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야마 란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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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락 
1. 개요[편집]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의 등장 블레이더. 베이고마 초등학교 5학년 1반.[2] 쿠미쵸(조장)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한국판은 평범하게 대장으로 로컬라이징.라그나로크! 중앙을 차지해!
가쿠란을 착용, 리젠트헤어를 하고 있으며 입에 막대사탕을 문 불량스러운 이미지지만, 사실은 남을 잘 돌봐준다. 1인칭은 오레.
슈퍼킹 기준 15위(코믹스 한정)
1.1. 사용 기술[편집]
- 라이징 라그나로크.G.R: 라그나로크 존
- 블레이즈 라그나로크.4C.Fl: (신)라그나로크 존, 스태미나 슛
- 글라이드 라그나로크.Wh.R 1S: 글라이드 토네이도, 더블 토네이도[3], 싱크로 라이트닝[4], 마하 토네이도[5]
2. 작중 행적[편집]
자세한 내용은 키야마 란타로/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사용 베이[편집]
3.1. B-03 라그나로크 헤비 서바이브[편집]
북유럽 신화의 라그나로크[6]를 모티브로 삼은 베이. 지구력이 장점인 스태미너 타입. 애니메이션 미등장.
라그나로크 레이어는 초창기 싱글 레이어들 중 락이 비교적 높고 형태도 좋은 편이었다. 하지만 이후 데스사이저, 와이번 등 더 좋은 레이어들이 출시되어 묻혔다.
헤비 디스크는 이름대로 당시 디스크들 중 무게가 높은 편에 속하는 디스크였지만 후술할 상위호환인 그래비티 디스크에 밀려 도태되었다.
서바이벌 드라이버는 스태디움과의 마찰을 줄이는 약간 굵고 샤프한 축을 가졌다. 그러나 역시 마찬가지로 상위호환인 리볼브 드라이버에 밀려 묻혀버렸다.
3.2. B-36 라이징 라그나로크 G.R [편집]
라그나로크 헤비 서바이브의 진화형 베이.
영판은 레이징 로크타버로 개명되었다
디스크와 드라이버 모두 듀얼 레이어 세대에서의 탑 티어 파츠 중 하나이고 특히 리볼브 드라이버는 당시 스태미너 타입 드라이버에서는 드문 프리회전 가드 파츠로 높은 안정성과 지구력으로 초Z 시즌까지 사용되었을 정도로 엄청난 성능을 보여줬다.
하지만 레이어가 락이 약하고[8] 싱글 레이어인 라그나로크보다 가벼워 역버스트가 쉽게 나서 순정 조합은 좋지 못하다. 그래도 디스크와 드라이버의 성능 때문에 당시 구입하는 사람들은 많았다.
3.3. B-75 블레이즈 라그나로크 4C.Fl[편집]
라이징 라그나로크 G.R의 진화형 베이[10]로, 갓 어빌리티는 스태미너 윙.
영판은 버서크 로크타버로 개명되었다,
블레이즈 라그나로크 레이어는 두 개의 스태미너 윙이 원심력을 일으켜 지구력을 상승시킨다고 하지만 효과는 미미하고, 윙이 레이어의 튀어나온 부분을 메꿔 버스트 당할 확률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비록 다른 베이와 접촉 시 다시 들어가지만 이 들어간 틈이 공격력을 올려주는 역할을 해 강력한 카운터로 오버 피니쉬나 버스트 피니쉬가 가능하다. 락은 이전 모델인 라이징 라그나로크에 비해 락이 매우 강해져[11] 역버스트를 당할 위험도 적으며 쓰기 쉽고 성능도 나쁘지 않다. 갓 칩의 성능도 좋다. 하지만 레이어의 무게가 가벼워 공격 반동이 큰 편이라 강한 공격을 연속으로 받았을 경우 버스트가 날 확률이 높다.
4 디스크는 4개의 날로 어퍼포스를 만들어낸다고 하지만 효과가 미미하여 도태되었다.
크로스 프레임은 스타, 메테오 프레임에 비해 공격력도 떨어지고 방어력도 범프 프레임보다 떨어져 갓 시즌 때는 잘 쓰이지 않았으나 뒷심이 워낙 좋다는 장점이 재평가받고 진검 시즌부터는 익스텐드 플러스 드라이버와의 궁합이 좋아 휠 디스크가 나오기 전까지 주로 더블오, 제로 디스크와 함께 쓰였다.
프뤼겔 드라이버 또한 무게가 가벼운 편이라 중앙을 쉽게 빼앗기고, 축 주변에 있는 날개도 효과가 미미하여 크게 건질 만한 파츠가 없다. 때문에 라이징 라그나로크에 비해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
3.4. B-161 글라이드 라그나로크 Wh.R.1S[편집]
슈퍼킹 시리즈에 나오는 5세대 라그라로크로, 슈퍼킹 어빌리티는 트리플 윙.
라그나로크 칩의 무게는 2.96g.
글라이드 링은 블레이즈, 크래시 라그나로크의 스태미너 윙 기능이 그대로 있지만 윙이 2개에서 3개로 늘어났고, 크래시 라그나로크까지 레이어 내부에서 튀어나오던 윙은 위쪽만 튀어나오도록 설계되었다. 그러나 자체 락이 매우 약한데다가[13] 윙이 3개로 늘어나서 오히려 약점이 많아졌고, 위쪽에서 윙이 튀어나오도록 설계된 것이 독이 되어서[14] 실전 투입이 불가능하다. 무게는 8.75g.
1S(원 스태미너) 섀시는 양회전 스태미너형 섀시이자 싱글 섀시로 무게는 16.7g이며, 무게가 외중심성으로 치우쳐져 있다. 락은 매우 높은 4클릭이지만 섀시와 디스크가 분리되어 있는 설계라 휠 디스크 같은 지나치게 무거운 디스크를 장착하면 디스크 쪽에 무게가 실려 있어 그 반동으로 쉽게 락이 풀리므로 더블 섀시들에 비해 버스트 내성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어서 대회에서는 공격형 조합보다는 휠 디스크, 전동 드라이버와 조합하여 강한 뒷심과 스태미너를 이용한 비비기 전략으로 쓰인다. 무엇보다 섀시 자체의 락이 강하기 때문에 전동 드라이버의 스프링 강도가 약하다는 단점 또한 커버해준다. 안정성, 형태, 무게/밀도가 좋은 템페스트, 월드와 궁합이 좋다.
휠 디스크는 아우터 디스크와 비슷한 외중심 디스크이다. 메탈로만 이루어진 단일 디스크지만 무게가 무려 30.4g으로, DB 디스크를 제외, 최중량 디스크다.[15] 어떤 타입으로든 운용할 수 있고 기존의 아우터, 어라운드 디스크보다 뒷심이 좋아서 상위 티어 파츠가 되었다. 다만 지나치게 무겁고 무게가 외곽으로 쏠려 있어 충돌 관성이 커서 락이 약한 베이와 조합 시 버스트 내성이 좋지 않다.
드라이버는 라이징 라그나로크의 드라이버를 재탕한 리볼브 드라이버다. 이는 2016년 당시 대회 탑 티어 드라이버 2개 중 하나를 재탕한 것으로[16] 처음에는 평가가 상당히 좋았으나 이그니션 대시 등 상위호환 드라이버의 등장으로 인해 GT 시즌부터 대회 채용률은 없다시피 한 수준이었고, 슈퍼킹 시즌에서 루시퍼 계열의 뫼비우스, 드리프트 드라이버가 출시되면서 대회권에서 완전히 묻혔다.[17] 색상은 클리어 옐로에서 불투명한 금색으로 바뀌었다.
순정 조합은 글라이드 링의 락이 매우 약해 섀시의 락이 받혀 주지 못하고, 섀시가 싱글 섀시인데다 사실상 휠 디스크에 모든 무게가 집중되어 있어서 버스트가 잘 나는 편이다. 레이어끼리만 부딪혀야하며 안쪽으로 중심이 기울여져 칩을 타격받거나 어퍼공격 등으로 섀시를 타격받기만해도 락이2-3개나 한번에 돌아갈 리스크가 있어 쓸 수가 없다. 건질 만한 파츠는 1S 섀시, 휠 디스크 정도이다. 한국에서는 4월 2주차 출시.[18]
3.5. B-181 사이클론 라그나로크.Gg.Nv-6[편집]
자세한 내용은 키야마 란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코믹스 6기 에필로그에서 바루토와 배틀할 때, 사용한 걸로 등장한다.
4. 기타[편집]
- 처음 실루엣이 공개되었을 때는 앞머리가 더 풍성했다.
- 배틀을 할 때 항상 배에 두르고 있는 만화 잡지는 코로코로 코믹[19]과 소년 선데이. 언제나 신간으로 가지고 다니며 남들에게 대여해 주고 있다. 그 외에도 방어용과 수업 중 베개로도 사용 중.[20]
- 버스트 갓 캐릭터 세계 인기투표 11위.
- '숙명의 라이벌'이 생각이 안 나 '숙명적인 거시기'라고 했고 약육강식은 '약국강시'라고 했으며,[21] 위에 서술한 대로 로망을 망고라고 하는 걸 보면 바루토와 비슷한 근육뇌인 듯하다. 하지만 란타로는 어긋나긴 했어도 상황에 맞는 지식을 알고 있긴 하며, 라그나로크의 부품, 성능을 꿰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아무것도 모르는 바루토보다야 낫다.
- 1기에서도 그렇지만 2기에서도 어김없이 대인배 이미지를 보여준다. 대표적으로 34화에서 시스코에게 출전 기회를 양보해달라고 고개를 숙이면서 부탁하는 장면, 37화에서 조급한 마음 때문에 무리하게 훈련하는 바루토를 막고, 바루토가 심한 말을 했음에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 모습, 39화에서 지면 베이를 빼앗기는 데스매치를 대신 나가거나, 46화에서 리부트 드라이버가 망가진 바루토에게 프뤼겔 드라이버를 빌려주려고 하는 행동 등이 있다.[22]
- 다른 주연들과는 다르게 마지막까지 코믹스에서 세계 랭킹이 공개되지 않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21:14:35에 나무위키 키야마 란타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봄버즈에는 블레이더가 아닌 코치로 소속되어 있다.[R] 한일 두 성우는 후속작에서 동생과 사촌 동생을 맡는다.[2] 미도리카와 켄스케와 같은 반.[3] 키야마 란지로와의 합동 기술.[4] 아오이 바루토와의 합동 기술 [5] 회전력을 높인 상태로 빠르게 돌진하는 기술[6] 타카라 공식 사이트, 완구 박스에선 "종말의 화염을 두른 악마" (終末の炎をまとう悪魔)[7] 뾰족한 축 옆에 달린 원판이 자유롭게 회전한다.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의 어라운드 샤프 버텀의 리메이크.[8] 토네이도 와이번과 비슷한 정도이다.[9] 드라이버의 날개는 DF145 트랙의 리메이크.[10] 다만 애니메이션에서 라이징 라그나로크의 G.R의 진화형은 크래시 라그나로크.11R.Wd이다.[11] 현재까지 나온 라그나로크 중 클릭이 가장 높다.[12] 컬러링은 라이징 라그나로크에선 클리어 옐로였던 반면에 이쪽은 금색에 가깝다.[13] 실제로 1A, 1B 샤시로 슈퍼킹 시리즈 초기 3개 베이들 중 하나이자 같은 우회전 베이인 슈퍼 하이페리온과 비교해보면 락의 강도가 확실히 차이가 난다.[14] 블레이즈, 크래시 라그나로크는 레이어 내부에서 튀어나오는 윙이 그나마 충격을 완화해줬던 것과는 달리 글라이드 라그나로크는 윙이 조금밖에 튀어나오지 않고, 튀어나오지 않는 아랫부분이 너무 쉽게 걸리는 것 때문에 사실상 큰 약점이라 윙이 있는게 효과가 미미한 것이다.[15] 코어 디스크의 경우, 더블오 디스크가 25g, 월 프레임 장착시, 29g이다.[16] 나머지 하나는 오르빗. 참고로 5년전에도 오르빗보다 채용률이 살짝 밀렸다.[17] 개체 차이도 꽤 심한 편인데, 드라이버 자체 락이 강한 개체들은 웬만한 대시 드라이버 못지 않게 베이의 락을 단단하게 만든다.[18] 기존 제품들은 일본판이 나오고 거의 2개월이 지나서야 한국에 출시되었으나, 진검 시즌부터 몇 주만에 한국 출시를 하는 제품들이 많아졌다.[19] 여기서 베이블레이드 연재를 하고 있다.[20] 본인 말로는 베개로 사용하는 것이 최고의 이점이라고 한다.[21] 더빙판 한정.[22] 물론 어택형 베이인 발키리가 스테미너형 드라이버인 프뤼겔 드라이버를 쓰면 오히려 역효과만 날 확률이 높다.[23] 베이블레이드 달력에서 보면 윗옷은 벗었어도 가쿠란을 걸치는 모습이 나오며 버스트 갓 19화에서는 걸치지 않고 팔을 낀 장면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