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사라즈 캣츠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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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2년 제작 및 방영한 TBS계 금요드라마이다. 2003년과 2006년 각각에 영화화한 작품인 '키사라즈 캣츠아이 일본 시리즈', '키사라즈 캣츠아이 월드 시리즈'가 개봉되었다.
2. 줄거리[편집]
전 고교 야구 선수였던 코헤이는 아버지 코우스케와 둘이 살고 있다.어느 날 코헤이는 말기암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고 만다. 얼마 남지 않은 날들을 마음대로 보내고 싶다고 생각한 코헤이는 현지 야구 팀 "키사라즈 캣츠"의 후토시 일행과 5명이서 괴도단 "캣츠 아이"를 결성한다. 고교시절에 자신들에게 가혹한 기합을 주고, 지휘 실수를 코헤이에게 떠넘긴 감독 네코다를 향한 복수를 실행에 옮긴다.
3. 등장인물[편집]
3.1. 키사라즈 캣츠아이[편집]
- 붓상(타부치 코헤이) - 오카다 준이치(V6)
- 밤비(나카고메 후토시) - 사쿠라이 쇼(아라시)
- 웃치(우치야마 하지메) - 오카다 요시노리
- 마스터(오카바야시 신고) - 사토 류타
- 아니(사사키 죠우) - 츠카모토 타카시
3.2. 야구 관계자[편집]
3.3. 그 외 출연진[편집]
4. 방영목록 및 시청률[편집]
평균 시청률은 낮은 10.1%였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이 워낙 좋았고 방송 종료 후 TV 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DVD 판매량 50만장 이상을 기록했다. 이 영향으로 극장판이 두 편이나 나왔다. 극장판은 두 편 모두 10억엔 이상의 히트를 쳤다.
5. 기타[편집]
제목과 마찬가지로 실제로 촬영을 치바 현 키사라즈 시에서 행했다.
천재 각본가라 불리는 쿠도 칸쿠로의 초기 히트작으로, 초창기 쿠도칸의 실험적인 시도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오카다 준이치를 비롯하여 인기 일본 남자배우들의 젊은 시절 모습을 한껏 담아낸 청춘물로서도 충분히 즐거운 드라마이나, 야구에 비유하여 각 에피소드를 전반/후반으로 나누고 전반에 벌어진 일들의 수수께끼를 후반에 다른 각도에서 보여주면서 풀어나가는 방식이 매우 참신하다. [2] 이 연출은 쿠도칸의 이후 작품인 타이거 & 드래곤에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종종 사용된다.
게임 리틀 버스터즈!는 이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리틀 버스터즈! 등장인물 미야자와 켄고가 입고 다니는 점퍼에 그려진 마크도 작중 마크에서 따왔다.
일본 시리즈와 월드 시리즈에는 윤손하가 조연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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