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시모토 아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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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시지 료코의 괴기 사건부의 등장인물. 성우는 애니메이션은 노지마 켄지, 라디오 드라마는 우에다 유지
무로마치 유키코의 직속 부하로, 계급은 이즈미다 준이치로와 같은 경부보다. 하지만 캐리어로 실제 하는 일은 유키코의 능력을 마이너스할 정도...지만 이건 능력때문이 아니고 후술하는 이유에 따라서다. 캐리어니만큼 할때는 하고, 또한 능력도 받쳐주는(싸움은 못하지만)인물이지만...

첫째는 야쿠시지 료코의 빠돌이다. 료코의 얼굴과 몸매에 하악하악대는 변태. 료코가 대놓고 자기 일로 이용하는데도 좋다고 하악댄다. 그래서 유키코가 뭘 맡기고 일을 못하는 정도. 둘째는 심각한 오덕에 레오타드 광. 별명은 레오콤이다.(네오콤과는 다르다! 네오콤과는!) 이 취미때문에 야광곡편에선 대놓고 이용당한다. 셋째는 살이 토실토실 찌고 운동치에 성격도 유들유들해서 경찰답지 못하다. 넷째는 그래도 캐리어라고 자부심은 있는데 그때마다 치는 드립이 논캐리어인 이즈미다를 빡치게 만드는 개드립이라는거. 거기다 그런 건 또 금방 잊어먹는다. 이즈미다도 닭과 캐리어는 3분전의 일을 기억을 못한다더니...라고 속으로 이를 갈았다.

작중 역할은 개그 캐릭터[1]. 그리고 위기상황에 빠져 팀을 위험하게 만들기, 몸빵, 미끼, 의외의 변수 수준이다. 사실 작중 활약은 주요 조연인 주제에 카이즈카 사토미순경과 동급. 물론 등장비율은 비교가 안되게 이쪽이 많다. 거기다 위기순간 외발 자전거를 몰면서 돌파하는 의외의 초인적인 운동능력도 보여준다. 이즈미다만 빼고 미워할수 없는 개그 캐릭터의 위치.

실은 설정상 굉장이 우수한 캐릭터라고 한다. 실제로 뒤에서 정보를 모으거나 후방지원을 하는 모습 등을 보면 캐리어는 캐리어라는 것을 확실히 알수 있다. 다만 이런 능력은 평범한 사건에서나 빛을 발하지 말 그대로 야쿠시지 료코의 괴기 사건부에서는 별반 빛을 보기 힘든 능력인지라... 거기다 독자적인 오타쿠 네트워크가 있어서 캐나다 현지에서 잘 알려지지도 않아 구하기도 힘든 B급 호러영화를 구해와 단서를 제공하는듯 정보력 하나는 뛰어난 인물. 그 정보력이 특정 부분에 치우친 것은 신경쓰면 지는 것이다.[2]

그리고 아직 한국에 미발매된 최근 연재작에서는 3차원의 연인이 생길뻔(!) 했으나 사건으로 인해 헤어져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는 풍문이 들려온다. 그래서 2D에 더 빠지게 된다고...[3]

[1] 덕분에 불사신 보정도 받는다. 아예 이즈미다나 료코는 전투시에 키시모토를 미끼나 디텍터(...)로 활용한다. 위험탐지만은 날카롭다나.[2] 그런데 야쿠시지 료코는 B급 괴수물이나 호러영화를 좋아한다.(작중에는 괴기 12일의 목요일이란 이름의 괴수물로 언급됨.) 그런 이유로 키시모토의 정보는 잘 이용하는 편.[3] 조금 와전된 것. 원래 카이즈카 사토미와 친구 이상의 관계로 가고 있었는데 이즈미다가 그것을 이용하는 바람에 심한 배신감을 느낀 것. 애초에 파리에서 남자에게도 배신당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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