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나 카스라나/투예복·백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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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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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나 카스라나의 태생 B랭크 발키리 슈트. 약칭은 B랭크+키아나라는 의미에서 삐아나로 불린다.

백련 슈트는 B랭크 이상의 발키리만 사용할 수 있는 제3세대 발키리 슈트로, 설계이념은 「범용성 전영역 작전 슈트」. 제트 엔진,군용 보안경 등 다양한 장비들이 장착되어 있어 거의 모든 작전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등 부분의 동력로에는 「Burst Mode」-폭렬 시스템[1]이 장착되어 있다.

인게임 상에서는 게임 시작 시에 기본으로 지급되는 캐릭터로, 쌍권총을 장비하고 건카타를 사용한다는 설정이다.[2] 초기 지급 캐릭터라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성능이 애매한 편이며, 뉴비&복지 혜택으로 다른 캐릭터들을 빠른 시기에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초반 튜토리얼 스테이지를 제외하고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영혼각성 캐릭터로 성결 예장·금양이 존재한다.

2.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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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스킬은 스킬 레벨 MAX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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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튜토리얼용으로 잠깐 쓰고 버리는 캐다. 만렙 찍어도 피규어 신세니, 굳이 읽어볼 필요 없다.

건카타를 사용하는 근접 물리 딜러로, 높은 실드 타격 능력과 체공 판정의 분기 공격이 특징이다. 극한 회피를 통한 시공 단열, 분기 공격을 사용한 체공 효과, 평타의 기절 판정 등 다양한 부가 효과를 지니고 있어 다른 파티원과 연계하기가 용이하며, 필살기는 사용 시에 폭발 상태에 진입해 공격 능력이 상승한다.

하지만, 정작 실전에서는 낮은 공격 계수와 애매한 보조 능력으로 최약체 취급이다. 추가 대미지 스킬이 대부분 고정 대미지라서 상위 컨텐츠로 올라갈 수록 포텐셜이 떨어지며, 이러한 낮은 공격 성능으로 인해 실드 파괴 능력도 제대로 살리기 어렵다. 어떻게 보조 캐릭터로 사용해보려고 해도 파티 보조 능력이 애매하게 경직 저항력,방어력 증가 옵션이라서 다른 서포터 캐릭터들에게 크게 밀린다.

그나마 활용도를 찾는다면 시공 단열, 체공, 기절 등의 다양한 능력을 지니고 있어 스토리의 여러가지 임무목표에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인데, 이마저도 다른 더 좋은 캐릭터들이 많기 때문에 굳이 애매한 성능의 백련을 사용할 이유가 없다.[3] 스킬 구성을 보면 아무래도 딜러와 서포터 역할을 겸할 수 있는 범용성 캐릭터로 설계되어 있는 듯 한데, 정작 이게 게임 메타상의 약점으로 작용한다는게 문제점. 애매한 성능으로 장점을 제대로 살리기가 힘들고, 상위호환격 캐릭터가 너무 많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4. 추천 파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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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추천 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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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캐릭터 코스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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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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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아나의 투예복·백련 슈트는 곳곳에 고양이와 오각별 같은 요소들이 표현되어 있는데, 이는 극동지부의 발키리는 슈트를 받기 전에 개인 맞춤제작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폭렬 시스템의 명령어도 「Neko Charm」(네코참)이다.[4]
  다만, 정작 키아나 본인은 딱히 고양이나 오각별을 크게 좋아하는게 아니며, 개인 맞춤제작을 할 때 서식을 전부 채워 넣으라는 히메코의 강압에 못이겨 억지로 작성하다보니 슈트에 고양이와 오각별이 곳곳에 표현되어 되었다고 한다.

• 커다란 손을 소환해서 공격한다던가, 회피할 때 화면이 보라색으로 변하면서 감속되는 등 베요네타를 표절 위시했다. 궁극기 발동 효과가 고양이 모양인 것을 제외하면 팔, 다리 신체 일부만 소환해서 공격하는 모션이 거의 똑같은 수준에, 극한 회피시 시공단열 발동은 베요네타의 위치타임과 발동 조건이나 이펙트가 거의 동일하다.

• 초반에 가장 먼저 갖게 되는 발키리이기 때문에 의외로 애착을 갖는 플레이어들도 다수 있는 편이다. 본작을 사전 정보 없이 처음 접하게 되는 유저들도 멋모르고 삐아나를 주력으로 키우게 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이런 경우 중후반부를 가서 다른 딜러들과 비교되어 망하게 된다. 덕분에 삐메이와 삐메코와 더불어 유저들 사이에서는 발키리의 수치라고 놀림거리가 되고 있다.

• 태생 B랭크 발키리이기 때문에 어쨌든 하다보면 결국 SSS랭크를 찍게 되는 발키리이기도 하다. 상점과 우정포인트에서 꾸준하게 수급이 가능하며, 조각을 모으는 맵도 다른 발키리들보다 체력 소모도가 적기 때문에 공적을 달성 등을 목표로 하여 작업하면, 가장 손쉽게 씃까지 찍을 수 있다.

• 주요 컨텐츠에서는 다른 발키리에 밀려서 뉴비가 아니면 거의 쓸일이 없지만, 삐아나의 주용도는 메인 스토리 주인공 엿역보정. 9챕터에서 공간의 율자로 단 한챕터만 나왔던 것과 달리 키아나가 나오는 스토리에서는 100% 삐아나가 빠지지 않는다. 안그래도 새로 나오는 발키리들만 해도 태생이 A랭크라서 실전에서 안쓰인다 해도 B랭크와 비교하는게 실례인데, 삐아나는 비교는 커녕 언급조차 안될 정도로 처참한데도 메인 스토리에서 강요받고 있는 거다! 한술 더떠서 장비도 절대로 호환이 맞지 않는게 천궁의 레인저도 안쓰는 천궁을 찢는 자와, 공간의 율자를 제외하고는 성능이 약한 시린·승화 풀세트다. 쓸데없이 설정구현[5]
  여담으로 요르문간드로 넘어가기로한 메이를 막기 위한 스테이지에서는 착용된 성흔들이 온통 메이가 그려진 이벤트로 뿌렸던 성흔들이다(..)물론,삐아나에게 도움이 될만한 능력의 성흔은 없다
  하지만 현재 시점으론 키아나가 율자의 권능을 쥐는데 성공했기 때문에 앞으로는 보기 드물 수 있다.

• 삐아나의 헤어스타일이 좀 안좋아서 그렇지[6]
  사실 이부분은 3D 모델링과 렌더링의 문제로, 발키리's 키친 같은 작품에선 나름 예쁘다.
  착 달라붙는 바디슈트의 형태이고 키아나의 캐릭터 디자인도 골반이 크고 섹시한 캐릭터라 팬아트나 그렇고 그런(...)쪽에선 인기가 많은 디자인이다.

• 1부 최종장이 마무리 되면서 단편 애니메이션 '졸업 여행'의 마지막 부분에서 이 슈트가 등장하는데, 오픈 초기부터 지금까지 게임을 했던 유저들에게는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슈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