.


1.3. 기타[편집]


우스이 카즈요시(스위치)도 모모카의 열혈 팬이며, 보슨과 스위치의 핸드폰 벨 소리도 모모카의 목소리 (츄마 선생의 약을 먹고 어린애가 됐을 때의 목소리)로 녹음한 '오빠 전화왔쪄'이다.

'약진아리'[7] 라는 공포영화에도 출연했다. 유키 레이코는 이 영화를 보고 모모카의 팬이 돼서 스위치에게 모모카의 싸인을 받아달라고 부탁하기도.

대스타가 된 후에도 여전히 히메코를 존경하며, 자신의 열성팬인 스위치에게는 연정을 품고 있지만 스위치가 팬의 입장에서 선을 긋고 있기 때문에 특별한 진전은 없다.하지만 마지막에는 결국 잘 이어진 걸로 보인다. 보슨은 보스남(보스오)[8]라고 불리며 항상 무시당한다 물론 모모카가 보슨을 완전히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다른 둘에 비해서는 노골적으로 무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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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바사와 모에(국내명 맹소심)도 맡았는데 목소리 차이가 엄청나다.[2] 그런데 실제 히메코가 들고 다니는 건 담배가 아니라 페로 캔디, 야구 배트가 아니라 하키채였다. 같은 것은 금발 뿐.[3] 그 때 목소리는 마치 나는 친구가 적다미카즈키 요조라를 연상시키는데 재미있는 것은 연기를 할 때면 꼭 요조라 목소리가 튀어나온다. 대표적인 사례가 42화에서의 보슨과의 애인연기 때[4] cv.사쿠라 아야네인데 의 모모카의 성우인 이노우에 마리나의 또 다른 작품의 미카즈키 요조라의 아역이 바로 바로 이 성우다.[5] 한국판 성우인 김율은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프리랜서가 되는데. 프리가 되자. 모모카처럼 잘 나가는 성우가 된다. 주로 주인공 캐스팅이 잘 된다. 최근에 맡게 된 알라딘만 봐도.[6] 형사 역으로 캐스팅[7] 약진은 弱震. DVD 표지가 카드로 탑을 쌓아놓고 지진이 올까봐 두려워하는 모모카의 모습이다(...). 착신아리의 패러디인듯.[8] 더빙판에선 보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