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치 타케유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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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5: 더 팬텀 X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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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역에서 아무런 이유 없이 여성들을 어깨빵치는 민폐남. 마가츠카미의 동영상 사이트 마가츠신에서도 지목한 팬텀.

루페르가 지목한 첫 번째 타겟으로, 팰리스를 지니고 있다. 팰리스의 형태는 야구장과 박물관을 합쳐 놓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팰리스 공략을 진행하던 도중 아라이 모토하를 만나고는 이상할 정도로 적대감과 원한을 드러내고, 급기야는 모토하를 어깨빵쳐서 선로 밑으로 떨어뜨리려고 한다. 그러나 노게 토모코가 모토하를 밀치고 대신 어깨빵을 맞는 바람에 선로 밑에 떨어지고, 어깨를 다치고 만다.

원래는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둘 정도로 잘나가던 야구선수였으나, 10년 전 소년 야구단에서 아라이 모토하가 자신의 슬라이더를 쳐내면서 슬럼프에 빠지기 시작하고, 이 때문에 메이저리그 진출도 좌절되면서 선수 생활을 은퇴하고 영업직으로 전환하였다. 이 때문에 모토하에게 원한을 품고 있었던 것.

섀도의 이름과 모티프는 큐피드.

3. 비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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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X 초반 전개의 몰입도를 깎아먹는 주범. 초딩이 공을 쳤다는 이유로 슬럼프에 빠지는 유리멘탈, 그래서 한다는 짓이 어깨빵이라는 졸렬한 행위, 그게 또 팰리스가 생길 정도로 심각하게 다뤄지는 점 등, 유저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여 놀림거리가 되었다.

아라이 모토하를 밀치려고 달려들 때는 2D 애니메이션도 재생되는데, 아무리 봐도 단순한 어깨빵이 아니라 철산고 수준으로 들이박으려 해서 웃음거리가 되었다. 알리스타

그러나 이러한 개연성의 문제는 개발과 유통을 담당한 완미세계가 고질적으로 겪는 중국의 검열 문제가 있었다고 볼 수도 있다. 대응하는 죄악이 색욕인 점에서 원래는 치한 등을 상정했으나, 검열 때문에 방향성을 틀다 보니 이렇게 되었다는 추측.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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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페르소나 5의 카모시다 스구루에 대응한다.
• 야구선수의 꿈을 접게 된 것치고는 하는 짓이 어깨빵이라는 졸렬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실제로 일본에서 벌어진 사건을 기반으로 한다. 기사 링크
• 작중 묘사의 어깨빵은 무슨 철산고를 날리는 듯 진심 태클을 날리는데, 이 때문에 원래 초기 기획에서는 미식축구 관련 인물이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야구로 바뀐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각주]