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요히메(결전! 헤이안쿄)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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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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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원래 보통 인간이었다. 연인의 배신으로 요괴로 변하였다. 증오란 참으로 무서운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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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쉿... 그 스님은 어디 있지...? 나를 배신하고,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살아가는 그 남자는 어디 있는 거야! 반드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지. 나를 데리러 온다고, 그렇게 말했어! 그런데, 그 남자는... 쉿쉿... 어디야, 어디 있는 거야!? 너를 찾아내서, 내가 반드시 숨통을 끊어 주마! 그것만이 내가 살아가는 이유. ...뭐라고? 뱀이 된 내 모습이 추하다고? 진짜로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다면, 증오에 빠져서는 안 된다고? 멋대로 내 사랑을 이미 끝난 비련처럼 말하지 마! 쉿쉿... 내 사랑은 끝나지 않았어! 내 가슴 속에서, 그 사랑은 아직도 타오르고 있다. 그 남자의 온몸을 칭칭 휘감아서, 꼼짝도 못 하게 만들어서 이 뜨거운 불길로 태워 죽이고 싶다. 이렇게 간절히 원하는 마음이 사랑이 아니면 뭐지? 그래... 쉿쉿... 이 사랑을 이룰 수만 있다면, 나는 무엇이든지 할 거야. 비록, 이런 모습이 되더라도 말이야. 보유 식신 숙련도 달성: 수련

3.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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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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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술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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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패시브 - 화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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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요히메가 스킬을 맞은 적에게 도트뎀을 주는 패시브. 타겟팅 스킬인 3스와 즉발 장판기인 1스덕에 터뜨리기는 쉬운 편이다. 초반에는 체감이 미미하지만 중첩이 되고 레벨에 비례해 강해지기 때문에 게임이 점점 길어질수록 존재감이 커진다. 후반에 물몸 식신들은 3중첩이 쌓이면 무시못할 피해를 입게 된다.

5.2. 액티브 - 맹독 안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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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시 원모양의 은은한 장판이 생기고 그 위의 적에게 감속+피해를 준다. 키요히메가 가진 유일한 라인클리어 수단 으로 1렙 때 주로 찍는 스킬이다. 간혹 3스를 선마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1렙 딜교는 지지 않지만 [1] 상대가 딜교를 피하고 레벨링을 한다면 순간 성장차가 생겨 불리진다.[2]

1스로 감속을 시켜놓은 상태에서 2스를 날리면 좀 더 쉽게 사슬을 맞힐 수 있다. 장판 범위가 넓어 한타에서도 그럭저럭 유용한 편. 라인전 시에는 라인클리어에 우선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 쿨이 길기 때문에 초반에 함부로 사용해 라인클리어를 못하게 되면 쌓여 있는 미니언 군단을 볼 수 있다.[3]

5.3. 액티브 - 사신 가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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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요히메의 핵심이자 흉악한 1대1능력의 원천. 맞히면 적과 자신사이에 초록색 실이 연결되어 3스가 실을 타고 적 식신을 공격한다. 이때 적이 3스를 맞을 때 피를 회복하고 3스의 데미지와 사거리도 원래보다 증가하게 된다. 사슬+궁이면 딜탱 정도까지도 순식간에 녹는다.

사슬을 끊는 방법은 지속시간이 끝날 때 까지 기다리거나 범위 밖으로 나가는 것뿐으로 점멸이나 순간이동류의 스킬을 쓰더라도 사슬 연결 거리 안이라면 사슬은 절대 끊어지지 않는다. 사슬이 끊어지더라도 사슬을 타고 오는 중인 분신의 불은 맞게 되니 조심할 것.

다만, 궁이 없을 때는 사슬이 연결된 적 밖에 공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상대 암살자나 브루저가 가까이와도 그들이 아닌 연결대상이 피해를 입으므로 한타와 같은 상황에서 1명이 탱킹하고 다른 적들에게 점사받으면 키요가 무방비 상태로 당하게 된다. 이정도 탱킹을 할 수 있는 식신이 몇명 없지만

또 사슬+3스 데미지 흡혈 = 생존시간 이기에[4] 큰 규모의 전투에서는 사용하는데 있어 약간의 신중함이 필요하다. 특히 상대 탱라인이 마방템을 갖춘 경우에는 3스만으로는 녹일 수 없다. 때문에 사슬에 붙은 최생비례피해가 꼭 필요하다.

5.4. 액티브 - 분신의 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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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마스터하는 스킬로 키요히메 지속딜의 원천이자 주력기이다. 사거리도 나름 길고 피할 수 없는 타겟팅 스킬이며 쿨이 0.4초 밖에 안되기 때문에 원딜이 평타치듯이 난사할 수 있다.[5] 키요히메 라인전 견제의 핵심으로 2스를 맞히지 않더라도 데미지가 준수한 편. 적이 사거리안에 들어오면 쿨이 돌 때마다 눌러주도록 하자. 일단 타겟팅이 되면 적이 스킬 사거리 밖으로 나가도 맞게 된다. 후반에 코어템이 갖추어진 상태에서는 궁을 키면 빨대 없이도 3스만으로 적들을 때려잡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5.5. 액티브 - 사신 강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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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전시간동안 이속이 증가하며 키요히메의 주력 딜링 수단인 3스가 2발씩 날아가게 된다. 딜량이 크게 버프되는 셈. 2발 모두 타겟팅과 빨대 효과가 적용되기에 궁+빨대라면 키요히메는 1대1에서 두려울 것이 없다.그렇다고 주천이나 시바견, 거미마녀같은 애들이랑 붙어서 싸우지는 말자 제발 부탁이다 딜링 버프 뿐만이 아니라 내성도 부여하기 때문에 (만렙 기준 90%나 된다!!) 키요히메가 cc기의 제약을 덜 받고 지속딜링을 퍼부울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스킬이다.

6. 평가 및 활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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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전! 헤이안쿄에서 손꼽히는 라인전 강캐. 우수한 1대1능력과 유지력 덕분에 법식신이지만 탑으로도 자주 쓰인다. 탑 미드 두 라인 모두에서 최정상의 라인전 능력을 자랑하며 상대 입장에서는 정글이나 타 라이너의 합류가 강제되고 지속적인 압박능력 덕분에 상대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후반 캐리력도 매우 우수한 편이기에 메이지 주제에 후반에 원딜이랑 맞다이까면 이긴다 상대입장에서는 게임 내내 껄끄러운 존재이다.

6.1. 장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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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력한 라인전과 1대1

키요히메를 픽하는 이유. 사거리와 딜량 모두 준수하고 쿨까지 짧은 타겟팅 스킬인 3스의 존재로 상대에게 라인전 내내 압박을 넣을 수 있으며 혹시라도 2스를 맞게 되면 그날로 점멸이 빠진다. 빠지지 않고 딜교를 하더라도 적당히 무빙만 쳐주면 상대는 무조건 죽거나 손해를 본다. 유지력 또한 2스의 존재로 인해 다른 탱커나 브루저에게 밀리지 않으며 궁의 존재로 인해 cc에 어느정도 내성이 있다. 이러한 점들이 합쳐져 키요히메는 최강의 1대1능력을 갖게 되었고 인 게임내에서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한다. 키요히메를 상대로 라인전을 이길 수 있는 식신은 탑에는 없으며 라인전을 날로 먹는다 (상어 아재도 발라먹는다 탑 미케츠 같은 픽도 문제 없다) 미드에서도 요악사 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적 정글이 갱을 오더라도 빨대를 맞아 역관광을 당하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 뛰어난 지속딜

키요히메는 스킬을 평타처럼 난사하며 지속딜을 퍼부울 수 있다. 때문에 다른 메이지들이 스킬 한 쿨 돌리고 현자타임이 생기는 것과 달리 꾸준히 딜링을 할 수 있고 사슬과 연계하면 튼튼한 식신들 상대로도 딜이 준수하게 박힌다. 또 '영도 천대'라는 스킬 흡혈템이 나오게 되면 3스를 맞을 때마다 피해량의 20%가 회복되어 잘 죽지않고 꾸준히 딜링을 해 줄 수 있다.

6.2. 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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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악의 라인클리어 (공통)

키요히메가 가진 단점 중 가장 두드러지는 점이자 키요히메 픽이 망설여지는 주된 이유 . 키요히메가 가진 라인클리어 수단은 1스 장판+평타가 유일하며 그 장판마저도 쿨이 길고 웨이브 클리어에 소요되는 시간이 길다. 이런 이유로 키요히메는 법식신 중 라인클리어가 가장 안 좋은 편이며 탑으로 가더라도 다른 탑 식신들과는 달리 '비사문천의 북' 효율이 매우 떨어져 가지 않기에 항상 라인클리어 속도가 밀린다. 이렇다보니 자연스레 미니언 웨이브가 잘 쌓이게 되는 편이고 다이브등의 위험한 상황에 쉽게 노출될 수 있게 된다. 롤의 '루덴의 메아리'와 같은 키요히메가 쓸 수 있을 만한 라인클리어 템이 나오지 않는 이상 라인클리어 문제는 언제나 키요의 발목을 잡을 것이다.

• 플레이 메이킹 능력의 부족(미드)

헤쿄를 포함한 대부분의 AOS장르에서 미드는 단순히 AP챔프들이 가서 성장하는 라인이 아닌 팀의 중심에서 정글과 함께 운영을 해나가는 역할을 수행하는 곳이다. cs만 쳐먹고 미아핑도 안치는 것들은 반성 좀 하자그런데 키요히메는 가진 cc기라고는 쿨이 더럽게 긴 둔화 장판이 전부이며 그마저도 라인클리어를 위해 써야하니 사용에 제약이 걸린다. 또 위에 적은 것처럼 라인클리어가 최악이기 때문에 백무상, 청행등과 같은 식신들이 빠르게 라인밀고 로밍갔다올 동안 라인정리하고 있어야 한다.안 그럼 라인 버리고 로밍 가던가 근데 막상 로밍을 가도 효율이... 즉 다른 메이지들과는 달리 운영과 시팅을 해줄 수가 없으며 이는 키요가 미드보다는 탑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 픽 조건이 까다로움(탑)

팀 게임에 있어서 조합의 중요성을 말할 필요가 없다. 그중에서도 전투를 열고 우리 딜러들을 보호하며 아군의 딜타임을 확보해줄 탱커(혹은 전사)는 팀에 반드시 있어야 할 핵심적인 역할이다. 그리고 이러한 식신들은 결전! 헤이안쿄에서는 탑라인에 가게 된다. 따라서 탑에 키요히메가 가게 된다면 탱커 없이 게임을 하던가 타 라인에 탱키한 식신을 팀원이 픽해주어야 한다. 그러므로 키요를 픽할 때에는 아군의 조합을 보고 정글이나 서폿중에 탱이 되는 식신이 있거나

상대 탑이 탱이나 이니시가 안되는 스플릿류 식신일때 찍어누르는 용도로 픽해주자.(거미마녀를 상대로 키요히메를 픽하게 되면 '초중반 스펙우위를 통한 압박+스플릿 운영'이라는 장점을 완벽히 봉쇄할 수 있다. 뱀> 거미 먹이사슬 반영이 아주 잘 되어 있다 )

6.3. 카운터 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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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 순간 폭딜을 넣고 빠질 수 있는 식신들

• 요악사

그나마 대처법을 제시해보자면, 키요히메의 강점을 살려 요악사의 고질적인 약점인 1~3,4렙 구간 동안 최대한 라인전 압박을 강하게 넣어 cs차이를 벌린 뒤 정글(혹은 탑의) 도움을 받아 바텀 로밍 타이밍을 잡고 최대한 이득을 보아야 한다. 라인전이 끝난 단계에서는 합류 싸움이나 운영구도를 만들기보다는 대형 오브젝트를 중심으로 큰 싸움을 열어야 한다.(대규모 한타에서 요악사의 기여도는 법식신들 중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낮다. 다만, 싸움이 열리지 않고 대치구도만 지속되는 경우 요악사 쪽이 훨씬 이득보기가 쉬우므로 이점에 유의할 것.)

• 백동자

• 오이츠키신, 스사비

6.4. 시너지 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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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서폿

• 타누키, 산꼬마, 갑옷무사 하나같이 탑에서 보면 밥인 것들이다

초반이 강한 정글러

• 인형사, 만년청등

7. 식신 플레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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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요히메를 플레이하는 기본적인 마인드는 '라인전에서 상대를 찍어누르고 최대한 초반에 이득을 본다' 이다. 특유의 강한 라인전을 살려 상대 라이너와 차이를 벌려 놓아야한다. 다만, 갱킹에 약한 키요히메의 특성상 상대 정글 혹은 타라이너의 로밍에 주의할 것. 한타시에는 최대한 오랫동안 살아남아 지속딜을 넣을 수 있도록 원딜처럼 포지셔닝에 신경써 주는 것이 좋다.

7.1. 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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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식신이다보니 탑에 오는 근거리챔들을 일방적으로 두들겨 팰 수 있다. 다만, 키요히메가 탑에 어쩌다 오게되는 다른 꼴픽 원거리챔들과는 달리 굉장히 까다로운 이유는 탈법사급 1대1 능력 때문. 사슬에는 체력비례 피해가 붙어있어 튼튼한 탑식신들에게도 위협적인 딜이 들어오며 궁까지 키면 내성과 이동속도가 증가하기에 순간적으로 진입하더라도 빠지면서 딜하는 키요에게 역관광 당하기 십상이다. 심지어 키요히메 입장에서 근거리 식신들은 거리를 두면서 대치하는 미드 식신들에 비해 사슬을 맞히기도 훨씬 쉽다. 즉, 멀리서 얄밉게 일방적으로 때릴수 있음과 동시에 들어가더라도 확실히 이길 수 없는 상대인셈. 이러한 이유로 정글의 개입없이 혼자서 키요히메를 상대하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근데 탑에는 정글이 안온다. 롤에는 전령이라도 있지 ㅠㅠ

다만, 몇가지 주의점이 있는데...

7.2. 미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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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아이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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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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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각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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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범종의 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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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전갈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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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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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티브는 일본 요괴 키요히메. 하지만 뱀의 형상으로 변한 키요히메와는 달리 라미아처럼 상반신은 인간, 하반신은 뱀이다. 카시오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