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세키(캐릭캐릭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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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 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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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편 이후의 변신씬 클로즈업

테마곡



가디언의 킹인 호토리 타다세수호캐릭터. 위 이미지 왼쪽의 수호 캐릭터로 오른쪽은 히나모리 아무의 수호 캐릭터인 수우다. 국내명은 프린스[1] 성우는 미야케 카야/김효선.

타다세의 유약하지만서도 친절하고 착한 성격을 보태주기 위해 태어난 수호캐릭터로 상대적으로 타다세에게 부족한 강인함과 자신감을 위함과 동시에 상징한다. 타다세와 캐릭터변신을 하면 플래티나 로열이 된다. 개그가 상당히 약점인 모양. 수호캐릭터 두근에서도 아무의 수호캐릭터가 "키세키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려고 했다."란 말을 하자 기겁했으며 마시로 리마의 개그에 대한 설교에 거의 탈력을 받아 유체이탈을 할 정도.[2]

성격은 다소 자만적이고 직설적인 구석이 있어서 이 덕에 가끔씩 동료 수호캐릭터들에게 츳코미를 당하거나 왕따를 당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며, 특히 요루와는 밥먹듯이 싸우며 이쿠토가 이스터에게 붙잡혀서 세뇌 당했을때는 키세키의 독설[3]때문에 한참 마음고생 심하던 요루가 상처받을 정도.

이렇게 작중에서 취급이 영 좋지 않기는 하나. 일단은 가디언의 리더이자 킹인 호토리 타다세의 수호캐릭터이기 때문에, 사실상 실질적으로 수호캐릭터 들의 리더 역할을 맡고 있기도 하다. 특히나 가디언 멤버들이 잠시 자리를 비울 상황이 생기면, 주인인 호토리 타다세는 물론이고 히나모리 아무 또한 키세키에게 뒷일을 부탁할 정도.

파티 편 이후에 새로생긴 변신 씬 클로즈업에서는 도도한 표정으로 머리를 쓸어내며 포즈를 짓는다. 키세키 캐릭터에 어울리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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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키세키란 단어가 한국인들에게 어감이 좋지않아 개명은 필수적이었으나, 덕분에 왕자란 단어만 들으면 폭주하는 녀석이 정작 수호캐릭터 이름은 프린스라는 모순이 생겨버렸다.[2] 거기다 타다세가 말을 꺼내자 말리려는 걸로 알고 안도하려 했으나,오히려 "다과하면서 듣자."라 하는 바람에 유체이탈까지 했다.[3] 수호캐릭터의 상태가 이러니까 주인도 그 모양이다 라며 자신만만하게 외쳐댔다. 이에 요루가 욱해서 울먹이자 당황했으며 다른 수호캐릭터들이 요루 편을 들어주자 자신은 사실을 말한 것 뿐이라며 냅다 날아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